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부위원장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22일 경기도의회 연천상담소에서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고형연료(SRF) 사용시설 가동에 따른 환경피해 최소화를 위해 연천군 관계자들과(환경보호과)논의 후 즉시 경기도 관련 실·국장(경제실,기후환경에너지국)들과 소통하며 환경피해 최소화 방안 마련을 위한 대책 논의를 실시했다. 이날, 연천군 환경보호과장은 “청산대전일반산업단지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 가동에 따른 대기오염 문제와 주민건강 피해로 고형연료를 청정연료(LNG) 또는 우드칩으로 전환하여 지역사회 대기환경 개선 및 주민건강을 보호하려고 한다”라며, 이에“경기도에 고형연료제품 사용시설의 연료전환에 따른 보조금 지원을 건의하고자, 윤종영 도의원의 관심과 도움을 부탁한다고 밝혔다”. 청산면 대전리는 산업단지와 마을이 공존하고 있는 곳으로 산업단지에는 섬유 염색 공장이 15개 업체 이상 입주해 있고 스팀을 생산하는 SRF(플라스틱 쓰레기와 생활폐기물 등으로 만든 고체 재생연료)사용시설등으로 인해 악취와 수질오염, 대기오염, 비산먼지 발생 등 인근 마을 주민들은 환경적 피해를 호소하고 있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전국 단위의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폐지된 상황에서,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가 사람 중심 공존공영의 새로운 성장동력을 찾는 계기가 되기를 바랍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부위원장(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막한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참석해 이같이 말했다. 개막식이 끝나고 ‘경기도 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네트워크’ 포럼에 참석한 김선영 부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은 사회적 약자에게도 일자리를 제공하여 지역사회를 활성화하고 지역공동체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확충하는 미래지향적인 기업 패러다임”이라고 밝힌 후 “사회적기업의 발전은 경제적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가치의 중요성을 일깨워 경제민주주의 발전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김 부위원장은 사회적경제기업 판매 및 체험 부스를 돌아보며 다양한 사회적경제 조직의 제품을 직접 보고 체험했다. 공정무역으로 커피원두를 판매하는 매장에서 김 부위원장은 “생산과 소비 전 과정이 환경과 공동체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적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주장했다. 김선영 부위원장은 일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정경자 경기도의원(국민의힘, 비례)가 마약 및 향정신성 의약품 중독 재활 정책 개선을 위해 경기도민의 의견 수렴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도민인식조사 신청서를 경기도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24년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진행될 계획이며, 도민들의 인식과 요구를 반영하여 효과적인 정책 모델을 발굴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정 의원은 “최근 마약 및 향정신성 의약품 중독 문제가 심각해지면서 마약 재활 지원의 필요성이 증가하고 있으나, 현재 경기도는 정확한 실태조사 조차 이루어지고 있지 않다”면서 “도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중독 재활 정책을 보다 효과적으로 개선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조사 주요 항목으로는 마약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 및 인식, 국가·경기도· 시군의 마약 중독 재활 정책 추진 사업에 대한 도민의 인지도 및 만족도, 정책 추진 사업의 문제점 및 시정·보완점, 경기도 차원의 마약 중독 재활 정책 도입에 대한 찬성 여부, 필요한 재활 정책의 종류, 건의 사항 등이다. 정 의원은 “조사 결과는 '경기도 마약류 및 약물 오남용 방지활동 및 중독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 위원장(더불어민주당, 고양10)은 23일 경기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2024 경기 사회적경제박람회’에 참석하여 축사를 전하며 사회적경제의 가치와 중요성을 강조했다. 고은정 위원장은 ‘모두의 사회적경제: 성과와 과제’ 세션에서 사회적경제의 중요성과 당면 과제에 대해 강조하며, “사회적경제는 지역사회와 경제에 지속적인 성장 동력을 제공할 수 있는 중요한 분야”라며, “경기도는 이를 통해 더욱 포괄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진 ‘경기도사회적기업협의회 지역 네트워크’ 세션에서 고은정 위원장은 “사회적경제는 협동의 가치와 민주의 가치를 경제적 차원에서 재해석하여 건강한 경제 공동체를 만들어가고 있다”라며, 사회적기업이 경제적 가치뿐만 아니라 사회적 가치도 함께 추구해야 함을 역설했다. 또한, “경기도의 다양한 지역 네트워크를 통해 사회적기업들이 상호 협력하고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킬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끝으로 고은정 위원장은 “오늘 이 자리가 사회적기업들이 서로를 응원하고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더욱 공고히 하는 뜻깊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8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기RE100 비전 선포 1년 성과 진단 및 향후 과제”토론회에 참석했다.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의 온실가스 배출량은 전국 3위, 최종에너지 소비는 전국 1위인 점, 40%를 밑도는 공공RE100의 달성률 등을 지적하면서, “목표 달성을 위해 정부와 경기도 등이 보유하고 있는 공유지에 태양광 발전시설을 설치해 생산된 전기를 인근 주민에게 제공해야 한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임창휘 의원은 경기 동부ㆍ서부ㆍ북부 지역혁신 방안으로 RE100 특구의 설치, 영농형 태양광 발전의 확대, 경기주택도시공사 소유 임대주택의 경우 시공 단계에서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하는 등 RE100 목표 달성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임창휘 의원은 “'분산에너지법'이 시행에 들어갔고, RE100이 무역장벽으로 이용되고 있는 만큼 RE100은 기후위기 대응은 물론이고 지역경제의 발전과 직접 연결되어 있다”면서 경기도와 도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하며 토론을 마무리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 의원(더불어민주당, 광주2)은 8월 23일 경기주택도시공사(GH)에서 열린 “GH 탄소중립ㆍRE100 전략보고회”에 참석해 RE100 목표 달성을 위해 GH가 적극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창휘 의원은 “지속가능한 도시개발을 위한 GH의 탄소중립 전략 및 로드맵”에서 제시하고 있는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GH가 RE100 달성을 위한 경영계획 보고서 작성 의무화와 함께 사업을 신ㆍ재생에너지로 확대해야 한다”고 제안했다. 특히, 임창휘 의원은 “경기도민 RE100 목표 달성과 공공임대주택의 공용 전기요금의 절감 등을 위해 GH가 시공하는 공공임대주택의 경우 시공 단계에서 옥상 및 각 세대의 발코니에 소규모 태양광 발전설비를 설치할 것”을 주문했다. 한편, 임창희 의원은 GH가 사업을 신ㆍ재생에너지 분야로 확대할 수 있도록 '경기주택도시공사의 설치 및 운영 조례'의 개정을 추진 중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더불어민주당,광주2)의원은 8월 22일 ‘목현천 생태복원 조성사업’과 관련하여 현장 확인 및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와 현장방문에는 소병훈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광주갑), 더불어민주당 이은채·오현주·왕정훈 광주시의원과 안병철 광주시청 하천과장 등이 함께 했다. 목현천 생태하천 조성사업은 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이배재터널 입구까지 약 3.2km 구간을 생태하천으로 가꾸기 위해 375억원(도비 50%, 한강수계기금 35%, 시비 15%)을 투입하여 생태습지, 수변생태 관찰원, 여울조성, 교량정비, 생태탐방로 등을 설치하는 사업이다. 임창휘 도의원은 “광주시는 팔당상수원으로 인해 경기도에서 가장 심한 규제를 받고 있지만, 상수원으로 연결되는 하천에 대한 정비는 매우 부족하다”며, “상수원 수질개선과 수해 예방을 위한 생태하천조성 및 하천정비에 우선적인 지원”을 요청했다. 왕정훈 시의원은 “생태하천이 광주시농업기술센터까지 조성되어 있어 많은 광주시민들이 이용하고 있는 만큼, 이배재터널까지 연결된다면 목현천의 생태환경이 크게 개선될 뿐만 아니라 시민들의 이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부의장 정윤경(더민주, 군포1) 도의원은 23일 부터 24일 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컨벤션홀에서 개최된 ‘2024 경기 사회적경제 박람회’에 이틀간 참석해 축하와 격려를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도사회적경제원이 주관하는 행사이며 사회적경제를 선도하고 있는 경기도의 비전을 제시하고 사회적경제 체험기회 확대로 도민체감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이다. 정윤경 부의장은 이번 박람회 개회식에서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협치를 통해 더 많은 예산을 편성하고, 더 많은 프로젝트를 만들어내는 것이 중요하다’며 ‘더 나은 삶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펼치고 도민이 신뢰할 수 있는 의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해 정책활동을 펼치겠다’고 협치를 통한 사회연대 경제 활성화를 강조했다. 또한, 둘째날 사회적경제활성화경기네트워크 주최로 개최된 ‘사회적가치 실현 기업 공유회’에 참석하여 “사회적경제의 밝은 미래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이 이번 ‘기업 공유회’에서 활발히 교류하길 바란다”며 사회적가치를 실현한 10개의 수상기업 대표들을 격려했다. 한편, 개막식에는 김성중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이택수 의원(국민의 힘, 고양8)은 지난 21일 고양시 관내 학교 ‘공간드림사업’ 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공간드림사업’은 도내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학생과 학부모 등이 주도하는 참여 설계를 통해 배움과 쉼, 놀이가 공존하는 학교 공간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고양시 관내에서 선정된 학교는 토당초, 덕은한강초, 일산중, 백양중 4개 학교로 각 4억원씩, 총 16억원의 예산이 반영됐다. 토당초는 발달지원 및 심리상담을 위한 마음쉼터 공간을 만든다는 계획이며, 덕은한강초는 테라스에 학습놀이공간을 조성할 계획이다. 일산중은 지하 1층에 공연준비실을 조성할 예정이며, 백양중은 1층에 학생 어울림터와 융합학습실 등을 조성할 계획이다. 이택수 의원은 “이번에 반영된 예산으로 학생들이 필요로 했던 맞춤형 학교 공간을 조성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가 체감할 수 있는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세심한 곳까지 살펴보고 미래교육도시 고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은 지난 21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관계자와 학교급식실 환경조성을 위한 근무여건 개선 방안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정책국장과 노동안전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옥순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이행 상황을 점검하고, 향후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전국학교비정규직노동조합 경기지부 정책국장은 “안전한 노동환경 개선을 위해 조리실 공기질 관리가 필수적이지만, 현재 급식실 환기 개선작업이 지연되고 있다”며, “경기도교육청에 수차례 환기시설 전수조사 결과를 요청했지만, 상세 자료와 통계자료가 부족하다는 이유로 정보를 제공하지 않고 있다”고 토로했다. 이에 김옥순 의원은 “'경기도교육청 안전한 급식실 환경 조성 및 지원 조례'에 따라 급식실 조리업무 효율화를 위해 급식실 환기시설 개선이 적극적으로 이행되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환기 개선작업이 더 이상 지연되지 않도록 신속하고 효과적인 조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명규 의원(국민의힘, 파주5)은 지난 22일, 파주시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과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 공사 현장을 찾아 추진현황을 청취하고 대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안명규 의원은 먼저 경기도 하천과장, 설계사 등 사업 관계자와 함께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 현장을 찾아 설계 현황 설명을 듣고 상류지역 배수 관련 주요 공사 현장을 방문했다. 금촌천 지방하천정비사업은 경기도 파주시 아동동~월롱면 영태리 일원 금촌천에 축제 및 보축 L=4,374m, 교량 7개소, 배수 및 구조물을 설치하는 사업으로, 현재 실시설계를 완료하고 하천공사시행계획고시를 준비 중에 있다. 안명규 의원은 “파주시의원 역임 당시 접수된 금촌천 정비 관련 민원사항이 설계에 반영됐음을 확인했다”면서 “향후 인․허가, 보상 등 차질 없이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안 의원은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 사업현장을 방문했다. 국가하천인 공릉천 공릉지구 하천정비사업은 파주시 조리읍 대원리~탄현면 법흥리 일원에 제방보축 L=7,360m, 유지관리도로포장 L=3,1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3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특례시 사립 가정어린이집 현장의 목소리를 듣기 위해 정담회를 열었다. 고양시의회 이종덕 의원과 고양시 사립어린이집 김태화 회장, 김오숙 총무 등 연합회 임원 6명이 함께 모여 저출생 시대와 곧 시행될 유보통합제도 속 사립어린이집이 겪고 있는 어려운 현황을 듣기 위해 한자리에 모였다. 교육부가 추진하는 유보통합제도는 유아교육과 영유아보육을 통합하여 시행하는 교육모델로 취학 전 영유아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을 이용함에 있어서 관리 부처, 시설기준, 교육자 자격 요건이 다른 상황을 하나로 통합하여 아이들이 어디를 다니든 질 높은 교육·돌봄 서비스를 차별 없이 받을 수 있도록 새로운 모델을 개발하고 있다. 해당 사립어린이집 연합회 김태화 회장은 유보통합의 취지는 존중하나, “유형별 지원에 대해 구분하지 말고 공평하고 균등하며, 형평성 있게 지역별로 지원을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어 “유보통합 추진 기간, 자격 등을 살펴봤을 때 어린이집에서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 대학(유아 관련 학위·자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참전유공자 예우가 최저생계비에도 못미치고 있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실효성 있고, 현실성 있는 보훈정책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문제가 제기됐다. 이러한 공론은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 「경기도 참전유공자 예우 증진 방안에 관한 토론회」가 23일 성남 잡월드 한울강당에서 모아졌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이제영 위원장(국민의힘, 성남8)이 맡았다. 토론회 1부 행사에서 경기도의회 김진경 의장의 영상 축사, 국민의힘 김은혜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규창 부의장의 축하 말씀이 이어졌다. 이날 김은혜 국회의원은 “지금 이 자리에 계신 참전유공자들의 희생과 헌신이 없었다면 저와 대한민국은 없었을 것이다”라며, “저 또한 정치인으로서 목숨을 담보로 국가를 위해 충정을 보여주신 유공자분들의 노력이 존경과 예우를 받을 수 있도록, 번영의 자유대한민국이 지속되도록, 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깊이 고민하며 법과 제도를 통해 바꾸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규창 부의장은 “한 국가가 바로서기 위해서는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유공자에 대한 보상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22일 열린 ‘교복지원금 관련 학부모 공청회’에서 좌장을 맡아 학교 교복 지원 사업의 현안을 듣고, 학교교복지원사업의 방향성에 대해 재검토해야한다고 하며 바람직한 방향을 제시했다. 이번 공청회는 2019년부터 시행 된 학교 교복 지원 사업과 관련하여 학부모들의 의견을 청취한 후, 정책에 반영하고자 기획됐다. 토론회는 경기도의회 정경자 의원과 남양주시의회 전혜연 의원이 공동 주최했으며 경기도의회 정하용 의원, 한근수 자치행정위원장, 이경숙 복지환경위원장, 원주영 의원, 학부모 300명 등이 참석했으며 주광덕 남양주시장이 깜작 방문하기도 해 남양주시의 높은 열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정 의원은 인사말에서 “현재의 교복 지원방식이 보다 많은 학생과 가정에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도록 바우처 카드나 현금 지급 방식 도입 등 다양한 방안을 고민하여 제도를 개선할 필요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진 질의응답 시간에는 △ 지급 품목의 다양성 필요 △ 지급방법 변경(현금, 바우처) 필요 △ 교복업체 불만족(AS 및 환불처리 미흡, 불친절, 계약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광주도의원들은 지난 19일과 23일 2차례에 걸쳐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광주시 시정 현안 사업 대한 논의 및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확보’를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 자리에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유영두(국민의힘, 광주1), 도시환경위원회 임창휘(더민주, 광주2), 기획재정위원회 오창준(국민의힘, 광주3),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유형진(국민의힘, 광주4),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더민주, 비례),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더민주, 비례)의원과 광주시 정윤희 기획재정국장 등 10여 명의 관련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련 부서장들은 ‘노인 목욕 및 이·미용권 지원사업, 도시가스 배관망 지원사업’ 등 추진 중인 사업 및 경기도 예산지원을 요청하는 사업 등 28개 사업과 ‘송정초교 인근 지하보도 환경개선사업, 장심리 마을 진입도로 확포장 공사’ 등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 신청 18개 사업에 대한 설명을 진행한 뒤 도의원들과 질의응답 시간을 가졌다. 광주시는 2025년 대부분의 대형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도시계획시설 장기 미집행 시설 실효 등으로 막대한 예산이 요구되는 실정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