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납세자의 권익을 보호하고 지방세의 공정성을 확보하기 위해 지난 12일 부천시청에서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부천시 지방세심의위원회는 지방세 관련 전문지식과 경험이 풍부한 세무사, 공인회계사, 변호사, 감정평가사, 교수 등 외부 전문위원 18명과 내부 위원 1명을 포함해 총 19명으로 구성됐으며, 위원장으로 조창준 위원이 선출됐다. 조창준 위원장은 “부천시를 사랑하는 마음과 봉사하는 자세로 위원장 역할을 성실히 수행하고, 위원회를 공명정대하게 운영해 부천시 세정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 이번에 위촉된 지방세 심의위원들은 임기가 시작되는 2024년 9월 1일부터 2년간 「지방세기본법」에 따라 이의신청 및 과세전적부심사에 관한 사항, 지방세 시가표준액의 결정, 정기 세무조사 대상자 선정 등을 심의·의결하고 지방 세정 발전을 위해 활동할 예정이다. 조용익 부천시장은 “공정한 세금 징수로 납세자의 신뢰를 얻는 부천시가 되기 위해서는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 “납세자가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합리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추석을 맞아 10일부터 13일까지 ‘함께 나누는 추석’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개인 및 기관·단체 등의 지원으로 총 96가구에 물품을 전달 한다. 명절을 맞이하여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이웃들과 안부를 나누고 모니터링을 시행했다. 또한, 준비된 명절 물품을 전달하여 정이 넘치는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했다. 물품을 전달받은 A어르신은 “항상 혼자 지내는 명절이 익숙했는데, 올해는 명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서 행복하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또한, 오랜만에 만난 B어르신은 “그동안 센터의 도움으로 경제적 어려움의 압박감도 많이 해소됐고, 건강도 많이 회복했다”라며 깊은 감사를 표했다. 정은주 센터장은 “물가 상승으로 모두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명절 물품을 준비해주신 분들 덕분에 취약계층에게 이웃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안성시동부무한돌봄네트워크팀은 동부권역 8개 지역(안성1동, 안성2동, 서운면, 보개면, 금광면, 삼죽면, 죽산면, 일죽면)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가정을 발굴하고, 다양한 복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1일 부천시청 8층 나눔방에서 5월부터 추진해 온 ‘2차 부천시 청년정책 기본계획(2025~2029) 수립’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지금까지 추진된 청년정책 연구내용을 점검하고, 설문조사를 통해 부천시 청년들의 현 실태 및 문제점 등을 반영한 신규사업(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앞서 청년 731명이 참여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부천시 청년들의 수요를 담아 일자리, 주거, 취약청년 지원, 청년참여 등 4대 영역, 10개의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사업(안)이 제안됐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부천시 관계 공무원, 부천시 청년정책위원회 등 15여 명이 참석해 부천시 청년정책 신규정책사업(안)에 대해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논의된 다양한 의견을 바탕으로 관련 부서와 협의를 거쳐 11월까지 부천시 실정에 맞는 청년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할 예정이다. 박정옥 부천시 미래세대지원과장은 “설문조사를 통해 많은 의미 있는 결과들이 도출된 것 같다. 중간보고회를 통해 제안된 의견들을 좀더 보완하고 관련부서와 협의해 실효성 있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지난 12일 지역 내 1인가구가 많이 거주하는 내리지역과 대덕면에 반찬이 필요한 저소득층 60가구에게 반찬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반찬이 꼭 필요한 1인가구에게 지원하는 “우리동네 반찬돌봄” 사업은 대덕면 지정기탁금을 지원받아 하는 사업으로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대상자를 발굴하고, 정성스런 제철 반찬을 만들어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파악하고 건강을 살피는 취지이다. 이날 참석한 위원들은 반찬 배달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저소득 1인가구에게 제육볶음, 미역국, 계란장조림, 오이김치, 잡채, 귤 등 영양가 있는 반찬 5가지와 과일을 직접 전달했다. 반찬을 지원받은 유OO님은 “혼자서는 만들기 부담되는 다양하고 맛있는 반찬을 지원받게 되어 큰 도움이 된다. 외로운 일상에 큰 희망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현했다. 김주철 민간위원장은 “반찬을 직접 만드는 것은 재료구입부터 손질, 만들고 포장까지 꼬박 이틀이 걸린다. 각자 바쁜 일정중에도 시간을 쪼개어 따뜻한 나눔활동에 적극 동참해 주신 협의체 위원분들게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이 없는 대덕면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경기도에서 가장 먼저 ‘부천시 바로희망팀(2022년 1월 개소)’을 설치·운영하며 폭력피해자 지원과 재발방지에 적극 대응하고 있다. 바로희망팀은 추석을 맞아 명절기간에 급증하는 가정폭력사고를 예방하고자 특별 관·경합동 가정방문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특별 관경합동 가정방문은 가정폭력 신고 이력이 많은 고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찰·상담사·사회복지사가 함께 방문해 안전을 확인하고 폭력사건 발생 시 대처요령을 안내해 범죄의 경각심을 높이고 피해를 줄이는 데 주력한다. 또한 위험상황 발생 시 피해자가 긴급대피할 수 있도록 안전키트(여행가방, 구급함, 생필품, 간편식품 등)를 함께 배부할 계획이다. 한편, 부천시 바로희망팀은 피해자를 보호하고 가정폭력 재발을 막기 위해 원인 문제 해결을 지원하는 특화사업팀이다. 상반기에는 ▲가정폭력 2,088건 ▲성폭력 9건 ▲스토킹·교제폭력 7건 등 총 2,105건의 신청을 받았으며, 피해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상담 2,105건 ▲법률상담 231건 ▲ 가정방문 81건 등 총 4,678건의 서비스를 지원했다. &nb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는 지난 12일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아 평택시 지산동에 있는 요양원을 찾아 ‘추석맞이 孝 간식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위원들은 어르신 80여 명을 대상으로 과일, 과자 등 간식을 전달하며 안부와 추석 명절 덕담을 나누고, 시설 종사자의 노고를 격려했다. 박영미 위원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아 어르신들에게 온기를 전하고자 나눔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배려와 나눔을 실천하는 서탄면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전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도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하신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 교문1동행정복지센터는 11일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21세기클럽로부터 저소득 한부모 가정 및 독거노인 100가구에 전달해 줄 추석선물세트 100개를 후원받았다. 이날 후원물품 전달식에는 이진수 교문1동장, 최경진 남양시장골목상인회장, 유홍열 21세기 클럽 회장이 참석했으며, 후원받은 선물세트는 취약계층 및 독거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구리시 남양시장 골목상인회 최경진 회장은 “추석명절에 지역사회를 위하여 비록 많은 선물은 아니지만 이 선물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위로가 되고 따듯한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21세기 클럽 유홍열 회장은“나눔을 통하여 우리 주변에 소외받는 이웃들이 명절에 행복을 나눌 수 있고 앞으로도 나눔을 지속적으로 시행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진수 교문1동장은“취약계층을 위해 항상 최우선으로 봉사하는 남양시장골목상인회와 21세기 클럽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하여 많은 관심과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만세로 주요 도로변(약 3㎞)과 배다리 저수지를 중심으로 추석맞이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이날 행사는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 공무원 등 100여 명이 참여해 주요 도로변 및 공원, 취약지 곳곳을 점검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방치된 쓰레기를 중점 수거했다. 행사에 참여한 비전1동 12개단체협의회원들은 “연휴 기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대청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관내 환경개선을 통해 청결한 비전1동을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기동반 상시 운영, 단체별 청소 구역 지정, 거점배출지 관리강화, 행복홀씨사업 등 다양한 청소 시책을 집중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관리주체가 없는 소규모 공동주택의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을 9월부터 추진한다. 소규모 공동주택 보조금 지원사업은 건축허가를 통해 사용승인을 받은 5년 이상 경과 된 30세대 미만 소규모 공동주택의 ▲옥상 공용부분 방수 및 유지 보수 공사 ▲외벽 도색 공사 ▲단지 안의 도로‧보도 및 보안 등 보수사업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등 12가지 사업에 대해 총공사비의 최대 80%(최대 2,000만 원), 500만 원 이하는 전액 지원한다. 2024년 지원사업의 경우 2023년 9월 50여 개의 보조금 지원신청을 받아 현장점검을 실시하여, 공동주택의 시급성 및 단지의 노후도, 보조금 지원 횟수를 중점적으로 파악해 사업 대상을 선정하여 2024년 3월부터 보조금을 지급해 왔다. 또한, '구리시 소규모 공동주택관리 보조금 지원에 관한 조례' 개정을 통해 보조사업의 종류 중 승강기 보수 및 교체 항목을 추가로 신설하여 2023년도 사업 3개소, 2024년도 사업 2개소에 승강기 보수 및 교체 비용을 지원하여 관리의 사각지대에 있는 소규모 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비전1동에서는 지난 12일 추석 명절을 맞아 소외된 이웃과 함께하기 위한 따뜻한 이웃돕기가 진행됐다. LG전자 베스트샵 평택본점에서는 최근 저장강박으로 어려움을 겪다 새 보금자리로 이사를 하신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기부했고, 관내에 있는 세무법인 우주 평택지사에서도 기타 생활용품 구입을 위해 현금 100만 원을 기부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기부하신 분들에게 감사 인사드리며, 어렵게 생활하신 어르신이 깨끗한 보금자리에서 따뜻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지난 7월 발생한 집중호우로 피해 입은 침수 주택 거주자와 소상공인 122가구에 가구당 300만원의 재난지원금을 지급했다. 12일 지급된 재난지원금은 피해 조사 후 국가재난관리정보시스템(NDMS)의 지원 대상자로 확정된 주택 98가구, 소상공인 24가구 등으로 국·도비가 9월 초 교부됨에 따라 추석 연휴 전 지급이 가능하게 됐다. 시는 이번에 국·도비가 교부되지 않아 지급이 늦춰진 농업피해 17가구에 대해서는 추석 이후 곧바로 지급할 계획이다. 이현재 시장은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주택침수 주민들과 소상공인들이 추석 명절 전 지급된 재난지원금을 통해 조속히 피해복구를 완료할 수 있기를 바란다”라며 “하남시는 농업피해를 본 가구에 대해서도 최대한 이른 시일 내에 재난지원금이 지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지난 12일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를 대상으로 ‘추석맞이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최원종 세교동장과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은 대상자 자택에 직접 찾아가 백미, 포도, 치킨, 홍삼음료 등 각종 식료품과 생활용품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풍요로운 명절을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작은 선물이 청소년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온정이 담긴 물품을 직접 전달하게 되어 영광이었다”며 “아이들이 더욱 풍성하고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에서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및 다양한 문화 체험 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9월12일 일본 국립 교토 국제회관에서 개최된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 대한민국 안성시와 중국 마카오 특별행정구, 후저우시, 일본 가마쿠라시가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로 공식 선포됐다고 밝혔다. 일본 국립 교토 국제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용호성 문화체육관광부 차관, 모리야마 마사히토 일본 문무과학성 대신, 장정 중국 문화여유부 부부장이 참석했고, 2025년 선정도시인 한국의 김보라 안성시장, 마츠오다카시 가마쿠라시시장, 아오엉유 마카오 정부사회 문화사 사장, 홍후펑 후저우시장이 참석했다. 이번 제15회 한·중·일 문화장관회의에서는 안성시장을 비롯해 각국 대표에게 ‘2025년 동아시아문화도시’ 개최 선정패를 받고, 3국간 동아시아문화도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각국 및 도시간 협력을 다짐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한국, 중국, 일본 세나라는 가슴 아픈 역사도 갖고 있지만 오랜기간 활발히 왕래하고 교류하며 깊은 우정과 같이 살아오는 가치를 실현한 곳이며, 4개 도시는 수려한 자연환경과 오랜 역사문화 자원을 오래 보존하고 있다는 공통점과 큰 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추석맞이 떡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준비한 떡 꾸러미 30개를 전달하며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건넸다. 행사를 주관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태완 위원장은 “명절을 맞이해 관내 주민들을 살필 수 있는 시간을 가져서 좋았다. 앞으로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을 통해 관내 주민과 더욱 가깝게 소통하며 돕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칠 것을 약속드리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으면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나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연계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석 명절 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취약계층 안부 살핌을 위한 행사에 참여할 수 있어서 의미 있었다”며 “앞으로도 협의체 활동에 관심을 가지고 적극 협조하겠다”고 말했다.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취약계층 발굴 및 나눔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지속적으로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2일 소 럼피스킨 발생으로 이뤄진 ‘방역지역 내 소 사육농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했다고 밝혔다. 이는 최초발생으로부터 임상기간인 4주 이후 현재까지도 해당 방역지역에서의 추가발생이 없었으며, 지난 10일부터 임상·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전부 ‘음성’판정을 받았다. 안성시는 지난 12일 일죽면 한우농장 1개소에서 소 럼피스킨 양성 판정됨에 따라, 긴급행동지침(SOP)에 따라 발생농가 긴급 살처분 완료 및 해당 방역지역 내 소 농가 115호에 대해 이동제한 조치를 실시했다. 안성시는 가축질병 추가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백신을 긴급히 공수하여, 공수의로 구성된 백신접종반 8개팀과 14개 백신보급반을 일제히 투입하여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관내 소 90,069두에 긴급 예방접종을 실시했다. 또한 소 농가 방역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긴급 소독약품 1,600통, 생석회 1,260포, 매개곤충 방제약품 2,030통 및 파리끈끈이 9,900개를 공급했으며, 시 및 축협 공동방제단 등 가용 방역차량 21대를 동원하여 상시 방역소독을 추진하고 있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