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만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2)은 27일 보건복지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기초푸드뱅크ㆍ마켓의 주요 현안을 살펴보고, 해결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 참석한 조해정 경기도푸드뱅크ㆍ마켓연합회 회장은 표준임금제 및 처우개선수당의 도입 필요성과 특정 기부물품(빵류)의 비율상한제를 건수상한제로 개선해달라는 의견을 표했다. 이어서 평가지표에 대한 문제도 지적됐다. 보건복지부는 기부 활성화와 안전성 제고를 위하여 '식품 등 기부 활성화에 관한 법률 시행령' 제9조의2와 같은 법 시행령 제7조의3, '기부식품등지원센터 및 사업장 평가에 관한 고시' 제4조제1항에 따라 3년마다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에 대한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경기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제시한 ‘기부식품등 제공사업장 평가지표’가 아닌 자체 평가지표를 두고 연 1회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조 회장은 “현장에서는 중복평가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고, 도의 과도한 사업성과(기부물품 모집ㆍ제공 실적) 배점ㆍ기준은 결국 ‘자격 미달’ 기초사업장을 양산한다”며 중앙부처의 평가지표에 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장 집무실에서 포천시 청렴협의체 제3차 회의를 개최했다. 포천시장, 부시장, 국·소장 등 14명의 위원으로 구성된 포천시 청렴협의체는, 포천시의 종합청렴도 향상을 위한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부패 취약 분야의 개선 방안을 논의하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는 등 포천시 청렴도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제3차 회의는 2024년 포천시 청렴시책 추진 실적 및 향후 계획 보고, 청렴 시책에 대한 의견수렴, 자문위원의 컨설팅 순으로 진행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제3차 청렴협의체 회의를 통해 올해 포천시의 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한 다양하고 강력한 청렴 시책의 추진 실적을 확인하고 개선 방안을 마련했다”며, “도출된 결과를 향후 계획에 반영한 뒤 속도감 있게 청렴 시책을 추진해 공직사회뿐만 아니라 포천시 전역에 청렴을 확산시켜 시민에게 신뢰받는 포천시가 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시민이 신뢰하는 청렴한 공직사회를 구현하기 위해 반부패 및 청렴 정책 추진기반 강화, 부패행위 사전 예방 및 부패 취약분야 민원 만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세정 업무의 신뢰도를 높이고 관내 법무사와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포천시 관내 법무사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참석 법무사를 대상으로 취득세 감면(생애최초 등 주택취득 감면 비교, 창업중소기업 감면)사항을 집중적으로 설명하고, 취득세 신고에 따른 법무사의 애로사항과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또한, 포천시가 2023년도 국민권익위원회 주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평가대상 기관 중 유일하게 3개 등급을 상승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사항과 2024년도에도 ‘청렴거버넌스’ 구축 등 다양한 청렴 시책을 추진하고 있음을 안내하고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평소 포천시의 세정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협조에 나서 주신 법무사 단체에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납세자의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행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이 신뢰하는 세정 업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 농업기술센터에서 관내 양돈농가 100여 명을 대상으로 ‘축종별 맞춤형 축산교육’을 실시했다. 최근 각 축종에 적합한 맞춤형 교육이 필요하다는 인식이 높아진 가운데, 시는 축산업의 발전과 농가의 요구에 발맞춰 각 축종에 대한 구체적이고 실용적인 교육을 통해 농가들의 축산 기술을 향상시키고자 이번 교육을 마련했다. 교육은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는 특화된 맞춤형 정보를 전문적으로 제공하고자 축산과 내 각 업무 관련 팀장들이 나서 ▲축산법 주요 내용 ▲방역시설 설치 기준 및 방역 수칙 ▲가분법에 따른 적법한 농장 운영 등을 주제로 진행했다. 2부는 축산환경관리원 위원을 초청해 축산악취 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설명을 듣고 효율적으로 축산환경을 관리할 방안을 논의했다. 교육에 참가한 농가주들은 “필요한 맞춤형 정보를 얻을 수 있어 매우 유익했다”며 “앞으로의 축산업 경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포천시 축산과장은 “이번 교육이 더욱 효율적이고 지속가능한 축산 환경을 구축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논의를 통해 수렴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청 대회의실에서 부서별 세외수입 부과·징수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년도 포천시 세외수입 징수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각 부서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부과·징수 업무 숙지를 돕고 현년도 체납사항이 체계적으로 관리되지 못하고 다음 연도에 징수과로 일괄 이관되는 문제점 등을 극복해 2024년도 세외수입 징수율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징수과 세외수입징수팀 담당자가 나서 ▲법령에 따른 세외수입 부과·징수 절차 ▲압류 대상 물건에 대한 압류 및 해제 실무 처리 ▲질의응답 등 업무 관련 지식을 전달하고 애로사항 청취에 나섰다. 김수정 징수과장은 “앞으로도 각 부서별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업무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해 체계적인 부과·징수 절차를 알리고 담당자가 겪는 업무의 어려움을 적극 해결해 체납 징수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좌장을 맡은 '남한강 수계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및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가 27일 오후 2시, 안성 죽산농협 회의실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2024 정책토론 대축제’의 일환으로 박명수 의원이 기획하고, 경기도의회와 경기도가 공동으로 주최한 정책토론회다. 이날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유튜브 라이브 방송을 통해 도민들과 소통을 이어나갔으며,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김정호 대표의원,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백현종 위원장이 축하 인사를 전했다. 주제 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 조영무 선임연구위원은 “입지규제는 팔당상수원 상류 유역 면적에 비해 2배 이상에 달할 정도로 입지규제가 중첩되어 상류 지역민들의 사유재산권을 침해할 뿐만 아니라 공장 증·설이 이루어지지 않아 지역발전을 저해했다”고 평가했다. 이어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에 따라 입지규제와(단, 기타지역 내 현행규정), 현행 공장건축연면적 규모제한을 토지이용계획 및 기반시설 설치 수준에 따라 완화될 필요가 있고, 산업단지 공장의 신·증설 규모는 타 권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불어민주당, 군포1) 도의원이 지난 26일 수원시청 별관에서 개최된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식’에 참석하여 현장해설사의 헌신에 대한 감사와 함께 수원시지부 창립에 각별한 축하를 전했다. 시각장애인 현장해설이란 생소한 곳, 공간의 정보가 취득되지 않는 현장에 시각장애인과 동행하여 현장해설사가 보는 것을 시각장애인이 듣고 이해할 수 있도록 입체감 있게 형상화하여 설명해 주는 서비스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사람은 시각을 통해 얻는 정보가 전체의 90%에 달한다. 눈이 보이지 않는 것은 다른 신체적 불편보다 큰 어려움이 될 수 있다.”라고 시각장애인의 애로에 깊은 공감을 표했다. 이어서 정윤경 부의장은 “도의원이 되면서부터 점자 명함을 사용하고 있을 정도로 시각장애인 불편에 고민해 왔다. 현장해설사 덕분에 시각장애인이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문화 체험이 가능한 것은 참으로 다행스러운 일이다. ㈔시각장애인현장해설협회 수원시지부 창립을 계기로 시각 장애인들에게 또 하나의 눈이 생겨 경기도 시각장애인들의 삶이 편리하고, 풍요로워지기를 기원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고준호 의원(국민의힘, 파주 1)이 복지사업 체계 개편에 대한 검토에 나섰다. 고준호 의원은 27일 경기도 복지국 소관 업무보고를 받고 “경기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의 업무 중복을 해소하는 과정에서 경기복지재단이 해산될 가능성에 무게를 실고 면밀하게 살피고 있다”고 했다. 고 의원은 “복지 서비스 업무의 비효율성 제거, 새로운 복지 수요 대응, 수혜자맞춤형 복지 강화, 예산 절감 등을 위해 2개 기관의 복지서비스 통폐합 방안을 마련 중”이라며 “최근 경기복지재단 노동조합에서 실시한 대표이사 평가에서 100점 만점에 30.3점으로 최하위점을 받는 등 여러 문제도 발견됐다. 특히 조정 및 통합력, 조직관리, 의사소통에 있어 전체 응답수의 60%이상이 전혀 그렇지 않다”고 했다. 이어 “정부도 공공기관의 유사 ·중복 기능 통폐합 조정을 권고하고 있고 전국 광역 중 복지재단과 사회서비스원으로 이중화되어 있는 곳은 경기도 뿐"이라며 “즉시 시행은 어렵겠지만 향후 연구용역, 통합 논의 등을 통해 합리적인 방안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했다. 끝으로 “최근 ‘복지’를 ‘서비스’라고 표현하는 경우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국민의힘, 비례) 도의원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남양주상담소에서 하일렌심리상담센터 센터장, 두레올사회적 협동조합 센터장 게슈탈트 하일렌 대표 김정규 박사와 만나 경기도 한부모가족복지 관련 민원을 청취하였다. 게슈탈트 하일렌 관계자들은 “최근 한부모가족이 늘어가는 추세임에도 이에 대한 지원과 관심의 부족으로, 한부모 가정이 여러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호소하며 “이는 개인의 문제를 넘어 사회 문제가 되고 있기에 한부모가족 복지 상담소 설치, 한부모가족 복지시설 설치 등 구체적이고 적극적인 지원 정책이 필요하다.”라고 요구했다. 이에 정경자 의원은 “한부모 가정의 경제적·정신적 어려움은 양육 환경의 불안정으로 이어져 가족 구성원이 사회적으로 적응하기 어렵게 한다는 점 알고 있다.”라고 하며 “경기도의회 의원으로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한부모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전문적인 상담센터 구축 등의 실질적인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한부모가족이란 이혼, 사별, 별거 등으로 부모 중 한 사람이 만 18세 미만의 자녀를 혼자 양육하는 가정을 의미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8월 27일 ‘남한강 수계 자연보전권역 규제 완화 및 해소 방안 모색 토론회’에 참석해 “자연보전권역 규제를 포함해 남한강 수계에 적용되는 각종 규제를 합리적으로 개선해야 된다”고 강조했다. 경기도 도시환경위원회 박명수 의원(국민의힘, 안성2)이 좌장을 맡은 토론회에서 임창휘 의원은 “전통적 제조업에 기초한 '수도권정비계획법'과 상수원보호구역, 배출시설설치제한지역, 수변구역 지정 등 중첩규제는 경기도 내 지역 간 불균형과 난개발의 심화는 물론 경기도의 경쟁력을 약화시키고 있다”며 '수도권정비계획법'을 포함한 각종 규제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임창휘 의원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과 같은 첨단전략산업의 발전을 위해 '수도권정비계획법'을 포함한 각종 규제가 지역의 특성을 반영할 수 있도록 개선되어야 한다”고 합리적 규제개선의 필요성을 강조하면서 문제 해결을 위해 “하수처리시설과 하수망 공급 확대와 같은 환경기초시설의 확충을 통해 중첩된 규제를 재설계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한편, 임창휘 의원은 수도권 규제완화를 위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기환 도의원(안산6, 경제노동위원회)이 지난 26일 시화호 활성화 추진협의회 부위원장에 선출됐다. 경기도와 경기도의회 그리고 시흥, 안산, 화성시가 함께한 시화호 활성화 추진협의회에서는 환경오염을 극복해 낸 시화호의 지속 가능한 활용과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서 매년 10월 10일을 ‘시화호의 날’로 지정하고 “기적의 시화호, 미래를 여는 물결이 되다”라는 슬로건으로 ‘시화호 30주년’ 행사 계획이 발표됐다. 그리고 해양레저와 신재생에너지 활용 방안을 중심으로 하는 ‘시화호 활성화 계획수립 연구용역’의 착수보고도 이뤄졌다. 이날 협의회 부위원장으로 선출된 이기환 의원은 “다시 찾고 싶은 시화호가 되기 위해서는 첫인상이 중요하다며” 레저에 적합한 시화호의 잔잔한 바다를 살릴 수 있도록 부대시설의 확충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더불어 ‘보고 놀고 먹고 즐길 거리’를 충분히 설레이는 관광지가 될 수 있도록 경기도의 아낌없는 지원을 요청했다. 마지막으로 이기환의원은 “인천공항과의 도로망 완성 등 관광수요를 흡수할 수 있도록 교통 접근성 개선을 위해 경기도와 시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이 10월 12일 교육원에서 전국 유·초·중·고등학생 및 학교 밖 청소년 중창팀을 대상으로 ‘2024 생명 ․ 안전 ․ 희망 동요제’를 개최한다. 이번 동요제는 생명 존중과 안전한 사회구현을 주제로 건강한 몸 활동과 예술적 표현 활동의 기회를 제공해 교육적 가치를 확산하고 예술 교육을 활성화하고자 마련됐다. 공모 주제는 ▲기억 문화 공감대 확산 ▲생명 존중, 안전한 사회구현 ▲자율과 책임을 다하는 시민의식 등이다. 예선 접수는 9월 2일부터 9월 23일까지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다운 받아 작성 후 동영상과 함께 전자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예선 심사를 거쳐 선발된 15여 팀은 오는 10월 12일 교육원 생명·안전·희망 동요제 본선 진출과 함께 시상식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명선 원장은 “이번 동요제는 생명존중과 안전, 희망을 노래하는 진정한 의미의 동요제가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형태의 학생 교육 참여를 위한 방안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군포문화재단은 시민의 생활문화 활동을 지원하고, 생활문화동호회간 네트워크 교류 활성화를 촉진하기 위해 지난 8월 24일 군포시생활문화센터에서 군포 생동감 네트워킹 프로그램 '다 같이 놀자 생동감' 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전했다. ‘군포 생동감’은 약 218개에 달하는 군포시의 생활문화동호회가 함께 모여 국악, 전통무용, 댄스, 악기 연주, 합창 등 여러 장르의 생활문화 활동을 교류하고, 생활문화 공감대를 형성하는 생활문화 공동체로 전국적인 우수 사례로도 널리 알려져 있다. 이번 행사에는 라연국악예술원, 코리아훌라협회, 군포프렌즈합창단, 수리플릇앙상블, 소리모아, 블루버즈, 벨리나벨리댄스, 우리가락예술단, 노헤아 우쿨렐레앙상블 등 총 9개의 생활문화동호회 회원 70여명이 참여하여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으며 타 동호회의 활동을 이해하고,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통기타와 우쿨렐레 연주에 맞춰 관객과 함께 노래를 부르는 콜라보 공연은 큰 호응을 얻으며 즐거움을 더했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 “이번 '다 같이 놀자 생동감'행사는 시민 네트워크 추진단이 주도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오는 10월 2일까지 ‘예술가(아티스트)와 함께하는 꼬마 예술가의 실험실’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은 지역 예술가와 협업해 체험교육원을 방문하는 4~5세 유아 대상으로 8월(주 2회), 9~10월(주 4회) ‘아!하! 마을틈새놀이터’ 주제로 총 20회 운영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우리나라 전통 슬라임-닥죽으로 촉감 느끼기 ▲나만의 한지 문양지 만들기 ▲닥죽 모빌 조각 만들기 ▲알록달록 한지 입체 모빌 만들기 등이다. 특히 양주시립미술창작스튜디오 소속 작가들이 체험교육원 방문해 유아들과 직접 소통하며 종이죽이라는 소재로 유아의 오감을 자극하는 예술 놀이 등을 진행해 기대를 모은다.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교사는 “유아들이 닥죽을 통해 다양한 촉감을 느끼며 창의적인 작품을 만들어내 상상력과 창의력이 크게 자극되고 질 높은 예술 체험활동을 하게 돼 유익했다”고 말했다. 정재영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장은 “유아의 문화예술 체험교육의 활성화를 위해 앞으로도 지역의 예술가들과 협업해 유아 대상 문화 예술 체험 프로그램을 확대하겠다”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장안구 권역 ‘2024 새빛만남’에서 “수원 대전환으로 시민이 꿈꾸는 도시를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장안구 권역 새빛만남은 27일 두 차례에 걸쳐 수원SK아트리움 소공연장에서 열렸다. 시민들을 만난 이재준 시장은 “공간·경제·생활 대전환을 시작한다”며 “규제 혁신으로 수원 대전환을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공간 대전환 정책·사업은 격자형 광역철도망 구축 사업과 ‘도심 재창조 2.0 프로젝트’ 등이고, 경제 대전환 정책은 ‘환상형(環狀形) 첨단과학 혁신 클러스터’·‘수원 경제자유구역(K-실리콘밸리)’ 조성 등이다. 생활 대전환 정책은 수원새빛돌봄, 저층 주거지 집수리 지원사업 ‘새빛하우스’ 등이다. 이재준 시장은 “시민 생활에 불편을 주는 규제를 개선하는 데 시민 여러분의 동참이 필요하다”며 “민생규제혁신추진단을 중심으로 단계별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파장·율천·정자1·2·3동 새빛만남에서는 ▲이목지구 도시기반시설 마련 ▲밤길이 안전한 밤밭마을 ▲정자초교사거리 보행환경 개선 ▲대평·초록어린이공원 리모델링 등 주요 사업을, 영화·송죽·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