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소속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 4)이 송산권역에서 인천공항까지 운행하게될 7600번 버스 노선 변경에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송산권역에 운행개시 예정인 7600번 버스는 철원·포천을 기점으로 하고 송산권역인 송양초등학교, 이마트의정부점, 민락1차청구아파트, 만가대사거리 정류소를 추가로 경유해 인천공항까지 운행될 예정이다. 해당 노선은 오전·오후에 각 2회(편도 각 4회) 운행 예정이다. 오석규 의원은 지난 1월말 교통국과 논의하면서 의정부 용현·민락·고산 등 의정부 동부지역에서 인천공항으로 운행하는 버스가 전무하다며, 이 지역을 경유하도록 만가대사거리 정류소 정차를 제안하는 등 의정부 동부지역 주민들의 이동편의성 증진을 위해 집행부 협의 등 지속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오 의원은 “그동안 의정부 동부지역 주민들께서 인천공항까지 이동하기 위한 공항버스 노선이 마땅히 없어 그동안 많은 불편을 감내하고 계셨다”면서, “노선 신설로 이동 불편이 해소되시기를 바란다. 의정활동의 결실을 맺게되어 뿌듯하다”고 밝혔다. 한편, 의정부를 출발해 인천공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명숙 의원(국민의 힘, 양평 1)은 지난27일 양평상담소에서 양평군청 관계자들과 함께 제3차 5개년계획(2025~2029년) 양평군 지역균형발전 사업계획에 대해 논의하는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정담회는 양평군 지역균형발전 5개년 계획은 지방 자치분권 및 지역 균형 발전에 관한 특별법 제3조 (국가 등의 책무)와 경기도 지역 균형발전 지원 조례 제3조 (도지사의 책무)에 근거해 낙후지역 부양정책과 인구 감소에 대한 위기의식 불안을 대처하기 위해 신중하게 검토하여 동부지역의 인구, 사회간접 시설 등이 취약한 단월면, 청운면, 양동면을 대상으로 교육환경 여건 인프라 구축과 지역 활력 스포츠, 청년자립 거점공간, 지방 하천조성, 채움센터 건립, 양평읍 걷고 싶은 양근천 하천 환경 조성 사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에 박명숙 의원은 “예산이 확보되어, 지역 균형에 맞게 사업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예산확보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일대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특정지역에 평균 이동량 보다 많은 인구가 밀집시, 위험상황임을 인지해 자동으로 위험경보가 내려지는 ‘AI 인공지능 기반의 인파관리시스템’이 본격 운영되기 시작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이태원 참사’를 계기로 본회의 5분 발언과 경제노동위원회 행정사무감사를 통해 ‘빅데이터와 인공지능을 활용한 안전 정책’의 개발이 시급하다고 지적하고, 경기도와 함께 AI 인파관리시스템 구축에 참여해 왔다. 현재 경기도의 인파관리시스템은 경기도 재난상황실에 설치되어 있으며, 실시간으로 경기도 전 시,군 가운데 위험지역 144개 지역에 대한 실시간 이동인구를 파악하고 있다. 경기도의 어느 곳이든 한꺼번에 이동인구가 몰려 위험상황이 발생한다면, 즉각적으로 해당 시의 담당자에게 문자가 전달되고, 인구가 밀집해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사건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 경기도의회 전석훈의원은 “실시간 이동인구 데이터는 위험상황을 알리는 인파관리시스템에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앞으로 교통정책, 복지정책, 등 다양한 정책기획의 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은 27일 경기도 도시주택실 도시재생추진단과 신도시 점포겸용주택의 신모델 구상 및 지하주차장의 설치 논의를 위한 자리를 가졌다. 먼저 최종문 신도시조성1팀장은 이번 5월 말 발주를 앞두고 있는 ‘점포겸용주택 신모델 구상 용역’의 기본방향과 용역의 주요 내용에 대해 보고했다. ‘점포겸용주택 신모델 구상 용역’은 고양 창릉 지구와 남양주 왕숙 지구를 대상으로 지하주차장 설치 및 건축물 특화 방안을 검토하게 된다. 김 의원은 “남양주 왕숙 신도시 내 점포겸용주택 단지의 상권 활성화와 접근성 향상, 지속가능성을 위해서는 주택 단지의 콘셉트가 명확하고 일관되어 ‘이야기가 있는 공간’이 조성되어야 하고, 보행자는 이곳저곳 걸어다닐 수 있어야 한다”면서 “점포겸용주택 단지 내 대형 지하주차장을 설치하고 인도의 폭을 넓히는 등 보행자들의 편리성과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우리나라 1·2기 신도시는 차량 중심으로 설계됐고, 상가 주차장·도보와 같은 편의 시설과 기반시설이 입주민들 위주로 설계되어 상가 이용객의 접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원연구단체인 ‘도시환경연구회’가 27일 도시환경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 제로에너지건축물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및 지원방안 연구'에 대한 정책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구용역은 신재생에너지를 활용해 에너지 소요량을 최소화하는 제로에너지건축물을 활성화하기 위해 도내 신축 건축물의 특성 및 건축 여건, 제약 사항 등을 분석하고 관련 정책의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것으로, 지난 4월 16일 착수를 시작으로 3개월간 진행될 예정이다. 이날 보고회에는 유영일 위원장·문병근·김태형·이은미 의원 등 도시환경연구회 회원과 연구 수행을 맡은 아주대학교 김선숙 교수, 김현준 연구원이 참석했으며, 경기도 건축디자인과 녹색건축문화팀 관련업무 담당 주무관이 참석하여 연구 결과를 함께 검토했다. 김선숙 교수는 제로에너지건축물 관련 정책 및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화 현황 등 분석을 토대로 “도내 신축 건축물의 에너지효율등급 및 제로에너지건축물 인증율이 비교적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나, 정부 동향 등에 맞추어 경기도의 일부 정책에 대한 개선 및 지원을 강화하기 위한 제도적 방안이 필요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영봉 위원장(더불어민주당, 의정부2)은 지난 24일 도의회 의정부상담소에서 의정부시청 공원과 관계자를 만나 의정부시 호원2동 직동근린공원 진입광장 개선 공사의 불법적 민원사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의정부시청 관계자는 “민원이 제기된 불법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시정하여 보완 조치하고 관리 감독을 철저히 하여 공사가 안전하게 잘 마무리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영봉위원장은 “설계시 안전에 대한 부분과 방음·방진, 세륜시설의 구비 및 가동은 법적으로도 의무화 되어 있다”며 “현장에 가보면 대형 덤프트럭이 흙더미를 싣고 오가는데 시내권으로 통행량이 많고 출퇴근 시간대에 횡단보도 사고 위험도 상존하니 행정상으로 안전 문제를 우선적으로 잘 챙겨줄 것과 올 여름철 장마에도 철저히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그리고 “주민들의 필요에 맞게 착공전에 주차장을 확보하지 못한점에 대해 아쉬움을 토로하고 공사 현장 관계자와의 지속적인 소통으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하라”고 강조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미숙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군포3)이 5월 22일 경기도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2024년 제8회 청소년의회교실’에 참가한 군포시 산본중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과 인사를 나누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학생들과의 질의응답 시간과 수료식에 참석한 김미숙 의원은 “우리 학생들은 다양한 경험을 할 수 있다는 큰 이점을 가지고 있다”며 “도민의 건강 지킴이로서 청소년 여러분들이 건강한 시민으로 성장할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청소년의회교실에 참석한 군포시 산본중학교 학생자치회 소속 학생들은 의회 1층 본회의체험관에서 박시현 학생을 의장으로 의원선서, 자유발언, 안건처리, 의회퀴즈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청소년이 직접 참여함으로써 설득과 대화를 통한 건전한 토론문화를 배우고 민주적 의사결정 과정을 함께 체험했다. 김미숙 의원은 학생들에게 수료증을 수여를 마치고 “학생들이 더 많은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청소년들을 더 응원하고,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더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 의원(국민의힘, 수원5)이 24일 양주시 고읍동 소재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 개원식에 참석하여 뜻깊은 순간을 함께했다. 이날 개원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김호겸·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을 비롯하여 건설교통위원회 오석규 의원(더불어민주당, 의정부4),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과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개원식이 진행된 ‘경기도교육청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총사업비 246억 원을 투입하여 지난 2022년 12월 착공했으며 11,614.5㎡, 연면적 5,730.19㎡ 지상 3층 규모로 건립됐다. 김호겸 의원은 “교육원이 체험과 탐구를 통해 다양한 경험을 만들고 창의적인 생각을 촉진하며 아이들이 미래를 꿈을 꿀 수 있는 공간으로 운영되길 바란다”며 “경기 북부에도 유아체험교육원이 건립되어 다양한 체험교육을 통해 지역 간 유아교육 격차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유아에게는 놀이가 배움이고, 배움이 놀이다”라며 “앞으로 유아들에게 양질의 놀이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서현옥(더민주, 평택3) 의원은 23일, (사)더 나눔의 창립 17주년 기념식에서 경로효친사상을 함양시키고 노인 복지사업의 활성화에 이바지한 공로로 감사패를 수상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도의원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했음에도 이렇게 감사패를 주신 것에 대해 앞으로 의정활동을 더욱 열심히 하라는 명으로 알고, 그동안 고민하고 추진해 온 노인복지 정책에 대한 활동을 발전시켜 경기도를 대표하는 견고한 노인복지 제도를 만들 것을 약속드린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사)더나눔은 지역에서 노인복지를 위한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치며 효자, 효부, 효녀, 아름다운 노인 등을 발굴하여 매년 “자랑스런 평택 시민상”을 수여하고 있다. 서현옥 의원은 경기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회장으로 지난 5월 16일(목), 노령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급격히 늘고 있는 치매 노인에 대한 치료 시스템 정책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치매복지정책연구회'의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번 연구는 앞으로 치매 노인에 대한 정책 마련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장애인부모연대가 충북 청주에서 숨진 발달장애인 일가족을 추모하는 분향소를 경기도청 앞에 설치한 가운데 유호준 의원(남양주 다산·양정동)이 분향소에 찾아가 조문을 한 뒤, “발달장애인과 일가족의 비극적인 죽음은 정치의 무능이 낳은 사회적 참사”라며 정부와 정치권이 관련 대책 마련에 함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2022년 3월 수원에서는 생활고에 시달리던 어머니가 발달장애가 있는 8살 아들을 살해하는 사건이 발생했고, 같은 달 시흥에서도 암 투병 중인 어머니가 20대 발달장애인 딸을 살해한 후 극단적인 선택을 시도했다. 또 같은 해 5월엔 안산에서 20대 발달장애인 형제를 돌보던 60대 아버지가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등 경기도에서 발달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사회적 참사는 반복되어 왔다. 이에 따라 2022년 5월 수원역에 발달·중증장애인 참사 분향소가 운영된 바 있다. 그러던 중 올 5월 7일 청주에서 발달장애인 일가족이 방 한 칸에 나란히 누워 숨진 채 발견되며 전국적으로 다시 발달장애인과 그 일가족의 사회적 참사에 관련된 추모 분향소가 설치된 것이다. 2022년 6월 지방선거에서 당선된 직후 첫 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인공지능기술의 고의적 악용가능성에 대한 제도적 가이드라인 설정에 나섰다. 이를 위해 더불어민주당 전석훈(성남3) 의원은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을 대표발의 하여 24일부터 입법예고에 들어갔다. 더불어민주당 전석훈(성남3)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 인공지능 기본조례안'이 돌아오는 제375회 정례회에서 통과된다면 전국 최초로 인공지능과 관련된 제도적 가이드 라인을 마련되는 것이다. 조례안에는 금지된 인공지능, 고위험 인공지능, 저위험 인공지능 등의 용어를 정의하고,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의 개발과 이용을 위한 기본원칙 등을담았다. 또 인공지능 정책의 종합적인 시책 수립과 시행을 위한 도지사의 책무를 포함해 인공지능의 건전한 발전과 공익적 활용을 위해 경기도 인공지능 종합계획을 수립하고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내용도 포함했다.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전석훈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3)은 "이번 인공지능 기본조례안 제정을 통해 인공지능과 경기도의 다양한 정책이 융합해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대표단이 프랑스 파리를 방문, 23일과 24일 양 이틀 간 세계 최대 스타트업·정보기술 박람회인 ‘2024 비바테크(Viva-Tech)’에 참석해 글로벌 기술 사업 동향을 살펴보고, 경기도 참가기업의 글로벌 투자유치를 격려했다. 염종현 의장, 남경순(국힘·수원1) 부의장, 경제노동위원회 고은정(민주·고양10) 부위원장으로 구성된 도의회 대표단은 이날 비바테크에서 열리는 ‘경기 DX(디지털 전환 기술·Digital Transformation) 로드쇼’의 기업 투자설명회(경기 스케일업 피칭데이)에 참석해 글로벌 투자자들을 대상으로 경기도 유망 기업들의 우수성을 피력하며, 해외 진출에 대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 염종현 의장은 “한국은 높은 기술력과 혁신력을 갖춘 나라이며, 특히 경기도는 가장 진보된 스타트업 생태계를 보유한 디지털·IT 산업의 중심지”라며 “이번 비바테크 무대에 선 경기도 소재 기업들은 튼튼한 성장 기반과 혁신적 기술력을 바탕으로 대한민국의 소중한 미래 자원으로 떠오른 유능하고, 유망한 기업들”이라고 강조했다. 염 의장은 이어 “경기도의회와 경기도는 디지털 기술 산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임상오 의원(국민의힘, 동두천2)이 좌장을 맡은 “경기도 산림탄소흡수원 증진 조례 제정”을 위한 입법정책토론회가 24일 동두천시 평생학습관 한울림공연장에서 개최됐다. 기후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증진하고자 탄소흡수원법이 2013년부터 시행중이지만 지방자치단체와 산주들의 참여는 지지부진한 상황이다. 토론회 좌장을 맡은 임상오 의원은 “산림의 온실가스 흡수 및 저장은 약 76조원에 이를 정도로 공익적 가치가 크지만, 개별 산주들에게 돌아가는 혜택은 없어 경기도만 해도 산림면적이 현저히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라고 말하며, “산림의 생물다양성을 증진하고 탄소흡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경기도가 나서서 적극적인 인센티브 정책을 추진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며 토론회를 시작했다.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이우균 고려대 교수는 파편화된 산지관리를 일정 규모이상으로 묶어 체계적인 관리방안을 하고 기후변화 대응 뿐 아니라 재해예방을 위한 ‘경기도 기후스마트임업’ 을 제안했다. 첫 토론자로 나선 석용환 경기도 산림녹지과장은 “경기도내 사유림 비중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국민의힘은 24일, 송석준 국민의힘 경기도당위원장이 도의회 제3기 대표의원 선출을 위한 선거관리위원회를 구성, 임명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구성된 선거관리위원회 명단을 보면 위원장에는 임상오 의원(동두천2), 부위원장에는 김영기 의원(의왕1), 위원에는 김선희 의원(용인7), 김현석 의원(과천), 이용호 의원(비례), 이호동 의원(수원8)이 각각 임명됐다. 국민의힘 경기도당은 선거관리위원회 명단을 발표하면서 추후 원내대표 선출과 관련한 일정 및 선거방식 등 제반 절차는 선거관리위원회 회의를 통해 의결 및 통보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제작하는 웹드라마 ‘공동조례구역: JOA’에 출연할 오디션 최종 합격자 5인이 발표됐다. 지난 20일 열린 공개 오디션에서 엄정한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들이 선발됐다. 69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은 것이다. 이번 오디션 심사에는 경기도의회 홍보대사 배우 홍경인과 웹드라마 제작진, 그리고 경기도의회 담당 주무관이 참여했으며, 크게 작품성과 표현성, 전문성 등 세 가지 분야를 기준으로 진행됐다. 이번 오디션에서 최종 선발된 배우는 ▲경기도의회 정책지원관 ‘강준태’ 역에 안현우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친구 ‘임다영’ 역에 정수빈 배우 ▲출판사 사장 ‘박 사장’ 역에 이종혁 배우 ▲여자 주인공 정희의 동생 ‘정의찬’ 역에 조단 배우 ▲남자 주인공 영택의 딸 ‘권지우’ 역에 조은솔 배우 등 총 5명이다. ‘강준태’ 역으로 최종 선발된 안현우 배우는 “오디션을 준비하면서 ‘준태’ 역할에 공감이 많이 되고 애착이 생겼는데 이번 드라마에 참여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 크랭크인 전까지 만반의 준비를 마쳐서 좋은 작품을 만드는데 일조하고 싶다.”며 웹드라마 출연에 대한 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