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6일 시청 여유당에서 남양주시 학원연합회 분회장 등 임원진 11명과 함께 시 교육 발전을 위한 정담회를 가졌다. 이번 정담회에서는 교육 취약계층 가정을 대상으로 교습학원 수강료를 지원하는 ‘교육 나눔 지원사업’과 공교육의 사각지대 해소를 돕는 ‘명품교육 콘서트’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시는 지역 인재 양성의 중요성을 중심으로 학생 맞춤형 교육을 강조하는 등 교육 관계자들과 다양한 의견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정혜 분회장은 “선한 영향력으로 민간 교육을 통해 교육의 질을 높이고, 남양주시가 교육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광덕 시장은 “청소년은 장차 남양주의 미래를 이끌어갈 대표주자이자 소중한 자산”이라며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환경 조성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남양주시 학원연합회는 오는 11월 학생, 학부모 등 1,000여 명을 대상으로 부모 교육 특강, 음악 연주회 및 미술, 과학, 음악 체험 등 다양한 행사가 포함된 교육 콘서트를 개최할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의원연구단체 「I LOVE 용인」이 6일 연구과제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조아용빵’과 ‘도시형 식물원 조성 방안’ 등에 대한 연구 진행 상황을 공유·점검하고, ‘조아용빵’ 맛 중간 품평회도 진행했다. 이번에 「I LOVE 용인」이 연구한 ‘조아용빵’은 용인의 특산품인 청경채를 넣어 색상도 녹색 빛을 띠며, 캐릭터 얼굴 그대로를 빵 모양으로 표현 해냈다. 조아용빵에 들어가는 청경채는 국내에서 소비되는 약 70%가 용인에서 생산되는 용인의 대표 농특산물이다. 원산지인 중국의 청경채를 능가하는 맛과 안전성을 갖추고 있어 용인은 청경채의 성지로 불리고 있다. ‘조아용’ 본래 캐릭터와 최대한 유사한 색과 표정을 빵에서도 살리고, 용인 백옥꿀 등을 활용해 특색 있는 지자체 캐릭터빵을 구현하는데 집중했다는 설명이다. 이날은 꿀, 팥, 초콜릿 등 다양한 빵 속을 넣어 조아용 형태로 구워내 시식 및 설문 등을 진행하고, 사람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최고의 ‘조아용빵’ 맛을 결정했다. 최종 연구 결과물은 오는 9월 말 ‘용인시민의 날’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은 6일 다산2동 경로당에 120만 원 상당의 특수 분유 50개를 전달했다.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로당에 전달된 분유는 어르신들이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으며, 영양소 결핍 방지에도 도움을 주는 선호 식품이다. 신현승 구리중앙라이온스클럽 회장은 “지속되는 폭염으로 건강이 취약한 어르신들의 활력을 유지하는 데 특수 분유가 보탬이 되길 바란다.”라며 “개인적으로 다산 2동에서 요식업을 운영하고 있어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라고 전했다. 우영진 대한노인회 남양주시지회 다산2동 분회장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잊지 않고 경로당을 찾아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전달된 후원품은 19개 경로당에 골고루 신속하게 배분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1일부터 1박 2일간 ‘우리들의 일상적인 이야기(O.S.T.)’ 사업의 일환인 ‘W.E 캠프’를 진행했다. ‘W.E 캠프’는 퇴계원읍에 거주하는 청소년·가족과 삼육대학교 봉사단이 함께했으며, 캠프에서는 평상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일상생활 기술과 이를 가정 내에서도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우는 시간을 보냈다. 김기수 센터장은 “이번 캠프를 통해 청소년들이 일상에서 환경을 보호할 수 있는 기술을 적극 활용하고, 가족·타인과 서로 배려하며 어울리는 법을 배웠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후원사업인‘O.S.T’사업은 일상생활 기술 습득이 필요한 청소년 10가정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올해 5월부터 12월까지 금융교육·정리 및 수납교육·요리교실·환경캠프·봉사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사회복지관 서부희망케어센터는 지난 5일 ㈜행복의 날개·㈜모카시스템과 ‘희망체크IN_人’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희망체크IN_人’은 다산신도시 영구·국민임대아파트 내 1인 사회적 고립 가구 200세대를 대상으로 진행되며, 위기 상황 발생 시 현관문을 긴급 개방해 사고를 대비하고 안부 확인을 할 수 있는 고독사 예방 및 대응 사업이다. 이번 업무협약은 대상자 및 스마트 기기 관리 방법과 남양주시 고독사 예방 및 대응을 위해 각 기관의 역할 등을 교류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김기수 센터장은 “영구·국민임대아파트 내 고독사 문제에 대응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처음으로 시도하는 희망 체크인 스마트 돌봄 사업을 더욱 확장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동현 대표는 “자체 개발된 기술이 뜻깊은 일에 쓰이게 되어 기쁘고 더욱 많은 이들에게 활용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전명호 대표는 “스마트 기기와 온라인 서버를 활용한 남양주 맞춤형 스마트 돌봄 체계가 확립된다면 더욱 많은 취약계층에 대한 모니터링이 가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오는 12일부터 시민 편의를 최우선으로 한 청사 통합배치에 나선다. 청사 분산배치로 인한 시민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하겠다는 취지로, 기존 건물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안으로 문제를 해소하겠다는 의지다. 김포시는 그간 공간 부족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임차청사를 이용해 왔다. 그러나 김포시의회가 지난 4월 신청사를 개원함에 따라, 외청에 분산되어 있던 부서를 다시 통합해 본청 내 이전 배치할 방침이다. 김병수 시장은 지난 2022년 12월, 본청 소속 부서의 임차청사 분산배치 상황에 대해 “분산배치에 따른 직원과 시민의 혼란 및 불편이 전망되므로, 기존 건축물의 활용 방안, 국별 부서배치 등을 면밀히 검토하여 문제 해소에 총력을 기울일 것”을 관계 부서에 지시한 바 있다. 이에 따라 김포시는 청사 통합배치를 위해 (구)의회동을 제1별관, (구)평생학습관을 제3별관으로 명칭 변경하고, ‘제1별관 및 제3별관 사무공간 조성 리모델링 공사’를 추진했으며, 현재 준공을 앞두고 있다. 통합배치는 오는 8월 12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예정으로, 8월 말까지 BYC건물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한국공항공사가 주관한 '2024년 공항 소음피해 지원 공모사업'에서 '비행기 타고 업(UP)! 김포에서 취업!' 사업이 최종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이번 선정으로 김포시는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중요한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5개 공항 소음피해 지역을 대상으로 하여, 문화복지사업, 지역인재육성, 지역경제 활성화, 주민생활환경개선 분야에서 이루어졌다. 김포시는 총 6건의 사업을 신청했으며, 그 중 3건이 1차 심사를 통과했고, 최종적으로 '비행기 타고 업(UP)! 김포에서 취업!' 사업이 선정됐다. 김포시 일자리경제과가 주관하는 '비행기 타고 업(UP)! 김포에서 취업!' 사업은 2024년 11월 중 김포시민회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이 행사는 공항 소음 피해지역 내 일반 시민 1,000명을 대상으로 특강, 현장 면접, 취업 지원 서비스 등 다양한 취업 박람회를 포함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인해 김포시의 경제 활성화와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등록되지 않은 축산차량의 축산관계시설 출입에 의한 가축전염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이번 달 31일까지 미등록 축산차량 자진 등록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가축전염병 예방법 제17조3에 따라 가축, 사료, 가축분뇨·퇴비, 동물약품 운송, 컨설팅, 기계 수리 등 19개 유형의 시설출입차량은 축산차량으로 등록해야 한다. 또, 지난해 10월 개정된 가축전염병 예방법에 따라 가축사육시설 소유자 등에는 소유한 화물차 외에 승용차, 승합차도 추가로 등록 대상에 포함됐다. 자진 등록 기간 이후 9월에는 축산차량 등록 및 무선인식장치 장착 여부, 해당 장치 고장에 따른 정상 작동 조치 여부 등에 대해 현장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점검 결과에 따라 축산차량을 등록하지 않거나, GPS를 미장착하는 경우 1년 이하의 징역 또는 1,000만원 이하의 벌금이 부과되며, GPS 고장 및 미작동 시 필요한 조치를 하지 않은 경우에도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등록을 원하는 차량 소유주는 신분증과 자동차등록증을 지참해 김포시농업기술센터 축산과 가축방역팀(☏031-5186-4318)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정하용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용인5)은 경제노동위원회 소관 부서 가운데 경제실, 사회혁신경제국, 노동국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고 6일 밝혔다. 정하용 의원은 먼저 경제실 지역금융과에 대해서 경기신용보증재단의 부실한 대출액 미회수금에 대해 지적했다. 정하용 의원은 “채권 잔액은 매년 늘어나고, 반면 회수율은 자꾸 떨어지고 있다”며 “영세한 자영업자를 지원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어느 순간 자금이 고갈되면 지원정책이 아예 멈출 수 있다”고 경고했다. 또 “지원 정책을 이용만 하려는 도덕적 해이가 없도록 철저히 계획을 세워서 추진하라”고 말했다. 사회혁신기획과에 대해서는 경기 임팩트 프랜차이즈 사업 추진에 철저한 관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정하용 의원은 “겉으로는 멀쩡히 운영하는 척 하면서 지원을 받은 뒤 제대로 운영하지 못하고 변질되는 경우가 있을 수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도민에게 실질적인 지원이 이뤄지도록 철저히 관리해서 사업을 추진해야 한다”고 밝혔다. 특히 정하용 의원은 경기도사회적경제원 임원 구성시 특정 당적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채영 경제노동위원회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사회혁신경제국 사회혁신기획과에 대한 2024년 사업 현황을 점검하며 “도가 사업을 추진할 때 모든 도민이 알 수 있도록 투명하게 진행해야 한다”고 당부했다고 6일 밝혔다. 이채영 의원은 최정석 사회혁신기획과장 등 관계자들과 함께 사회적경제원의 경기 임팩트 펀드 및 경기 임팩트 프랜차이즈 등 주요 사업 현황을 점검했다. 경기 임팩트 펀드는 사회문제 해결과 사회적가치 창출을 위해 혁신성이 있는 사회적경제조직에 투자하는 펀드이다. 경기 임팩트 프랜차이즈는 사회적경제조직의 성공모델을 표준화해 프랜차이즈화 시키는 것이 목표이다. 이채영 의원은 “경기도가 출자해서 진행하는 사업은 경기도민 누구라도 그 내용을 알 수 있도록 ‘깜깜이’가 아닌 ‘투명하게’ 공개되어야 한다”며 “여러 규정들이 걸림돌이 된다면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을 시급히 찾아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에대해 최정석 과장은 “금융거래 비밀보장 의무와 규약에 따른 권한 문제로 모든 내용을 공개하기 힘든 부분이 있다”면서 “의원님의 지적대로 개선방안을 찾겠다”고 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에 따르면 양주시가 6일 오전 양주시청을 방문한 지상작전사령부, 민·관·군 상생발전협의회에게 감사장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을 비롯해 손식 지상작전사령관을 대신해 김호복 부사령관과 행사를 같이 주최·주관한 상생발전협의회 민의식 총괄위원장 및 관계자들이 참여하며 민·관·군 상생의 의미를 발전시키고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를 가졌다. 또한 김호복 부사령관은 지작사에서도 마련한 감사장을 강수현 양주시장에게 전달했다 김호복 부사령관은 “드론봇 페스티벌 개최를 위한 양주시의 아낌없는 성원과 지원에 감사드린다”고 말했으며 민의식 총괄위원장도 “드론봇 페스티벌이 성공적으로 개최된 것은 민·관·군의 상생과 협력이었다”며 “앞으로도 더욱 발전하는 행사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양주시와 지상작전사령부는 지난 2022년부터 민·관·군 상생협력 사업으로 4차산업미래비전과 차세대무기체계를 비전으로 ‘드론봇 페스티벌’을 개최해 왔다. 드론봇 페스티벌은 육군 드론봇 전투체계를 비롯한 첨단 전투장비·무기 등을 주민들에게 소개하고 민·관·군이 드론봇을 비롯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6일 ‘2024년 하반기 공약사업 추진 보고회’를 열어 시민과의 약속인 공약사업의 추진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강수현 양주시장 주재로 개최된 이날 보고회에서는 실·국·소장 및 부서장 등 50여 명이 참석해, 추진 중인 공약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진행상황을 점검하고 추진상 어려움이 있거나 계획 변경이 불가피한 사업들의 문제진단 및 해결 방안 등을 논의했다. 민선8기 공약사업은 6대 분야 총 122건으로, 7월말 현재 40개의 사업을 완료했으며, 공약사업 전체 평균 이행률은 1분기 대비 8% 상승한 68%로 전반적으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2024년 1분기 대비 추가 완료한 공약사업은 ▲ 진로, 진학, 직업, 교과 학습 등 종합지원시스템 구축 ▲ 예체능 중점 프로그램 개설 ▲ 교육특구 지정 ▲ 평생학습도시 지원 강화 ▲ 거동 불편 어르신 방문 건강관리 지원 강화 ▲ 무형 문화단체 지원확대 추진 ▲ 엘리트 체육인 육성지원 ▲ 도시농업 활성화 등 8건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공약사업은 시민과의 약속으로, 대내외적인 요인에 의해 어려움이 있지만 시민들에게 약속한 공약사업들의 차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4차 산업 혁명을 선도하는 스마트농업에 발맞춰 전문인력의 체계적 양성을 위해 진행하는 2024년 농업기술 평생교육 ‘2기 농업용 드론 2종 조종사 자격취득 과정’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농업용 드론은 농작물 예찰 및 병해충 방제 등 다양한 부분에서 활용되고 있으며 농가 경영비와 노동시간 절감 효과가 높아 최근 농가의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다. 이번 교육은 농업용 드론의 다방면 활용을 통해 농촌의 노동력 부족을 해결하고 효율을 높여 농업농촌의 안정적인 성장을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지난 5일을 시작으로 오는 16일까지 진행되며 ▲항공법규, ▲항공기상, ▲항공역학, ▲비행운용 이론, ▲모의비행, ▲실기 비행 등으로 구성됐다. 드론 교육 이수자는 국가자격인 초경량 비행 장치 조종사 2종 자격취득 기회가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농업용 드론 자격취득 교육을 통해 첨단기술을 활용한 스마트농업을 실현하고 농업의 경쟁력을 한층 더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7월 1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 1기 교육에서 장마와 무더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가 6일 광명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 희망성금 전달식을 개최해 AU광명(광명을 사랑하며 밝게 만드는 모임)이 성금 5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전달식에는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AU광명 소속 5개 건축사무소 대표(▲김성진 김성진건축사사무소 대표 ▲설정우 건축사사무소 세올 대표 ▲신황본 SPACE35건축사사무소 대표 ▲이승남 융성건축사사무소 대표 ▲강성오 도리종합건축사사무소 대표)와 박승원 광명시장, 이상재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 광명지역 건축사 5개소가 모여 만든 AU광명은 2019년부터 지역사회 복지 발전을 위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광명시를 위해 선한 마음을 모아 전해준 AU광명 덕분에 사랑과 밝음이 가득한 광명이 되어가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쾌적한 주거와 안전을 위한 설계와 나눔 활동 부탁한다”고 말했다. 김 대표는 “평소에도 나눔을 전하고 있지만 이렇게 많은 대표님들과 함께 협력하여 큰 나눔을 전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서 다양한 활동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김옥순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5일 경기도의회에서 3기 신도시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원활한 추진을 독려하기 위하여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의왕주민대책위원회 위원들과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가 참석하여 의왕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 추진일정, 공공주택 공급계획, 지역주민와의 협의과정 등 다양한 사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 의왕주민대책위원회 위원장은 “2021년 의왕·군포·안산 공공주택지구가 발표된 이후 3년이 지나도록 구체적인 토지보상 일정조차 확인이 불가하다”며, “토지보상 일정지연이 장기화 됨에 따라 주민들이 더 이상 피해받지 않도록 GH의 3기 신도시 사업지분 확보 방안을 마련해달라”고 말했다. 이에 경기주택도시공사 관계자는 “주민들의 어려움에 적극 공감한다”며, “관계기관과 수시로 소통하여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옥순 의원은 GH관계자에게 “의왕시 주민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요구하며, “토지보상 등 조성 사업 관련 행정절차를 신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