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재훈 경기도의원(보건복지위원회 부위원장, 국민의힘, 안양4)은 10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기부식품 등 제공 사업장 종사자 처우개선 정책토론회 개최'를 개최했다.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처우개선’이라는 주제로 개최된 이번 토론회에서 경기도 푸드뱅크 및 마켓 종사자의 어려움을 경청하고, 종사자 복지에 이바지하는 방안에 대한 정책적 제안이 논의됐다. 이날 토론회에는 평일 일과 중에도 불구하고 100여 명의 종사자들이 참석하여 희망을 위한 모두의 노력을 지켜봤다. 좌장으로 참여한 김재훈 의원은 “이번 토론회는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의 열악한 근로환경을 개선하고, 그들의 처우를 향상시키기 위한 정책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라고 토론회의 의미를 밝혔다. 경기도푸드뱅크·마켓연합회 조해정 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기부식품 제공 사업장은 우리 사회의 취약계층에게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곳에서 일하는 종사자들은 여전히 열악한 근무환경과 낮은 임금 등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라며 "이번 토론회를 통해 종사자들의 처우개선을 위한 구체적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는 6월 10일 하남시 유니온파크, 화성시 치동고등학교등을 방문하여 도 및 도교육청 차원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을 점검했다. 이인규 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은 폐기물처리시설, 하수처리시설, 주민친화시설이 함께 있는 하남시 유니온파크의 환경기초시설 견학을 통해 현장에서 경기도의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추진현황을 살펴보고, 운영의 개선점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화성시 치동고등학교를 방문하여 학교 태양광시설을 견학하고 교육청의 태양광시설 설치 사업의 주요 사항 및 학교 신재생에너지 생산 현황에 대한 보고를 들었다. 이인규 위원장을 비롯한 특별위원회 위원들은 견학 및 질의를 통하여 정책을 점검하는 한편 주민친화시설을 통하여 주민들의 탄소중립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게 하고 학교 현장에서 교육을 통하여 다양한 기후위기 대응 전략을 모색하기를 당부했다. 이인규 위원장은 “현장점검 및 향후 업무보고등을 통하여 우리 위원회는 끊임없이 정책을 살펴볼 것 ”이라고 말했다. 향후 특별위원회는 하반기 중 경기RE100 정책과 관련하여 이행 현황등의 업무보고를 받을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더불어민주당, 부천4)은 6월 11일 경기도교육청 남부청사에서 열린 2024년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박람회에서 “우리 사회가 진정한 포용성을 갖추기 위해서는 장애인의 권리와 자립을 지원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참석자들에게 자긍심을 심어줬다. 중증장애인생산품 구매박람회는 2017년부터 도내 중증장애인생산품을 홍보하고 판매하는 박람회로, 중증장애인의 자활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에는 49개 장애인생산품 생산시설과 교육기관전자조달시스템이 참여하며, 사무용품, 생활용품, 식료품 같은 생산품뿐만 아니라 소독 방역, 청소와 같은 용역 상품 등이 전시되고 구매와 상담이 이루어졌다. 개회식에는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황진희 위원장, 이인규 위원과 임태희 교육감, 경기도장애인생산품판매시설 원부규 원장을 비롯한 교육지원청, 일선 학교 구매 담당자, 경기도민 등이 참여하여 열띤 분위기를 이루었다. 황진희 위원장은 개회식에서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살기 편한 세상을 만들어 가는 것이 우리 사회가 이뤄내야 할 과제이다”라고 말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강웅철 의원(국민의힘, 용인 신봉동⋅동천동⋅성복동)은 5일 용인특례시 포곡읍 행정복지센터에서 열린 ‘건설공사 임금체불 없는 경기도’ 조성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경기도는 도 내 관급공사의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확인제 시행 계획과 건설공사 임금체불 방지 가이드라인 등을 발표했다. 이 제도는 건설기계사업자가 임대약정 내용이 담긴 계약서를 발주자에게 제출하도록 하고 도가 중재자로서 계약서를 직접 확인하여 분쟁 요인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것으로 광역지자체로서는 최초이다. 특히 도는 용인 금어천 수해 상습지 개선사업에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확인제를 선 적용한 후, 도내 전체로 제도 확대를 꾀할 전망이다. 강웅철 의원은 간담회에 참석한 건설기계 관련 단체 등이 그동안 겪은 임금체불 문제와 애로사항은 물론 건설기계 임대차 계약서 확인제가 실효성 있는 정책으로 나아가기 위한 개선 방안에 대하여 현장의 다양한 목소리를 청취했다. 한편, 간담회에는 강웅철 의원을 비롯해 김영민(국민의힘, 용인8)⋅이영희(국민의힘, 용인1)⋅정하용(국민의힘, 용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기후위기대응 특별위원회 위원장을 맡고 있는 이인규 의원(더불어민주당, 동두천1)은 6월 10일 제375회 정례회에 앞서 기후 위기 대응 정책 점검 차원에서 하남시 유니온파크와 화성시 치동고등학교 등 현장방문을 진행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이인규 위원장을 비롯해 김근용, 임창휘 부위원장, 박상현, 서광범, 유호준 위원과 경기도 및 경기도교육청 관계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남시 환경기초시설 운영 현장 실태점검 △화성시 치동고등학교 태양광 시설 현장방문 △기타 정책 점검 및 질의응답 등의 일정으로 구성됐다. 이인규 위원장은 현장방문 인사말을 통해 “경기도의회 기후 위기 대응 특별위원회는 세계적인 기후 변화에 따른 위기 상황에서 이에 대응할 수 있는 정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9월 구성된 위원회”라면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해 탄소 중립을 실천하고 있는 시설들을 적극 발굴하여 시설물 점검 및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는 기회를 더 많이 만들겠다”고 언급했다. 하남시 유니온파크는 지하에 하수처리시설, 폐기물처리시설, 음식물처리시설, 소각처리시설 등 환경기초시설과 지상에 다목적체육관,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박명숙 의원(국민의힘, 양평1)은 5월 29일 양평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전달식’에 참석했다. 박명숙 의원은 차량 전달식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나,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만 의존한 탓에 충분한 순찰 차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경기도 차원에서 차량 지원이 필요했다”며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각 소방관서 별로 1대씩 총 36대의 순찰차량 구입에 필요한 15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박명숙 의원을 비롯해 이천우 양평소방서장, 이학영 의용소방대 남성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박명숙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 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대원들의 기동력이 강화되고 의용소방대 활동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이서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4일과 5일 각각 분당소방서와 성남소방서에서 열린 ‘의용소방대 순찰 차량 전달식’에 참석해 9인승 신형 카니발 차량의 키(key)를 전달했다. 이서영 의원은 차량 전달식에서 “의용소방대원들은 마을 곳곳을 순찰하며 소방업무를 보조하는 등 도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서고 있으나, 그간 의용소방대 차량 지원은 시군 예산에만 의존한 탓에 충분한 순찰 차량을 확보하는데 어려움을 겪어 경기도 차원에서 차량 지원이 필요했다”며 “지난해 11월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에서 각 소방관서 별로 1대씩 총 36대의 순찰차량 구입에 필요한 15억7천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경기도가 직접 지원할 수 있는 길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서영 의원을 비롯해 안계일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장, 분당소방서와 성남소방서의 관계자, 남ㆍ여 의용소방대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이서영 의원은 “경기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의용소방대 활동이 강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이번 차량 지원을 계기로 대원들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 행정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10일 경기도의회 의왕 상담소에서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3명과 의왕시 관내 학교 신설 및 이전 추진 상황을 살펴보고, 향후 계획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정담회는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박현미 행정과장, 최 범용 학생 배치 팀장, 이세민 학생 배치 팀장, 3명이 참석하여, 내손 중고 통합학교 개교현황과 (가칭) 고천2초 신설, 우성고 이전 및 의왕중, 고천초, 이전 신설에 대한 계획과 관련하여 개최됐다.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2025년 개교하는 내손 중고 통합학교의 개교 준비 현황 ▲ (가칭) 고천2초 적기 개교를 위한 추진 경과 및 향후 일정 ▲오전동, 고천동 재개발에 따른 이주 지역 내 학생 안전 통학로 확보 매뉴얼 점검, 등 주요 사항에 대한 다양한 의견과 당면 과제 등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옥순 의원은 “경기도 군포 의왕교육지원청 상황과 의견을 충분히 인지했고, 우성고 운영위원장과 학부모와 소통이 되어가고 있는지 확인하고 소통없는 이전은 반대하며 학생, 학부모, 학생 운영위원회와 함께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0일 고양상담소에서 경기도청 철도정책과, 고양시청 교통정책과 관계공무원과 ‘고양은평선 도래울역 반영’ 등 현황 파악을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2021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한국개발연구원(KDI)으로부터 받은 공공기관 예비타당성 조사에 따라, 고양은평선 정거장이 기존 7곳에서 1곳이 추가돼 총 8곳이 됐다. 추가된 곳은 바로 도래울역으로 고양 창릉지구 사업시행자인 LH가 광역교통개선대책의 일환으로 신설하게 된다고 밝혔다. 실제로 ‘고양은평선 광역철도 타당성 평가 및 기본계획 수립 용역’에 따르면, G04(도래울역)의 경우에는 노선 특징으로 ‘도래울마을 접근성 고려’라고 기재돼있다. 또, 용역을 살펴보면 역사를 지하 4층으로 규모로 조성 예정이며, 1일 예측 수요로 3,641명이 이용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정담회에서 “광역교통개선대책비로 추진되는 고양은평선 사업과 관련해 경제성 검토, 관련 규정상 가능 여부, 현실적 사업추진 방안검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최적의 8개 역 위치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는 지난 10일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에서 '경기도의회 의원 반도체 공정 현장 체험(부제: 도대체 반도체가 뭐니?)' 행사를 열어 반도체 산업의 중요성과 미래 인재 양성 방안에 대한 정책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도의원 6명이 참석하여 반도체 산업 교육 현장을 직접 체험하고, 관련 전문가들과 토론을 통해 미래 인재 양성 방안을 모색했다. ◇ 반도체 산업의 이해 특강 및 현장 체험 도의원들은 전문가 강연을 통해 반도체 산업의 역사, 기술, 시장 동향, 미래 전망 등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또한, 한국폴리텍대학 성남캠퍼스의 반도체 실습 시설인 청정룸에서 주요 칩 제조 공정 일부를 직접 체험하며 반도체 생산 과정에 대한 실질적인 지식을 쌓았다. ◇ 미래 인재 양성 방안 논의 이어 열린 정담회에서는 반도체 전공 재학생·졸업생 및 교육청 장학사 등이참석하여 함께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과정 개선, 산학 연계 방안, 취업 지원 정책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날 참석한 도의원들은 현장에서 느낀 부족한 점과 개선점을 토대로 구체적인 정책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적극 의견을 제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용욱 의원(더불어민주당, 파주3)은 지난 7일 파주상담소에서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대표들과 정담회를 가졌다. 이날 경기도 사회적기업 협의회 김은순, 조응태 공동대표는 “사명감을 가지고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들에 대해 현실성 있는 지원과 공공적 가치를 측정할 수 있는 사회적가치지표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며 “ESG 경영과 가장 많이 닮아있는 것이 사회적 기업이고 이러한 사업들이 연착륙할 수 있도록 단계적 지원이 필요한데 오히려 행정이 진입 자체를 어렵게 하고 있어 이러한 환경이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사업 개발비, 전문인력 지원 등은 현장에서 필수적이고 각 사업마다 특화된 지원을 위해 부문 협의회를 통한 의견 반영이 이루어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용욱 의원은 “중앙 정부의 지원이 줄어든 상황에서 도 차원의 지원을 통해 공백을 메우고자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며 “지역에서 활동하는 사회적 기업이 갖는 공공가치가 제대로 평가받고 사업할 수 있는 지원체계 확립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실무협의체 구성을 통해 현장의 의견이 행정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의회운영위원회는 10일 제374회 임시회(폐회중) 제3차 상임위원회를 개최하여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 등 총 4건의 안건을 처리했다. 이날 회의는 효율적인 경기도의회 11대 후반기 원구성을 위하여 시급성이 있는 안건을 처리하기 위하여 소집됐으며, 이날 의회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오창준 의원(국민의힘, 광주3)이 새롭게 선임됐다. 또한 의회운영위원회 위원회안으로 제안된 '경기도의회 회의규칙 일부개정규칙안'과 '경기도의회 위원회 구성·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심사·가결했다. 김정영 위원장은 “이번 개정안들은 전반기 의장 및 부의장의 임기와 상임위원의 임기를 의원의 임기 개시 후 2년으로 개정하려는 것으로, 전·후반기 의장단의 균형있는 임기보장을 위하여 의장단·교섭단체대표·위원장단이 뜻을 모았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회는 전국 최대 광역의회로서 지방의회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하며 발언을 마쳤다. 한편, 이번 임기규정 개정으로 인하여, 경기도의회 하반기 의장단 선거는 7월 17일 열리는 임시회에서 치루기로 협의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기획위원회 소속 변재석 의원(더불어민주당, 고양1)이 10일 고양상담소에서 도래울중 교육환경개선 예산 확보와 학교 앞에 방치돼있던 나뭇가지 등 생활민원 해결 결과를 알리기 위해 정담회를 개최했다. 덕양구에 소재한 도래울중학교는 2014년 설립됐으나, 일부 시설의 노후화와 주변 환경 변화로 인해 교육환경 개선공사가 시급한 상황이었다. 이런 상황에서 변 의원이 교육환경개선 사업비의 일환으로 외벽방수 예산 2.7억을 확보하면서, 공사비 확보에 급급했던 학교 분위기도 안정을 되찾았다. 또, 지난해 도래울중 인근 수목 전지작업 등으로 학교 앞에 방치돼있던 나뭇가지 더미도 깔끔하게 치워졌다. 변재석 의원이 덕양구청 환경녹지과 녹지관리2팀과 함께 협의하면서 불과 두 달 만에 만들어낸 결과물이다. 정담회에 참석한 학부모들은 교육 현안과 생활민원 추진 상황을 알리기 위해 정담회 자리까지 마련해줘서 감사하다고 입을 모아 말했다. 한 학부모는 “학교 내부에 필요한 예산은 늘고, 외부의 위험을 줄여야 하는 상황에서 변재석 도의원의 역할이 컸다”고 설명하며 감사 인사를 건네기도 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윤경 의원(더불어민주당, 군포1)은 지난 7일 경기도의회 군포상담소에서 군포의왕교육지원청 행정과 박현미 행정과장, 최범용 학생배치팀장과 군포중학교 교육환경 개선 사업 진행상황에 대해 보고 받는 자리를 가졌다. 이날 교육지원청 관계자들은 “지난 군포중 학부모 정담회에서 요청한 노후된 인조잔디 운동장 보수는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 예산으로 진행하기로 하고 현재 8억 5백만원을 신청하여 검토중에 있다.”라고 보고하며 또한 “학생 정서를 위한 학교 숲 사업은 하반기 도 교육청에서 학교 숲 조성사업 추진 시 진행할 예정이고, 옹벽 담장 벽화 도장공사와 축구부 생활관 리모델링은 다음 교육환경 개선사업 추진 시 신청하면 적극 검토하여 진행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정윤경 의원은 “친환경 운동장 조성사업이 차질없이 잘 진행되어 안전하고 쾌적하게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하며 “우리아이들이 보다 깨끗한 환경에서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하반기 교육환경 개선사업 또한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끝까지 챙겨보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안전행정위원회 안계일 위원장(국민의힘, 성남7)은 10일 옛 경기도의회 청사에서 개최된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경기소방 선수단 해단식에 참석해 13년 만에 종합우승을 거머쥔 선수단을 격려했다. 경기소방은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충남 공주 중앙소방학교에서 열린 제37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소방관 36명이 10개 종목에 참가해 개인전에서 최강소방관 1위, 몸짱 소방관 여자부 1위, 단체전에서 구조전술 2위, 구급전술 3위 등을 기록하여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최강소방관, 구조전술, 구급전술 종목에 출전해 수상한 선수 10명에게는 1계급 특별승진이, 구조전술 지휘자 1명에게는 특별승급의 혜택이 주어진다. 안계일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여러가지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종합우승이라는 쾌거를 이룬 것은 그동안 대회를 준비하며 흘린 선수단 여러분들의 땀방울의 결과라고 생각하며, 훈련을 통해 익힌 지식과 기술을 활용하여 재난 현장에서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는 일에 최선의 노력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소방대원들의 자부심과 긍지가 더욱 높아질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