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김동영 의원(더불어민주당, 남양주 오남)이 최근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안전’에 중점을 둔 ‘살기좋은 오남 만들기’를 위한 본인의 정치소신과 목표를 밝혀 주목받고 있다. 김동영 의원은 “도의회에서 건설교통위원회 위원,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 정책부위원장으로 활동하고 있다.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누리는 도민, 특히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행복한 오남지역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경기북부 지역과 오남지역의 예산 확보를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여왔다”고 말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의정활동을 묻는 질문에 김 의원은 선거운동기간에 만난 양오중학교 학생들과의 약속 이야기를 꺼냈다. 김 의원에 따르면 양오중학교는 실내체육관이 없어 체육활동을 실외에서 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당선이 되면 실내체육관을 건립하겠다는 약속을 양오중 학생들과 한 김 의원은 실제로 당선 이후 국회의원과 협력해 양오중학교 실내체육관 건립 예산을 따냈고, 현재 실내체육관 설립 설계 중으로 알려져 있다. 또한, 주택과 학교 등이 밀집해 있는 오남리에 추진되고 있었던 대기업의 냉동물류창고 건립을 중단시켰던 활동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이 경기도의회 김재훈 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국민의힘, 안양4)과 함께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 통합사무실 이전 준비 현장을 방문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경기도의회 장애인복지발전TF의 역점사업인 '장애인복지단체 통합사무실 조성'의 진행 상황을 점검하고, 사회복지기금 신규 편성에 따른 장애인편의시설 조성 공사의 진행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이루어졌다. 현장을 방문한 박재용 의원은 “통합사무실 조성을 통해 경기도협회의 장애인 복지의 허브 기능이 효율적으로 수행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하면서 “장애인 당사자 회원들이 사무실과 회의실, 편의시설 등을 이용할 때 불편함이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준비 절차를 철저하게 해 달라고 관계자들에게 당부했다. 박재용 의원은 그동안 경기도 장애인복지단체들의 열악한 사무실 여건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9월 경기도의회 제371회 본회의 도정질의를 통해 매우 열악한 장애인복지단체 사무실 환경을 알렸으며, 사무실 임대료와 리모델링 비용을 확보하기 위해 의회에서 적극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획재정위원회 최민 의원(더불어민주당, 광명2)은 3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경기도 경로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를 보고받고, 교통약자를 위한 경로당 접근성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는 경기도 노인복지과 관계자가 참석하여, 최 의원과 함께 경로당 접근성 문제 해결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경기도 내 위치한 경로당 접근성 실태조사 결과, 경기도 내 총 10,259개의 경로당 중 9,508개(약 92.7%)는 1층에 자리 잡고 있었으나, 나머지 751개(약 7.3%)의 경로당은 1층 이외의 층에 있었다. 이 중 지하에 있는 경로당은 50개, 2층에 위치한 경로당은 596개, 3층 이상에 위치한 경로당은 105개로 나타났다. 조사에 따르면, 1층 이외의 층에 위치한 751개의 경로당 중 교통약자를 위한 접근성 시설을 갖춘 곳은 189개(25%)에 불과했다. 나머지 562개(75%)의 경로당은 엘리베이터, 경사로, 휠체어 접근 등의 시설이 부족한 것으로 파악됐다. 최민 의원은 “'노인복지법'에서 경로당은 지역 노인들이 이용하는 시설로 규정하고 있고, '교통약자법'에서는 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연구회는 지난 3일 문화체육관광위원회 회의실에서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방안 연구(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방안을 중심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중간보고회에는 문화체육관광연구회 이영봉 회장과 연구회 회원인 박진영 의원, 최승용 의원 등을 비롯해 이인재 책임연구원(가천대 관광경영학과 교수)과 연구진, 관련 공무원 및 경기관광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이번 정책연구용역은 코로나19 이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비중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온라인 매체와 전통적인 정보매체를 아우르는 도내 관광정보전달체계 구축 필요성이 대두되는 가운데 경기도광역관광정보센터의 설치 및 필요성, 기능 등 그 운영에 대한 체계적인 방안을 마련하여 향후 방한 외래관광객의 경기도 유입 및 방문 증대를 목적으로 한다. 이날 중간보고회에서 책임연구원인 가천대 이인재 교수는 “지난 5월 경기관광공사 관계자들과 관광정보센터 선진지인 일본의 오사카, 교토, 도쿄 등을 직접 방문하여 총 8개소의 관광정보센터의 운영현황을 둘러보고 관계자들과 인터뷰를 진행했다.”라고 밝히며 “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국민의힘, 포천2)은 경기 농업지원정책 조례 제정을 위한 정담회를 포천상담소에서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정담회에는 『경기도 먹거리안전 기본조례』과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 관련하여 경기도 농업정책과 직원들과 논의했다. 『경기도 먹거리안전 기본조례』는 건강하고 안전한 먹거리의 지속적인 확보를 통해 경기도민의 먹거리 기본권을 보장하기 위해 먹거리 안전정책의 수립 및 지원, 먹거리안전협의체 구성·운영, 사업자 및 소비자 등 지원근거를 마련하려는 조례로서 경기도민이 안전하고 건강한 먹거리 보장 및 건강증진의 목표를 두고 있다. 또한 『경기도 농어민 기회소득 지원 조례』는 농어촌의 고령화, 기후변화 등 농어촌 소멸위기 대응을 위한 사회적 가치창출 활동에 대한 정당한 보상과 충분한 기회제공을 위해 현재 농민기본소득을 받는 농민 중에 50세 미만, 친환경농어민, 동물복지축산농장, 청년농업인 등에게 매월 15만원씩 지원하여 농어업 발전에 이바지하는 것을 목표로 조례를 제정함으로서 대상 농어민을 선발하여 후반기부터 지원하고자 하는 내용을 담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가 3일 국회사무처와 의정연수 분야에서 상호협력을 강화하기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의정교육 분야의 교류와 협력 확대를 목적으로 지방의회와 국회사무처가 협약을 맺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도의원의 각종 입법연구 활동지원과 소속 공무원의 전문 교육의 질이 대폭 개선될 전망이다. 이날 오후 국회에서 열린 ‘경기도의회-국회사무처 의정연수 분야 협약’ 체결식에는 도의회 염종현 의장과 김종석 의회사무처장, 국회사무처 백재현 사무총장과 김상수 기조실장, 이현정 의정연수원장 등이 참석했다. 염 의장과 백 사무총장은 상호협력 협약서에 서명하며 양 기관의 공동발전과 우호증진을 위한 실질적 노력을 펼치기로 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지방의회 연수·시민교육 등 의정연수 프로그램 공동개발 ▲의정연수 프로그램 운영 관련 자문 ▲의정연수 특화 강사 추천 및 상호 교류 ▲지방의회 연수과정 소속직원 참여 활성화 등을 본격 실시할 계획이다. 아울러 양 기관 소속 직원의 의정 경험을 확대할 수 있도록 회의 방청에 협조하고, 그 외 필요한 분야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도 금고 선정에 기후금융 관련 평가 배점을 더 높이는 내용의 '경기도 금고의 지정 및 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입법예고하며 도 금고 선정이 기후금융 전환 수단이 되어야 한다고 주장하고 나섰다. 현재 경기도의 경우 농협은행이 주금고로 경기도 자금의 약 87%를 관리하고, 국민은행이 부금고를 맡아 나머지 약 13%를 관리하고 있다. 각각 34조, 5조 규모로 알려져 있다.경기도가 경기RE100을 강조하며 재생에너지 생산 확대에 주력하고 있는 가운데, 한국사회책임투자포럼과 양이원영 국회의원실이 공동 발간한 '2022 화석연료 금융 백서'에 따르면 경기도 주금고를 맡고 있는 농협은행은 재생에너지와 석탄 누적 투자 비율이 각각 2%와 98%로 석탄 투자 비중이 압도적으로 높은 것으로 드러나 경기도의 RE100 정책과 역행하는 금융기관을 경기도의 금고로 두어도 되느냐는 비판이 제기되고 있다. 유호준 의원은 이에 대해 “수조 원의 경기도 자금을 관리하는 경기도 금고의 수탁기관이라면 마땅히 경기도의 기후위기 대응과 도내 수출기업의 성공적인 R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두 의원(국민의힘, 광주1)이 3일 남한산성도립공원을 찾아 탐방객을 위한 ‘등산 안전장비 무료 대여 사업’ 추진 관련 논의에 나섰다. 이날 유 의원은 남한산성도립공원 내에 위치한 경기도남한산성세계유산센터를 방문하여 김천광 소장 및 관계자들과 사업 필요성 및 추진 방향에 대해 현장에서 협의를 진행했다. 남한산성도립공원은 도심지와 가깝고 접근이 용이하여 안전장비 없이 산행하는 탐방객이 많은 곳으로 발목을 접질리거나 미끄러져 찰과상을 입는 등 크고 작은 안전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유 의원이 경기도 소방재난본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남한산성도립공원 산악사고 구조출동 건수는 2021년 104건, 2022년 108건, 2023년 124건으로 증가 추세이며 3일에 한번 꼴로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필요한 상황이다. 등산 안전장비 무료 대여 사업은 도립공원 탐방객에게 배낭, 등산스틱, 무릎보호대, 응급키트, 아이젠 등의 장비를 대여하는 것으로 시행이 된다면 안전사고 감소 및 탐방 편의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서현옥의원(더민주, 평택3)은 지난 31일, “경기도 치매노인복지 지원 방안은?”이라는 주제로 진행한 TV 프로그램 녹화에서 정부의 '치매국가책임제' 발표 이후의 현황을 비롯해 정부와 경기도의 치매 관련 정책을 살펴보고 치매 이슈를 점검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현옥의원은 경기도가 타 광역보다 많은 46개의 치매안심센터를 운영하고 있으나 치매 노인의 수가 늘고 있는 상황에서 치매안심센터의 부족한 인적자원에 대한 문제를 지적하고, 애초 보건복지부에 낸 기준인력 1,180명 대비 채용률은 73.13%인 데다 기준인력마저도 초기에 낸 자료이므로 이를 현실화하고 전문 인력 충원 및 고용 안정화가 추진되어야 한다고 밝혔다. 이어, 치매의 예방과 조기 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치매예방교실이나 인지강화교실 등을 운영하고 있지만 경기도 내 60세 이상 노인의 수혜율은 4.56%에 머물러있어 수혜율을 높이기 위한 사업의 확대가 필요함을 피력했다. 경기도는 부양 부담 감소를 위해 낮 시간에 경증 치매 환자를 보호하는 “치매환자 쉼터사업”과 돌봄 사각지대에 있는 치매 환자를 위해서 “치매환자 맞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서영 의원은 5월 30일 성남시청 회의실에서 성남시 고도제한 규제완화 해법을 찾기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정담회에 참석한 재건축추진위원장들은 제2롯데월드 건설 당시 성남공항의 활주로 각도가 변경됨에 따라 고도제한규제 역시 이를 반영해야 했음에도 십수년이 지난 현재까지 이를 반영하지 않고 있다며 문제해결을 위해 성남시가 적극 나서줄 것을 요청했다. 성남시 일대에는 성남공항 활주로를 중심으로 차폐이론이 적용되어 건축물의 최고 높이가 제한받고 있다. 따라서, 제2롯데월드 건설로 활주로 각도가 변경됨에 따라 활주로를 중심으로 설정된 고도제한의 대상과 높이 역시 이를 즉각 반영했어야 했다. 그러나, 2021년 말이 되어서야 공군에서 용역업체를 통해 고도측량을 했고, 2022년 중순에 그 결과가 합참 기지보호피해복구과에 제출됐으나, 2년이 지난 현재까지 국방부는 청사 이전 등을 이유로 발표를 미루고 있다. 한편, 이날 정담회를 주최한 이서영 의원은 “성남시가 최근 분당 신도시 선도지구 민관합동 TF 추진단 회의를 열어 노후 계획도시를 체계적으로 정비하기 위한 의견교환이 있었던 것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소속 심홍순 의원(국민의힘, 고양11)이 3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 광역공공버스 고양시 노선 신설과 6월 운행 개시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기 위해 홍보정담회를 개최했다. 도는 지난 5월 광역공공버스 6개 노선을 신설한다고 알렸다. 6월 1일부터 운행 개시된 노선은 ▲고양시 대화동 ~ 경기도청북부청사(3800번) ▲시흥시 정왕동 ~ 판교제2테크노밸리(3402번), 시흥능곡역 ~ 판교제2테크노밸리시흥시(3302번) ▲삼미시장 ~ 판교제2테크노밸리(3202번) 등이다. 도 광역공공버스는 영구면허로 운영하는 민영제와 다르게 버스 노선을 공공이 소유하고 경쟁입찰을 통해 선정된 운송사업자에게 한정면허를 부여해 운영하는 제도다. 도청 광역버스과 관계자들은 이번 신규노선 운행으로 도내 주요 지역 간의 접근성이 크게 향상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심홍순 의원은 “일산서구·일산동구·덕양구를 거쳐 경기도청 북부청사를 연결하는 버스가 신설되어 기쁜 마음”이라며 “의정부로 출퇴근하는 직장인과 통학하는 학생들의 부담이 조금이나마 줄어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심 의원은 “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5월 29일,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4회 경기도 장애인 IT 페스티벌’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재활협회가 주최하고, 장애인재활지원센터 주관 및 24년간 변함없이 KT 강남광역본부 후원으로 경기도 내 거주하는 7세 이상 등록 장애인 등 250명이 참가하여 종목별 우수 성적 참가자 46명이 수상했다. 대회는 ▲IT 종목(eLife Map, eTool PPT, eTool Spreadsheet) ▲e스포츠 종목(닌텐도스위치 볼링, 팀파이트 택틱스, 카트라이더 드리프트) ▲코딩 종목(eCreative Smart AI) 등 3개 분야로 진행했다. 경기도 장애인 IT 페스티벌은 단순한 경진대회가 아니며, 장애인들이 정보화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발휘하고, 새로운 가능성을 찾아가는 중요한 기회의 장이다. 또한 정보통신 기술은 현대 사회에서 더 이상 선택이 아닌 필수 요소가 됐으며, 이를 통해 장애인 여러분들이 자신의 꿈을 실현하고, 사회와 더욱 적극적으로 소통할 수 있다. 김재훈 의원은 축사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지난 5월 29일, GF1(Gyeonggi-do Fleet)에서 열린 ‘경기도-현대자동차 업무 협력 협약식’에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과 함께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일상생활을 공유할 수 있는 유니버설디자인 자동차를 전국 최초로 시범운영 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또한 친환경(전기) 특별교통수단으로의 전환을 통해 RE100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한 노력의 하나이다. 이날 행사에는 경기도의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김재훈 의원은 "유니버설디자인 친환경 자동차의 시범운영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하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는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을 통해 모든 도민이 편리하고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와 현대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속 가능한 교통수단으로 전환을 촉진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교통 환경 조성에 앞장설 것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30일 군포시 금정역 일대 먹자골목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감시활동 및 캠페인을 벌였다. 이번 활동은 수원지방검찰청 안양지청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동안구지구위원회, 군포시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 군포시자율방법연합대 등 60여 명과 함께 ▲청소년 술ㆍ담배 판매금지 홍보물 배포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출입 금지 업소의 청소년 이용 확인 및 표지 부착 확인 ▲청소년 유해환경 보호 캠페인 ▲청소년보호법 준수 및 청소년 쉼터ㆍ안전망 홍보를 통해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및 보호 의식 확산을 통한 건전한 사회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진행됐다. 청소년유해환경감시단은 '청소년 보호법' 제5조 및 제48조에 따라 청소년 선도ㆍ보호와 각종 청소년 유해환경 정화를 위한 감시ㆍ고발 활동하고 있다. 정윤경 의원은 “저출산 시대에 자녀를 많이 낳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지만, 낳은 자녀를 안전하게 키우는 것은 더욱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우리 청소년들을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유호준(더불어민주당, 남양주시 다산·양정동)의원이 6월 3일 입장문을 내고, 경기도교육청이 각계 각층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학교 구성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경기도교육청이 조례안을 제출했다.”라며 “임태희 교육감의 불통과 오만이 학교 구성원들의 분노를 야기하고, 오히려 학교 현장을 갈등과 대립의 장으로 만들 것”이라며 비판했다. 경기도교육청은 지난 5월 31일 '경기도 학생인권조례'와 '경기도교육청 교원의 교권과 교육활동 보호에 관한 조례'(이하 ‘교권조례’) 폐지를 전제로 하는 '경기도교육청 학교구성원의 권리와 책임에 관한 조례안'을 경기도의회에 제출했음을 밝히며 “‘대립이 아닌 통합으로’ 경기미래교육을 열어”라는 내용의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보도자료에는 지난 5월 1일 입법계획 수립, 3일 입법예고 이후 23일까지 토론회 등을 통해 제정 취지를 설명하고 의견수렴 과정을 거쳤다고 밝혔지만, 입법예고 이후 어떤 의견들이 수렴됐는지, 토론회에서 어떤 우려들이 제기됐는지는 언급하지 않았다. 실제 경기도교육청의 입법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