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교문1동행정복지센터가 9월 2일 월요일부터 구리시 아차산로 479(교문동 357-5) 1층으로 청사를 임시로 이전하여 업무를 시작한다. 1987년에 지어져 노후화된 현 청사(구리시 경춘로 111)를 철거하고 그 자리에 신축할 계획으로 새 청사로 이전 시까지 약 2년여간 임시청사에서 업무를 진행한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임시청사가 기존청사보다 다소 협소하지만 직원들과 합심하여 주민 불편은 최소화하면서 주민편익을 증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교문1동행정복지센터 신청사는 2026년 상반기 완공될 예정이며, 신청사가 완공되면 더욱 편리하고 쾌적한 시설로 주민들을 맞이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는 지난 28일 시청 3층 상황실에서 공약사업의 차질없는 진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한‘민선8기 공약사업 추진상황보고회’를 개최했다. 백경현 시장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에는 진행 중인 공약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공약추진부서 국소장 및 부서장 약 20여명이 참석하였으며, 미완료된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하고 사업 이행률 제고를 위한 심도 있는 논의를 진행하였다. 시는 시민과의 약속인 총 10개 분야 143개의 민선 8기 공약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 중이며, 이 중 91개의 사업을 완료하여 현재 63.6%의 이행률을 달성하였다. 주요 완료 공약 사업으로는 ▲방정환 도서관 설치 ▲출산지원금 확대 지원 ▲교통약자 이용 지원차량 확대 ▲중증 장애인 교통비 지원 ▲소상공인 토탈지원센터 설치 ▲갈매 평생학습센터 신설 ▲시민 개인별 문화 프로그램 지원 ▲온가족 스마트 헬스케어시스템 구축 ▲한강변 자전거 쉼터 조성 ▲어르신 복합 힐링파크 조성 ▲전국 최고 수준의 국가유공자 처우 개선 ▲자원순환 교육센터 설치 등이 있다. 또한 시는 올해 말까지 ▲아천배수펌프장 유수지 파크골프장 설치 ▲어린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도로조명시설의 전기계약을 전수조사해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했다고 30일 밝혔다. 신도시와 주택재개발사업 등으로 시가 관리하는 시설물이 늘어남에 따라 전기사용량도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이에 더해 전기요금도 꾸준히 상승하며 연간 도로조명시설(보안등, 가로등)에 대한 전기요금 납부 예산이 21억 원에 육박하는 등 시 재정에 큰 부담으로 작용했다. 이에 시는 2016년 이후 현재까지 9년간 관내 도로조명시설에 대한 발광 다이오드(LED) 보급률이 향상된 점에 착안, 기존 전기계약을 전기 효율이 높은 발광 다이오드(LED) 사용 요금에 맞춰 현행화하고자 전기계약 5천657건에 대한 전수조사를 실시했다. 관내 주요 도로와 지하차도 등에 설치된 조명시설의 발광 다이오드(LED) 교체 현황을 조사, 현장 확인 등을 통해 기존 계약서에 명시된 주소와 실제 설치 여부를 파악했다. 이에 따라 기존 전기요금 계약의 80%인 4천478건에 대한 실질적인 전기 사용량 및 계약전력을 도출, 연간 약 2억3천여만 원의 예산을 절감하게 됐다. 이번 전수조사를 통한 전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8월부터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 4개소를 지정하여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은 보호자의 병원 이용, 외출, 단시간 근로 등 사유로 6개월 ~ 2세 영아의 어린이집 이용이 필요한 경우 어린이집 정규 보육반에서 시간대 단위로 보육 서비스를 지원받는 것으로, 기존 시간제 보육반을 별도 구성하여 운영 중인 시간제보육 독립반 어린이집과 2개소와 구분된다. 시간제보육 통합반 어린이집에 대한 자세한 정보 확인 및 서비스 예약은 ‘임신육아종합포털 아이사랑’ 사이트를 통해 할 수 있으며, 어린이집 또는 유치원을 이용하지 않는 영아는 월 60시간까지 시간당 보육료 5천원(정부지원 3천원, 자부담 2천원)으로 이용 가능하다. 백경현 구리시장은“긴급, 일시적 돌봄이 필요한 영아와 부모를 위해 원하는 시간에 어린이집을 이용할 수 있는 시간제보육 서비스의 확대가 가정의 양육 부담 경감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맞춤형 보육서비스 지원으로 우리 아이 키우기 좋은 보육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의정부 시민 대상 생활밀착형 강연프로그램 ‘기억살롱 시즌2’를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30일 밝혔다. 흥선동행정복지센터 맞은편에 위치한 의정부기억저장소는 의정부 근현대사 자료 수집‧보존 및 활용을 위한 기록보관(아카이브) 거점 공간으로 작년 12월 28일 개관해 의정부문화원에서 위탁운영하고 있다. 이번 기억살롱 시즌2는 의정부기억저장소에서 진행한 생활밀착형 무료 강연프로그램으로 지난 6월 시즌1을 시작으로 여름방학 특집인 시즌2를 진행했다. 시즌2의 주제는 ‘납량특집’으로 선조들의 여름나기, 설화 속 요괴, 대중 매체(미디어) 속 도시괴담, 도깨비와 인물신 등 특색있는 주제로 진행했다. 어린이가 함께 들을 수 있는 가족형 강의, ‘나의 수호신 가면 만들기’ 체험 프로그램으로 150여 명의 참여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의정부기억저장소는 화~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고 있다. 새로운 기획전시 교체를 위해 9월 한 달간 휴관할 예정이며, 10월부터 ‘조선시대 의정부 이야기’를 주제로 전시를 진행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연중 맑고 깨끗한 수돗물 공급을 위해 9월부터 10월까지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배수지 및 가압장)에 대해 대대적인 정기 청소와 소독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토평정수장과 상수도시설물 청소 및 소독은 연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이번에는 특히 하절기 한강원수에서 발생하는 녹조와 소형생물 유충에 대비하여 맑고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함이다. 토평정수장 청소 기간은 총 10일이 소요되고 상수도시설물 청소 기간은 총 30일이 소요될 예정이며, 방법은 시설물에 있는 물을 순차적으로 비운 후 고압살수기와 청소장비를 이용하여 벽체와 바닥에 있는 이물질 등을 제거하는 것이다. 아울러 작업기간 중 시설물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배수지의 수위를 만수위로 유지하여 수돗물 공급과 관련된 시민 불편은 없을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에게 깨끗한 수돗물을 공급하기 위해 상수도 시설물을 청결하게 유지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이번 청소 및 소독으로 더욱 깨끗한 수돗물을 시민에게 공급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열악한 주거환경에 거주하는 취약계층에게 따뜻한 보금자리 마련을 지원하기 위해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거 취약계층 주거지원 업무처리지침(국토교통부 훈령)에 따라 고시원, 반지하, 여인숙 등에서 공공임대로 이주하도록 선정된 자, 주택도시보증공사(HUG) 무이자 보증금 대출을 통해 민간주택으로 이주하도록 심사를 통과한 자를 대상으로 주거 이전 시 이사비를 최대 40만 원까지 지원한다. 지원 대상자는 주거 이전 시 전입지 주소를 기준으로 관할 동 주민센터에 전입일 기준 3개월 이내 직접 신청해야 한다. 시 주택과는 신청서, 주거 상향 대상자 유형확인서, 영수증 등 증빙서류를 심사 후 지원 여부를 결정한다. 윤상희 주택과장은 “비정상거처 거주자 이사비 지원사업을 지속 추진해 주거 취약계층의 거주 안정화 및 주거 상향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청소년재단은 청소년수련관 1층 점핑실(헬스장)에서 구리 관내 후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및 발달을 위해 8월 2일부터 28일까지 총 12회에 걸쳐 ⌜2024 구리시 청소년 건강증진 프로그램 “건강책임GYM”⌟을 운영하였다. 체력 증진 및 자세 교정 등 다양한 이유들로 방학기간 동안 운동을 하고자 하는 청소년 6명이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하였으며, 총 12회 동안 기구별 사용법과 알맞은 운동법에 대해 배웠다. 프로그램이 진행되는 동안 개인별로 활동일지를 작성하여 운동에 대한 목표와 성과 내용 기록을 통해 자신감을 높이고 지속적인 동기부여의 기회를 가졌다. 프로그램 종료 후 조사에서 내용과 강사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재참여 의사에 대한 물음에도 참여하겠다는 답변이 높게 나타났다. 참가자들 대부분이‘운동 방법에 대해 자세히 알 수 있는 기회였다. 혼자 운동 기구 사용 시에도 이번 프로그램 내용을 바탕으로 열심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서 좋은 시간이었다.’ 등의 소감을 밝혔다. 구리시청소년재단 백경현 이사장은 “방학 기간을 이용하여 후기 청소년의 건강 증진에 좋은 기회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기업체의 구인난 해소와 일자리를 구하는 구직자의 취업 성공을 위해 의정부일자리센터에서 ‘구인‧구직 상설면접장’을 운영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상설면접은 구인업체의 신청에 따라 일자리센터 구직등록자 중 희망직종 적합자를 알선, 기업체와 구직자 간 면접 절차를 지원하고 현장면접을 진행하는 고용지원 서비스사업이다. 관리용역업체인 ㈜신대한관리는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경비직 6명‧미화직 7명을, ㈜조현시스템은 에스케이뷰아파트 경비원 5명을 채용하고자 의정부일자리센터에 상설면접을 신청했다. 이에 지난 8월 12일 66명과 29일 19명이 면접에 참여, 시는 이력서 지원부터 면접까지 통합 서비스를 제공해 e편한세상 신곡파크프라임아파트에 13명과 에스케이뷰아파트에 5명이 채용됐다. 김동근 시장은 “상설면접 시스템을 통해 고용 위기 속 취업을 희망하는 구직자는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고, 기업은 필요한 맞춤형 인력을 채용해 구인난을 해소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9일 동인초등학교 정문 앞 횡단보도에서 어린이의 안전한 보행환경 조성을 위한 ‘아이 먼저’ 어린이 교통안전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캠페인은 구리시청 관계자(교통행정과, 안전총괄과),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구리교육지원센터), 녹색어머니회, 시민안전보안관 등 총 20여 명이 함께 했다. 참여자들은 등굣길 보행 지도와 동시에 “학교 주변 위해요소 안전 사항 및 운전자 안전 수칙”이 적힌 안내자료를 나눠주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횡단보도 앞 일단 멈춤, 아이 먼저 보내주세요” 구호를 알리며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쳤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향후 지속적인 ‘아이 먼저’ 홍보와 더불어 안전한 등하굣길 조성을 위한 교통안전 시설물 확충을 통해 성숙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일자리센터는 관내 직업계고 3학년 재학생을 위한 취업특강을 실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취업특강은 예비 졸업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하고 직장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의정부공업고등학교 3학년 200명과 경민IT고등학교 취업준비생 65명을 대상으로 초보 직장인이 반드시 알아야 하는 사례 중심 노동법과 챗봇 서비스(ChatGPT)를 활용한 취업전략을 다뤘다. 학생들이 개인별 구직전략으로 자신의 구체적인 직무 중심의 목표를 정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고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면접에 필요한 요령을 익힐 수 있도록 했다. 또한 이력서 사진을 교내에서 촬영해 무료로 제공하는 혜택도 제공했다. 김동근 시장은 “프로그램에 참여한 모든 학생이 자신에게 적합한 일자리를 얻어 사회생활의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며, “앞으로 관내 직업계고 졸업 예정자를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사업을 통해 취업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가 9월 1일부터 경기도형 버스준공영제인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본격 시행한다. 구리시는 갈매동에서 출발하여 서울로 진입하는 75번, 75-1번, 78번 등 3개 노선·20대의 버스를 ‘시 주관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노선’으로 전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기도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는 경기도가 버스운영 수익을 거둔 뒤 일정 기준에 따라 업체에 분배해 시내버스에 대한 공적관리를 강화하는 제도다. 다른 지자체 버스준공영제의 경우 업체가 평가를 받지 않고 무기한 지원을 받지만, 경기도는 정시 출발 및 도착 여부, 기사 친절도, 차량 청결상태 등 3년마다 업체를 종합 평가한다. 경기도가 관리하는 도 주관 노선(경기도 내 2개 이상 시·군 경유 노선)과 각 시·군이 관리하는 시 주관 노선(1개 시·군만 경유)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공관리제가 시행되면 버스회사들의 경영은 안정화되고 운수종사자들의 처우도 개선돼 도민들은 더 친절하고, 안전하고, 정확한 시간에 도착하는 버스 서비스 이용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구리시는 공공관리제 전환에 맞춰 78번 버스의 운행대수를 현재 운행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8월 26일 경민대학교(총장 홍지연)에 위치한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가 하반기 개강을 앞두고 강사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생애 전환기인 베이비부머 세대의 재사회화 교육과 사회공헌활동 지원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하반기에 진행할 그림책놀이상담사, 숲체험교육지도사 등 8개 교육 과정의 강사들이 참석했다. 베이비부머행복캠퍼스 김창열 센터장은 "이번 정담회를 통해 강사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하반기 교육과정을 더욱 내실 있게 진행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의정부시의 중장년층이 제2의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의정부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경민대학교 승태관 3층에 휴카페, 상담실, 강의실 등 전용공간을 갖추고 있다. 1955년생부터 1974년생까지 의정부시 및 경기도에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에게 4주 생애 설계과정과 8주 기술과정 등의 교육을 무료로 제공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역의 환경 교육 전문인력 양성과 유아 및 초・중 ・고등학생, 시민 등 대상으로 환경 교육을 진행하는 구리시 환경해설가들의 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 8월 28일부터 29일 이틀에 걸쳐 구리시 지역 환경교육센터 장자호수생태체험관에서 실시된 역량 강화교육은, 장자호수공원에 서식하는 조류 탐사로 현장 교육을 시작으로 탄소중립! 녹색 교실, 양성평등 및 조직의 성공을 위한 소통, 습지 활용 도시생태환경교육 등 5강으로 구성된 실습과 이론으로 구성되어 진행됐다. 특히 사회환경교육 전문가 인력은행 확보를 위해 환경 리더 마을활동가, 유치원 교사 ESD 환경 교육 연수 등 다양한 교육 과정으로 생애주기에 맞는 교육을 시행하고 있고 또한 환경 교육 수요 대비 부족한 환경교육전문가를 양성하여, 환경 교육을 통한 이수자의 일자리 지원까지 진행하고 있다. 구리시는 현재 13명의 환경해설가가 유아, 초・중・고교, 시민 등 대상으로 지역 환경 교육 활동을 하고 있다. 백경현 시장은 “즐거운 변화 행복한 더 행복한 도시”가 되기 위해선 환경이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기초가 된다고 하면서 앞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노후경유차에서 발생하는 대기오염물질을 줄이고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고자 배출가스 저감장치 부착을 지원하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지원물량은 11대이며, 대상은 의정부시에 등록된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로 장치종류에 따라 부착비용의 약 90%를 지원한다. 부착 후 3년 동안 저감장치 사후관리(AS) 및 청소(클리닝), 여과기(필터) 교체 등을 무상으로 지원하며 환경개선부담금 면제와 교통안전공단으로부터 성능유지 확인을 받은 경우 배출가스 정밀검사 면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예산 소진 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자동차 배출가스 종합전산시스템을 통해 신청하거나 기후에너지과로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돼 있는 공고문이나 한국자동차환경협회 전화 상담실(콜센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보경 기후에너지과장은 “대기질 개선을 통해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사업인 만큼 지원대상 차량 소유자분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