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이 제4통, 24통의 통장을 공개 모집한다고 28일 밝혔다. 지원대상은 공고일 현재 해당 통 관할구역에서 1년 이상 주민등록을 두고 상시 거주하는 주민으로, 봉사 정신과 책임감이 강하며 성실히 임무를 수행할 수 있는 주민이라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통장 임기는 위촉일로부터 2년이며, 각종 행정사항과 시책을 주민들에게 전달하게 된다. 또한 전입지 등 사실 확인 조사, 복지사각지대 발굴 등 동 행정에 필요한 다양한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접수일은 9월 6일과 9일 이틀간이다. 지원을 원하는 주민은 고양특례시청 누리집 공고문에 게시된 통장지원서, 개인정보처리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등을 작성해 근무시간(평일 09:00~18:00) 내에 삼송1동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통장으로서 기본 임무에 충실하고 각종 동 행사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며 봉사할 수 있는 주민분들이 많이 지원해 주길 바란다. ”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2동이 8월 27일부터 10월 15일까지 세대에 방문하며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조사 대상은 지난 8월 26일까지 실시한 비대면 조사에 미참여한 세대와 중점조사 대상자가 포함된 세대이다. 사실조사는 통장과 공무원이 직접 방문하며 진행한다. 중점조사 대상은 100세 이상 고령자, 5년 이상 장기 거주불명자, 복지 취약계층, 사망의심자, 장기 미인정결석 및 학령기 미취학아동을 포함한 세대이다. 주민등록 사실조사는 '주민등록법'제20조 및 동법 시행령 제27조 제1항에 따라 주민등록사항과 실거주지 일치 여부를 확인하고 일치하지 않는 경우 주민등록 정정, 말소 또는 거주불명등록 등의 조치를 하게 된다. 김정인 화정2동장은 “주민등록 자료는 국가와 지자체의 각종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활용되는 만큼 정확한 관리가 필요하다. 이를 위해 통장과 공무원이 세대에 방문해 조사를 실시할 때 주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주길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7일 서울시 도봉구 자치행정과에서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를 벤치마킹하기 위해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한 도봉구 관계자들은 △기부 키오스크 설치 배경 △주요 기능 △유지관리 방법 △활성화 방안 등 다양한 질의응답 후 기부자 명예의 전당 및 기부 키오스크에서 개인별 즉석 기부 및 인증샷 촬영 등 주요 기능을 직접 체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봉구 한 관계자는 “도봉구에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를 검토하는 과정에서 타 지방자치단체의 대표 모범사례인 남양주시 기부자 명예의전당을 벤치마킹하고자 방문하게 됐다”며“디지털 명예의전당의 설치부터 활용방안까지 운영 노하우를 배우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나눔문화 활성화를 위해서는 ‘얼마’를 기부하느냐보다‘어떻게’기부하느냐에 초점을 맞춰 기부에 흥미를 유도하고 나눔을 생활화하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남양주시 기부자명예의전당과 기부 키오스크가 도봉구의 디지털 명예의전당 설치 및 운영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상상 더 이상의 복지 도시’로 거듭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8일 권선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단체체험 활동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권선구 새빛수공 워크숍’을 개최했다. 워크숍은 8월 한 달 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지난 9일 1차 워크숍 래프팅 활동에 이어 국립백두대간수목원 관람으로 진행됐다.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을 관람하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직원 간 소통 및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다양한 식물들을 보니 마음이 힐링되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거 같다. 그리고 직원들 간 다양한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한편 권선구는 직원들에게 업무 속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선 자율탐방대 ▲권선 문화살롱 ▲공직자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구운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에서는 지난 28일 관내 홀몸어르신 등 취약세대 26가구에 사랑의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여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전했다. 이날 위원 10명이 참여하여 반계탕, 고등어튀김, 콩자반과 얼갈이 겉절이를 정성껏 조리하여 전달했다. 특히, 이번 반찬만들기 봉사에서는 수원시 모바일 시민참여 플랫폼인 ‘새빛톡톡’에 대해 함께 알아보는 시간도 가졌다. 김명옥 위원장은 “어렵게만 느껴지던 새빛톡톡 설치방법과 가입 등에 대해 직접 설명을 듣고 해보니, 새빛톡톡을 사용할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든다’라고 하면서 ‘주변에도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고 말했다. 이후 반찬전달이 1시간가량 이어졌으며, 반찬을 전달받은 어르신은 “건강이 안 좋아 반찬을 만들기 어려운데 이렇게 반찬을 만들어 도와주니 고맙고 든든하다”며 더운 날씨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수고한 위원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28일 서림교회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이웃돕기 성금 30만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림교회는 관내 경로당과 협업해 어르신들을 위한 마을 잔치 개최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 또한 지난 13일, 상패동 행정복지센터 주관으로 개최된 민관군경간담회를 통해 동 행정복지센터와도 뜻을 함께하고 싶었음을 전했다. 상패동장은 “민족의 대명절인 추석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나눔의 기쁨을 전해주신 서림교회에 감사드린다. 전해주신 성금은 상패동 취약계층과 복지사각지대에 골고루 분배될 수 있도록 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지난 26일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으로 추진 중인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인‘학교안 DDC 싹돌봄교실’ 3호점의 리모델링 사업을 위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 관계자들과 함께 우수기관 본따르기(벤치마킹)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견학은 학교 안 돌봄센터 우수기관인 성남시 ‘판교대장초 학교돌봄터’와 시흥시 ‘검바위초 아이누리돌봄센터’에 직접 방문해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 리모델링 설계 및 우수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공간 구성에 반영하고자 진행됐다. 또한 이날 본따르기(벤치마킹)에는 돌봄센터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과 다년간의 운영 노하우 또한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DDC 새싹돌봄교실 3호점』은 동두천시 아동복지팀과 교육발전특구팀,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이담초등학교가 협력해 이담초 유휴공간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늘봄학교를 연계, 활용해 거점형 돌봄센터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또한 타 지자체와의 차별성을 갖는 지역특화형 늘봄학교 협력 모델이며 올해 12월 개소를 앞두고 있다. 시 관계자는 “타 시군의 우수 돌봄 기관을 직접 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지난 27일 14시 화재 현장 골든타임 확보를 위한 2024년 3분기 소방차 통행로 확보훈련을 광명전통시장에서 실시했다고 밝혔다. 전통시장의 경우 불특정 다수가 방문하고 통행 공간이 협소하여 소방차 출동 시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신속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화재 안전 확산을 위해 추진됐다. 이번 훈련은 유관기관 합동으로 광명소방서, 광명경찰서, 광명시청이 참여했으며, 소방 차량 통행 장애 요소 제거, 불법 주․정차 단속, 길 터주기 캠페인 홍보, 소방용수시설 주변 장애물 적치 금지 안내, 화재 예방 방송 등을 실시했다. 이종충 광명소방서장은 “훈련에 참여하신 유관기관과 전통시장 관계자 여러분들께 감사 인사 전한다.”며, “전통시장의 경우 상인분들의 협조가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화재 예방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지난 27일 탄소중립 도로다이어트 현장 모범사례 벤치마킹을 위해 서울 은평구를 견학했다. 이번 견학에는 김상균 대표 의원을 비롯하여 배정수 의장, 임채덕, 정흥범 의원이 참석했으며, 모범 현장 답사를 통해 화성시에 적용 가능한 사례를 발굴하고자 추진됐다. 김상균 대표 의원은“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화성시 도로 현황을 면밀히 파악하고 화성시의 교통체계가 원활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화성시의회 대중교통 연구회’는 내달 중간 보고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9월 2일부터 13일까지 농·축수산물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원산지 표시 특별점검은 소비 집중이 예상되는 추석기간 내 투명한 유통 질서 확립과 안심 구매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마련했다. 점검 대상으로는 제수용 품목인 대추, 곶감, 밤, 고사리, 팥 등과 선물용 소고기, 돼지고기, 과일바구니 등 원산지표시 위반율이 높은 명태, 오징어, 조기 등이다. 또한, 점검 대상 업체는 원산지를 취급하는 제조·판매업체, 음식점, 전통시장, 통신판매업, 즉석조리 식품 판매업 등이다. 시는 현장 점검하여 판매일 기준 원산지 표시여부 확인, 혼동·이중표시 여부 확인, 판매 업체별 원산지표시 사항과 거래명세표 대조·확인 등 의무사항 이행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올바른 원산지 표시 방법에 대한 홍보도 함께 시행할 예정이다.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지도하고, 위반 사실에 관해서는 관련 법에 따라 조치할 예정이다. 원산지를 허위 표시로 적발되면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형을 받게 되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는 지난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희망둥지 프로젝트”사업의 일환으로 주거전문봉사단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과 함께 상시적인 누수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독거 어르신 댁의 지붕 교체 작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봉양동 부락지역에 거주하는 고OO 어르신댁은 50년 이상이 경과한 주택에 거주하며 지붕 노후화로 훼손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적은량의 비에도 누수가 나타나고 이로인해 벽체 곳곳에 곰팡이와 악취가 발생하는 상황이었다. 이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은 기존 지붕체를 철거하고 새 지붕으로 교체하는 대규모 공사를 진행하게 됐다. 이번 지붕교체 작업에는 직장·공장 새마을운동 양주시협의회도 인력지원으로 힘을 더했으며 큰 규모로 집수리가 진행되는 만큼 많은 인력 지원이 큰 힘이 됐다. 우리동네 맥가이버 봉사단 이인제 회장은 지붕의 훼손 상태가 매우 심각하여 이 상태로 지속될 경우 누수로 인해 누전과 감전의 위험성이 있으며 지붕 일부가 붕괴할 수 있는 상태로 매우 위험한 상태라며 긴급히 집수리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고OO 어르신은 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청렴한 공직문화 확산 및 실천을 도모하기 위해 직원 출근길에 ‘반부패・청렴 실천 홍보(캠페인)’를 실시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감사관 직원들은 28일 오전 8시30분부터 9시까지 시청 본관 1층 로비에서 청렴 표어(슬로건)가 적힌 어깨띠를 두르고 출근하는 500여명의 직원들에게 청렴 부채를 나눠주면서 청렴 실천을 강조했다. 어깨띠에는 지난해 청렴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의 문구를 담았으며, 청렴 부채에 공직자의 준수사항을 새겨 직원들이 일상에서 청렴 의식을 되새기고 부패행위를 사전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청렴은 공직자에게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가치”라며 “건전하고 공정한 조직문화 확산에 앞장서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만안구청은 오는 29일, 동안구청은 오는 30일에 홍보 활동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한편, 시는 직원들의 청렴 역량을 끌어올리기 위해 청렴지기 연수(워크숍), 찾아가는 청렴 상담(컨설팅), 청렴 소통 콘서트 등 직접 소통하고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8월 28일 오전 교육지원청 3층 대회실에서 관내 초·중등 학부모 30여명을 대상으로 ‘가정과 함께하는 2024 학부모 토크 콘서트Ⅱ’를 실시했다. 이번 토크 콘서트는 학교폭력, 성희롱·성폭력, 교육활동 침해 등 학교갈등 해결을 위해 기획됐으며, ‘가정에서 출발하는 자녀-부모 이해’라는 취지 아래 ▲ 전문가의 학교 갈등 해결을 위한 자녀 이해와 소통 방법 및 사례 공유 특강 ▲ 학교 내 갈등 해결을 위한 학부모 역할에 대해 질문하는 토크 콘서트로 학부모와 안전한 학교 만들기를 위한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특히, 학부모 대상 학교폭력(성희롱·성폭력)·교육활동 침해 예방교육을 전문가의‘예방-이해-소통-회복’릴레이 특강으로 운영하여 학부모와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폭력 등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가정과의 소통과 협력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학부모 이해를 돕고 공감대를 형성하여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는 내달 1일부터 3번 마을버스의 운행 대수를 증차하여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개선한다고 28일 밝혔다. 현재 3번 마을버스는 지하철 4호선 정부과천청사역과 지식정보타운 지식기반산업용지 등 입주 기업이 밀집해 있는 지역을 연결하는 노선으로 총 5대가 운행되고 있다. 출퇴근 시간대에는 입주 기업 직장인과 원도심으로 통학하는 학생들이 주로 이용하고 있다. 시는 지정타 입주 기업과 주민이 지속적으로 늘고 나면서 대중교통 수요가 증가하자 이에 발맞춰 증차를 추진했다. 시는 내달부터 1대를 증차하여 6대를 운행하며, 그에 따라 출퇴근 시간대 운행 간격이 20분에서 15분으로 단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지식정보타운과 원도심을 잇는 이번 노선의 증차로 주민들의 교통 편의가 한층 개선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교통 수요를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이에 맞춘 교통 정책을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7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학생 노동인권 사업의 성과와 발전방안 워크숍’에 참석했다. 경기도와 한신대학교, 민주노총 경기도본부 노학협력특별위원회가 공동 주최하고 한신대학교가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경기도 대학교 노동인권 강좌개설 사업’의 경과보고를 시작으로, 대학생 노동인권 교육의 필요성과 의의를 논의하고 관련 사업의 성과를 평가하는 프로그램 등으로 진행됐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내빈 인사말을 통해 “대학생들이 노동의 사회적 의미를 체계적으로 학습하고 일터에서 자신의 노동기본권을 지킬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하는 데 필요한 대학 정규강좌를 개설·운영해야 한다”고 말한 후, “특히 현장실습 대상 학과 학생의 경우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실습 전 산업안전 특강 마련은 필수적이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김선영 부위원장은 “노동교육이야말로 조기교육의 필요성이 크다”고 전제한 다음, “청소년기부터 노동감수성을 체화한다면 노동에 대한 사회적 인식도 중장기적으로 제고할 수 있으니 중등학교 정규교육 과정에 노동교육을 필수화하자”고 제언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