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의회 김정중 의원(국민의힘, 안양1·3·4·5·9동)은 27일 제296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시정질문을 통해 안양시 기업 유치 추진 현황 및 전략에 대해 질문했다. 김 의원은 안양시의 주요 개발 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신성장전략과의 업무 부담을 우려하며 기능 보강과 조직 개편의 필요성에 대해 지적했다. 이어 그는 기업유치추진단의 전문성과 역할에 대해 질의했다. 부서가 제출한 자료를 제시한 그는 업종과 규모에 관계없이 기업 회의가 진행됐다는 점을 꼬집으며, 선택과 집중을 통해 미래 동력이 있는 앵커기업 유치 전략을 펼칠 것을 당부했다. 앞서 안양시는 2023년 8월에 안양시 가용부지에 전략적으로 기업 유치를 하기 위한 활동 및 홍보를 수행하는 민·관 합동조직인 기업유치추진단을 시장 직속으로 구성한 바 있다. 또한 지난 2월 진행된 기업유치 인센티브 보고회에서 제출된 제시안이 기존의 것과 크게 다르지 않음을 지적하며, 기업이 안양시로 이전할 수 있는 인센티브를 발굴·제시할 것을 요구했다. 특히, 김 의원은 안양시청 부지의 높은 가격으로 인한 기업 유치의 어려움을 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29일과 30일 양일간 남양주시 내 건축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를 집중적으로 점검하는 합동 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점검은 건설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안전사고와 재난으로 인한 인명·재산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건축안전지킴이와 남양주시 공무원이 함께 진행한다. 점검의 핵심은 주요 시설물의 안전 관리 상태다. 점검에서는 공사 현장의 주요 구조물들이 설계 기준과 안전 규정을 준수하고 있는지 면밀히 확인하고, 공사장 주변의 소음, 비산먼지, 교통정체 등 주민 불편 사항도 함께 검토할 계획이다. 시는 점검 결과에 따라 문제가 발견될 경우 즉각적인 개선 명령을 내리고, 이를 통해 시설물 안전성을 높이고 재해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둘 예정이다. 한창오 건축과장은 “이번 합동 점검을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관리가 한층 더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점검과 관리를 통해 건설 현장의 안전 수준을 지속적으로 향상시킬 방침”이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는 태풍으로 인한 피해방지를 위해 지난 19일부터 23일까지 타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9일 ‘The 힘밭기(더 힘나는 텃밭 가꾸기)’사업지에 배추모종을 심어 치유농업의 가을을 준비했다. The 힘밭기 사업은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고독사 예방이 필요한 중장년 1인 가구의 연간 텃밭 이용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난 5월 개인 텃밭을 분양해 고추, 가지, 상추 등 희망 작물을 심고 수확하는 전반의 과정을 지원하고 있다. 대상자들은 장마와 무더위에도 자주 텃밭을 오가며 직접 심고 기른 작물들을 보살피고, 잘 자란 작물들을 수확하며 수확의 기쁨을 느꼈다. 또한, 무더위가 한풀 꺾이기를 기다려 경작 시기가 지난 기존 작물을 정리하고 배추와 무를 심어 겨울 김장 재료를 준비했다. 정양호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정서적으로 고립된 지역의 중장년들이 마지막까지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사업을 완주하여 수확의 기쁨을 누리고, 사회와의 고립에서 벗어나 지역사회와 함께 상생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의태 금곡양정행정복지센터장은 “복지제도나 지원이 상대적으로 미흡해 복지사각지대가 될 수 있는 중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다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9일 지역 어르신 복지 향상을 위한 정기회의 및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회의에서 협의체는 9월에 있을 한가위 나눔 행사와 10월에 추진할 홀몸 어르신 나들이 사업을 위한 논의를 했고, 간담회를 통해 위원들의 활동을 격려했다. 정순옥 위원장은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항상 적극적으로 활동에 임해 주시는 위원들과, 협의체가 하나가 될 수 있는 자리를 마련해주신 이기복 센터장께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이기복 다산1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참석해 주신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리며, 다산1동도 협의체와 함께 지역복지 증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협의체는 홀몸 어르신 생신상 차림 사업, 행복실은 가위손 이미용 서비스 및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29일 다산메트로 3단지 주민 24명과 단지 내 조성된 ‘다산텃밭’에서 배추 심기 활동을 진행했다. 이 활동은 서울도시재생 사회적협동조합과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지원으로 이뤄졌으며, 주민 모임인 ‘다산동 감초’와 다산메트로 텃밭 회원들이 활동에 함께했다. 이번에 심은 배추는 올겨울 독거가구를 포함한 지역 취약계층을 위한 김장행사에 사용될 계획이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배추 심기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함께 협력하고, 나눔의 기쁨을 더욱 깊게 느낄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서부희망케어센터의 모든 활동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로 이루어지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소통과 협력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9월 21일 시청 광장에서 개최될 청년축제에서 먹을거리를 판매할 푸드트럭 운영사업자를 내달 5일까지 모집한다. 9월 21일 열리는 ‘2024 남양주시 청년축제’에는 힙합가수 및 청년싱어 공연, 청년사장 플리마켓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선발된 푸드트럭 운영자는 해당 축제에서 18시부터 21시까지 음식을 판매할 수 있다. 모집하는 푸드트럭은 총 5대 내외로, 공모를 통해 축제 분위기에 걸맞은 다양한 메뉴의 푸드트럭을 선정하되, 남양주시 청년사장을 우선 선발할 계획이다. 모집 대상은 공고일 현재 식품위생법에 의거 영업신고를 득한 자로서, 푸드트럭 내에서 직접 음식을 조리·판매해야 한다. 신청을 원하는 사업자는 남양주시청 홈페이지 남양주소식 ' 공지사항 카테고리 내 게시글을 확인하고 신청서를 내려받아 오는 5일까지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지난 28일 양주시BIO농업대학원 힐링농업과 교육생 30여 명과 함께 현장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현장교육은 1년간의 농업대학 학사일정 중 하나로 농업현장의 실질적인 운영과 치유농업 현장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힐링농업과 교육생들은 고양시 치유농장 온유원을 방문해 치유농장 활성화 성공사례 공유 및 식용꽃을 활용한 청만들기 치유농업프로그램 실습을 통해 이론으로만 배웠던 치유농업을 몸소 경험하며 치유농업에 대해 생각할 수 시간을 가졌다. 교육에 참가한 학생들은 “현장에서 직접 치유농장 운영 성공노하우를 듣고 경험해보니 이론으로 배운 것들이 더욱 실감나게 다가왔다”며 “앞으로도 이러한 현장실습 기회가 많아지길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화은 소장은 “미래농업 인재양성을 목적으로 농업농촌 교육사업에 더욱 앞장서 관내 농업인과 후발 농업인에게 다각적인 교육이 될 수 있도록 꾸준한 관심과 지속적인 교육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주시BIO농업대학(원)은 매년 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양주시 농업을 선도적으로 이끌어갈 유능한 인재을 육성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29일 호평동 616-1번지 일원 맨발 걷기 코스에 구급함을 4회째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봉사단원 20여 명이 참여해 맨발걷기 코스에 구급함 1개를 추가 설치하고, 기존 설치된 4개의 구급함에 소진된 약품을 재정비했다. 구급함에는 맨발걷기 코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이 부상을 입는 상황을 대비해 상처를 보호하기 위한 일회용 밴드와 연고, 파스 등을 구비해 비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단원들은 구급함 설치 후 호평평내행정복지센터에 모여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는 매듭걸이 만들기 체험시간을 가졌다. 김묘숙 단장은 “앞으로도 우리 동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맨발 걷기 코스 구급함 설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지키고 주변 이웃들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실천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용석만 센터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이웃을 위해 봉사하시는 단원들의 소중한 노력과 헌신에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호평동 지역봉사단은 호만천 환경정화 활동을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매년 5월 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소방서는 29일 추석 명절 대비 대형화재 예방을 위하여 광명시 광명동에 위치한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 찾아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광명장애인종합복지관은 몸이 불편한 장애인이 주로 이용하는 시설로 화재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며, 폭이 좁은 이면도로와 인접하여 소방차 진입에 어려움이 있어 안전관리 운영 실태를 확인하고 관계인에게 화재 발생 시 피난과 초기 대응 중요성을 제고하고자 관서장 중심의 현장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 컨설팅 주요 내용은 ▲복지관 현황 파악 ▲복지관 내 소방시설 및 피난여건 확인 ▲전기차 충전시설 및 질식소화덮개 관리 상태 확인 ▲소방차량 진입로 및 부서위치 확인 ▲관계인 안전관리 당부 및 애로사항 청취 등이다. 이종충 서장은 “장애인복지관은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이 많이 이용하기 때문에 화재 시 피난에 많은 어려움이 예상된다.”며, “관계인 분들께서는 소방 훈련을 강화하는 등 화재 예방에 많은 관심 부탁드리며, 소방서에서도 적극 협조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 장흥면 일대에서 구파발을 거쳐 서울역까지 운행하는 ‘서울 704번 시내버스’가 서울시계 안에서만 단축 운행할 예정임을 밝히며 서울을 오가는 대중교통을 잃은 시민들이 대책을 촉구하고 있다. 이에, 양주시가 오는 30일부터 ‘서울 704번 시내버스’의 대체 노선인 ‘양주 37번 버스’의 운행개시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양주 37번 버스’는 장흥면 자연휴양림에서 출발해 기존 704번 버스 노선을 지나 3호선 및 타 버스로 환승이 가능한 구파발역까지 운행하게 된다. 배차간격은 20분에서 25분 사이로 총 5대의 버스가 운영되며 운행 시간 또한 새벽 이동 수요를 충족시키기 위해 기존 704번 노선과 동일한 새벽 4시 첫차를 시작으로 저녁 22시 30분 막차까지 운행된다. 또한, 시는 운수종사자 확보 상황에 따라 운행 대수를 늘려 ‘양주 37번 버스’가 기존 704번 노선처럼 서울역까지 운행할 수 있도록 확대 운영함과 동시에 배차간격을 단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아울러, 향후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에 포함시켜 안정적으로 운행이 유지될 수 있도록 추진할 예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29일 영통구 인덕원~동탄 복선전철 제9공구 시공사인 ㈜한화 건설 부문에서 영통동 주민을 위한 기부금 300만원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한화 건설 부문에서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영통동 주민들을 위해 특별히 기부한 것이다. 김태완 현장소장은 기부금을 통해 “영통동 내 어려운 이웃이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민을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인동선 제9공구 건설공사 현장 소장님과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후원해 주신 기부금은 도움이 필요한 영통동 취약계층 주민들에게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지난 8월 27일부터 28일까지 경기도청 북부청사와 인재개발원에서 도내 지하안전업무를 담당하는 시군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하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도내 지반침하 현상은 매설물 손상(상·하수관 손상 등), 매설물공사 부실(상·하수관 공사 부실 등), 콘크리트 다짐불량, 굴착공사 부실 등의 원인으로 발생된다. 지난 ′21년에는 35건, ′22년에는 36건, ′23년에는 26건, ′24년 7월까지 16건의 지반침하 현상이 발생했다. 지반침하 현상은 매해 가운데 6월~8월인 여름철에 집중(약 46%)되는 만큼 교육을 통해 지반침하사고 사례 및 문제점을 설명하고 시군 지하안전담당자의 대응방법을 공유했다. 특히 지반침하 사고 원인의 약 62%를 차지하는 하수관 손상(39.4%), 지하공사 다짐 불량(23.3%) 등을 방지하기 위해 ‘지하안전관리에 관한 특별법(약칭: 지하안전법)’에 따라 시군 담당자가 수행해야 하는 안전점검 방법을 올해는 관련 전문기관인 서울지방국토관리청 및 국토안전관리원과 합동으로 교육을 추진했다. 도내 31개 시군 공무원 약 11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이 8월 29일부터 9월 13일까지 늘봄학교 프로그램 컨설팅을 실시한다. 이번 컨설팅은 수원 관내 초등학교 100교와 중·고등학교 46교를 대상으로 권역별로 진행된다.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뿐만 아니라 학교장, 교감, 행정실장 등이 컨설팅단으로 참여한다. 컨설팅의 주요 목적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기본 정보 제공과 우수사례 공유다. 이를 통해 학교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한다. 또한 각 학교의 현안과 애로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늘봄 프로그램 및 중등 방과후학교 분야의 투명사회협약 모니터링도 함께 진행한다. 컨설팅은 초등 늘봄학교 프로그램(초1 맞춤형, 미래형·맞춤형, 수익자 늘봄 프로그램 등)과 중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운영 전반을 다룬다. 자유수강권 활용 및 지원, 나이스 활용, 방학 중 프로그램 운영 현황, 안전관리 등도 포함된다.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 김선경 교육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의 공공성과 투명성 확보를 위해 운영 절차 준수 여부를 점검할 필요가 있다”며 “문제점은 개선하고 우수사례는 공유하여 늘봄 프로그램의 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전자영 의원(더불어민주당, 용인 구갈동·상갈동)은 용인시 기흥구 내 5개교의 ‘소규모 교육환경개선사업’ 예산 4억 3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전자영 의원 지역구에서는 용인 △상갈초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구갈초 ‘체육실 설치 공사’ △성지초 ‘방송실 현대화 사업’ △성지중 ‘방송실 환경개선 공사’에 각각 9천만 원, △갈곡초 ‘시청각실 보수 공사’ 7천만 원을 포함해 총 4억 3천만 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상갈초등학교의 어린이놀이시설 환경개선 사업은 지난 5월 전자영 의원이 참석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교육 공동체 간담회'에서 논의됐던 유아 놀이시설 바닥재 및 조합놀이대 교체에 대한 교육 현장의 목소리가 반영된 성과로, 기존의 고무매트 바닥재를 친환경 코르크 소재로 교체하고 노후된 놀이시설을 제거·신설하는 공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성지중학교는 전자영 의원이 학교운영위원회와 용인교육지원청과 함께 진행한 학교 간담회에서 점검했던 교내 방송실의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예산 9천만 원을 지원받아 올해 안에 방송실 리모델링 공사와 노후 장비 교체 작업 등이 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28일 시청 5층 다올실에서 SK에코플랜트, 다래월드,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과 행복 두 끼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행복 두 끼 사업은 이천시 내 결식 우려 아동 약 50명에게 12개월 동안 주 5일분(약 13,200식)의 밑반찬 도시락을 개별적으로 배송하는 프로젝트다. 협약을 통해 행복얼라이언스 사무국(행복나래(주))과 SK에코프랜트, 다래월드는 급식 공급을 위한 사업비 지원과 홍보 협조, 아동 복지 지원을, 행복도시락 사회적협동조합은 밑반찬 도시락 제조와 배송, 지속적인 식단관리와 모니터링 협조를 약속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결식 우려 아동의 발달과 안전망을 위해 민관이 협력해 프로젝트를 진행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다방면으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얼라이언스는 결식아동 문제에 공감하는 기업‧지자체‧시민․지역사회 등 민‧관이 협력해 지속 가능한 방안을 모색하고 추진하는 사업이다. 120개의 기업과 93개의 지자체, 약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