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 한탄강 지질공원이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으로 재지정 됐다. 포천시는 지난 8일부터 15일까지 베트남 까오방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태평양 지질공원 네트워크(APGN) 총회’에서 한탄강 지질공원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재지정서를 교부받았다고 19일 전했다.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은 4년마다 재지정 평가를 거친다. 이번 재지정은 한탄강 지질공원이 지난 2020년 세계지질공원으로 지정된 이후 이뤄진 첫 재평가다. 포천시를 비롯한 경기도, 강원도, 연천군, 철원군 등 5개 지방자치단체는 첫 인증 당시 유네스코가 제시한 권고사항을 성실하게 이행하고 한탄강 세계지질공원 통합 운영 실무협의회를 운영하는 등 재지정에 협력해 왔다. 그 결과 한탄강 지질공원은 오는 2027년까지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위를 유지하게 됐다. 행정구역을 초월해 협력에 나선 결과다. 유네스코는 재지정과 함께 지질공원의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국제 협력 강화, 지역사회 교육 및 연구 확대 등의 권고사항을 제시했다. 총회에는 한탄강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을 운영하는 지방자치단체인 포천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정보화 교육장에서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2월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부과 업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프로그램을 사용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에는 한국지역정보개발원의 전문 강사가 나서 세외수입 기초 이론 교육, 세외수입 부과‧징수‧감액, 과태료 부과·징수 등 읍면동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들이 원활하게 세외수입 부과 및 징수 업무를 처리할 수 있도록 돕는 내용으로 교육을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새롭게 차세대 지방세외수입정보시스템이 개통됨에 따라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교육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교육을 실시해 세외수입 업무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세외수입 징수율을 제고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포천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과 14일 양일간 신읍동 소재 포천청소년문화의집과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예선전을 개최했다고 전했다.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는 포천동 청소년지도협의회(회장 권보경)가 주관하고 포천동 행정복지센터와 포천문화관광재단이 후원한 축제다. 예선전에는 148명의 청소년이 참가했다. 예선전에는 ▲MC선발 분야 7팀 ▲밴드 분야 15팀 ▲댄스 분야 17팀 ▲보컬 분야 10팀 등 총 49개의 팀이 참가했으며, 예선 결과 최종 20개의 팀이 선발됐다. 밴드 분야는 사전 동영상 심사와 당일 보컬 심사로 진행됐으며, 댄스와 보컬 분야는 당일 심사로 진행됐다. 선발된 20개의 팀은 오는 28일 오전 10시부터 포천 체육공원(풋살구장)에서 개최되는 '제19회 포동 청소년 축제' 본선에 참가해 실력을 겨루게 된다. 축제 당일 우수한 성적을 거둔 팀(개인)에게는 상장이 수여되고, ▲대상(1팀) 50만 원 상당 ▲우수상·인기상(각 3팀) 20만 원 상당 ▲특별상(3팀) 15만 원 상당 ▲장려상(8팀) 10만 원 상당 문화상품권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미주 시카고협의회와 자매결연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양 협의회는 한반도의 번영과 통일을 꿈꾸며, 상호 교류를 통해 민족의 염원인 평화 통일을 구체적으로 실천하고 상호 우호 증진에 기여하는 데 뜻을 같이하기로 했다. 또한, ▲협의회 간 평화 통일 관련 정보 교류 ▲공동 세미나 개최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했다. 강용범 회장은 “양 협의회가 다양한 분야에 대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해 평화 통일 공감대를 조성하기 위한 협력사업과 통일 미래세대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좋은 인연을 이어 나가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길영 협의회장은 “기쁘게 환대해 주신 백영현 포천시장과 강용범 포천시협의회 회장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북한 인권 개선 및 맞춤형 탈북민 지원사업에 관심을 가지고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또한, “우수한 포천시 농특산물과 농가공 식품의 수출 판로 확대를 위해 다양한 홍보를 실시하는 등 적극적으로 협력하겠다”고 덧붙였다. 백영현 포천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주교동은 지난 12일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가 주교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추석맞이 사랑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회 회원들이 취약계층을 위한 김, 밑반찬, 송편 등 명절 음식과 세제, 휴지 등의 생필품까지 다양한 물품들을 준비했다. 이후 대상자 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명절 인사를 나눴다. 이광희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 회장은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해 나눔 행사를 준비했다. 주교동 주민들에게 따뜻한 정이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용호 주교동장은 “추석을 맞아 사랑 나눔에 동참해 주신 봉사회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주교동 주민들께서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 고양주교동봉사회는 매년 명절을 맞아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 나눔 행사를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이웃을 위한 ‘추석맞이 음식 나눔 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소외된 이웃을 살피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새마을 남녀지도자가 만든 음식들은 관내 취약계층 80가구에 전달됐다. 오세종 협의회장은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준비한 이번 행사를 통해 모두가 따뜻하고 넉넉한 명절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윤순희 부녀회장은 “새해에도 이웃의 정을 나누며 함께 힘내는 통복동을 만들 수 있도록 봉사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매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에 동참하시는 통복동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와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13일 새마을부녀회원과 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가을꽃 심기를 추진했다. 이날 새마을부녀회는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 앞을 비롯한 관내 화단 등에 300여 본의 국화를 심었다. 손정숙 부녀회장은 “무더위에 지친 여름꽃을 대신해 대표적인 가을꽃 국화를 심으며 가을을 맞이하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추석을 앞두고 국화를 심어 고향을 방문한 가족들과 즐거운 한가위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임보경 비전1동장은 “한풀 더위가 꺾여도 아직 더운 날씨에 가을을 불러오는 국화 화단을 조성해 주신 부녀회에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화단 관리를 통해 쾌적하고 살기 좋은 동을 만들겠다”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비전경로당 리모델링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관내 경로당 노인회장 및 경로당 회원, 주민 등 30여 명이 참석해 어르신들의 쉼터가 새로이 마련된 것을 축하했다. 비전경로당은 2006년 노인여가복지시설로 설치됐으며 주민 안전과 편의 증진을 위해 2024년 6월부터 8월까지 리모델링을 추진했다. 사업비는 1억 5천만 원으로 주요 리모델링 사항은 ▲외부 방수공사 ▲냉난방기 교체 ▲현관문 및 이중창 교체 ▲주방시설 보수 ▲외부 설치 화장실의 실내 이전 설치 등 건물 내·외부 공사를 진행했다. 홍정강 비전경로당 회장은 “낡은 경로당 시설을 새로이 조성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활기 넘치고 편안한 쉼터로 관리해 가겠다”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어르신들이 경로당에서 안전하게 여가 활동을 즐기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며 경로당 준공을 축하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관내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평택사랑상품권 60만 원을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했다. 고덕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매년 명절마다 관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관심을 전하고자 평택사랑상품권을 기부하고 타 단체와 연합해 봉사활동을 추진하는 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오치성 위원장은 “홀로 명절을 보내야 하는 홀몸 어르신들에게 작은 정성이나마 보태서 따뜻하고 풍성한 한가위를 보내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주민자치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살피는 고덕동이 되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고덕동 위원회와 고덕동 소재 시립 고덕제일풍경채2차 어린이집은 지난 13일에 지역 환경보호를 위해 쓰담 달리기(플로깅) 캠페인을 개최했다. 이날 고덕동 위원회와 어린이집 원생 30여 명은 함박산중앙공원에서 공원을 찾는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공원을 제공하고자 이와 같은 캠페인을 펼쳤으며, 이를 통해 어린이들이 생활 속에서도 환경보호를 지속적으로 실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신경수 위원장은 “고덕동에 어린이들이 많은 만큼 앞으로도 아이들이 환경보호를 실천할 수 있도록 어린이집과 연계해 쓰담 달리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진행하려고 한다”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앞으로도 깨끗한 고덕동을 만들기 위한 환경정비 활동을 더욱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고덕면은 지난 13일 고덕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민족 고유의 명절 한가위를 앞두고 ‘2024년도 추석맞이 이웃사랑 희망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삼성전자와 린데코리아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관내 홀몸노인 가정, 한부모 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부식 꾸러미(쌀, 김 등) 100개를 마련, 회원 30명이 직접 가정에 방문해 안부를 살피며 전달했다. 안산호 이장협의회장은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고자 준비했다”며 “고덕면 단체 회원들이 한마음으로 협조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꾸준히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어려운 여건이지만 이웃사랑을 실천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웃간 사랑을 나누고 배려하는 고덕면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국제케이트장 동두천 유치를 위한 활동과 노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대한체육회는 지난해 12월 조선왕릉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라 태릉 국제스케이트장을 철거하고, 국비 2천억 원을 들여 새로운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를 추진한다고 발표했다. 이에 체육회는 올해 2월 국제스케이트장 건립을 위한 공모사업을 진행했으며, 자타 공인 빙상의 도시인 동두천시도 참여했다. 시는 공모 신청과 동시에 체육회, 지역발전 범시민대책위원회, 사회단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등과 함께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 전방위로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8월 28일, 대한체육회는 이사회를 열고 태릉 국제스케이트장 대체 시설 부지 공모 연기를 의결했다.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동두천시는 유치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는 방침이다. 동두천시는 빙상 기반 시설, 탁월한 교통 접근성, 최적의 부지, 천혜의 자연환경, 소요산 확대 개발 사업과 연계한 청사진 등을 고려할 때, 다른 6곳의 지자체보다 월등히 강점이 있다고 판단하고 있다. 또한, 9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19일, 2025년 신규 개원 예정인 시립어린이집 1개소에 대한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고 위탁계약증서를 전달했다. 향후 위탁운영자는 500세대 이상 공동주택 내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의무화에 따라 2025년 신규 개원하는 시립인터포레어린이집에 대해 5년 동안의 위, 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안정적인 보육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고 일과 가정이 양립할 수 있는 시립어린이집이 조성돼 동두천시의 보육 발전에 이바지하기를 기대한다”라면서 “앞으로 시립어린이집이 잘 운영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추후, 시는 시립어린이집의 2025년 1월 개소를 목표로 안정적인 안착을 위해 해당 어린이집에 연말까지 리모델링과 기자재비를 지원해 개원 준비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3동은 지난 9일부터 27일까지 3주간 관내 공동주택의 분리배출 상태를 점검하기 위해 ‘공동주택 종량제봉투 샘플링 검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번 샘플링 검사는 부적합 쓰레기로 인해 쓰레기 반입 정지 시 야기되는 주민 혼란 및 불편을 사전에 방지하고 올바른 쓰레기 분리배출 홍보하기 위해 실시된다. 기간 중 관내 공동주택에서 진행된 샘플링 검사에서는 관리사무소 관계자, 환경관리원 및 직원, 주민 등이 참석하여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였으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품 혼합 여부 및 음식물류 혼재 등을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또한 미비한 사항에 대해서는 각 아파트단지의 관리사무소에서 안내 방송 및 게시판을 통해 지속적인 계도 및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을 홍보할 예정이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올바른 생활폐기물 배출을 위해 지속적인 분리배출 홍보 실시 및 올바른 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주민들의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최근, 시청 상황실에서 2025년 동두천시 교육경비 본예산 수립을 심의하기 위한 제3회 교육환경개선 특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시 자체 사업, 교육청 미래교육팀 협력 기획 사업인 미래교육협력 사업, 교육청 대응지원 사업 등 총 49개 사업을 대상으로 2025년 본예산에 반영될 86억 원의 교육경비 지원에 대한 심의를 진행했다. 심의 안건은 △시 자체 사업 20건, 23억 원 지원 △미래 교육 협력 사업 10건, 27억 원 지원 △교육청 대응 지원 사업 14건, 11억 원 지원 △도비 보조 사업 3건, 1억 원 지원 △학교 급식 지원 사업 2건, 24억 원 등 총 49건의 사업, 86억 원 지원에 대해 심의됐다. 위원들은 2025년 신규 사업 및 교육경비 지원 예산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를 통해 올해 대비 3억 5천만원 증액된 86억 원을 지원하기로 의결했다. 임경숙(동두천시 부시장) 위원장은 “시는 학교 교과 학습 지원과 교육 환경 개선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지원해 학생들에게 보다 나은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교육이 한층 더 발전할 수 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