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송산3동행정복지센터는 8월 26일 해피브릿지(명예사회공무원)와 민관협력 강화를 위한 미팅데이를 가졌다. 해피브릿지란 의정부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지역사회에서 위기가구를 찾거나 지원하는 활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무보수‧명예직 지역 봉사자를 말한다. 송산3동 해피브릿지는 무보수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으로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생활지원사, 생활업종 종사자 등 현재 113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미팅데이에는 보건복지팀 4명과 해피브릿지(생활지원사) 14명이 참석해 복지 사각지대 및 위기가구 발굴을 위한 방법과 활성화 방안을 모색했다. 또 추석 명절을 맞아 홀로 살고 있는 고위험 대상자들에 대한 지원 방안과 주요 협력 사항을 논의했다. 이하민 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애쓰고 있는 생활지원사분들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의 인사를 전한다”며, “민관협력의 중요도가 높아짐에 따라 앞으로도 다양한 사유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구를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데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의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1,290만 명의 구독자를 가진 유튜버 ‘햄지’가 만났다. 지난 27일 오후 햄지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집나간 햄지’에 광명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에서 ‘1회용품 없는 특화지구’를 체험해 보는 브이로그 영상이 올라왔다. 햄지는 영상에 광명에서 호캉스를 즐기며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의 가게에서 포장·배달 음식을 먹는 모습을 담았다. 카페에서 포장 주문한 커피를 다회용컵으로 제공받고, 포장·배달 주문한 음식도 다회용기로 제공받는 등 1회용품을 사용하지 않는 특화지구의 다회용기 사용 문화를 체험했다. 광명시는 경기도의 ‘1회용품 없는 경기 특화지구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돼, 배달이나 포장 시 다회용기 사용을 장려하고자 일직동 ‘무의공 음식문화거리’와 광명동 ‘광명사거리 먹자골목’ 두 곳을 특화지구로 지정하고, 일반음식점 및 커피전문점을 대상으로 다회용기 사용을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시민들의 다회용기 사용을 적극적으로 유도하기 위해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시민들에게는 인센티브로 할인쿠폰을 지급하고, ‘1회용품 제로데이 캠페인’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의 우수사례로 거듭나고 있다. 광명시는 지난 27일 안양시가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 탄소중립과를 방문했다고 밝혔다. 올해 경기도가 탄소중립 리워드 사업 ‘기후행동 기회소득’을 시행하면서, 앞서 추진하고 있는 광명시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 사업에 타 지자체의 관심이 높아진 것이다. 광명시 ‘1.5℃ 기후의병 탄소중립포인트’는 생활 속 탄소중립 실천에 참여한 시민에게 인센티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3년 3월 1,061명으로 시작해 2024년 8월 현재 9,400여 명의 시민이 동참하고 있으며, 올해 등록된 탄소중립 실천 건수는 33만 건에 이른다. 안양시는 벤치마킹을 위해 광명시를 방문해 사업 운영 방법과 홍보 방안, 전용 앱 개발 여부 등을 문의했다. 또 시민 만족도와 주요 민원, 분야별 보완점 등 세부 질문을 이어갔다. 벤치마킹에 참여한 안양시 공무원은 “탄소중립 실천에 대한 광명시민의 열정적인 참여가 인상 깊다”고 소감을 밝혔다. 앞서 7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종석 수원시 권선구청장은 지난 27일 최근 심각한 사회 문제로 떠오르고 있는 청소년 불법도박 근절을 위한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도박 문제에 대한 심각성을 알려 사회적인 관심을 이끌어내기 위한 캠페인으로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범죄입니다’라는 경고 문구를 들고 있는 사진을 SNS에 게시하여 위험성을 경고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안전한 환경에서 자라나야 할 학생들이 불법도박의 유혹에 노출되고 있는 것은 큰 문제이며, 우리 모두의 관심이 꼭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다음 주자로 김재광 수원서부경찰서장과 강태헌 권선사랑연합회 회장, 신호정 권선구 주민자치회장을 지목하여 함께 캠페인에 동참하여 줄 것을 호소하였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소재 성주암은 지난 27일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해달라며 라면 200상자(3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성주암은 지난 2023년 12월에도 소외계층을 위해 백미 10kg 80포(190만원 상당)를 기부하는 등 꾸준히 이웃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성주암 효천 주지스님은 “여름철 장마와 무더위로 지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안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지속적으로 닿아 우리 사회가 따뜻해지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종석 권선구청장은 “지역사회 소외계층에게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성주암 효천 주지스님께 감사드린다”며 “보내주신 온정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7일 근무시간 준수여부, 가로청소 상태, 안전수칙 준수여부 등을 확인하기 위해 소속 환경관리원에 대한 복무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복무점검은 구 환경위생과 직원 7명이 2인 1조로 작업 현장을 불시에 점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으며, ▲출퇴근 시간 준수 여부 ▲담당구역 청소상태 ▲안전장구 착용 여부 ▲근무지 무단이탈 행위 확인 등 근무실태를 점검하고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할 것을 거듭 강조했다. 이종섭 환경위생과장은 “이번 점검으로 환경관리원들의 기본 복무 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였고, 현장의 노고를 청취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면서 “지속적인 복무점검으로 청결한 권선구를 만들기 위한 노력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포천시깊이울 유원지 일원에서 포천경찰서와 불법촬영 예방을 위한 합동점검 및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합동점검 및 캠페인은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 포천경찰서 여성청소년계와 함께 진행했다. 점검단은 전파탐지기를 통해 공중화장실 등 공공시설물의 불법촬영 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주변의 관광객을 대상으로 홍보물과 홍보물품을 나눠주며 불법촬영과 디지털 범죄 위험성을 홍보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관계기관, 민간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불법 촬영 등 각종 디지털 성범죄로부터 시민들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꾸준한 예방 활동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불법촬영 시민감시단은 연말까지 유동 인구가 많은 번화가, 5일 장터, 관내 학교 앞 등의 장소에서 지속적인 불법촬영 예방 활동을 펼쳐 시민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오는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4년 농민기본소득 2차 신청을 받는다. 농민기본소득은 농민의 기본권과 생존권을 보장하고 농업의 공익적 생산활동에 대한 보상을 목적으로 지원되는 사업으로, 매월 5만 원씩 1년에 2번 포천시 지역화폐(카드)로 지급한다. 지난 6월 농민기본소득 1차 신청을 접수받았으며, 총 1만2,113명의 농업인에게 지급했다. 지원 대상은 신청 당시 포천시에 주소를 두고 있으며, 포천시에 연속 2년 또는 경기도 내 비연속 5년을 거주하고 포천시에서 연속 1년 또는 경기도 내 연속 3년 이상 실제 영농 활동을 해온 농업인이다. 농민기본소득 2차는 신규 대상자 또는 1차 접수 때 농민기본소득 지원사업을 신청하지 못한 대상자에 한해 신청받는다. 다만, 직불금 부정수급자, 농업 외 종합소득이 3,700만 원 이상인 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또한, 부정한 방법으로 농민기본소득을 지급 받은 경우 전액 환수 조치되며 5년간 신청이 제한된다. 포천시 관계자는 “이번 2차 접수가 올해 마지막 접수로, 신청하지 못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0일과 27일 양일간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에서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을 대상으로 ‘탄소중립의 이해와 생활 속 실천’을 주제로 교육과 워크숍을 실시했다. 포천시 기후환경과가 주최하고 포천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탄소중립 취약계층의 탄소중립에 대한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 및 선단동 주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첫째 날은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교육과 실천 목표를 설정하고, 둘째 날은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구상하고 발표했다. 이후 기후환경과 기후변화대응팀의 탄소중립포인트 제도 및 탄소중립 생활실천 방법을 안내 받았다. 이번 워크숍은 9월 30일까지 총 5회에 걸쳐서 진행되며, 9월부터 선단동 주민자치회 위원과 주민들은 관내 경로당을 방문해 탄소중립 인식 개선과 생활 속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워크숍에 참가한 선단동 주민자치회 송용규 회장은 “탄소중립 실천 확산 활동을 통해 선단동 주민들이 탄소중립 실천에 자발적으로 앞장서는 모범 사례가 되길 바라며, 이번 워크숍 과정 이후에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9월 28일 오전 11시,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선보인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부족한 재원을 마련함과 동시에 다양한 우수 공연 콘텐츠를 유치하기 위해 예술경영지원센터의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 공모에 지원했으며, 최종 선정됐다.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관하는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은 문화 취약지역의 문화 향유 기회를 증진하고 공연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포천문화관광재단은 공모를 통해 ▲할리퀸크리에이션즈(주) 뮤지컬 '알사탕' ▲(주)크리에이트바라(전 ㈜온택트티비)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 등 2개 공연을 선보이기 위한 국비 5,600만 원을 확보했다. 재단은 지난 7월 뮤지컬 '알사탕' 공연을 성황리에 마쳤으며, 오는 9월 코미디언이 대거 출연하는 대학로 인기 코믹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를 포천반월아트홀에서 선보인다. 연극 '잇츠 홈쇼핑주식회사'는 55년 맛집의 청국장을 만드는 노하우를 가진 주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7일까지 휴가 지원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포천시 북부지역 사례관리 및 드림스타트에서 추천한 여가활동 부족 자녀 양육 가정 7곳을 대상으로 산정호수 글램핑장에서 진행됐다. 이날 프로그램에 필요한 교통편, 식사, 숙박 등 자원은 모두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서 지원했다. 참가자들은 레크리에이션, 가족 그림 그리기, 보드게임, 산정호수 산책, 바비큐 파티 등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우애를 다지고,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었다. 한 보호자는 “가족이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해 아이들에게 늘 미안한 마음이 있었다. 온 가족이 함께 시간을 보내게 돼 기뻤다”며,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도와주신 관계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최서현 센터장은 “이번 가족 휴가 지원 프로그램이 가족 구성원 간의 관계와 사랑을 더욱 깊어지게 한 계기가 됐길 바란다”며, “함께 휴가를 가지 못한 다른 가족들 또한 휴가 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27일 이곡초등학교를 마지막으로 '2024년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을 성황리에 마쳤다. 올해 새롭게 진행된 '포천아이인문학교' 사업은 아이부터 노년까지, 시민들의 생애주기별 인문학습 프로그램을 다양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관내 초등학생과 중학생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포천아이인문학교'는 학교로 찾아가는 사회·정서적 학습(SEL)을 통해 자기 인식, 사회적 책임감 강화, 대인관계 강화, 리더십 발휘, 윤리의식, 문제 해결 능력 강화 등 학생들의 자기 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은 4차시 과정으로 구성돼 이곡초등학교를 포함한 13개 학교 36개 학급에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는 우리 아이들의 올바른 성장과 행복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포천아이인문학교는 아이들이 정규 학교 교육 이외의 인문학습 기회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기획된 프로그램”이라며, “참여 학급 모두 유익하고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내년에도 보다 많은 관내 학교들의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이재준 수원특례시장과 함께 ‘2024 새빛만남 in 장안구’를 개최하여 구민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장안구를 1권역(파장·율천·정자1,2,3동)과 2권역(영화·송죽·조원1,2·연무동)으로 나누어 오전과 오후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었다. 민선 8기 2주년을 맞은 이재준 시장은 ‘시민이 꿈꾸는 도시, 공간·경제·생활 수원 대전환’의 비전을 공유하고, 장안구의 핵심 현안 진행상황을 보고하였다. 행사에서는 시민들과의 대화를 통해 장안구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과 건의사항을 들으며 적극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 대전환을 통해 미래 수원이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가 되도록 모든 열정을 쏟겠다. 희망찬 장안의 미래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구민이 주신 소중한 의견을 지역 주민들과 소통하고 관련 부서와 논의하여 해결방안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2학기 개학을 맞아 지난 27일, 학교 주변의 불법 광고물에 대한 일제정비를 완료했다. 이번 정비의 주요 대상은 학교 인근의 노후 및 불량 간판, 보행에 방해가 되는 현수막, 입간판(에어라이트) 등 불법 유동 광고물과 선정적인 유해 광고물이다. 특히 장안구는 어린이보호구역과 교육환경 보호구역을 중심으로 정비를 실시했다. 낡은 간판에 대한 안전 점검과 정비를 진행했으며, 정당 현수막 설치가 금지된 어린이보호구역 내의 불법 현수막과 학생들의 통학로에서 안전과 유해 환경에 노출된 광고물도 정비했다. 정비 과정에서 적발된 유해 광고물은 즉시 철거되었으며, 관련된 법령에 따라 과태료가 부과될 예정이다. 장안구 관계자는 “학생들과 학부모들이 안심할 수 있는 통학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불법 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단속과 정비를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은 지난 26일, 조원주공뉴타운2단지 경로당에서 비영리단체 수원시소리샘봉사단 주최로 천연 황토 염색체험 교육을 진행했다. 이날 교육에는 지역 어르신들이 참석하여 강사의 안내에 따라 황토 염색물에 손수건을 여러 차례 문지르는 등 적극적으로 염색 과정에 참여했다. 체험에 참여한 주민은 “완성된 손수건을 스카프로 활용해도 매우 예쁘고 건강에도 좋을 것 같다. 이번 체험을 통해 이웃들과 새로운 경험을 하고, 많은 담소를 나눌 수 있어 즐거운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김영숙 소리샘봉사단 대표는 “소리샘봉사단이 어르신들의 건전한 여가문화 활동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마련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