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희승 의원(더불어민주당, 영통2·3동, 망포1·2동)은 최근 잇따른 공동주택 내 전기차 화재 사고에 대응하고자 27일 ‘전기차 화재 예방 및 대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수원시 관계 공무원과 수원시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 이재훈 회장과 임원진들이 함께 참석했으며, 최근 연이어 발생하고 있는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시민들의 불안감이 커지고 있는 만큼 전기차 화재에 대비하기 위한 현실적인 대책을 논의했다. 아파트입주자대표협회는 ▲전기차 충전소 의무 설치 유예기간 연장 ▲방화벽 설치 ▲바닥 스프링쿨러 설치 ▲전기차 화재 전용 소화기 등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으며, 시 차원 대응 방안은 선제적으로 대처하며, 정부 건의를 통해 ‘전기차 화재 종합계획’에 건의사항이 반영되기를 요청했다. 이희승 의원은 “전기차 화재로 인해 많은 시민이 불안해하는 만큼, 화재에 대한 현실적인 대응 방안을 마련해 시민의 안전을 지켜야 한다”고 했다. 수원특례시의회는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전기차 안전 대책의 필요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시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8월 22일,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과 청년 지원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수원유스호스텔이 조성한 수원 전입 청년 단기숙소‘새빛호스텔’의 높은 이용 수요를 예상하고, 수원산업단지관리공단 내 기업들과의 협력을 강화해 수원으로 전입을 희망하는 청년들의 주거 지원을 보다 원활히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청년 지원사업 발전을 위한 프로그램 공동 개발 및 성과 도출 △사업 추진에 관한 정보 공유 △사업과 관련한 자료 제공 등 상호 협력 △기타 다각적인 상호 협력방안 모색 등이다.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서부청소년지역센터 연규철 센터장은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4차 산업혁명의 거점인 수원산업단지와 함께 청년들이 안정적인 주거 환경 속에서 수원특례시에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7일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문화복지위원회 위원 및 전문위원, 정책지원관 등 13명을 대상으로 맞춤형 의원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맞춤형 교육은 제9대 용인특례시의회 후반기 문화복지위원회가 구성됨에 따라 문화 분야 등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보다 효과적인 의정 활동 역량 강화를 위해 추진 됐으며, ▲의정스피치 및 미디어 응대 스킬 ▲로컬 관광 콘텐츠 기획 및 마케팅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상수 위원장은 ”오늘 교육을 통해 용인시의 문화 자원을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맞춤형 관광 전략의 필요성에 대해 깊이 이해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표명했다. 또한, “앞으로도 문화복지위원회 위원님들과 더 나은 정책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8월 26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4개교 학교장과‘학교시설 개방 활성화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청은 지난해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 12개교를 체결한 데 이어 올해 4개교(군포중, 당동중, 산본중, 용호고)를 추가 협약 체결하며, 지역주민을 위한 협력을 이어가고 있다.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개방학교에 대한 행정지원을 통해 업무협약 기관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협약에 참여한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이 없는 범위에서 학교시설을 지역주민에게 개방하며, 군포시는 개방에 따른 운영비와 시설 보수비 지원 및 환경개선사업 지원금 개방학교 우선순위 반영 등 행ㆍ재정적 지원을 통해 학교시설 개방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성정현 교육장은 “앞으로도 우리교육지원청은 학생의 안전과 학습권이 침해받지 않는 범위에서 학교시설 개방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지역주민과 상생할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와 경기FTA통상진흥센터는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과 함께 27일 RE100 현황과 지원제도 등을 소개하는 ‘2024 지속성장을 위한 수출 중소기업의 RE100 대응전략 설명회’를 개최했다. 도내 중소기업의 RE100 대응 전략 수립 지원을 위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3층 중회의실에서 진행된 설명회에는 도내 수출 중소기업과 관련 기관 등의 관계자 40명이 참석했다. 설명회에서는 ‘한국RE100협의체’를 결성해 운영중인 (사)한국에너지융합협회의 정택중 대표가 ▲기후위기 대응 비즈니스 환경변화 ▲국내 기후위기 대응 현황 ▲국내외 RE100 동향 및 이행방안 ▲국내 대응 방안 등에 대해 발표했다. 이어 한국RE100협의체의 지영승 이사는 RE100 이행을 위한 정부·경기도의 지원제도에 대해 소개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도내 중소기업 관계자 A씨는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막연하게 말로만 들어왔던 RE100에 대해 최신 현황과 관련 정책 방향에 대해 자세하게 알게 됐고, 중소기업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지원제도 등을 소개해줘 도움이 많이 됐다”며 “앞으로 최신 정보를 지속적으로 습득하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최근 불법으로 영상을 합성하는 일명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이 텔레그램을 통해 확산됨에 따라 경기도가 피해자에 대한 초기 대응 요령 안내에 나섰다. 도는 피해를 입었다고 판단될 경우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이하 대응단) 디지털성범죄피해자원스톱지원센터(1544-9112)에 도움을 요청하도록 조언했다. 경기도는 27일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초기 대응 지침을 시군, 교육청, 공공기관에 공문으로 안내하고, 카드뉴스 형식으로 만들어 경기도여성가족재단과 경기도젠더폭력통합대응단 누리집에 게시했다. 지침에 따르면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 초기 발견 시 먼저 합성물 속 인물이 본인인지 확인하고 간접피해나 2차피해를 막기 위해 자신의 누리소통망(SNS)을 비공개 계정으로 전환해야 한다. 더불어 개인정보 파악이 가능한 사진(교복, 건물, 위치태그) 등을 삭제한다. 이어 제작·유포(제보) 정황을 캡쳐하고, 추후 모니터링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딥페이크 불법 영상물에 사용된 원본 사진이 자신에게 있는지 유무를 확인해야 한다. 지인의 제보를 받은 경우에는 합성물이 제작·유포된 플랫폼과 피해 영상물의 유포 수준을 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북부소방재난본부가 27일 북부소방재난본부 대강당에서 ‘제5회 경기도 북부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강의경연대회는 ▲심폐소생술 ▲생활안전 등 2개 분야에 경기도 북부지역 11개 소방서 의용소방대에서 선발된 16개 팀이 출전해 다양한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대회 결과 심폐소생술 분야 구리소방서 구리여성의용소방대 진현숙·임옥순 대원, 생활안전 분야 고양소방서 어르심돌봄여성전문의용소방대 윤혜령 대원이 최우수상을 수상해 다음달 25일 충북 단양에서 열리는 전국 의용소방대 강의경연대회에 경기도 북부 대표로 출전한다. 홍장표 본부장은 “지역방재의 중심조직인 의용소방대가 지역 재난분야 안전강사로 활동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안전한 경기북부를 위하여 의용소방대 전문강사 양성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8월 22일부터 25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일본 세토시와 이천시 중학생 간의 홈스테이 교류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09년부터 15년간 일본 세토시 수남공민관과의 민간국제교류를 이어오고 있으며 올해는 청소년 홈스테이 문화교류를 확대하여 운영했다. 이번 국제교류에는 세토시 중학생 12명과 인솔자 4명이 참여했으며 창전동 학생과 1대 1로 연결하여 홈스테이로 머무르며 학교 수업에 참여했다. 홈스테이로 각 한국 가정에서 가족들과 일상생활, 학교생활을 하고 창전청소년문화의집을 방문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매칭된 학생들이 함께 보낸 시간은 한국의 생활 문화 양식을 배우며 서로의 문화를 깊이 이해하고 상대방의 문화를 존중하는 기회가 됐다. 홈스테이에 참여한 이천시 한 학생은 “일본어를 못해 떨렸지만, 막상 만나보니 소통에 어려움은 없었다. 일본 친구를 만나 좋은 추억을 만들어서 기쁘고, 일본에서 빨리 다시 만나고 싶다”라며 기대를 밝혔다. 또한 홈스테이에 참여한 한 부모님은 “한국이 낯선 일본 친구에게 한국의 음식, 전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26일 창전동 소재 주거 취약가구를 대상으로 2024년 지(G)-하우징 사업 1호 가구 수리를 진행했다. 지(G)-하우징 사업은 경기주택도시공사가 사업비를 후원하고 이천시자원봉사센터가 시행하는 저소득 가구의 주거복지 사업으로 취약계층의 주거환경을 무상으로 수리해주는 사업이다. 관내 행정복지센터에서 대상자를 추천받아 방문하여 대상 가구의 의견을 듣고 이를 수리에 반영해 공사를 진행했다. 이번 26일 활동에서는 도배, 장판, 조명, 환기장치, 테라스 등 수리 요청이 있어 이를 반영하여 깔끔하고 안전하게 조성했다. 이미선 센터장은 “어르신께서 쾌적하게 바뀐 집에서 편안하고 안전하게 지낼 수 있기를 바라며, 주거 취약계층에 있는 어려운 분들을 위한 집 고치기 사업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천시자원봉사센터는 시민이 공감하고 위로받을 수 있는 ‘온기 나눔’ 범국민 자원봉사 캠페인을 연중 진행하며 시민의 자원봉사 참여 확대와 지역 내 따뜻한 온기를 나누는 데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가 8월 27일 국회의원회관에서 작년에 이어 두 번째 이민정책 포럼을 개최했다 인요한 국회의원(국민의힘 최고위원)의 주관으로 열린 이번 포럼은 좌장 국민대학교 김상회 교수를 비롯하여 발제자 한국다문화학회 이사 숙명여자대학교 김옥녀 교수, 토론자 이민정책학회 회장 순천향대학교 임동진 교수, 상명대학교 신상록 교수, 김기락 법무부 이민통합과장, 한국이민사회전문가협회 김태희 부회장, 문화체육관광부 문화다양성위원회 위원이자 방송인 수잔 샤키야 등 관련 부처와 전문가가 패널로 참석했다. 진행은 KBS 김희수 아나운서가 맡았다. 또한 박덕흠 국회의원, 구자근 국회의원, 이달희 국회의원 및 전국다문화도시협의회 임원・회원도시 단체장이 참석했으며, 참관 좌석 120석 또한 빈 자리 없이 모두 메워 이번 포럼에 대한 뜨거운 관심을 나타냈다. 토론에서는 이미 이민자 수가 전국인구수대비 5%를 향해가는 현실에 적극적인 유입정책과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는 점에 동의하며, 부족한 노동인구 공급을 넘어 인구 경쟁력 관점에서 충분한 장점이 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인구소멸과 저출산의 위기를 겪고 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농업기술센터는 김장채소(무, 배추 등) 적량 시비, 적기 파종할 것을 당부했다. 김장채소 심기 전, 토양검정으로 재배 예정지 비옥도와 영양상태를 파악하고 시비처방서에 맞게 퇴비, 석회 등을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특히 석회와 붕소는 무와 배추 재배에 필요한 성분으로 밭만들기 전에 적정량(붕사 300평당 1.5kg)을 뿌려주도록 한다. 석회가 결핍되면 배추는 잎 가장자리가 마르고 속이 썩어 들어가는 증상(속썩음병)이 나타나며 뿌리혹병이 발병하기도 한다. 무는 붕소(B)가 부족하거나 석회가 과다할 경우 뿌리 속이 흑갈색으로 변하고 심하면 속이 비게 돼 상품성을 잃게 된다. 배추 씨앗 심는 시기는 8월 상중순, 모종 심는 시기는 8월 하순에서 9월 상순이다. 일찍 파종하면 바이러스병과 뿌리마름병이 발생할 수 있으며 너무 늦으면 생육부족으로 결구가 안 될 수 있다. 무 씨앗 심는 시기는 9월 상순이다. 포기사이 25~30cm로 3~4립씩 점파한 후 2회 솎아 준다. 본잎이 2~3매(파종 후 10일경)일 때 우선 솎아 2주를 남기고, 5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는 27일 남양주체육문화센터에서 ‘2024년 정기총회 및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농촌 여성 지도자로서 역량을 강화하고, 회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한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남양주시의회 의장, 주요 내빈 및 시민 등 8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총회 및 개회식 △우수 생활개선회원 표창 △축하 공연 △결의문 낭독 △읍면동 분과 회원 활동 경진 등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생활개선회는 ‘남양주시생활개선회의 과거와 미래’라는 주제로 지난 2년간 생활개선회별로 추진됐던 25개 단위의 과제교육과 봉사활동, 앞으로의 포부 등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그동안 생활개선회의 무수한 노력 덕분에 우리는 앞으로가 더 기대되는 상상 더 이상의 남양주로 나아가고 있다”라며 “생활개선회의 역할이 중요해진 만큼 앞으로도 더욱 화합하고 협력하는 단체로 거듭나길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백성희 회장은 “남양주시 생활개선회원이 이렇게 한 자리에 모여 소통하며 행사를 즐기는 모습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환경 봉사 단체인 ㈔남양주점프벼룩협회는 지난 24일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협회 회원 120여 명을 비롯한 남양주자원봉사센터,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상반기 행사 운영평가와 ‘봉사란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나눔과 봉사에 대해 의견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회원 간 유대감 형성을 위해 마련된 만찬에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참석해 회원들의 애로사항 등 청취하는 등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주광덕 시장은 “협회를 솔선수범해 이끌어 주신 유길문 회장과 기부·봉사·환경 보호 활동 등 지역사회의 최일선에서 활동한 모든 회원께 감사드린다.”라며 “남양주시는 앞으로도 현장 봉사자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협회 활동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유길문 회장은 “최근 폭우와 폭염 속에서도 지역사회를 위해 힘써 주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오늘 워크숍을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그간의 성과를 돌아보고, 서로의 아이디어와 경험을 공유하며, 목표를 재정립해 앞으로 나아가는 기회로 삼아 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상철 남양주시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국민의힘, 구리1)은 27일 경기도청 다산홀에서 열린 경기도 주최 ‘뉴스페이스 시대, 기후위성 포럼’에 도시환경위원회 김태희 부위원장, 최승용 의원과 함께 참석했다. 백 위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1957년 10월 4일 구 소련이 세계 최초로 발사한 인공위성 스푸트니크호로 인해 미국은 물론 전 세계가 충격을 받았던 사건인 ‘스푸트니크 쇼크’와 세계 최초 정지궤도에서 대기환경을 관측할 수 있는 한국의 천리안2B호의 발사 성공 또한 하나의 ‘사건’이었음을 언급하며, “오늘 이 자리에서 논의되는, 경기도의 기후 위성이 경기도뿐만 아니라 한반도의 위성 자료와 기후 데이터를 선제적으로 제공하고, 기후재난으로부터 국민의 안전을 지키는 모범적인 이정표가 되는 또 하나의 사건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더불어 “저궤도 소형 위성은 수명이 3년에서 5년 정도이고, 군집을 이루어야 하기에 여러 개의 인공위성을 지속적으로 발사해야 함에 따라, 이에 수반되는 예산과 정부에서 추진 중인 사업과 중복 여부 등 날카롭게 따져 보는 것은 의회 본연의 임무”라고 밝히기도 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8월 27일(초등), 8월 29일(중등) 수원 관내 학교폭력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 하반기 학교폭력 업무담당자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틀간 진행된 연수에는 관내 초등학교, 중학교, 고등학교, 특수학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이 참석하여, 공정하고 철저한 사안 처리 및 관계 회복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본 연수는 7월 31일부터 8월 5일까지 사전에 학교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폭력 업무 지원을 위해 필요한 연수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그 결과를 기반으로 맞춤형 연수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본 연수는 2024학년도 2학기를 시작하는 시점에서, 학교폭력 정책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업무담당자의 실무 역량을 높이기 위해 학교폭력 연수 전문 강사를 초빙하여 유형별 학교폭력 사안 처리 주요 사항, 사안 처리 절차와 유의점 등에 대한 강의를 진행했다. 또한 사전 설문 시 학교 현장에서 학교폭력 업무담당자가 궁금했던 내용을 담아 ▲학교폭력 사안 처리의 실제, ▲학교폭력 예방교육, ▲학교폭력전담조사관 운영, ▲2024 1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