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김완규 위원장(국민의힘, 고양12)이 23일, 일산 킨텍스에서 열린 수도권 최대 규모의 융복합 게임의 축제 ‘2024 플레이엑스포(PlayX4) 개막식’에 참석했다. 개막식에는 경기도의회 김규창(국민의힘, 여주2)·김선영(더불어민주당, 비례)·이용욱(더불어민주당, 파주3)·이재영(더불어민주당, 부천3)·홍원길(국민의힘, 김포1) 의원 등 경제노동위원회 위원들과 건설교통위원회 이영주(국민의힘, 양주1) 의원, 경기도 김현곤 경제부지사, 킨텍스 이재율 대표이사, 경기콘텐츠진흥원 최봉환 이사장 그리고 게임산업 협회 및 임직원 등이 함께하여 자리를 빛냈다. 2024 플레이엑스포 개막식은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게임 이벤트 매치, 개막 세리머니 등 재밌는 볼거리를 제공했다. ‘게임의 즐거움, 그 이상’을 주제로 준비된 이번 2024 플레이엑스포는 시민에게는 ‘재미있는 체험의 장’을 기업은 ‘다양한 네트워크 구축과 글로벌 진출 기회’를 청년들에게는 게임개발사 ‘취업설명회 참여’ 등 다양한 행사가 마련됐다. 김완규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2024 플레이엑스포를 주최한 경기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지난 5월 23일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에 참석하여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더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축사자로 참석한 김동규 의원은 “현재 18년째 의정활동을 하며 안산시의회 의장 임기 2년 등을 제외하고 14년 동안 보건복지위원회에 소속되어 계속해서 지역주민들의 건강과 복지를 위해 힘썼다”며 “특히 정신건강 분야에 있어서 더 적극적인 제도적 지원을 위해 힘써야 한다고 생각한다”는 말로 축사를 시작했다. 김 의원은 “안산시의원으로 활동하던 중 정신건강과 관련된 여러 현상을 목격하고, 이를 도와드리기 위해 노력했지만, 아직도 해당 분야에 있어서 더 많은 행정적, 정책적 지원이 필요하다고 느낀다”며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발전을 위해 예산 및 정책 지원에 더 힘쓰도록 하겠다”며 축사를 마무리했다. 2024년 경기도 정신건강정책 포럼은 '정신건강, 현재와 미래'를 주제로 경기도 정신건강 사업성과 점검하고, 이를 바탕으로 다변화하는 정신건강 환경에 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좌장을 맡은 '지방외교 활성화를 위한 경기도의 발전방향'을 위한 토론회가 5월 23일(목) 경기도의회 중회의실1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개최됐다. 주제발표를 맡은 장혜영 중앙대학교 정치국제학과 교수는 “지방자치단체의 지방외교에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브랜딩이다. 브랜딩을 통해 지방자치단체의 색을 만들어내고, 이를 바탕으로 지속적이고 장기적인 지방외교 정책이 실행되어야 한다”며 “즉, 지방외교는 전략과 그 전략을 수행하는 당사자들의 역량의 강화가 필요하다. 그리고 지방외교 활성화를 통해 지방의 경쟁력을 증진하고, 결과적으로 주민의 삶과 국가의 발전을 이룰 수 있는 만큼 더 많이 고민해야 한다”라고 말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이성우 경기연구원 글로벌지역연구실장은 “중앙정부의 권한으로 간주 되어왔던 외교 업무를 일부 지방외교를 통한 외교 분권 도입이 필요하다. 경기도의 국제교류업무 전반에 대한 법·제도 정비와 외교 분권 정책 강화가 함께 진행된다면 경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장윤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3)은 5월23일 경기국제통상고에서 개최된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 참석했다. 경기도상업페스티벌은 2001년에 시작된 행사로 24회는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 상업교육회 및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에서 동시에 진행됐다. 또한 학생들의 상업 실무능력과 창의성을 발휘할 수 있는 다양한 경진 및 경연 종목들로 구성됐고, 각각 회계실무, 창업실무, 비즈니스영어, 금융실무, 세무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실무, 컴퓨터그래픽, ERP, 취업설계프레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실무, 비즈니스프로그래밍, 관광서비스실무 등 18개의 종목에서 경진이 이루어졌다. 장윤정 의원은 “상업교육은 우리 시대의 창의성과 혁신을 이끄는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학생 여러분이 오늘의 경험을 통해 미래의 밝은 자산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 특히, 부천중앙공원에서 진행된 창업동아리엑스포와 부천시 진로박람회에서 장윤정의원은 “중학생들에게 다양한 진로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동시에 1,000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황세주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경기도의회 안성상담소에서 안성시청 복지교육국 미래교육과장을 비롯해 교육정책팀장, 담당 주무관과 함께 안성시 지역의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에 대해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는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 운영과 운영에 따른 방향, 경기도 타시군의 운영 사례에 대해 안성시 담당자가 준비한 자료를 면밀히 살펴보면서 상호 의견을 교환하고 향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관계자가 준비한 자료에 의하면 작은학교 공동(일방) 학구제는 큰 학교 과대학급 해소와 작은 학교 활성화를 위해 일정 규모 이상의 큰 학교에서 작은 학교로만 주소 이전 없이 전입학 가능한 학구 제도 운영이라는 시행 취지를 살펴볼 수 있다. 황세주 의원은 “평소 지역의 교육 발전과 활성화 등 지역 교육을 중요하게 생각해 관심있게 보고 있었다”고 말하며 향후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와 함께 구체적으로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자리를 가져 논의를 이어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24일 고양상담소에서 고양경찰서 원당지구대가 신축이전 개소한 것을 알리기 위해 지역주민과 함께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경찰서는 어제(23일) 원당지구대를 덕양구 주교동 605번지로 신축이전 개소했다고 알렸다. 서 관계자는 “구청사를 28년간 사용하면서 노후화로 인해 신청사를 작년 3월 착공, 올해 5월 지상 2층으로 건립했다”고 전했다. 또, 서 관계자는 “항상 주민의 체감안전도를 향상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주민과 함께하는 시책을 지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원당지구대 관할 면적은 20.76㎢로 덕양구 면적의 12.5%를 차지한다. 행정구역으로 보면, 성사1동·성사2동·주교동·원흥동·도내동·원당동 등이다. 이에 속한 인구가 68,788명에 달해 지구대의 역할이 더욱 중요한 상황이다. 변재석 의원은 이번 홍보정담회에서 “지난 28년간 주민의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주신 모든 분께 감사 인사를 전한다”며 “경찰관·자율방범대 대원 등 직업인으로서 또는 봉사자로서 지역의 안전을 위해 솔선수범해주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오석규 의원은 지난 23일 경기도의회 북부분원에서 의정부시청 이원진 공원과장, 공원시설팀장과 의정부 송산권역 주민 휴식공간 개선·확대를 위하여 사업을 점검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오석규 의원은 송산권역 주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송산2동 다리목근린공원의 황톳길 조성과 세족시설, 공원 내 야외무대 시설 개선 정비 및 송산3동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 조성 관련 진행상황을 점검했다. 또한, 오 의원이 도의원 후보자 공약사항으로 제안한 부용산 웰니스 산책로 조성 계획 등 송산권역 주민 생활 편익 강화를 위하여 현재까지 진행 중인 사업들도 꼼꼼히 챙겼다. 의정부시 민락동에 위치한 다리목근린공원에는 오는 8~9월 개장을 목표로 관내 최장 황톳길, 최신식 세족시설 등이 추진되고 있으며, 송산사지근린공원 내 황톳길은 올해 하반기 개장 예정이다. 오 의원은 송산권역 내 공원 시설 개선 및 주민 휴식 공간 확대를 위하여 작년 하반기에 특별조정교부금 5억 원을 확보하고 송산권역 휴식 공간 시설 개선과 확대를 실천하는 등 그동안 지역구 주민의 여가 편의 증진을 위한 의정활동에 매진해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최종현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수원7)이 23일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제정 논의를 위한 공청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청회는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앞두고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한신대학교 사회복지학과 홍선미 교수가 주제 발표를 맡았다. 홍선미 교수는 관련 법률, 타 지방자치단체 조례와의 비교·분석을 통해 조례안에 대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어 “경기도 차원의 지역사회 통합돌봄 관련 조례가 필요하다”면서 “사회복지 현장의 현실을 반영한 효율성을 갖춘 조례가 만들어지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종현 위원장은 “'의료ㆍ요양 등 지역 돌봄의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올해 초 제정됐으나, 시행까지 앞으로 약 2년의 시간이 걸린다”면서 “그 공백을 채우기 위해 '경기도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원에 관한 조례안' 발의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어 “법 시행 전까지 경기도형 통합돌봄 모델을 발굴하고, 경기도가 대한민국의 복지 정책을 선도할 수 있는 발판을 만들기 위해 노력해야 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23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를 주제로 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했다. 본 연구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통한 지방분권화와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 및 지방자치분권 내용에 관한 기초연구를 위해 시작됐다. 이날 열린 보고회에는 한경구 교수가 과업 수행계획과 추진 방향 등에 관한 내용을 보고했다. 한경구 교수는 “경기북부특별자치도의 설치는 고도의 자치권을 실현하는 지방분권과 국가균형발전의 실질화가 목적”이라며, “그만큼 경기북부의 지역적·경제적 특성을 살려 고도의 자치권을 강화하고, 자립적 지방화의 길을 모색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오창준 의원은 “현재 경기도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관련 이슈가 뜨거운 만큼 기초연구가 상당히 중요하다”며 “경기북부의 자치분권이 강화될 수 있도록 현실적인 비전 및 추진 과제가 도출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따른 지방자치분권 강화 방안 연구’는 4개월 동안 진행되며, 중간보고회는 6월 말에 개최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은 5월 23일 경기도의회에서 ‘경기도 외국인 유학생 지원을 위한 정책간담회’를 개최했다. 오창준 의원은 경기도형 외국인 유학생 정주 및 관리 정책 발굴과 제도화 방안을 추진하기 위하여 정책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개최 배경을 설명했다. 오 의원은 간담회 모두 발언을 통해 미래 사회에서 이민정책은 빼어 놓을 수 없는 필수 정책이며, 특히 외국인 유학생은 다른 외국인 인력에 비하여 양질의 인력으로 경기도에서 양성한 만큼 지역 내 기업체들과 연계하여 정주화를 비롯한 각종 지원, 경기도 전담 조직 마련과 관련 데이터 구축 등 경기도가 선제적으로 대응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 발제자로 참여한 이민정책연구원 조영희 연구위원은 발제문을 통하여 경기도 내 대학에 어학연수와 학위과정을 포함 외국인 유학생은 2023년 4월 현재 30,129명이 체류하고 있으며 이는 전국 전체 23만6천명의 17%에 해당한다고 밝혔다. 조 연구위원은 경기도의 외국인 유학생 정책 방향과 관련하여 ▲경기도 특성화 전략 수립 ▲전담 조직과 관련 업무 통합·조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대표단(이하 대표단)이 22일 경기도 우호 협력 지역인 일드프랑스를(Île-de-France)를 방문, 유럽권과의 교류에 새로운 물꼬를 트면서 경기도의회의 체감적인 국제교류 영토 확장에 나섰다. 염종현 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일드프랑스주의회를 찾아 안 루이즈 메자디유(Anne-Louise Mésadieu) 일드프랑스주 연대개발 특별대표를 접견, 양 지역의 공동 발전에 대한 경기도의회의 적극적 협력 의지를 전달함과 동시에 일드프랑스주의회를 포함한 프랑스 의회와 도의회 간 교류 확대에 힘을 실어줄 것을 요청했다. 일드프랑스 지역은 앞서 지난 1월 경기도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양 지역 간 협력 분야 논의가 이뤄진 곳으로, 이번 도의회 대표단 방문은 당시 프랑스 상원으로부터 경기도 대표단이 제안받은 의회 간 교류를 현실화하기 위한 초석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가 있다. 염종현 의장은 이 자리에서 “올 초 경기도 대표단의 방문을 통해 양 지역이 첨단산업과 문화예술, 청년 분야를 중심으로 협력 방안을 논의한 만큼 경기도의회 또한 경기도 발전의 한 축으로서 일드프랑스와의 협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는 대중교통 선진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난 9일부터 17일까지 7박 9일간의 일정으로 스페인과 포르투갈을 방문했다. 이번 연수는 친환경 대중교통 정책과 대심도 지하도로 건설 현황, 철도 노선 관리체계 등을 파악하고, 우수 사례를 벤치마킹해 경기도에 적용 가능한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 10일에는 스페인 바르셀로나주의 대중교통을 관리하는 TMB(Transports Metropolitans de Barcelona)를, 13일에는 마드리드 지역 교통 컨소시엄인 CRTM(Consorcio Regional de Transportes de Madrid)을 방문했다.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들은 각 지역의 버스와 지하철, 트램 등 대중교통 운영·관리체계와 재정 운용 방식, 교통카드 유형 등을 확인했으며, 실제 직원들이 지역의 교통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하고 분석하는 모습을 직접 관찰했다. 또한, 도시 재정비 및 교통량 제어를 목적으로 도심지 하부를 통과하도록 계획된 ‘마드리드 대심도 지하도로(M30, M40, M50 등)’로 인한 지상 공원화 현황을 살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더민주, 부천3)은 23일 부천상담소에서 부천시청 주차정책과 남궁걸 과장과 담당자, 부천상동시장상인회와 함께 부천상동시장 공영주차장 운영방식을 논의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상인회 관계자는 “종일 주차 비용이 상당히 저렴하여 주말 등 ‘알박기 주차’를 하는 차들로 인해 실제 전통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시장 이용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고 토로했다. 이어, 시장 공영주차장은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소비자가 원활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운영되는 만큼 국도 시비를 지원받은 시장 공영주차장 운영에 관해 전통시장에 적합한 별도 관리를 해 달라고 요청했다. 부천시청 주차정책과 남궁걸 과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이 소비자들의 원활한 주차가 어려워 시장 활성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으며 이에 대해 경기연구원의 용역을 신청한 상태이며 결과를 토대로 주차 시스템 점검 및 주차요금 변경 등의 방안을 생각할 것”을 안내했다. 이재영 의원은 “현장에서 느끼는 상인들의 어려움에 공감하며 주차장 고도화 사업 및 주차 시스템 개선을 통해서 주차난 문제를 해결하고 내실 있게 추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5월 23일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에서 “학생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을 언제나 응원한다”라며 학생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제24회 경기도상업교육페스티벌은 경기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기도상업교육회와 한국상업교육학회가 후원하는 행사로, 상업계열 고등학교의 교육성과 나눔과 실무경력 경진․경연의 장이다. 이번 대회에는 경기국제통상고등학교(부천)와 부천정보산업고등학교(부천)에서 도내 상업계열 고등학교 학생 700여 명이 경진 분야 13종목과 경연 분야 5개 종목에 갈고닦은 솜씨를 뽐냈다. 경진은 정통 상업 분야인 ▲회계실무, ▲창업실무, ▲비즈니스 영어, ▲금융실무, ▲세무실무, ▲사무행정, ▲전자상거래 실무, ▲컴퓨터그래픽, ▲ERP(전사적자원관리), ▲취업설계 프리젠테이션, ▲호텔식음료서비스 실무, ▲비즈니스 프로그래밍, ▲관광서비스 실무의 13개 종목에서 이뤄졌다. 경연 분야는 ▲동아리 콘테스트, ▲창업동아리 엑스포, ▲홍보마케팅 크리에이터, ▲경제 골든벨, ▲O.P.T.의 5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곽미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국민의힘, 고양6)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문화유산 재조명과 관광활성화-행주산성을 중심으로-'를 위한 토론회가 5월 22일 고양인재교육원 가와지볍씨홀에서 개최됐다. 본 토론회는 경기도와 경기도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하는 ‘2024 경기도 정책토론대축제’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좌장을 맡은 곽미숙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위원은 “행주산성을 포함하여 문화유산의 관광 자원화 및 활성화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주시기 바란다”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주제발표를 맡은 김성하 경기연구원 AI혁신정책센터장은 “역사문화자원을 활용한 국내·외 사례를 참고하여 지역 활력을 도모하고, 연령·가치관을 떠나 시대의 트렌드를 따라 자원화·지식화·문화화가 잘 조화되어야 한다”고 발표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양덕 경기도 관광산업과 과장은 “행주산성만의 특화된 콘텐츠 개발 및 브랜딩으로 관광자원 컨설팅 및 상품화전략, 연계관광 프로그램의 필요성”을 제시했다. 두 번째 토론을 맡은 안미경 고양시 관광과 과장은 “한강하구의 특색있는 생태·역사 관광자원 발굴 및 비즈니스 모델 창출을 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