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문화재단은 25일 진화자 대표이사가 아동 보호와 권리 증진을 위한 사회적 관심 촉구를 위해 아동학대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이 캠페인은 보건복지부와 아동권리보장원에서 공동 주최한 캠페인으로, 아동학대의 심각성을 널리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한 사회적 인식 제고를 목적으로 지난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시작됐다. 많은 기관이 동참하기 위하여 캠페인 참여자가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여 참여하는 방식으로, 보건복지부 제1차관이 시작하여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고 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아이들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의 안전과 행복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지역사회와 함께 아동들이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진화자 대표이사는 오산문화재단 이수영 대표이사의 지목을 받아 추진하였으며, 다음 캠페인 주자로 백경현 구리시장, 유동혁 구리도시공사 사장을 지목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26일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이웃돕기 후원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전달식은 갈매동주민자치회가 김 50박스를 후원한 것으로, 박승원 주민자치회장과 위원들이 참석하여 후원 물품을 직접 전달하면서 나눔의 의미를 함께 나눴다. 남상익 갈매동장은 “갈매동 주민들의 따뜻한 마음이 모여 이번 기부가 이루어졌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이웃돕기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다짐을 전했다. 기부된 김 50박스는 갈매동 내 저소득층과 소외계층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며, 갈매동주민자치회는 지역사회의 발전과 복지를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과 봉사활동을 꾸준히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27일 제5보병사단 수색대대에서 5사단을 사랑하는 모임(5사모), 제5보병사단, 더벤티(theVenti)와 협력해 군 장병 300여 명을 대상으로 짜장 봉사와 율무음료 시음 행사를 가졌다. 이날 김덕현 연천군수, 윤기중 제5보병사단장, 김태석 5사모 회장, 장선화 도란도란 연천 지역카페 회장, 이승준 쌍용각 대표, 더벤티 관계자 등은 직접 짜장면을 배식하고 연천 율무음료를 시음하며 군 장병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연천군과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인 더벤티는 지난달 15일 상생협력을 위한 협약 체결한 바 있다. 이번 행사는 상생협력의 일환으로, 연천군의 특산물인 율무 소비 촉진 및 축제 활성화를 목표로 추진됐다. 연천군과 더벤티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율무음료의 인지도를 높이고, 연천 율무축제 활성화를 도모할 계획이다. 오는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열리는 연천 율무축제(농특산물 큰장터)에서는 더벤티의 커피 트럭 ‘벤티럭’을 활용해 율무음료를 판매할 예정이며, 다양한 농특산물 판매와 체험행사, 공연 등이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2024년도 여주쌀 품종대체사업 1차 현장 평가회를 북내면, 하거리 지역적응시험포 2개소에서 지난 8월 27일 진행하였다고 밝혔다. 2024년 현장평가회는 1차와 2차 평가회로 진행되며, 1차 평가회는 여주시농촌지도자연합회 임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여주지역에 적응하는 우수한 품종을 찾기 위해 국립식량과학원에서 분양받은 6개의 시험계통에 대하여 평가하였다. 여주쌀 품종대체사업은 여주지역의 대표 품종을 개발하고 기존의 관행적으로 재배되는 외래벼의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해 국립과학식량원 · 경기도농업기술원 · 여주시가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지난 2023년부터 진행되었으며 올해 2년 차 시험에 도입하였다. 김영신 작물연구팀장은 “농업인들의 직접 참여하는 품종선발을 통하여 기존의 보급종의 다양한 문제점을 해소할 것”이라 밝혔으며 전창현 기술보급과장은 “이번 평가회를 통하여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의견을 바탕으로 농업인과 소비자가 만족할 수 있는 여주지역 대표 품종을 개발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27일 연천도서관 시청각실에서 ‘2024년 소극행정 혁파를 위한 적극행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업무추진 중 발생하는 소극행정을 사전에 예방하고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통해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을 보호·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감사원 적극행정총괄담당관실 소속 김종혁 수석감사관을 강사로 초청해 이루어진 이번 교육은 사전컨설팅 제도와 적극행정 면책제도 등 감사원 주요 적극행정지원 제도에 알기쉽게 강의하고유형별 다양한 사례를 소개하여 공직자가 업무에 직접 활용할 수 있게 함으로써 적극행정 추진을 독려했다. 김덕현 연천군수는 “이번 교육을 계기로 공무원이 업무추진에 따른 감사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적극행정 지원제도를 적극 활용하여 법령의 테두리 안에서 소신껏 창의적이고 주도적으로 일하기 바란다”며 “또한 적극행정 추진 공무원에 대한 보호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연천군은 반기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우대함으로써 공직 내 적극행정 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지난 14일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10명을 선발한 바, 앞으로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26일 부천시청 창의실에서 향후 4개년(2025~2028) 아동친화 주요 전략사업 선정을 위한 아동친화도시조성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추진위원회는 부천시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정책의 기본방향 및 전략 수립, 아동 관련 주요 시책에 관한 의견제시를 하는 민관 협력 기구다. 송재환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학부모대표, 아동 관련 기관·단체장, 교육지원청, 경찰서 등 아동에 대한 전문적 식견을 가진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5~2028년 아동친화도시 주요전략사업 선정 ▲2024년 주요 활동 보고 ▲아동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의견수렴 등이 이뤄졌다. 주요 전략사업으로는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아동친화도시조성 아동참여위원회 운영, 지역아동보호전문기관 운영 등 31개가 선정됐다. 특히 2024년 12월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에 아동친화도시 상위인증 신청과 관련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이 제시됐다. 아동친화도시 평가영역별 구성요소를 차질 없이 준비해 상위인증이 진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송재환 부시장은 “위원회를 통해 결정된 31개 주요전략사업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연천읍과 신서면 내산리 일대에서 똑버스가 운행을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똑버스는 1주간 시범 운행을 마친 뒤 9월 3일부터 정식 운행을 시작한다. 운행시간은 매일 오전 6시부터 자정까지(호출마감 오후 11시30분)이다. 총 2대가 운행되며, 차량은 스타리아 7인승이다. 운행요금은 일반 시내버스 요금으로 수도권 통합 환승할인이 적용되고 현금탑승은 불가능하다. 똑버스는 정해진 노선과 운행계획 없이 승객 호출에 따라 탄력적으로 운행하는 수요응답형 버스이다. 정해진 노선이 있는 기존 버스와 달리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승객들의 수요에 맞춰 실시간으로 최적의 이동경로를 만들어 운행하는 것이 특징이다. 연천군은 똑버스의 이용 활성화를 위해 시범운행 기간 동안 운행지역 내 마을회관을 순회하며 어르신 등 디지털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똑버스 마을 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똑타’앱 설치와 회원가입 방법, 똑버스 이용방법, 전화 호출 서비스 등에 대한 상세한 안내와 함께 똑버스 호출부터 탑승까지 일련의 과정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27일 반석산에코스쿨 교육실에서 탄소중립 달성을 위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는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을 비롯해 탄소중립·녹색성장 위원회 위원 및 외부 전문가 그룹을 포함하여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본계획 수립 중간보고와 질의 응답 순으로 진행됐다. 시는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법에 따라 5년 마다 기후 위기 대응 방법을 구상하는 법정 계획인 탄소중립 기본계획을 마련하고 2030년까지 온실가스배출량을 2018년 배출량을 기준으로 40%까지 감축해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해야 한다. 시는 이날 보고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과 자문 내용을 적극적으로 반영하고 최종보고회 등을 거쳐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오제홍 화성시 탄소중립이행책임관은 “올해 극단적인 기상이변 현상이 발생하는 등 기후변화 대응이 국가적 화두로 떠오른 만큼, 탄소중립은 모두가 실천해야 할 과제”라며 “화성시의 특성에 맞는 계획을 수립해 효과적인 탄소중립 정책 실현의 기반을 다져나갈 것”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는 23일 관내 아동청소년 담당 실무자, 교육복지 전담인력, 교직원 38명을 대상으로 교사 교육 공개강좌를 진행했다. 연천군정신건강복지센터(부설)연천군자살예방센터 지구덕 센터장이 강의를 맡은 이번 교육은 '알아두면 쓸모있는 아동청소년 정신건강!' 라는 주제로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청소년들의 도박중독예방문제, 불안장애, 품행장애, ADHD(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 그리고 우울증 등을 이해하기 쉽게 실제 사례를 통해 정신과적 증상과 개입방안에 대해 교육을 진행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청소년기의 아이들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현장에서 아이들을 대할 때 아주 유용할 것 같다”라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지구덕 센터장은 “아동·청소년기의 정신건강 문제는 성인기까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중요한 사안인 만큼 교사 및 실무자들이 이를 충분히 이해하고,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 것이 이번 교육의 목표였다. 앞으로도 교사들의 역량 강화를 위해 힘쓸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9월 11일부터 29일까지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지역 작가 초청 전시를 선보인다. ‘2024년 예술공간 광명시작 지역작가 초대전 part 1’은 ▲방수연 개인전 'Wave Way'(9.11.~20.) ▲김진 개인전 '사랑, 감자, 노동'(9.22.~29.)을 차례로 개최해 지역 문화 예술의 우수성을 알리고자 한다. 작가 방수연은 ‘순간’, ‘지금’ ‘오늘’, ‘밤’이라는 키워드를 중심으로 일상의 풍경 속에서 만들어지는 파동을 회화로 표현하는 작업을 해왔다. 이번 전시에서는 그동안 작업했던 작품들을 예술공간 광명시작에서 집약적으로 선보인다. 작가 김진은 도자예술을 통해 일상 사물과 주변 사람들에 대한 관심을 작품으로 표현한다. 광명시 철산4동 재개발을 앞두고 주민들과 만났던 경험, 철산4동 자투리땅에 직접 감자를 심고 키웠던 경험을 작품으로 이야기한다. 민트색 도자로 빚어진 감자를 보며 사라진 동네 이야기를 떠올리고 감자 싹의 여정을 생각해 보게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백학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7일 취약계층 어르신 40명에게 ‘사랑의 약 달력’을 제작하여 배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어르신들이 올바른 약 복용 습관을 유지하고 건강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마련됐다. 협의체 위원들이 어르신들의 집을 직접 방문하여 안부를 살피고 약 달력 사용법을 안내하였으며, 동행한 면 간호직 공무원이 간단한 복약지도와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김종환 위원장은 “백학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생활하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7일 대만 교육부 공무원과 국립 지난국제대학교 교수로 구성된 대만 방문단이 하남시평생학습관을 방문해 유네스코 학습도시 가입 성공 전략 및 평생학습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협력방안을 논의했다고 28일 밝혔다. 대만 방문단은 유네스코 학습도시로 선정된 하남시의 경험을 벤치마킹해 대만의 학습도시 프로그램에 적합한 지침을 개발하고 평생학습 정책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한 전략을 수립하고자 이번 방문을 계획했다. 이날 옌바오위에(顏寶月) 대만 교육부 평생교육국 국장과 우밍리에(吳明烈) 지난국제대 교수 등 10명으로 구성된 대만 방문단은 이현재 시장이 소개하는 하남시 평생교육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으며 평생학습관을 둘러봤다. 이 시장은 ▲유네스코 학습도시 가입 성공 전략 ▲하남형 근거리 학습전달체계 구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생애주기별 맞춤형 프로그램 등 우수 정책사례를 소개하며 ‘모두가 누리는 평생학습도시 하남’의 가치와 비전을 공유했다. 또한 옌바오위에 국장과 함께 저출생 고령화 등 급변하는 사회변화 속 평생학습 정책의 중요성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n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민 2명 중 1명 가까이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유보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원시정연구원이 '2024년 여름휴가 계획'에 대한 시민패널 조사를 실시한 결과, 수원시민 47.2%가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했다'고 28일 밝혔다. 올해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한 응답자는 47.2%로 ▲여름휴가 계획이 없다는 응답자(28.7%) ▲현재 미정이지만 다녀오지 못할 가능성이 높다는 응답자(18.5%)의 합이다. 세대별로는 청년(58.2%), 중년(38.4%), 장년(40.9%), 노년(54.5%)으로 각각 나타났으며 가구원별로는 1인가구(55.7%), 다인가구(45.4%)로 나타났다. 수원시민 47.2% 여름휴가 포기·보류…"휴가비 부담" 여름휴가를 포기하거나 계획을 보류한 47.2%(797명)의 응답자에게 그 이유를 묻자 '비용부담 때문'이라는 답변이 41.9%로 가장 많았다. 이어 ‘여유 시간이 부족해서’(18.8%), ‘성수기 지나고 가려고’(12.1%), ‘돌봐야 할 가족이 있어서(6.0%)’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휴가비용 부담 때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27일 재난안전대책 종합상황실에서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대비 1차 회의를 개최했다. 전진선 군수와 양평군 재난대응 13개 협업 기능 부서, 양평경찰서, 양평소방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회의에서는 ‘풍수해 및 화재사고’ 재난을 가정한 훈련의 세부적인 목표, 훈련 범위 설정 등의 준비사항에 대한 전문가 의견을 논의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회의에 앞서 군은 2022년 집중호우에 따른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경험과 재난취약계층이 다수 거주하는 지역 특성 등을 반영해 재난 유형을 설정했으며, 전문위원을 초빙해 위기관리매뉴얼 기반에 근거한 훈련 설계과정에 대한 컨설팅을 기획했다. 군은 오는 10월 30일 양평군청 재난상황실과 용문면 광탄리 유원지, 양평읍 물맑은종합운동장에서 풍수해 및 화재 재난대비를 위한 ‘2024년 양평군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할 예정이다. 해당 훈련은 재난발생 시 신속한 대응을 비롯해 각종 재난의 근원적인 예방과 체계적 복구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전진선 군수는 “오늘 회의를 바탕으로 협업 부서와 유관기관이 각자 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이 2025~2026년 경기도종합체육대회에서 사용할 공식 엠블럼과 마스코트, 슬로건을 확정했다 2025년 도민체전은 ‘제15회 경기도장애인체육대회(2025.4.24~4.26)’와 ‘제71회 경기도체육대회(2025.5.15~5.17)’로 가평종합운동장 등에서 열린다. 군은 지난해 4월 경기도로부터 최고 평가를 받으며 ‘2025 경기도 체육대회’와 ‘2026 경기도 생활체육대축전’을 가평군에 유치한 바 있다. 경기도 종합체육대회는 가평군에서 열렸던 역대 스포츠 행사 중 가장 큰 규모로, 대회기간 동안 선수와 코칭스태프 등 2만여명이 가평을 찾을 것으로 기대된다. 대회 엠블럼은 가평군의 이니셜 ‘G’와 ‘P’를 결합한 디자인으로 개최지를 강조했다. 또한 리본이 역동적으로 펼쳐지는 형태의 디자인은 바람을 가르며 펼쳐지는 즐거움을 형상화하며 경기도민의 힘찬 움직임과 무한히 성장하는 메시지를 담아냈다. 마스코트는 군의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를 응용해 대회 횃불을 든 형태로 디자인했으며 도민체전과 군의 브랜드 홍보 효과를 높이도록 했다. 경기도체육대회와 장애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