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농작물 수확철을 앞두고 관내 농업인을 대상으로 10월 말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영농부산물 파쇄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사업은 농작물 수확 후 부산물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찾아가 파쇄를 지원하여 불법 소각으로 인한 산불 발생을 예방하고, 영농부산물을 퇴비화해 자원순환을 촉진하는 데 목적이 있다. 특히 고령농·여성농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해 농촌 일손 부족 문제도 해결할 계획이다. 파쇄 작목은 고춧대, 깻대, 콩대, 과수 잔가지 등이며 기타 잡목이나 조경수, 과수화상병·탄저병·역병 발생지는 제외된다. 영농부산물 파쇄를 희망하는 농가는 오는 30일까지 농지 소재지 읍‧면‧동 사무소 산업팀을 방문해 신청할 수 있다. 10월 중 대상자를 확정한 후, 시 농업기술센터가 일정 조율을 통해 무료 파쇄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으로 영농부산물 처리가 어려운 농업인의 불편이 해소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지역의 미세먼지와 산불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4일,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단 6기 출범과 함께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1388지원단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위기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하고 위험에 노출된 청소년을 지원하는 등의 역할을 수행하기 위해 약국, 병원, PC방, 노래방, 택시회사, 학원, 자원봉사자, 변호사, 기타 청소년 관련기관등 민간자원으로 구성된 자발적 참여조직이며, 4개의 분과(발견 구조, 의료 법률, 복지, 상담 멘토)로 나뉘어 각각의 전문영역에서 위기청소년의 보호를 위해 공동사업과 분과별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정기총회에서는 연임 또는 신규 위촉된 31명의 위원이 참여해, 임원진 선출과 함께 1388지원단의 주요활동 성과와 향후 사업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후 각계의 전문 분야에서 다양한 의견을 반영하여 지역사회 위기청소년을 돕기 위한 안전망을 강화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1388지원단은 앞으로 2년의 임기동안 김포시 청소년안전망 주요사업인 ▲청소년 중독예방 활동, ▲학교로 찾아가는 중독예방교육, ▲유관기관 연계를 통한 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관내 방치된 빈집을 철거하고 있다. 이 사업은 시민의 안전과 도시 미관을 개선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쾌적한 주거 환경을 조성하고 우범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김포시는 2024년 농촌 빈집 정비 사업으로 대상지 5개소를 선정하여, 현재 월곶면 군하리와 통진읍 가현리에 있는 빈집 2개소 철거를 완료했다. 남은 3개소도 올해 안으로 철거를 완료할 예정이다. 방치된 빈집은 종종 범죄와 안전 사고의 원인이 되는데, 빈집을 철거함으로써 시민의 안전을 향상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김포시 건축과 관계자는 “빈집 철거를 통해 우리 시의 안전과 도시 미관 개선에 힘쓸 것”이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아동학대 ZERO를 목표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아동학대 예방 교육을 지난 24일(화) 마산동을 마지막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아동 보호에 실질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아동보호전문기관(유은성 관장)에서 진행한 이번 마지막 교육에서는 아동학대의 유형과 징후, 대응 절차에 대한 심도 있는 설명과 함께,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실제 사례 중심의 교육으로 이루어졌다. 교육에 참석한 한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아동학대 예방에 대한 이해가 깊어졌고, 지역사회의 아동들을 위해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더 명확해졌다”며, “앞으로 아동학대 없는 안전한 환경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의 아동학대 예방 역량을 강화하는 데 큰 도움이 됐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지역사회의 모든 아동이 안전한 환경에서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명예사회복지공무원들과 함께 다양한 예방 활동과 홍보를 통해 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24일 건축허가 행정의 수요자인 관내 건축사협회와 간담회를 열고 현장의 건의사항을 수렴하며 허가행정 서비스 개선을 위한 발전방안을 모색했다. 이날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열린 간담회는 시 종합허가과 관계자들과 김포시 건축사협회 임원 등 17명이 참석하여 상호 건의사항을 개진하고 신속한 인·허가 처리 및 서비스 개선방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토의했다. 시는 사용승인 시 자재의 납품확인서와 시험성적서 간 업체가 상이한 경우 관계서류가 누락되어 반복적 보완사항이 발생하는 상황에 대해 시공사 문서를 철저히 검토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복합 인허가 행정서비스의 전문성 및 안정성에 대한 신뢰도 함양을 위해 건축허가 시 의제되는 토목건축물 또한 건축사 감리범위에 포함될 수 있는지 협조 요청했다. 건축사협회는 종합허가과 신설 후 원스톱 인허가 처리에 따른 민원 편의성이 높아진 점에 대해서는 만족하면서도 최대 20여 협의대상 부서 중 복합심의 진행 시 실질적으로 해당되는 협의 대상을 선별하고 신속·정확하게 진행하여 민원 만족도가 함양될 수 있도록 사무의 효율을 기해 줄 것을 협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한국관광대학교와 지난 24일, 「청년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개별적으로 추진하던 청년지원사업을 상호 보완함으로써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지역 청년들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청년 맞춤형 프로그램 지원과 인프라 확보를 위해 노력할 것을 합의했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시의 행정력과 대학의 우수한 인적자원 및 연구역량이 만나 청년정책 전달체계를 고도화하는 매우 의미 있는 일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 양 기관이 힘을 모아 지역사회에 큰 활력을 불어 넣길 바란다.”고 말했다. 협약 이후 이천시는 ▲청년일자리카페 ‘청년e-room’사업 연계 ▲청년 인재 DB를 활용한 멘토-멘티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한국관광대학교는 ▲청년 취・창업 지원을 위한 실습 과정 운영 ▲지역 청년 사업가의 산업체 현장 기술 지도 및 이전, 경영자문 지원 등을 실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23일부터 9월 24일까지 몽골 대통령궁 관리실장과 몽골 기업인들(이하, ‘몽골 방문단’)이 이천시를 방문해 이천시 설성면 기업체의 우수 개발품을 답사하고 이천시의 선진기관들을 견학했다고 밝혔다. 몽골 방문단은 양일에 걸쳐 이천시 설성면에 위치한 계란가공업체인 ㈜채담, 프로폴리스 전문기업인 BNcare를 비롯하여 생활쓰레기 소각처리시설인 동부권광역자원회수시설과 CCTV 통합관제센터, 공공하수처리장, 농업기술센터 연구개발과, 농산물종합가공센터, 농기계임대사업소를 방문하여 이천시의 기업 현장과 우수시설을 직접 참관했다. 특히,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사건·사고를 신속히 파악하고 적절히 대응할 수 있는 이천시 CCTV 통합관제센터의 관제시스템과 안심 비상벨 시스템은 몽골 방문단에게 큰 감명을 주었다. 몽골 관계자는 “이천시의 선진화된 안심 비상벨 시스템을 몽골에 적용하게 되면 언제 어디서나 국민이 안전한 국가를 만드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시가 설치한 방범용 CCTV 비상벨은 인구밀집지역이나 어린이보호구역, 공원 등에 설치하여 사회적 약자들을 보호하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행정기관 상호간의 협력체제를 강화하고 직원들에게 종합적인 능력발전 기회를 부여하고자 계획 인사교류 추진계획을 수립한 바 있으며, 그동안 공무원 고충해소를 위해서 다수의 희망 인사교류를 실시한 바 있다. 계획인사교류는 지방공무원의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한 인사교류계획에 따라 지방자치단체별 사전 교류직위를 지정하고 상호 파견 또는 전출입 형태로 운영하는 것이며, 희망 인사교류는 공무원 개인의 교류의사에 따라 행하는 교류를 의미한다. 시는 인사교류 활성화를 위해 해당 교류자에게는 근무성적평정 가산점 부여, 파견 종료 후 복귀시 희망 보직 부여 등의 인사상 혜택과 함께 성과급 우대, 교류수당 등의 재정 지원을 부여할 방침이라고도 밝혔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앞으로도 적극적인 인사행정으로 소속 직원에게는 다른 기관에서 근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능력발전의 기회를 부여하는 한편, 교류기관과는 협력체제를 구축함으로써 협업과 공생의 방안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9월 23일부터 24일까지 2일간 한국생산성본부 이천연수원에서 올해 임용(예정)신규공직자 62명을 대상으로『2024년 이천시 신규공직자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이천시 공무원으로서 소속감·자긍심 강화 및 행정절차, 공직 윤리 등 공직의 기본 소양과 실무 역량을 배양하는데 중점을 두고, 전문강사들을 비롯하여 선배 공무원들의 강의와 그룹 활동 등을 통해 신규공직자들이 직무에 필요한 지식을 충분히 습득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시장님과 함께하는 토크콘서트’시간에는 MZ 새내기 공무원답게 적극적인 본인 PR 시간과 공직 생활의 노하우 등 다양한 주제를 가지고 시장님과 자유롭게 소통하고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으며, 특히 SK하이닉스와 하이트진로를 방문하여 신규공직자들의 이천시 관내기업 산업현장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우리 공직자들은 시민의 삶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야 한다’면서, ‘새내기 공무원들이 사명감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민이 행복한 시정을 펼칠 수 있는 공직자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자살예방의 날을 기념하여 "이천시 자살 예방, 우리의 역할과 과제는 무엇인가"라는 주제로 9월 24일 시민참여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날 토론회는 이천시의회, 이천소망병원, 행정복지센터, 이천경찰서, 자원봉사센터, 신둔초등학교, 대월중학교, 한국관광대학교, 극동대학교, 청소년상담복지센터, 이천교육지원청 등 관내 유관기관 실무자와 이천시민 120명이 참여하여 오픈스페이스(원탁토론)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자살 문제에 대한 다양한 관점에서 의견을 나누고 해결책을 제시하는 시간이었다. 토론회에 앞서, ‘생명존중안심마을’참여기관을 중심으로 제작된 자살예방챌린지 영상과 생명사랑택시 위촉식, 이천시 자살현황 및 생명존중안심마을 성과발표 등을 통해 자살 예방에 대한 지역사회의 이해와 관심을 고취시키는 시간을 가졌다. 시민참여로 이루어진 토론 결과, 자살 예방을 위해 '세션Ⅰ'에서는‘잦은 정신건강 검진 체계 구축과 자살예방을 위한 SNS 홍보’라는 결과가 도출됐으며, '세션Ⅱ'에서는‘주변에 대한 따뜻한 관심의 중요성이 필요하다’라는 결론이 도출했다. 이에 김경희 이천시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농업기술센터가 농산물 잔류농약 분석능력에서 작년에 이어서 2024년에도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다. 농업기술센터는 과학영농팀 농산물안전성분석실이 영국 환경식품농림부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하는 “국제 잔류농약 분야 숙련도 평가(FAPAS)에 참가해 우수한 성과를 보였다고 밝혔다.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의 국제숙련도 평가는 분석기관의 분석력을 인증하는 평가 체계 가운데 세계에서 가장 권위 있는 평가로 꼽힌다. 잔류농약 분석은 농산물 등의 유해물질 분석법(식품의약품안전처고시 제2021-27호, 2021. 3. 25.)기준에 의해 분석했다. 올해 평가에는 전 세계 정부기관 및 민간분석기관 등 39개의 분석기관이 참여했으며, 평가시료는 고구마퓨레(Test No. 19403) 시료를 분석하여 참여 기관들의 오차범위를 산출해 표준점수(z-score)가 2 이하이면 ‘만족’, z-score가 2~3 이면‘의심’, z-score 3 이상이면‘불만족’으로 분석 능력을 평가했다. 0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함을 의미한다. 센터는 다종 농약 463종의 성분 중 시료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9월 11일 추석 명절을 앞두고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이천사무소와 합동으로 전통시장 농식품 원산지표시 홍보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 캠페인은 추석 명절을 맞아 다수인이 찾는 이천관고시장 내 상설시장 및 농식품 취급업체 등을 대상으로 농식품 부정유통 방지와 전통시장 원산지 표시 정착을 위해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농산물 명예감시원, 관고시장 상인회가 농식품 취급업체에 원산지표시용 푯말을 배부하며 원산지표시 제도 지도 및 홍보를 병행했다. 추석 명절 전후 원산지표시 특별단속에서 외국산을 국내산으로 거짓표시 하거나 인지도가 낮은 지역 농산물을 유명지역 특산품으로 속여 판매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형사처벌하고, 원산지 미표시 행위에 대해서는 과태료를 부과 할 예정이다. 또한 소비자들이 제수용품 구입 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국산과 외국산 농산물 원산지 식별정보를 농관원 누리집을 통해 제공한다. 이천시 관계자는 “소비자들이 안심하고 농축수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올바른 원산지표시 제도가 정착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모가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25일 모가면민을 위한 행복나눔 연탄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행복나눔 연탄지원' 사업은 모가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 마을복지사업의 일환으로 모가면 주거 취약계층 대상자 6명에게 연탄 2,000장을 대상자에게 직접 배달하여 행복을 나누는 사업이다. 이번 행복나눔 연탄지원 사업에는 모가면 내 단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새마을남녀협의회 ▲의용소방대 ▲자율방범대에서 면민들을 위한 봉사 정신으로 진행됐으며, 총 50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복나눔 연탄지원 사업에 참여했던 봉사자는 “화창한 날씨에 우리 면민을 위해 값진 봉사를 한 것 같아 뿌듯하다”라고 말했으며. 남왕우 민간위원장은 “추운 겨울이 오기 전에 빠르게 연탄 지원을 통해 우리 이웃이 따듯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고, 금번 행복나눔 연탄지원에 참여해주신 단체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허수행 공공위원장은 “모가면민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우리 사회단체 회원 모두에게 항상 감사한 마음이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우리 모가면민이 행복한 날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정책위원회가 어제에 이어 금일(25일)도 경기도 집행부로부터 업무보고 청취를 이어나갔다고 밝혔다. 2일 차 업무보고에는 김영기 정책위원장을 비롯해 양우식 총괄수석부대표, 이은주 기획수석, 유영일 정무수석, 이영주 경제수석, 오세풍 사회수석, 오창준 교육수석, 서성란 의원이 참석했다. 이날 업무보고는 미래평생교육국, 문화체육관광국, 기후환경에너지국, 교통국, 복지국을 대상으로 이뤄졌다. 업무보고에서는 ▲경기 청년 사다리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 및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 활용 극대화 ▲경기 청소년 사다리 정책 확대 시행 추진 ▲경기도서관 운영 정책 수립 시 국내외 우수 도서관 사례 참고 등에 관한 논의가 이뤄졌다. 이에 더해 ▲경기문화사계 프로그램 운영 활성화 ▲경기도 장애인 오케스트라 창단 추진 ▲경기도 체육인 기회소득 사업 추진 등에 관한 설명과 함께 경기도 실정에 맞게 적용하기 위한 의견이 오갔다. 김영기 정책위원장은 “참여자 만족도가 높은 프로그램의 내실 있는 운영 및 '경기도 청년 기본 조례'의 활용 극대화를 통해 경기 청년들에게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은 25일 남부청사에서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연수기관별 특성과 연수 운영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협의회를 마련했다. 인재개발국이 주관한 이번 협의회에는 인재개발국 오찬숙 국장을 비롯한 연수기관 담당자와 7개 직속기관(경기도교육청교육연수원, 경기도교육청율곡연수원,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 경기도교육청학생교육원, 경기도교육청국제교육원, 경기도교육청인성교육원, 경기도교육청4.16생명안전교육원) 원장 등 모두 13명이 참석했다. 협의회에서는 ▲2025 연수기관별 교직원 연수 편성(조정안) ▲경기교육 정책연수 체계화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효율적인 연수 운영 ▲연수기관 시설 공유 방안 ▲직급 간 벽을 허무는 통합연수 운영 ▲인재개발국과 직속기관의 협력 방안 등을 공유했다. 특히, 협의 참석자들은 효율적인 연수 운영을 위해 시설공유(K에듀파인-공유설비예약) 시스템을 적극 활용하고 타 기관이 연수시설을 사용할 경우 행정적인 지원을 하기로 뜻을 모았다. 도교육청 오찬숙 인재개발국장은 “직속기관 이전·재배치에 따른 연수기관의 어려움을 함께 고민하고 도교육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