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한가위를 앞두고 ‘명절맞이 온기 나눔’ 사업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가족과 왕래가 없어 홀로 명절을 보내는 소외계층에게 명절 음식을 전해하며 지역사회 유대감을 강화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백석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송편, 모듬전, 과일 등 명절 음식을 준비했으며, 복지사각지대 20가구에 직접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이웃 간의 훈훈한 정을 나눴다. 명절 음식을 받은 한 어르신은 “추석 때 찾아오는 가족도 없이 혼자 외롭게 명절을 보냈는데 정성스러운 음식을 준비해 집까지 찾아와 전달해주니 정말 고맙다”라고 말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공공위원장)은 “명절에 소외된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마음이 따뜻해졌다”라며, “이번 사업을 준비해 준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하여 다양한 지역사회 복지사업을 적극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다우리협동조합은 13일, 추석을 맞이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나누고자 동두천시청에 100만 원 상당 생필품을 기탁했다. 마을 공동체로 운영되는 다우리협동조합은 자연발생유원지의 환경정화사업 및 시설물 정비를 하는 바쁜 와중에도 매년 소외된 이웃을 돕기 위해 성금과 물품을 지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따듯한 이웃 사랑을 몸소 실천해 오고 있다. 이학훈 이사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우리 이웃들이 조금 더 따뜻한 마음으로 명절을 맞이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탁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늘 뜻깊은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다우리협동조합에 감사드린다.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마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마두2동 치안센터에서 제3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위촉된 협의체 위원들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는 협의체의 지속적인 활동과 위원들의 역량을 다시 한번 강조하는 계기가 됐다. 이후 그동안의 주요 활동 사항을 공유하며, 앞으로 추진할 특화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논의했다. 특히, 보건복지부에서 전국적으로 운영하는‘복지위기 알림’어플을 설치했다. 복지위기 알림 어플은 복지위기 상황에서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본인이나 주변의 이웃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경우 이 앱을 이용하여 간편하게 도움을 요청할 수 있다. 협의체는 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활용하여 복지서비스에 접근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할 예정이다. 양정자 민간위원장은 “우리 위원들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을 발굴하고, 더 많은 분들이 복지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최근, 익명의 어르신이 손수 뜨개질한 수세미 200개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기부자는 자신의 신분을 밝히지 않았으며 13일, 노인복지관 관계자를 통해 보산동 행정복지센터에 “항상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라는 말과 함께 “풍요로운 추석 보내세요”라고 적은 쪽지와 직접 뜨개질한 수세미가 담긴 상자를 전달해달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에, 보산동 행정복지센터 관계자는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에 감동받았다”라면서 “해야 할 일을 했을 뿐인데 따뜻한 마음을 전해주셔서 정말 보람 있고, 기탁해 주신 수세미는 필요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장항2동은 지난 11일 추석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대상으로 ‘노루목마을 행복한 추석맞이 지원 사업’을 실시했다. 본 사업은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이날 협의체에서는 관내 고시원에 거주하는 1인 가구에 방문하여 김 세트 80개를 전달하고 안부도 살피며 이웃 간의 따뜻한 정을 나눴다. 장항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매년 추석 명절 특화사업을 통해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진종구 장항2동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든든한 복지 안전망을 구축하도록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13일, 불현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을 맞아 관내 소외계층에게 송편 등 나눔을 통해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불현동 새마을부녀회는 추석 송편 나눔 외에도, 매월 소외계층을 위한 밑반찬 봉사, 복날 삼계탕 전달, 환경정화 봉사활동 등 다양한 방식으로 지역사회 복지 증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실천하고 있다. 문숙자 새마을부녀회장은 “약소하게 준비한 송편을 나눠 잡수시고 즐거운 추석이 되셨으면 하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상국 불현동장은 “항상 불현동 주변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손길을 나눠 주시는 불현동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풍부한 한가위가 될 수 있도록 해주셔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조직 내 청렴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한 마음을 담아 ‘나도 청렴 한마디!’ 안내판을 설치 및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지난 5월부터 현재까지 민원실 내 비치한 ‘나도 청렴 한마디!’ 표지판에 매달 팀별로 청렴 메시지 문구를 바꿔가며 게시하고 있다. 부서원들이 청렴 메시지를 공유하면서 생활 습관처럼 청렴의 의미를 되새기는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 또한 신뢰받는 시민 감동 행정 구현을 위해 분기별(6월, 9월 중 두 번째 주 목요일) ‘청렴의 날’을 지정했으며, 청렴 교육을 시행하여 직원들과 청렴 정보를 공유하는 등 청렴한 공직 문화 조성에 힘쓰고 있다. 김현정 시민봉사과장은 “청렴 실천 의지를 높이기 위해서는 일상 속 청렴 문화가 스며들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하다.”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자연스럽게 청렴을 접하고 공감할 수 있는 자발적인 청렴 활동으로 신뢰받는 고양시 일산서구를 만들기 위해 앞장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가족센터 경기육아나눔터는 12일, 동두천시에 거주하는 8세~13세 자녀의 부모를 대상으로 ‘부모님이 시작하는 내 아이 성교육’ 상시프로그램 7회기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본 교육은 아동기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부모를 대상으로 공감하고 소통하는 성교육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부모는 “아이가 제일 믿을 수 있는 부모에게서 받은 성교육을 통해 자녀들이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하게 자라 행복한 성인이 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는 것에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감을 드러냈다. 한편 동두천시 가족센터는 앞으로도 현시대가 필요한 부모 교육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기획 운영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지난 9일 2024년 9월 정기분 재산세(주택 2기분, 토지분) 약 134,537건·약 414억 원을 부과해 고지서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재산세 과세 대상은 매년 6월 1일 기준 주택, 건축물, 토지를 소유하고 있는 자이다. 7월에는 주택분 1/2 및 건축물분을 9월에는 주택분 1/2 및 토지분을 부과한다. 올해 9월 정기분 재산세 납부 기간은 오는 9월 16일부터 30일까지이다. 구는 납세 기간 내 원활한 납부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구청과 각 행정복지센터에 현수막을 게시했다. 또한 아파트 등 공동주택 게시판, 엘리베이터 내부에 안내문을 부착해 재산세를 납부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다. 납부 방법은 ▲인터넷 위택스 ▲금융 앱, 모바일 어플리케이션 ▲지방세입계좌와 가상계좌 ▲ARS(☎142211)를 통한 신용카드 비대면 납부 등이 있으며, 편리한 방법으로 지방세를 조회·납부 할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재산세 납부 기한을 넘기면 납부지연가산세 3%가 추가로 발생될 수 있으니 기간 내에 꼭 납부해주실 것을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추석 명절(9월 17일)을 앞두고 제수 및 선물용품, 수산물 등의 원산지 표시 위반 우려가 증가할 것을 대비해 명절 전인 9월 13일까지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명예감시원과 합동으로 특별점검을 추진했다. 시는 농, 축, 수산물 중에서도 곶감, 명태 등 제수용 품목을 중점적으로 점검을 실시했으며, 원산지 미표시나 표시 방법 위반 행위, 원산지 표시 손상 또는 변경하는 행위 등에 대해 지도하고 점검했다. 원산지 미표시의 경우 적발되면 관련 법에 따라 1,000만 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되고, 거짓 허위로 표시했을 경우 관련 법에 따라 7년 이하의 징역 또는 1억 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농업축산위생과장은 “추석을 앞두고 안전한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했으며, 추석 이후로도 원산지 표시 점검을 지속적으로 추진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추석 명절을 맞이해 9월 13일 일산시장 일대 불법 노점상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장날 불법 노점상이 차도와 인도를 점거해 시민들의 통행에 불편을 초래하는 것을 막기 위해 추진됐다. 일산서구는 노점단속 전담팀을 편성했으며, 장이 허용되는 구간을 제외한 금지 구역에 대해 집중 단속을 실시해 시민들의 통행 안전에 대한 위험을 사전에 방지했다. 특히 이번 단속은 계도를 통한 자진 철거를 유도해 노점상과 큰 마찰 없이 순조롭게 진행됐다. 구 관계자는 “명절을 앞두고 불법 노점상이 성행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시민들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단속에 최선을 다하여 쾌적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안중체육관에서 30개의 기업체와 700여 명의 구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2024년 하반기 평택시 일자리박람회’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는 각 기업의 인사담당자가 생산, 설계, 영업, 연구, 판매 등의 직종에서 1:1 현장 면접을 진행했으며, 총 246명이 면접에 참여해 105명이 채용될 예정이다. 참여기업과 구직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평택고용복지+센터, 경기도일자리재단, 산업인력공단 경기남부지사, 경기남부제대군인지원센터 등 7개의 관계기관이 참여해 기관별 일자리 지원사업을 홍보했으며, 이력서 사진 촬영, 수정메이크업, 퍼스널컬러, 취업타로 등 다양한 부대행사관이 별도 마련돼 구직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센터를 통해 이번 일자리박람회에서 현장 채용된 합격자들의 고용유지와 일자리를 찾지 못한 구직자들에 대한 미취업 원인 분석 및 맞춤형 일자리 알선 등 적극적인 사후관리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구인 기업과 구직자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박람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은 지난 11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관으로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토란탕 밀키트를 만들어 전달하는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전통 명절 음식인 토란탕을 손쉽게 조리할 수 있도록 밀키트 형태로 준비했으며, 이웃들에게 따뜻한 정을 전하고자 기획됐다. 협의체 회원들은 신선한 재료를 준비하려 장을 보고 재료를 정성스럽게 손질하는 등 토란탕 밀키트를 제작하기 위해 바쁜 시간을 보냈다. 밀키트에는 토란을 비롯해 각종 채소와 고기로 구성됐으며, 전달받는 주민들이 간편하게 명절 음식을 즐길 수 있도록 배려했다. 일산1동은 이번에 제작된 밀키트와 식혜, 송편을 함께 독거 어르신, 저소득 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50가구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이웃 간의 정을 나누고, 지역사회 구성원들이 서로 돕는 문화를 확산시키는 데 중요한 역할을 했다. 이정옥 일산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명절이 오히려 외롭고 힘든 시간이 될 수 있는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정장선 평택시장은 13일 청소년 사이버 도박 문제의 심각성을 알리고 이를 예방하기 위해 청소년 사이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사이버 도박을 근절하기 위한 국민참여 캠페인으로 올해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했으며, 지목받은 사람이 챌린지 참여를 인증한 후 3명의 주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방식으로 운영됐다. 이강덕 포항시장의 지목으로 챌린지에 참여한 정장선 평택시장은 “최근 청소년 도박이 사회적으로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걱정”이라며 “청소년 도박 문제는 청소년 개인뿐만 아니라 사회에도 심각한 악영향을 미치기에 근절될 수 있게 우리 시도 적극 힘을 보태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3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11일 관내 저소득층을 위해 추석맞이 반찬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시자원봉사센터의 ‘2024 시민참여 봉사활동’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3차 봉사활동이다. 명절을 맞이해 송편, 돼지두루치기, 부침개를 정성껏 만들었다. 이후 관내 독거노인, 한부모, 장애인 가정 등 30가구에 전달했다. 이날 방위협의회와 주민자치회는 늦은 오후까지 반찬을 직접 배달하며 취약계층의 안부를 묻고 명절 인사를 전했다. 정순종 방위협의회 회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의 정과 사랑을 느끼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준비했다.”라며,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성운현 일산3동장은 “아직 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씨에도 봉사 정신으로 반찬 나눔에 참여해 주신 방위협의회 및 주민자치회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