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올해 6월 1일 기준 관내 단독 및 다가구주택인 개별주택 28호에 대해 8월 7일부터 26일까지 주택가격(안) 열람 기간을 운영하며 의견을 받는다. 열람 및 의견서 접수 대상은 2024년 1월 1일~5월 31일까지 신‧증축 및 분할‧합병 등으로 특성이 변동된 개별주택이다. 개별주택가격은 건물과 부속 토지 일체를 평가한 가격으로, 개별주택 각각의 특성을 표준주택과 비교해 가격의 높고 낮음을 정하는 방식으로 산정한다. 개별주택가격은 의정부시청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을 통해 열람할 수 있다. 주택 소유자 및 이해관계인이 가격 열람 후 의견이 있으면 시 세정과 또는 시청 누리집(홈페이지)에서 의견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또한, 공동주택가격(안)의 경우 8월 7일부터 26일까지 국토교통부 부동산공시가격알리미에서 열람 및 의견제출이 가능하며 세정과에서도 의견을 접수한다. 최산호 세정과장은 “개별‧공동주택가격이 국세, 지방세 및 건강보험 등 각종 행정업무에 중요한 기준으로 활용되는 만큼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전기자동차를 구매하는 시민에게 보조금을 지원해 탄소중립 실천과 대기환경을 개선에 기여하는 ‘2024년 전기자동차 민간 보급사업’의 하반기 대상자를 모집한다. 하반기 지원대수는 총 391대로 승용차 204대, 화물차 187대를 지원하며 예산 소진 시 까지 신청 접수를 받는다. 지원 대상자는 의정부시에 3개월 이상 주소를 둔 개인(개인사업자) 또는 의정부시에 본사, 자사, 공장 등을 둔 법인 및 기업 등이다. 보조금 신청은 대리점과 차량 구매계약 후 무공해차 구매보조금 지원시스템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차종에 따라 전기 승용차는 최대 890만 원, 전기 화물차는 최대 1천555만 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며 추가 보조금 대상 여부 및 구입 차종에 따라 지원금액은 달라질 수 있다. 택시, 소상공인, 차상위 이하 계층 등은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으며, 지난 7월 26일 관련 지침 개정에 따라 다자녀 가구도 국비 지원액의 10%에 해당하는 추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음악도서관은 8월 7일과 16일 지역 문화예술단체와 함께 시민들이 시원한 여름을 보낼 있는 음악공연을 개최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의정부 문화예술 마중물 계획(프로젝트)’에 선정된 ‘가야금 앙상블 오늘’과 ‘세모앙상블’ 의 무대로 음악도서관에서 펼쳐진다. 첫 번째 공연인 가야금 앙상블 오늘의 ‘ㅎㅎㅎ: 흥과 합, 그리고 호흡’은 8월 7일 오후 7시, 1층 열린 무대(오픈스테이지)에서 만날 수 있다. 흥겨운 우리 전통 장단을 기반으로 재해석한 현대 가야금 음악으로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8월 16일 오후 4시, 3층 뮤직홀에서는 두 번째 공연으로 세모앙상블의 ‘너에게 들려주고 싶은 말’을 개최한다. 3명의 클래식 연주자로 구성된 세모앙상블은 다양한 감정과 경험을 이야기 공연(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풀어내며, 음악으로 소통하는 클래식 넘나들기(크로스오버) 음악을 들려준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의정부1동주민센터는 8월 6일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가 홀로 사는 노인들을 위한 ‘건강하鷄(계) 행복하鷄(계)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100인분의 삼계탕을 직접 삶아 주민센터에 전달했다. 김경순 회장은 “우리 부모님이 드신다는 마음으로 모든 재료를 정성껏 손질해서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을 통해 우리 동에 사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 싶다”고 전했다. 김영리 동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실 수 있도록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의정부1동 새마을부녀회는 수년째 정기적으로 고추장, 장아찌, 각종 김치류 등의 밑반찬을 기탁하며 지역사회 나눔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은 지난 6일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학생 5명과 함께 ‘내반찬 내손으로 나눔기쁨 사업’을 실시했다. 이 사업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주체가 되어 직접 수립한 마을복지계획의 일환으로, 복지대상자가 직접 음식을 만들어 보고 이를 어려운 이웃에게 기부하여 나눔의 기쁨을 느껴는 활동이다. 이 행사는 매 분기별로 진행된다. 지난 분기에는 독거노인들과 함께 반찬 만들기 활동을 진행하였으며, 이번 분기에는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참가 희망 청소년들과 함께 떡볶이와 햄버거를 만들었다. 참가자들은 각자 두 세트(총 10인분)의 음식을 만들어 한 세트는 자신이 갖고, 나머지는 율천동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 기부하여 음식이 필요한 다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되었다. 고재화 위원장은 “여름방학을 맞이한 학생들에게 기억에 남는 즐거운 활동이 되었길 바라며, 함께 나누는 활동을 통해 행복을 느끼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수현 율천동장은 “오늘 행사에 참여해주신 청소년들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 사랑 나눔을 실천하는 율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6일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날 특강에 참여한 학생들은 초청강사와 새마을문고 도우미의 지도 아래 신체활동 및 그림 그리기 프로그램을 즐겼다. 여름방학 특강은 8월 중 4회에 걸쳐 진행되며, 다양한 활동으로 구성된 4개의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앞으로 진행될 특강 내용은 △캔디머신 만들기 △가치의 중요성 알아보기 △모둠시 짓기 등으로, 매 수업마다 다른 활동을 통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체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정자1동 새마을문고의 여름방학 특강은 초등학교 2학년 이상을 대상으로 하며, 자세한 사항은 정자1동 새마을문고(☏031-256-4410)로 문의하면 된다. 이현진 정자1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여름방학을 맞아 즐거운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학생들의 만족도가 높아 뿌듯하다”며, “남은 활동도 학생들에게 즐거운 시간을 선사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문화재단은 지휘자 장윤성,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 피아니스트 원재연과 함께 '뉴서울필하모닉의 브람스·라흐마니노프'를 오는 9월 7, 8일 양일간 수원SK아트리움 대공연장에서 개최한다. 특히, 이번 공연에는 K-클래식의 선두 주자로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바이올리니스트 신지아와 폭 넓은 감성, 사색적인 지성, 재능을 천부적으로 타고난 피아니스트 원재연, 서울시향 수석 객원지휘자, 국내 교향악단 상임지휘자 활동 및 서울대학교 음악대학 교수로 재직 중인 지휘자 장윤성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본 공연에서는 낭만에 가득 찬 가을을 알리는 브람스의 바이올린 협주곡과 라흐마니노프의 피아노 협주곡을 연주한다. 두 곡은 세상에 공개된 지 100년이 넘는 시간이 흘러도 여전히 시대를 초월해 전 세계에서 사랑받는 곡들이다. 그 중 바이올린 협주곡은 브람스가 작곡한 유일한 바이올린 협주곡이자 그의 최대 걸작으로 손꼽히며 원숙한 브람스의 깊이와 밀도를 가장 잘 드러낸다. 오늘날까지도 많이 연주되고 있는 만큼 이번 공연으로 수원시민들에게 익숙하고 고전적인 연주를 선보일 계획이다. 또한, 음악사에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고양교육지원청은 8월 12일과 8월 13일 관내 공립유·초·중·고·특수·각종학교 188교(원) 조리종사자 1,200여 명을 대상으로 원격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 이번 연수는 조리종사자의 내실있는 전문성 향상을 위해 ▲신학기 대비 반드시 알아야 하는 급식 위생·안전이라는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최근 발생한 학교급식 식중독 이슈, 놓치기 쉬운 학교급식 위생·안전교육을 중점적으로 다룰 예정이며, 기한 내 미수강한 대상자를 위해 연수 녹화본을 오는 8월 14일(수)부터 9월 1일(금)까지 고양교육지원청 유튜브 채널에 추가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고양교육지원청 고효순 교육장은 “학교급식 종사자가 더욱 안전하고 깨끗한 학교급식을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이번 연수를 추진했다”며“2학기에도 안전하고 만족도 높은 급식을 위해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청소년재단 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지난 8월 5일 ㈜밸류브릿지와 ‘학교 밖 청소년의 직장체험을 위한 협력관계 구축 및 해당 업종의 실무 및 직업 환경 체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업무협약은 학교 밖 청소년에게 직장체험의 기회를 제공하고 직업세계 및 사회에 대한 이해 증진 도모를 위한 목적으로 체결되었다.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자립준비교실 훈련 과정을 수료한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직장체험을 진행한다. 또한 직장체험 업체에 맞는 자격증을 취득하고 사전 준비를 시작한다. 송창현 대표((주)밸류브릿지)는 “학교 밖 청소년이 인턴십을 할 수 있는 현장이라 감사하고, 밸류브릿지에서 진행하고 있는 다양한 프로젝트를 함께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 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강연미 센터장(군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은 “믿고 맡길 수 있는 밸류브릿지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전문성을 키워 줄 다리 역할을 해준다는게 감사하다. 우리 청소년이 직장체험을 통해 많이 보고, 배우며, 진로에 대한 방향성에 확신이 생기는 기회의 장이 되었으면 좋겠다.” 라고 밝히며 상호간의 신뢰성을 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행사가 8월 10일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화성행궁광장에서 열린다. 수원평화나비·수원평화의소녀상 10주년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기념식과 문화공연, 전시·체험 등으로 진행된다. 기념식은 이주현 수원평화나비 상임대표 인사말, 김현수 수원시 제1부시장, 이재식 수원시의회 의장의 축사, 평화 활동가이자 여성인권 활동가로 활동했던 故 용담 안점순(1928~2018) 할머니의 영상 ‘안점순 할머니와 평화비’ 상영 등으로 이뤄진다. 문화공연은 1부 招魂(초혼), 2부 기억의 기록 ‘순아’, 3부 ‘오늘 우리는’으로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평화의소녀상 10주년 기념전, 하늘꽃 만들기 등 전시·체험 행사가 열린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8월 14일)’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를 기리기 위해 제정된 국가기념일이다. 8월 14일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인 김학순(1924~1997) 할머니가 처음으로 피해 사실을 증언한 날이다. 김 할머니는 1991년 8월 14일 위안부 생존자 중 최초로 피해 사실을 공개 증언했다. 2012년 12월 타이완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14·16일 양일간 ‘2024년 수원시 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에 참여할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를 모집한다. ‘2024년 수원시 상권 공동마케팅 지원사업’은 상권 활성화 기반을 마련해 골목상권의 체계적 성장을 지원하고 경쟁력을 강화하는 것이다. 관내 골목상권 공동체(상인회) 5개소 이내를 모집하며, 상인회별로 1000만 원 이내 보조금을 지원한다. 참여대상은 골목상권을 기반으로 하는 소상공인 30명 이상으로 구성된 단체다. 지원내용은 ▲이벤트 사업(사은행사, 공동쿠폰 발행, 콘테스트 등) ▲홍보 사업(홍보물 제작·배포, BI·CI(상표·기업 이미지) 개발, 로고송 제작 등) ▲특화 사업(고유 특화상품 홍보, 대표상품 개발 지원 등) 등이다. 시설 환경개선 사업(간판·시설물 개보수 등) 자본성 성격의 사업은 제외된다. 14·16일 서류를 지참해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권선구 수인로 126, 더함파크 2층)에 방문 제출해야 한다. 12일까지 수원도시재단 상권활성화추진단에 전화 후 방문하면 사전컨설팅을 받을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수원도시재단 홈페이지 ‘지원사업→지원사업공
뉴스팍 이화형 기자 | 군산시보건소 직원들이 6일 수원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원격 모기감시 장치와 모기 방제사업 현황 등을 벤치마킹했다. 군산시보건소 직원 5명은 수원 영통구보건소를 방문해 원격 모기감시 장치 구입·설치, 운영과 모기 방제사업 현황과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들었다. 설치 장소 선정 등에 대한 운영 노하우를 공유하고, 광교호수공원 등 원격 모기감시 장치가 설치된 장소를 견학했다. 영통구보건소는 2022년부터 영통구 내 모기 발생·서식지 11곳에 ‘원격 모기감시 장치’를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원격 모기감시 장치는 실시간으로 모기 밀도를 감시하는 장치다. 24시간 상시 가동하면서 모기가 주로 활동하는 오후 6시부터 다음 날 새벽 2시까지 유인제(이산화탄소)를 이용해 반경 50~100m 이내 모기를 채집한다. 또 자체적으로 ‘감염병 매개 모기 감시체계’를 구축하고, 모기에 의해 전파되는 말라리아, 뎅기열 등 열대성 감염병 발생에 대응하고 있다. 영통구보건소 관계자는 “군산시보건소 관계자들의 이번 방문이 영통구보건소의 모기 방제사업의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상호 발전할 좋은 기회가 됐다”며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보건소가 임산부의 건강한 출산과 육아를 돕는 ‘2024년 하반기 임산부 건강교실’을 연다. 임산부와 배우자가 참여할 수 있는 임산부 건강교실은 유튜브를 활용한 비대면 영상교육이다. 강의는 9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운영한다. 신청자는 부부교실‧출산교실 등 총 4개의 강의를 3개월간 무제한 시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신생아 리듬 마사지·영아놀이법 ▲탄생 후 100일까지의 모든 것 ▲주수별 임신의 모든 것 ▲현직 간호사와 함께하는 분만 리허설 등으로 구성된다. 방문(주소지 관할 보건소)‧전화 신청은 8월 19일부터 11월 22일까지, 새빛톡톡 앱을 이용한 신청은 8월 19일부터 11월 24일까지 할 수 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예비)임산부, 배우자에게 임신·출산과 육아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준비했다”며 “부모 역할에 대한 자신감, 만족도를 높여 임산부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출산을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고색뉴지엄이 길 위의 인문학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 강의에 참여할 수강생 20명을 7일부터 모집한다. 고백(Go Back) : 지구살림 성찰 일기는 고색뉴지엄의 2024년 길 위의 인문학 사업 프로그램으로, 재활용 자원에 지속해서 관심을 두는 ‘역할자’가 돼 누구나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지구 구하기 프로젝트에 참여하는 강의다. 강의는 8월 20일부터 10월 29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색뉴지엄 교육실에서 2시간 동안 진행된다. 폐자재를 활용해 아트북(나만의 쓰레기 일기)을 만들며, 증가하는 쓰레기의 심각성을 느낀다. 김소희 북수원 워크 대표와 장보은 강사가 강의한다. 수원특례시 통합예약시스템에서 ‘고색뉴지엄’ 또는 강좌명을 검색 후 신청할 수 있다. 성인 2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환경문제를 실감하고, 인문학적 관점에서 환경을 예술의 시각으로 즐길 수 있는 강의”라며 “환경과 인문학에 관심 있는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수원시 고색뉴지엄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 알리미’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가 8월 12일 오후 4시 시청 대강당에서 열리는 제157회 수원새빛포럼 강연자로 나선다. ‘세계를 향한 무한도전’을 주제로 강연하는 서경덕(성신여대 교양학부) 교수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글로벌 매너’, 창의적 사고, 도전 정신 등을 이야기할 예정이다. 서경덕 교수는 문화체육관광부 해외문화홍보원 자문위원, 대통령직속 국가브랜드위원회 위원 등을 활동했다. 전 세계를 대상으로 독도, 한식, 한글 등을 홍보하는 캠페인을 꾸준히 펼치며 한국을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KBS ‘옥탑방의 문제아들’, ‘배틀트립’, MBC ‘무한도전’, OBS ‘인사이드 스토리’ 등 방송에 출연해 대중들에게 친숙하다. 수원새빛포럼은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강연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통합예약시스템에서 신청할 수 있다. 9월 11일 열리는 제158회 수원새빛포럼 강사는 이창용 도슨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