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실내 수영장이 정식 운영한다. 실내수영장은 25m 성인풀 6레인, 유아풀, 탈의실, 파우더룸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월 1일부터 말일까지 새벽반, 오후반, 저녁반, 유아반, 초등반, 아쿠아로빅 등 15개의 강습반을 운영하고 있으며, 강습 이외의 시간에는 자유 수영과 유아·초등 생존수영을 운영하고 있다. 7월 한 달 동안 시범 운영을 통해 4,973명의 청소년과 시민들로부터 좋은 평가를 받았으며 720명의 수영장 회원을 접수받았다. 수영장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6시 30분부터 오후 9시까지이며, 주말에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다만, 일요일은 둘째 주와 넷째 주에만 운영된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파주 북부지역 대표 청소년수련시설 운영으로 기대가 큰 만큼 시설 이용에 만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수영장을 활용한 다양한 강습 및 교육을 운영하여 지역 청소년과 지역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은 7월 31일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5호점이 금촌어울림센터 2층에 연면적 112.m2 규모로 신규 청소년이용시설을 개관했다고 밝혔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5호점은 청소년들이 상시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북카페, 보드게임, 닌텐도, 영수증 사진기, PC 등 놀거리 제공할 뿐만 아니라 다양한 이벤트와 프로그램, 동아리 등의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청소년자유공간 쉼표 5호점 시설장 최경환은 "이번 개관을 통해 금촌 거주하는 청소년들에게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써 자리매김할 것이며, 많은 응원 부탁한다."라고 했다.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 손배찬은 "청소년 중심의 파주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모든 분들의 결실이며, 앞으로 개관이 되는 청소년자유공간의 많은 기대를 부탁하며, 이번 쉼표 5호점은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특기 계발 기회를 제공하고 긍정적인 여가활동에 기여할 것이다."라고 했다. 청소년자유공간 쉼표5호점의 상세한 운영시간 및 일정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에 공지 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에서는 지난 7월 28일 일요일, '음악이 흐르는 토크 콘서트 들어락(rock)'을 개최했다. 이 행사에는 청소년과 지역주민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낭만 엔터테인먼트가 후원하는 청소년 진로토크콘서트로서, 실용음악 관련 진로를 고민하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중부대학교 실용음악과 학과장이자 기타리스트인 노경환 교수님께서 실용음악 현장에서의 경험을 나누었고, 청소년 밴드의 연주도 함께 즐길 수 있었다. 또한, 청소년 밴드 공연과 전문가의 피드백, 노경환 교수님의 시범 연주, 실용음악 진로토크콘서트, 질의응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행사를 주최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파주시청소년수련관 박종훈 관장은 "청소년들의 다양한 진로 선택을 돕기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청소년 프로그램을 개발할 것이며, 파주시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의 꿈과 미래를 펼치는 꿈터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재)파주시청소년재단 손배찬 대표이사는 "실용음악에 관심이 많은 파주시 청소년들에게 이번 행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농업기술센터는 지난달 31일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 지원 교육’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농촌현장의 안전실천 문화조성과 농업인 안전의식 강화를 위해 추진됐으며, 관내 농업인 45명을 대상으로 농작업 안전재해예방 이론교육과 농작업 안전장비의 활용 실습 교육으로 진행했다. 교육을 수료한 농업인에게는 수료증이 발급되며, 해당 수료증을 통해 농업인 안전보험 5%(산재형 기준 9660원), 농기계 종합보험은 산출보험료의 3%(최대 3만원)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연천군 관계자는 “농촌현장에서 발생하는 각종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농작업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며, 농업인 안전실천 역량강화를 통해 양성된 안전리더들이 각 읍면에서 활발하게 활동해주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백학면 노곡1리 김상권 이장과 조일상 농업경영인회장이 7296부대로부터 감사장을 전달 받았다. 육군 제7296부대는 적극적인 주민신고를 통해 통합방위태세 확립과 민·관·군 유대강화에 기여한 공으로 김상권 노곡1리장과 조일상 농업경영인회장에게 부대 감사장을 전달했다. 이들은 평소 투철한 주민신고 정신으로 유실지뢰 발견·신고를 비롯해 軍에서 요청하는 지뢰피해 예방활동 홍보는 물론 민통선 이북지역 산채 불법채취 예찰 등 軍에 대한 협조를 아끼지 않았다. 부대 관계자는 “두분의 軍에 대한 협조로 인해 연천지역 통합방위확립에 큰 도움이 되고 있으며, 더하여 부대의 대외적인 위상도 높아졌다”고 말했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생업으로 바쁜 와중에도 마을 구석구석을 살피고, 부지런함과 노련함으로 마을 주민들의 칭송을 한몸에 받고 있는 두분의 감사장 수상에 백학면민을 대표해 축하를 전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연천에서 한 달 살아보기' 프로그램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2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들이 영농체험과 일자리 및 주거지 탐색, 지역민과의 교류 등을 통해 농촌 생활을 경험하고, 귀농·귀촌을 위한 사전 준비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동안 주거비, 프로그램 참가비를 지원하며, 만 18세 이상 65세 이하의 타시군 거주민은 8월 7일까지 접수를 받으며, 연천군청 홈페이지나 연천군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참여자 신청서를 내려받아 프로그램 참여를 신청할 수 있다. 심사를 통해 8월 참석자 10명을 선정할 예정이며,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나룻배마을 연수원에서 지내게 된다. 연천군 관계자는 “귀농귀촌을 준비하는 도시민들이 직접적으로 농촌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8월 시청 상황실에서 조정아 부시장 주재로 2024년 경기도 시군종합평가 상위권 진입을 위한 추진보고회를 개최했다. 경기도 시군종합평가는 도내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매년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정부합동평가와 연계해 국가 주요정책과 도정 주요시책의 성과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것으로, 올해는 정부합동평가 연계지표 75개, 도 주요시책 30개 등 총 105개 지표에 대한 실적을 평가하게 된다. 이날 보고회는 부진지표에 대한 원인분석 및 대응방안 보고와 중점 관리가 필요한 지표의 실효성 있는 실적향상 방안에 대해 부서장이 보고하고 부시장과 논의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조정아 부시장은 “지표별 부진 사유를 면밀히 분석해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기 바라며 다양한 대안을 고민해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평가 기간이 얼마 남지 않았다”라며 “여주시 추진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신3동은 지난 1일, 청사 민원실에서 행신3동 행정복지센터와 행신3파출소, 보안업체 직원 10여 명이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관련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민원처리 담당자와 다른 민원인에게 발생할 수 있는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실제 발생할 수 있는 상황을 적용하여 추진됐다. 특히 훈련은 △직원들의 비상상황 대응요령 숙지 △비상벨 작동 여부 점검 △경찰의 신속한 출동체계 확인 점검 등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고명님 행신3동장은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과 민원인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고 질 높은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전동은 지난 1일,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에서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사랑의 장학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받은 장학금은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개원 5주년을 맞이하여 지난 7월 바자회 진행을 통해 얻은 수익금이다. 기부금은 관내 가정위탁아동 등 취약계층 학생을 위한 장학금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고양시립 누리숲어린이집 원선민 원장은 “원아들이 기부를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라며 기탁하게 됐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지역의 소외된 학생들에게 잘 전달됐으면 한다.”라고 말했다. 김옥님 화전동장은 “장학금 전달은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는 매우 뜻깊은 일이라고 생각한다.”라며, “어린이집에서 평소 지역 발전에 꾸준히 관심을 갖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 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지난 1일, 청사 1층 시민봉사과 민원실에서 민원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예기치 못한 폭언‧폭행 등에 대비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훈련은 민원실에서 폭언‧폭행 등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고, 내방한 민원인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한 담당 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을 강화시키기 위해 실시됐다. 훈련의 주요 내용은 비상상황 발생 시 ▲민원인 진정 유도 및 제지 ▲사전고지 후 녹음 및 촬영 ▲담당 공무원의 보호 및 민원인 대피 ▲비상벨 호출 및 경찰 인계 순으로 실제 상황을 가정하여 진행됐다. 박민호 시민봉사과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비상상황에 대한 대처법을 사전에 연습하여 특이민원 대응 능력을 높이고,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여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일산1동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고생하는 주민들이 시원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도록 청사 1층 로비를 개방하여 무더위쉼터를 운영한다고 2일 전했다. 쉼터 이용 시간은 평일 9시부터 18시까지이며, 폭염 대책 기간인 9월 말까지 운영할 예정이다. 일산1동은 주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무더위 쉼터’현수막을 게첨했다. 또한, 쉼터에 방문한 주민들이 이용할 수 있는 각종 도서와 신문, 시정 홍보지 등을 비치했다. 방경화 일산1동장은 “계속되는 폭염 속에 주민들이 편안하게 일산1동 행정복지센터 무더위쉼터에 방문하며 시원하고 쾌적한 여름철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가 위험요소로부터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한 청소년 안전 캠페인과 순찰 활동을 실시했다고 2일 전했다. 이번 활동에는 청소년지도위원 8명이 참여했으며 관내 CCTV 사각지대, 외진 공원과 골목 등을 돌며 순찰 활동을 펼쳤다. 특히 탄현1동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청소년의 개인형 이동장치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이용수칙과 주의사항을 담은 현수막을 게첨하며 안전사고 예방·홍보 캠페인을 꾸준히 진행하고 있다. 윤순희 탄현1동장은 “장마 이후 폭염이 시작되면서 야외활동이 힘든 상황 속에서도 매달 선뜻 활동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 탄현1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연구원은 지난 29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에서 ‘제1회 고양연구원 2.0 혁신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연구원의 추진방향과 전략을 전 직원이 함께 논의·공유함으로써 고양연구원의 2.0 혁신을 실현하고 연구원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하여 추진됐다. 특히 이번 포럼에는 최병대 한양대학교 명예교수가 참석하여 ‘고양시(연구원)의 과제와 혁신의 길’을 주제로 특례시 연구기관이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다양한 연구관리·조직관리 전략들을 도시성장과 연계하여 발표했다. 또한 인재활용과 인적자본 확보의 중요성에 대하여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전체 참석자가 함께 자유로운 질의응답으로 연구원의 혁신 발전과 지속 성장에 대해 활발한 논의를 나눴다. 김현호 고양시정연구원장은 “이번 혁신포럼은 연구 품질 혁신과 조직혁신으로 ‘고양연구원 2.0 혁신’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함께 공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고양연구원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혁신포럼 개최로 연구원의 발전적인 성장을 이끌어가는 창의적·선도적 아이디어 발굴을 위하여 열린 소통의 장을 지속적으로 마련할 계획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문화재단은 2024년 동시대 예술을 넘어 범지구적 문제인 기후위기를 주제로 한 '플라스틱 파라다이스!?' 전시를 7월 25일부터 11월 3일까지 고양시립 아람미술관에서 선보인다. '플라스틱 파라다이스!?'는 기후위기의 주범이라 불리는 ‘플라스틱’ 에 대한 예술가들의 다양한 이야기를 통해 기존의 관점에 대해 새로운 인식을 제시하는 전시로 강지영, 김인규, 망무, 문경원&전준호, 미승, 이진경, 정찬부, 죽음의 바느질 클럽, 진기종, 차동훈, 최성임, 황문정, PQ Studio(장석준, 윤형민, 홍초선, 할둔Khaldun)가 참여한다. 플라스틱의 발명 이래 10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인간은 무수한 발전과 수혜를 누려왔다. 하지만 어느 순간 버려지는 플라스틱을 보며 기후 위기의 원인이 오직 플라스틱 때문인 것처럼 ‘쓰레기’라 부르며 외면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가 외면하고 부정했던 그 ‘쓰레기’들은 돌고 돌아 어느 순간 다시 우리 곁을 맴돌고 있다. 정말 ‘플라스틱’을 부정하는 것만이 기후 위기를 벗어나는 길일까? '플라스틱 파라다이스!?'에 참여하는 작가들은 플라스틱을 한순간에 몰아내고, 기후 위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증진을 위해 다각도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지난 7월 30일 교육부 교육발전특구 2차 시범지역에 선정된 포천시는 전국 최초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전담하는 인구성장국 교육정책과 산하 ‘애지중지팀’을 신설했다. ‘애지중지팀’은 어린이집과 유치원의 보육과 교육을 하나로 통합하는 유보 통합과 방과후 과정과 돌봄을 통합하는 늘봄 정책 관련 업무를 전담하며, 포천시 영유아 및 아동의 교육복지 혁신을 위해 힘쓴다. 지난달 말 포천시는 교육발전특구 선정으로 이러한 정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향후 3년간 100억 원의 예산을 지원받아 지역 맞춤형 교육 정책을 펼칠 예정이며, 이를 통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 특히, ‘애지중지팀’을 중심으로 영유아와 아동의 교육복지를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해 포천시의 교육복지 혁신에 대한 기대를 높일 방침이다. 시는 ‘내 아이처럼 사랑으로 귀하게 포천시 아이들을 책임지겠다’는 의지가 담긴 ‘포천 애봄 365 프로젝트’를 추진해 아이와 부모 모두가 행복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