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상권활성화재단은 9월 20일부터 구리시 소상공인들을 대상으로 경영 안정화와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점포 환경개선 지원 사업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를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 ▲경영컨설팅을 통한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 등 총 3개 부문으로 나눠 점차적으로 진행된다. 이 중 점포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총 13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250만 원을 지원한며, 홍보 및 시스템 개선 지원사업은 18개 점포를 대상으로 실제 소요된 비용의 90%, 최대 150만 원을 지원한다. 특히, 올해 하반기 처음 시도하는 경영 환경개선 지원사업은 경영 쇠퇴기에 있는 점포를 대상으로 경영진단과 경영개선 사업화를 위해 경영개선 비용의 80%, 최대 2,000만 원을 지원하는 것으로, 경영 전문가들이 경영 문제점 진단 및 결과를 도출하여 사업화 교육을 진행하고 사업 발표회를 열어 총 7개 점포에 지원금을 차등 지원할 예정이다. 참여자 모집 공고는 구리시상권활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21일 목양교회가 관내 저소득 주거 취약 가구를 위한 사랑의 집수리 봉사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목양교회 집수리 봉사팀은 이웃사랑을 실천하기 위해 교회 내에서 자발적으로 구성된 팀으로, 이번 봉사는 저소득층 사례관리 대상자 중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로 어르신 가구의 요청으로 진행되었으며, 총 15여 명이 참여하여 도배와 장판 교체 등을 추진하였다. 특히 봉사팀은 벽지 도배와 장판 교체는 물론이고, 내부 청소와 더불어 싱크대, 샤워기, 전등, 콘센트 커버도 교체하는 등 홀로 어르신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힘썼다. 봉사에 참여한 목양교회 관계자는 “비가 오는 궂은 날씨로 몸은 힘들었지만, 어르신을 도울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라며“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취약계층 집수리 봉사활동을 더욱 활발히 추진하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웃을 위한 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묵묵히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봉사자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라며, 취약계층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 갈매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20일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에서 더 행복한 갈매동을 만들기 위한 특화사업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하였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는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사업으로, 아파트 단지로 직접 찾아가 물품을 접수받아 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하여 한 끼 식사가 어려운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게 운영함으로써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행사는 갈매LH이스트힐아파트의 통․반장들의 봉사와 관리사무소의 적극적인 홍보로 추석 이후에도 소외된 이웃에게 마음을 나누고자 하는 주민들의 참여가 이어지며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아이와 함께 참여한 한 주민은 “평소 나눔을 실천하는 것에 대해서 막연히 생각만 했었는데, 이번 행사를 통해 아이에게 나눔의 중요성을 직접 체험하게 해줄 수 있어 매우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 박정렬 20통장은 “이웃과 함께 나누고자 하는 우리 아파트 주민분들의 따뜻한 마음을 느낄 수 있었으며, 기부된 물품들이 필요하신 취약가구 등에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하철 1호선 가능역에 위치한 의정부가재울도서관은 2024년 지역아동센터와 함께하는 문화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지역아동센터 연계 프로그램은 ‘모루 인형 만들기’ 일일 강좌(원데이 클래스)로, 10월 8일 함께지역아동센터로 찾아가 진행할 예정이다. 모루 인형 만들기는 복슬복슬한 모루철사를 이용해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나만의 인형을 만드는 문화 프로그램이다. 박영애 도서관과장은 “이번 프로그램이 지역아동센터 학생들에게 즐겁고 유익한 경험을 줄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10월 18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발레 ‘라 바야데르(La Bayadère)’ 영상 속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감상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 ‘십이율악회(十二律樂會)’를 운영한다. 십이율악회는 전문가의 해설이 함께하는 본격 음악감상 프로그램이다. 올가을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발레단인 국립발레단과 유니버설발레단이 한 달 간격으로 무대에 올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발레 ‘라 바야데르’ 영상 감상회를 진행한다. 음악을 비롯한 다양한 예술 분야를 망라하는 종합예술 ‘발레’의 예술적 아름다움은 물론, 세계 발레계에서 빼놓을 수 없는 한국 무용수들의 활약을 프리마 발레리나 김지영 교수(경희대 무용학부)가 전할 예정이다. 19세에 최연소로 국립발레단에 입단해 20세부터 수석무용수의 삶을 살아온 발레리나 김지영은 ‘국립발레단의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로 불리며, 우리나라 국립발레단과 네덜란드 국립발레단에서 오랫동안 수석무용수로 무대에 올랐다. 2019년 은퇴 후, 대학에서 후학을 양성하며 크고 작은 작품의 주역으로 참여했으며, 최근에 발레 ‘지젤’ 전막 공연에 출연하는 등 활발한 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오는 9월 25일부터 매주 수요일 ‘문화재를 품은 산단, 용현산업단지 런치 콘서트’를 통해 산업단지 근로자들과 시민들에게 일상 속 문화공연을 제공한다. 의정부시 기업지원센터와 의정부 문화예술단체가 공동 주관하는 이번 공연은 근로자와 시민들에게 융합(퓨전)음악, 재즈, 고전음악(클래식), 케이팝(k-pop) 등 다양한 음악공연을 제공하고 산업단지에 활력을 불어넣고자 마련했다. 산업단지 중앙에 자리잡은 경기도 문화재 제37호 정문부 장군묘 앞에서 연다. 9월 25일 첫 공연을 시작으로 총 5회, 한글날을 제외한 매주 수요일 점심시간에 열린다. 자세한 일정 및 공연정보는 의정부시 공식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용현산업단지는 미래형 첨단산업단지로의 도약을 위해 그간 데이터센터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기북부지역본부를 유치하고, ㈜시지바이오와의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으며, 최근에는 노후 이미지를 탈피하고 활기 넘치는 산업단지 이미지 구축을 위한 상표(브랜드) 명칭을 공모 중이다. 또한 지난 7월 경기도 문화재 보호조례의 개정으로 문화재 외곽 200m 초과 300m 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24일부터 11월 12일까지 자동차세와 차량 관련 과태료 체납 차량에 대한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운영한다. 번호판 영치 대상은 자동차세를 2회 이상 체납하거나 차량 관련 과태료가 30만 원 이상 체납된 차량이다. 또한 자동차세 3회 이상 체납 차량은 차량 등록지와 관계없이 전국 모든 지자체에서 번호판 영치를 할 수 있다. 징수과 직원(4개 조 12명)으로 구성된 영치반은 번호판 영치시스템이 탑재된 차량과 모바일앱을 이용해 주차장, 아파트 단지, 주택가 등 차량 밀집지역에서 영치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다. 영치된 차량 번호판은 체납액을 납부한 후 의정부시청 징수과에 방문하면 즉시 돌려받을 수 있다. 하영식 징수과장은 “올해는 번호판 집중 영치 기간을 늘려 현장 징수 활동을 강화할 것”이라며, “번호판 영치에 따른 불편함을 겪지 않도록 체납액을 미리 납부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가 관리하는 경기북부 대표 영양‧위생‧식품안전 교육기관인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는 경기북부 어린이집 원생 3~4세를 대상으로 특별프로그램 ‘콩! 콩! 콩! 소리가 나요’를 10월 8일부터 11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편식하기 쉬운 식재료인 ‘콩’을 주제로, 콩이 자라는 과정을 관찰하는 체험활동을 통해 어린이들의 편식을 개선하는 등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위해 마련했다. 특히 콩을 이용한 악기인 마라카스를 직접 만들어보며 콩과 친해지는 시간도 준비돼 있다. 9월 25일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경기도어린이식품안전체험관 의정부센터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전화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기 위해서는 올바른 음식물 섭취가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성장과정에서 올바른 식습관을 가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중장년 구직자를 위한 맞춤형 직업교육 프로그램인 ‘컴퓨터 활용 자격증 취득 과정’ 참여자를 모집한다. 참여 대상은 의정부시에 주소를 둔 40세부터 59세 이하 구직자로, 취업 의지 및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15명을 선발한다. 선발된 참여자에게는 직업 소양 교육과 자격증 취득에 필요한 72시간의 이론‧실습 과정을 교육한다. 수료 후 교육비 전액을 지원하고, 개인별 맞춤형 취업 알선과 지속적인 취업 관련 서비스를 제공한다. 참여 희망자는 9월 26일부터 10월 15일까지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해 의정부일자리센터는 문의 후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김동근 시장은 “다양한 맞춤형 직업교육을 운영해 취업의 기회를 넓히고, 취업 성공까지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노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10월 11일부터 3주간 의정부시 청년센터에서 ‘2024년 청년인생설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청년인생설계학교는 어려운 인생시기를 지나고 있는 청년들에게 힘이 되고자 마련했다. 의정부시에서 거주 또는 활동하는 19~39세 청년 150명을 대상으로 ‘소통설계‧힐링설계‧도전설계’라는 주제로 총 3회기로 운영한다. 구체적으로 1회차(10월 11일) 소통설계학교는 ‘심리이해 그리고 효율적인 소통하기’라는 주제로 연세대 심리학 이동귀 교수가 진행한다. 2회차(10월 18일) 힐링설계학교는 ‘무너지지 않고 털어낼 줄 아는 나’라는 주제로 라영환 강사가, 3회차(10월 25일) 도전설계학교는 ‘주체적인 삶을 위한 동기부여’라는 주제로 하상욱 작가가 진행한다. 참여 신청은 9월 27일부터 의정부시 청년센터(청년공감터) 누리집의 프로그램 신청란 또는 홍보물 하단 정보무늬(QR코드)에서 가능하며, 회차별 50명을 선착순으로 접수한다. 정화자 청년정책과장은 “앞으로도 많은 청년들을 응원하며 청년들에게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는 의정부시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이웃사랑나눔 실천에 지속적으로 참여해 준 영통구 망포2동 소재 금촌칼국수에 ‘사랑나눔이웃’2호점 현판을 전달했다. ‘사랑나눔이웃’사업은 지역 내 관심과 나눔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현물이나 후원금을 지원하는 나눔 참여 활동이다. 소외된 이웃과 지역사회의 따뜻한 유대감을 형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시작되었으며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한 기업, 가게, 단체 등에 현판을 제공하고 후원을 인증하는 사업이다. 유미라 금촌칼국수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이웃들과 함께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말했다. 문재순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나눔으로 희망을 실천해 주신 금촌칼국수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내‘사랑나눔이웃’을 지속 발굴해 지역사회 내 나눔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사랑나눔이웃’현판 전달은 앞으로도 계속해서 확대될 예정이며 더욱 많은 가게들이 참여하여 지역 사회의 온정을 전파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0일 행정복지센터 3층에서 관내 취약계층 주민 10명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영통2동 행복미용실 이미용서비스”를 진행했다고 전했다. 이 사업은 독거노인, 장애인 등 미용실 접근이 어려운 관내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재능기부 형식으로 이미용봉사자들의 자발적인 참여 아래 무료로 제공되고 있다. 특히 이번 달부터는 영통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명숙 위원이 이미용서비스 봉사자로 참여하기로 해 의미가 크다. 이 날 이미용서비스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궂은 날씨에도 오셔서 이미용 재능기부를 해주시는 봉사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 서비스를 꾸준히 받고 싶다.”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석정선 재능기부자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의 깔끔해진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낀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을 위한 이미용재능기부사업에 꾸준히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2동은 주민들이 쉽게 처분하지 못하던 소형폐가전들을 쉽게 배출하고 처리할 수 있도록 동 행정복지센터 민원실 앞 소형폐가전 수거함을 설치했음을 지난 23일 전했다. 기존에도 소형폐가전 무상 수거 서비스가 있었으나 5개 이상 동시 배출 시에만 무상 수거가 되어 실질적으로는 무상 수거가 어려웠다. 이러한 불편함을 개선하고자 행정복지센터에 거점을 설치하였고 동시 배출로 무상 수거가 가능하게 했다. 관내 아파트 한 주민은 "플라스틱이나 고철 등은 분리배출이 용이하지만 매번 스티커를 붙여서 버려야 되는 소형 가전들은 처치가 곤란했다. 이렇게 한 번에 모아서 배출하는 곳을 동에서 먼저 마련해주니 너무 편하다. 앞으로 관내 주택에도 설치되면 더욱 편리할 것 같다.”라고 말했다. 아울러 영통2동은 폐가전 재활용 촉진을 위해 설립된 e순환 거버넌스에서 추진하는 내 집 앞 맞춤 수거 서비스를 선제적으로 시행하여 주민 만족도와 재활용도를 동시에 높이고 있다. 추후에는 관내 공동주택까지 확대 설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으로부터 자살 고위험 대상인 중장년 1인 가구가 지난 7월 발굴되었다. 대상자는 사업 실패로 퇴거 위기 및 극심한 생활고를 겪으며 극단적인 생각을 하기에 이르렀고 대상자를 주의 깊게 살피던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이 이를 발견하게 된 것이다. 발굴된 대상자는 즉시 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임시거주시설 보호 및 임대주택 마련, 긴급 생계비 지원 등을 지원받았으며 수원 새빛돌봄 상담 서비스를 통해 우울증 관리에 대한 전문적인 치료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2개월 간 주거지, 생계비, 심리상담 등 각종 자원을 연계한 끝에 대상자는 신체적‧정신적으로 안정을 찾아 근로를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었다. 이웃 주민에 대한 관심으로 신속한 발견과 다양한 복지자원의 촘촘한 연계를 통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할 수 있게 된 것이다. 대상자는 “사업을 했기 때문에 복지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란 생각은 하지 못했는데 신속한 생계비 지원과 주거지 마련으로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도와주신 명예 사회복지 공무원과 많은 분들에게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0일 영통구청 상황실에서 영통구 청소년 지도위원 및 구․동 담당 공무원과 함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는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각 동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도위원 및 담당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도위원 활동에 대한 심도 있는 논의가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 ▲지도위원 영입을 위한 효과적인 홍보 방안 ▲내실있는 지도위원 활동을 위한 지원 ▲지도위원 활동과 관련된 타 기관 협업 요청 등이 제안되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청소년 선도에 적극적으로 임해주고 있는 지도위원들이 자랑스럽고 감사하다.”라고 전하면서 “간담회에서 논의된 내용들은 담당 부서에서 적극 검토하여 시행할 것이며 우리 구에서는 앞으로도 안전하고 건전한 청소년 환경 조성을 위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