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 이경혜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4)은 2월15일 경기도 공공기관 노동조합 총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습니다. 이 감사패는 경기도 공공노동자들의 권익 향상과 공공기관의 공공성 강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수여됐다. 이경혜 의원은 공공노동자의 처우 개선을 위해 꾸준히 목소리를 내왔으며 특히, 여성 직원 선발 불이익 금지, 근로환경 개선 등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며 공공노동자의 권익 향상에 앞장서 왔다. 또한, 공공기관 내 부조리한 예산 사용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며 공공서비스 질 향상에도 기여했다. 경기도 공공노조 관계자는 “이경혜 의원은 공공노동자들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 그들의 권익 향상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해 온 의원입니다. 이 의원의 헌신적인 노력에 감사드립니다.”라고 의견을 밝혔다. 이 의원은 “공공노동자들은 그 자체로 우리 경기도의 중요한 기반을 이루는 존재입니다” 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공공노동자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그들의 처우 개선과 함께 경기도민을 위한 여러 개선 사항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라고 다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14일 열린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에서 “도민들의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위해 전철 낮, 밤 시간대 운행수 확대 및 막차 시간 연장 등을 추진해달라”고 제안했다.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 주최로 동두천시청에서 진행된 이날 정담회에는 의정공동단장인 정윤경 의원과 윤태길 의원을 비롯해 관계 공무원 20여 명이 참석했다. 이인규 의원은 “동두천역을 지나는 경원선 운행 횟수는 1일 기준 132회로 양주역(206회)과 의정부역(260회)에 비해 부족한 상태”라면서 “최근 택시요금 인상 등으로 팍팍해진 서민 경제를 고려할 때, 특히 심야 시간대 전철 운행 확대가 시급하다”고 강조했다.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 의원은 기후 위기 이슈와 관련해 “기후변화로 인한 집중호우에 대비해 선제적 대응이 필요할 것”이라며 “하천의 안전 등 재해 방지를 위해서는 안정적 재정 확보와 지속적 관리가 필요하다”면서 지원책 수립을 촉구했다. 이와 함께 이 의원은 △청년 전담부서 설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 소속의 김동희 의원(부천6)과 김미숙 의원(군포3), 김옥순 의원(비례), 이기환 의원(안산6), 황세주 의원(비례)은 온라인을 활용한 소통과 홍보 전략 수립을 위한 의원 맞춤형 교육을 지난 13일 및 15일 이틀에 걸쳐 진행했다. 경기도의회 의원 맞춤형 교육은 도의원이 개별적으로 필요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교육 프로그램을 스스로 설계하는 수요맞춤형 교육이다. 김동희 도의원은 “평소 도민과 효과적이고 정확한 소통의 필요성을 느껴 본 교육을 통해 친근하고 참신한 소통전략을 마련하고자 했다”라고 교육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날 진행된 의원 맞춤형 교육은 인스타그램, 유튜브를 이용해 도민이 접근하기 쉬운 소통의 장을 마련하고, 효과적으로 의정활동을 도민에게 알릴 수 있도록 SNS에 특화된 효과적인 마케팅 이론과 숏폼 제작 및 편집 실습으로 구성됐다. 교육에 참여한 의원들은 “도민들의 높은 정치관심도에도 불구하고 정치참여를 위한 친숙한 소통창구가 부재하다. 그런데 경기도의원 또한 도민과의 소통접근이 수월하지 않아 늘 소통에 목말라 했다”며 “인스타그램, 유튜브의 숏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 교육행정위원회 이자형(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월 15일 도의회 광주상담소에서 '오포 고산천 구간 중 하천시설물 추가설치 필요성에 대해′ 논의하기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건설국 하천과 및 광주시 하천과 공무원 관계자들이 배석한 가운데 경안천 배수 영향 구간에 대한 고산천 구간 중(오포로 910번지 일대) 축제 및 보축 사업 등 기술적인 사항을 검토하며 하천 시설물(수로암거) 추가설치 필요성에 대해 심도있게 논의했다. 아울러 위 사업은 지난 1월 16일 경안천 하천재해 예방사업 주민설명회 현장에서 지역주민들이 건의한 내용으로 하천이 범람하는 같은 피해가 반복되지 않도록 민원 내용 점검 및 방안 등을 모색했다. 또한 광주시 관내 지방하천 정비사업 현황 등 향후 계획에 대한 논의도 이루어졌다. 김선영, 이자형 의원은 “향후 경안천 지방하천 재해 예방사업에 필요한 현실반영, 개선방안 및 세부사업 검토를 위해 관계기관과 유기적인 협력 및 소통”을 당부했고, “광주시의 지속가능한 발전과 함께 지역주민들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곽미숙 의원(국민의힘, 고양6)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가 주택가 주차장 조성으로 주민 불편을 해소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현재 고양시 덕양구·일산동구·일산서구에 위치한 다가구·다세대 주택가, 빌라 등 저층 주거지 밀집 지역에선 고질적인 주차난으로 주민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다. 특히, 저층 주거지의 특성상 상권이 함께 위치 해있는 경우가 있어 주민과 상인, 고객 간의 마찰도 적지 않은 상황이다. 지난 13일 지역현안 정책발굴을 위해 진행된 경기도의회-고양시 정담회에서 곽미숙 의원은 “제가 제안한 백석2동 주차장 입체화를 위해 시는 지방재정 투자심사를 완료하고 현재 중기지방재정계획을 수립 중인 상황”이라며 “용역 시행과 계획 수립을 통해 속히 준공해달라”고 시에 주문했다. 고양시는 서면 자료를 통해 “공영주차장 입체화 타당성 검토 용역 예정”이라며 “용역 결과에 따라 조성 시기 및 규모 등 상세계획 추진 예정”이라고 답변을 대체했다. 이에 곽 의원은 추가로 ‘주차공유제’, ‘민간 유휴지를 활용한 주차장 조성’ 등의 정책을 제안하기도 했다. 마지막으로 곽 의원은 “백석2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이 15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윤종영 경기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1월 18일부터 4월 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캠페인은 경기 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염종현 의장의 지목을 받아 이날 대표의원실에서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김정호 대표의원은 “그동안 중첩규제로 묶여 있던 경기 북부의 무궁한 성장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고 새로운 미래 도약에 방점을 두고자 ‘미래행복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도민 공감대가 빠르게 확산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지난해 12월 경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작은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지원을 확대하는 것을 논의하는 정담회를 15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김동주 평생교육국 도서관정책과장 및 구승서 도서관기반조성팀장이 함께 했다. 현재 도내 작은 도서관은 31개 시군에 1676곳이 있으며, 경기도는 이 가운데 평가를 받은 1096곳 중 C등급 이상을 받은 작은도서관에 운영비를 등급별로 차등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지난해 C등급 이상 평가를 받은 756곳의 작은도서관이 지원을 받을 예정이다. 이날 정담회에서는 D등급과, E등급의 작은도서관에도 점차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논의했다. 김영기 의원은 “작은도서관 간의 운영 편차를 줄이고 열악한 도서관 활성화를 위해 모든 작은도서관에 대해 지원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대해 김동주 도서관정책과장은 “예산 문제 및 각 시군의 추진 의지 등을 고려해 작은도서관 지원 확대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4일, 경기도 장애인복지 관련 단체와 경기도의회 정담회실에서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 처우개선'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장애인복지단체에 근무하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에 대해서 주요하게 논의가 됐다. 경기도의 사회복지시설과 같이 경기도 장애인 복지단체도 장애인복지사업을 수행하고, 장애인복지서비스에 대해 사업 및 회계 평가를 받고 있지만, 그 일을 수행하는 종사자들의 처우에 있어서 차별을 받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 자리에 참여한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 이영재 회장은 “10여년 이상 이 문제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논의를 거쳤지만 달라진 것이 하나도 없다”라며, “사명감 하나로 지금까지 달려온 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에게 이제는 더 이상 미루지 말고, 어려운 현실에서 묵묵히 일하는 종사자들에게 현실적인 사기 진작이 필요하다”라고 했다. 경기도 복지단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은 ▲종사자들의 상대적 박탈감 해소(동일 공간 내 위탁사업과 경기도지원 서비스사업 간의 처우불평등 해소) ▲장기근속 유도로 전문성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의회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의 회장인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14일 경기도의회 북부청사에서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에 대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형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구축 방안 연구’는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 ‘장애인평생교육 활성화 연구모임’에서 추진하고 있는 연구과제로 경기도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 운영 현황을 진단하고, 이러한 진단 결과를 바탕으로 기존의 장애인 평생학습도시의 한계점 개선 및 보완 방안을 모색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중간보고회는 경기도 의회 이인규 의원(교육기획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동두천1)과 오석규 의원(건설교통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의정부4)을 비롯해 연구를 진행한 서정대학교 염일열, 진진희 교수, 한영구 연구원이 참여했으며, 동두천두드림장애인야학 정진호 교장, 사회적기업 필덤 김미경 대표, 디딤돌장애인자립생활센터 이우연 센터장, 양주덕현초등학교 임원재 학부모 회장, 사회적협동조합 사람과 세상 윤지훈 팀장이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연구 결과를 발표한 서정대학교 한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명재성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5)이 15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의 덕은지구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환영하며, 고양똑버스 도입 등 앞으로도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힘쓰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설 연휴를 앞둔 지난 8일 고양시 자전거도로 노선 지정을 고시했다. 이번 지정은 덕양구 대덕동에 위치한 덕은지구 내 신규개설로 도로 폭 1.5m, 총길이가 약 3,310.57m에 달하는 자전거·보행자겸용도로다. 명재성 의원은 “도심 내에 공원과 녹지 등 생활 인프라를 이어주는 자전거도로 노선이 신규로 개설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쾌적한 정주 여건을 만들고 교통환경 개선을 위해 앞으로도 적극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어 명 의원은 “추가로 올해 덕은·향동지구에 고양똑버스가 7대 도입되면서 주민들의 이동권 보장 강화에도 청신호”라며 “세대수가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고, 지식산업센터 입주가 진행 중이기에 교통복지가 증진될 수 있도록 고양시와 경기도 사이에서 가교역할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경기도의회 고양상담소는 지역발전을 위한 주민 소통과 논의의 장으로 역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김성수 의원(국민의힘, 하남2)은 14일 경기도의회 하남상담소에서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와 ‘노후화된 하남보건소 증축’ 관련하여 정담회 자리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에서 하남시 보건소 관계자는 하남시가 인구증가 등 시의 규모가 증가됐는데도 하남시는 “재정이 열악하여 보건소 증축을 하지 못한 채 건립 당시에 건축된 노후화된 건축물에 가건물 형태로 증축한 시설을 지금까지 사용해오고 있어 사무실 부서 확장으로 인한 업무공간 부족, 직원증원에 따른 주차장 협소, 낡은 가건물 사용으로 인한 호우시 빗물 누수 등 여러 가지 문제점이 많다”고 했다. 이 자리에서 김성수 의원은 “ 우리시는 여러 가지 현안 사업을 우선 추진하기 위하여 형편상 보건소 증축을 위한 예산확보가 어려우나 지역주민의 의료서비스 개선 및 노후화된 건축물 등 시설에 대한 기능 보강을 위해 보건소의 증축이 시급한 실정으로 조속한 대책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지역주민의 삶의 질 향상과 보건환경 개선을 위해 “道 차원에서 보건소 증축 예산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이인애 의원(국민의힘, 고양2)이 1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시청 장애인복지과 과장,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시설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장애인 권익 증진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사무엘 장애인보호작업장 관계자는 이 자리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목에 대한 고양시의 적극적인 홍보’, ‘일산에만 있는 보호작업장(장애인복지시설) 덕양구 설치 검토’와 현재 지하 3층에 위치한 고양시 장애인정보화협회를 이전할 수 있는 공간 마련 등을 시 장애인복지과장에 건의했다. 황숙연 시 장애인복지과장은 “우선 (장애인정보화협회 이전을 위해) 지상에 위치한 곳을 알아보려 하고 있다”며 “예산이 수반되는 일이다 보니 하루아침에 만들어지긴 어렵겠지만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인애 의원은 “시 담당부서와 시설이 직접 협의를 통해 입장을 좁혀가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고양시는 오늘 논의된 내용뿐만 아니라 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촉진을 위해서도 노력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어 이 의원은 “양주시 장애인보호작업장 등 우수사례 견학을 통해 장애인 취업기회 확대, 경제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2월 13일 안산시 소재 안산고등학교를 방문하여 정담회를 진행했다. 2024 경기도의회 소통 현장방문은 학교 교육현안 청취 등 현장과의 소통을 통한 지원 방안 모색을 통해 학교에서 발생되는 애로사항과 대안마련을 하기위한 목적이다. 이날 회의에는 안산교육지원청 관계자 및 학교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학교운영에 관한 건의사항 및 지원현황과 시행을 앞둔 고교학점제 운영·관리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장윤정 의원은, “고교학점제 선택과목에 대해 학생들의 다양한 과목 선택을 할 수 있는 측면은 매우 긍정적으로 생각한다.”며, “학교 현장에서 선택과목에 대한 교사 수급문제가 발생하고 있고, 학생개인이 선택하는 과목이 다양하여 수강신청 시간표 작성시 어려움이 있다”고 아쉬움을 전했다. 또한, “고교학점제 시행을 위한 공간확보가 중요하다.”며, “ 학생수요가 적은 소인수 강좌도 개설하여 선택과목의 선택에 제약이 없도록 학교와 교육청, 의회가 논의해야 한다.”고 첨언했다. 마지막으로, 장윤정 의원은 “안산고등학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정정책추진단은 14일 동두천시에서 ‘지역 현안 정책발굴 정담회’를 열고 동두천지역 정책 현안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동두천시청에서 열린 정담회에서 의정정책추진단은 과제별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정책 실행에 뒤따르는 애로사항과 도의회 차원의 지원책을 두고 동두천시의 의견을 수렴했다. 구체적으로는 ▲장애인복지 인프라 확충 및 지원 확대 ▲하천 수질 개선 ▲준공영 택시제도 도입 ▲청년이 행복한 환경조성 및 지원 확대 등의 정책이 논의됐다. 이날 정담회에서 임상오(국힘·동두천2) 의원은 “지역 문화관광자원 신천을 한강에 버금가는 수변레저관광 테마파크를 조성하자”고 제안하고 “대중교통 취약지역의 이동권 확보를 위한 천원택시를 운영하자”는 의견도 제안했다. 이인규(민·동두천1) 의원은 “도민들의 여유로운 일상과 쾌적한 출퇴근 시간을 누릴수 있도록 전철 낮, 밤 시간대 운행 수 확대 및 막차 시간 연장 추진 등의 교통 문제 개선 적극 노력”을 제안하고, “청년들을 위한 청년전담부서 설치 및 청년센터 운영확대를 위한 도비확보가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염종현 경기도의회 의장이 14일 ‘내가 생각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짓기’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번 릴레이 캠페인은 경기도가 추진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대국민 공모전’을 알리고 참여를 독려하고자 지난달 18일부터 4월26일까지 100일 일정으로 윤종영 도의원(국민의힘, 연천)이 시작한 홍보활동이다. 경기북부의 정체성과 비전을 담은 새 이름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찍은 사진이나 동영상을 SNS 등에 게시한 뒤, 다음 캠페인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뤄진다. 윤 의원의 지목을 받은 염 의장은 이날 의장 접견실에서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제시하는 팻말을 들고 사진을 촬영했다. 염 의장은 “한반도 평화를 상징하는 경기북부 지역의 정체성을 담아 ‘경기평화특별자치도’를 새 이름으로 짓게 됐다”라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필요성과 당위성을 도민께서 확실히 알게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다음 주자로는 남종섭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용인3)과 김정호 국민의힘 대표의원(광명1)이 지목됐다. 한편, 경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