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8월 29일 ‘2024년 군포시 시정 현안조사 및 정책컨설팅 용역’ 결과를 발표했다. 2024년 군포시 시정 현안조사 및 정책컨설팅 용역은 민선8기 전반기 시정운영 및 주요성과에 대한 시민의 평가 및 정책 인식 수준을 알아보고, 향후 시 운영의 기초자료로 활용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군포시 거주 만족도는 87.6%로 민선8기 초반에 실시한 2022년 조사에 비해 2.4%p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거주 만족에 대한 이유로 ‘체육시설 및 휴식, 녹지공간’이 가장 높게 나타났고, 이어서 ‘도시, 교통 인프라’, ‘쾌적한 주거환경’의 응답이 나타났다. 군포시 시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 응답은 77.7%로 2022년 조사에 비해 4.6%p 상승했고, 시정 운영에 대한 긍정적 평가 이유로 ‘시정 및 정책 추진 방향’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이어서 ‘시민 소통 및 경청’, ‘다수의 시민이 원하는 정책 추진’의 응답이 나타났다. 주요 시정활동 인지도로는 가장 많은 응답자가 ‘철쭉축제 활성화 사업’을 알고 있다고 응답했으며, 이어서 ‘1기 신도시 재건축·리모델링 지원 사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정수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부위원장은 28일 추석 명절을 맞아 사골곰탕 250팩을 후원했다. 이번 후원품은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정수)에 지정 기탁됐으며,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가정, 장애인 등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김정수 부위원장은 “이번 한가위에 이웃들이 즐겁고 풍성하게 보내셨으면 하는 마음에서 후원품을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의 발전을 위한 활동에 적극 임하겠다”라고 말했다. 정양호 위원장은 “협의체 활동에 항상 적극적으로 임해주시고, 어려운 이웃을 위한 후원까지 해주신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기부를 계기로 많은 후원이 이어져 모든 이웃이 행복한 추서을 보냈으면 한다”라고 밝혔다. 김의태 금곡동장은 “명절마다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에 앞장서 주시는 김정수 부위원장께 감사드린다”라며 “주민 모두가 행복한 추석을 보낼 수 있도록 금곡동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북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26일 케어안심주택 입주자들의 자립을 위한‘티끌모아 태산’사업을 통해 입주자 3가정의 새집 마련을 위한 후원금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자립 로드맵에 따른 케어안심주택 입주자와 북부희망케어센터의 1:1 매칭 지원금을 통해 주거보증금(자립정착금)을 마련하는 사업으로, 2년간 한 가정당 매월 10만원씩 총 240만원을 자립정착금으로 모아 이달에 새로 입주하는 영구임대아파트 주거보증금으로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한 입주자는 “2년 전만 해도 요양병원에서 평생을 보내다 여생을 마무리할 줄 알았는데 이렇게 보증금까지 스스로 마련해 집을 구하게 될 줄 상상도 하지 못했다”라며 “이러한 귀중한 경험과 도움을 바탕으로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잘 살겠다”라고 전했다. 전정수 센터장은 “케어안심주택에 입주하신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역사회에 잘 적응하고 저축을 통해 주거보증금을 마련해 새로운 터전을 준비하시는 모습을 보니 너무 감사하다”라며 “어르신들이 자립하여 잘 지내시게 된 것은 지역사회의 여러 후원자와 자원봉사자 덕분이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평내동은 지난 28일 대한예수교 장로회 평내교회에서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후원금 1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고 전했다.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로 기탁돼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평내동 취약계층을 위해 지원될 예정이다. 여성국 평내교회 담임목사는 “이번 후원은 올해 제5기 평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신규 위촉받은 신도의 적극적인 역할로 후원하게 됐다”며 “후원을 통해 평내주민의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김미민 평내동장은 “지역소외계층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여성국 목사님을 비롯 신도님들께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조순상 평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매년 꾸준히 지역사회의 관심을 가져주심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며, 기부된 후원금은 평내동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평내교회는 1967년에 설립된 전통있는 교회로 꾸준한 후원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8.31자 퇴직 교원 1,419명을 대상으로 훈․포장과 표창장을 전수하고 그간의 공적을 기리는 시간을 마련했다. 28일 도교육청 조원청사에서 열린 전수식에는 임태희 교육감과 김진수 제1부교육감, 김송미 제2부교육감을 비롯해 퇴직 교원 가족 3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퇴직 교원이 학생 교육을 위해 헌신해 온 그간의 노고를 기리고, 영예로운 훈․포장 및 표창장 전수의 순간을 함께 축하했다. 전수식은 ▲경기교원심포니오케스트라의 축하 연주 ▲훈․포장 전수자 대표 소감 발표 ▲퇴직 교원 제공 영상 시청 ▲임태희 교육감 인사말 ▲훈․포장 및 표창장 수여 ▲기념 촬영 순으로 이어졌다. 전수식장 앞에는 별도의 사진 촬영 구역(포토존)을 마련해 퇴직 교원과 가족이 함께 기념 촬영이 가능하도록 준비했다. 훈․포장과 표창장 수상 인원은 모두 1,419명으로 ▲황조근정훈장 146명 ▲홍조근정훈장 159명 ▲녹조근정훈장 276명 ▲옥조근정훈장 460명 ▲근정포장 193명 ▲대통령표창 53명 ▲국무총리표창 46명 ▲교육부장관표창 86명이다. 전수식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30년 전통의 맛집 '별난버섯집 본점'이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지난 8월 26일, 별난버섯집 본점은 하남시푸드뱅크에 영양가 높은 버섯탕을 후원하며 이웃 사랑을 전했다. 이번에 후원된 버섯탕은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하남시푸드뱅크 이용자들에게 매달 두 차례 제공되고 있으며 영양소가 풍부해 이용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기부 품목으로 알려져 있다. 별난버섯집 배달민족 대표는 지난해 하남시푸드뱅크 감일점 오픈을 계기로 푸드뱅크와 인연을 맺게 됐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정기 후원을 이어오고 있다. 배달민족 대표는 “별난버섯집의 버섯탕을 사랑해 주시는 지역 주민들에게 정성이 가득 담긴 추억의 맛을 계속해서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많은 이들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그는 지역 주민들과의 유대 관계를 소중히 여기며, 이웃들과 함께하는 나눔의 가치를 실천해 나갈 것을 다짐했다. 하남시푸드뱅크 이점복 대표는 이번 후원에 대해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 그는 “배달민족 대표님의 따뜻한 마음이 담긴 버섯탕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관하며 (재)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이 운영하는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이 지난 7월 시작했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은 초등학생 4~6학년 대상 총27명의 단원들을 모집하고, ‘만남’, ‘나로부터 너’, ‘너로 인한 나’, ‘너와 나’, ‘우리’ 등의 다양한 주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지난 7월 발대 이후 #낯선감정, #SF, #걸스파워, #히어로 등을 메인 키워드로 설정하고 기존 꿈의 무용단 ‘화성’이라는 명칭에서 세부 운영방향에 맞는 아이덴티티를 접목한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으로 공식 명칭을 변경하여 순항 중이다. 꿈의 무용단 ‘울트라 화성’의 무용감독인 밝넝쿨 감독은 “울트라 화성의 모든 활동은 우정, 믿음, 협동, 존중, 용기, 행복, 약속을 중심에 두고 기획된다. 움직임 만들기, 글쓰기, 그림그리기 등을 통해 신체적 만남을 넘어 서로가 관계를 맺을 때 필요한 감각과 마음을 나누고 그 안에서 서로에 대한 이해를 경험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춤을 매개로 자유로운 자기표현의 경험을 만들고 성장하며 다양함과 새로운 즐거움을 함께 만들어가는 꿈의 무용단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의왕시의회 의원연구단체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대표의원 서창수)’은 지난 22일 의회 중회의실에서 「무장애도시(Barrier Free City)」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는 서창수, 김태흥, 한채훈의원 등 연구모임의원 외에도 박현호 의원과 용역사 관계자 및 심층면접을 한 장애인 당사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보고회는 의왕시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해 ▲의왕 무장애도시 조례안 제정 제안 ▲모락산과 덕성산 무장애숲길 조성 ▲공공기관으로서 장애인 편의시설의 적정성 및 개선방향 제언 ▲장기계획으로 의왕시 재활스포츠센터 건립 ▲FGI(집단심층면접)진행 및 설문조사 결과 분석을 통한 장애인당사자 욕구 파악 등, 의왕시가 장애물 없는‘무(無)장애도시’가 되도록 연구한 결과물을 공유하고자 마련되었다. ‘의왕 무장애도시 조성을 위한 연구모임’을 이끈 서창수 대표의원은 “앞으로 의왕시 전체적으로 개선될 수 있도록 정책제안을 해 나갈 것”이라고 밝히고, “실질적으로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이번 연구를 통해 보완해 나갈 것이며, 이를 위해 집행부와도 지속적으로 대화하고 협의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이용훈, 이하 SOK)가 주최하고 경기스페셜올림픽코리아(회장 오응환, 이하 GGSOK)와 GGSOK화성시지회(회장 명미정)가 공동주관하여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하는 ‘2024 스페셜올림픽코리아 e스포츠대회’를 개최한다. e스포츠란 컴퓨터 및 네트워크, 기타 영상 장비 등을 이용하여 승부를 겨루는 스포츠로, 지적 능력 및 신체적 능력이 필요한 경기이다. 2024년 9월 1일 경기도 화성시 소재의 홍익디자인고등학교(장소 후원)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여러 지역의 발달장애인 선수가 같은 공간에서 네트워크로 연결하여 유비소프트사의 저스트 댄스를 게임종목으로 진행한다. 키보드와 휴대폰 조작을 통해 화면 속 캐릭터만 움직이는 스포츠가 아닌, 동작감지 시스템을 이용하여 선수의 신체활동이 게임의 주인공과 동화되면서 발달장애인 선수들의 참여집중도를 높이고자 하는 취지이다. 이 대회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GGSOK화성시지회 명미정 회장은 “이번 GGSOK에서 처음 진행하는 동작감지(Motion detection) e스포츠대회를 통해 대회에 참가하는 모든 발달장애인 선수들이 잘 집중하고 즐길 수 있는 대회로 발전해나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재)화성시여성가족청소년재단(대표이사 박윤희) 화성시청소년성문화센터는 경기권역 청소년성문화센터 3개 기관(수원∙ 용인∙ 경기남부청소년성문화센터)과 함께 경기남부 장애인권익옹호기관과 성학대 예방 및 피해장애인 인권증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8월 23일에 체결했다. 업무협약식은 각 협약기관의 센터장 및 기관장,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장애인복지종합지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번 협약은 지역사회 장애 아동∙청소년의 성 인권 보호와 건강한 성장을 지원해 차별없이 존중받는 성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협약을 통해 기관의 전문성과 역량을 바탕으로 장애 아동∙청소년 피해자를 위한 상담지원, 피해예방을 위한 성교육 및 성관련 지원을 위한 기관별 특성화된 자원을 협력하기로 했다. 따라서 향후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인적자원과 시설 등을 최대한 활용해 지역사회 내 장애 아동∙ 청소년들을 지원하기 위한 각 기관 실무회의를 통해 협력사업을 세부 논의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 우정읍 이화3리, 조금만 더 나가면 서해바다가 펼쳐지는 화성시 서쪽끝 농촌마을에서 공연예술축제가 펼쳐졌다. 어느덧 화성시의 대표적인 연극 축제로 자리잡은 '16회 품앗이 공연예술축제'가 8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민들레연극마을에서 열렸다. 특히 올해는 '축제 속의 작은 축제'로 <방정환 프로젝트>를 품었고, 창작동요 100주년을 기념하여 동요의 역사와 100년의 동요를 함께 부르는 특별한 시간도 마련되었다. 축제로 들어서는 길부터가 예사롭지 않다. 고추밭을 지나 여느 시골마을과 조금도 다르지 않은 길을 걸어 도착한 공연장 또한 시골마을 그대로다. 주민들의 일상이 펼쳐지는 마을 곳곳에서, 쓰던 창고가 '별극장'으로, 나무가 우거진 오솔길 자체가 '넝쿨극장'으로 인사한다. 경로당이 자리한 이화3리 마을회관도 축제 기간 동안은 '마을 식당'으로 변모했다. 이곳이 고향이기도 한 송인현 예술감독은 "공연예술축제라고 공연만 있는게 아니라 이곳에는 시골의 풍광이 있고 농촌이 있고 마을 사람들의 정이 있다. 세계 어느 축제에서도 맛볼 수 없는 이곳만의 자랑"이라며 "축제는 즐기는 사람의 것이다. 오시면 마음이 따뜻해지고 예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화성시문화재단(대표이사 김신아)은 8월 13일과 27일, 총 2일간 화성시 마도면에 위치한 반려마루 화성에서 ‘유기동물 돌봄 활동’을 운영했다. ‘유기동물 돌봄 활동’은 지역사회 공헌을 위한 화성시문화재단의 기관봉사 활동 프로그램으로, 화성시문화재단의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이번 봉사에는 총 19명의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동물보호센터의 청소, 사료 급여, 보호동물 사회화 활동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를 통해 동물보호센터의 일손을 도우며 동물권 수호에 기여했다. 화성시문화재단은 그동안 문화소외계층 지원사업과 문화소외계층 초청을 통해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복지를 실천해왔다. 올해는 이에 더해 지역사회 공헌을 통한 지역 공동체 의식 함양을 목표로 다양한 분야의 기관봉사를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김신아 대표이사는 “이번 유기동물 돌봄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게 되어 매우 뜻깊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재단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회장 노창래)는 28일 노창래회장, 전종근지부장이 참석하여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 협약식(MOU)’를 개최하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배부된 쌀은 (사)경기도전통음식협회에서 매년 어려운 이웃에 도움이 되고자 진행하고 있는 불우이웃돕기 행사에 사용될 예정이다. 농협에서는 이번 협약식을 통해 쌀 소비촉진과 동시에 불우이웃에게도 도움을 줄 수 있는 일석이조의 행사가 되어 농협의 핵심가치인 ‘국민에게 사랑받는 농협’, ‘농업인을 위한 농협’이 될 수 있는 특별한 계기가 되었다고 전했다. “아침밥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중앙회 경기본부가 28일 아쿠아플라넷 일산과 함께 지역발전 및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 날 행사는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 류지영 아쿠아플라넷 일산 관장, 오영석 농협중앙회 고양시지부장 등이 참석하였다. 아쿠아플라넷 일산에서 진행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은 농협이 전사적으로 추진하고 있는‘범국민 쌀 소비촉진 운동’의 일환으로 임직원에게는 고양시 가와지쌀을 전달하고, 관람객 약 800명에게는 우리쌀로 만든 인절미 스낵을 배부하였다. 이번 협약으로 양 기관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한 공동노력을 다짐하며, 쌀을 비롯한 경기농축산물의 소비 촉진 및 농업·농촌 발전을 위한 유기적인 업무 협조를 지속하기로 다짐하였다. 박옥래 농협중앙회 경기본부장은 “쌀소비 감소와 가격하락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농촌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보내주신 아쿠아플라넷 일산 임직원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범국민 쌀 소비 촉진운동이 지속가능한 쌀 산업 발전을 위한 디딤돌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농협수원시지부(지부장 전종근)와 수원농협(조합장 염규종)은 27일 영통구청과 지역 쌀 소비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기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출근길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아침밥먹기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박사승(영통구청장), 신영교(김준혁 국회의원 보좌관), 강기태(염태영 국회의원 보좌관), 염규종(수원농협 조합장), 전종근(수원시지부장)등 임직원이 참석해 출근길 공무원 300여명을 대상으로 수원농협 정다미(500g) 소포장 쌀과 우리쌀로 만든 쌀국수를 나누어주며 쌀 소비촉진운동을 전개했다. 박사승영통구청장은 “구정기본방향중 하나인 상생과 협력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수원쌀 정다미 홍보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농협수원시지부는 팔달구청(8.20)과 업무협약을 맺은데 이어 장안구청(9.2), 권선구청(9.13)과도 업무협약을 체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향후 지역유관기관과 MOU체결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쌀 소비촉진 범국민 아침밥먹기 운동 홍보에도 주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