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주민세(개인분) 7만 122건, 7억 6,534만 원을 부과하고 ‘8월 주민세 납부의 달’ 홍보에 나섰다. 주민세(개인분)는 7월 1일 현재 포천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와 외국인에게 부과되며, 세대주가 아닌 세대원, 세대주의 직계비속으로 단독세대를 구성하는 미혼인 30세 미만의 사람, 미성년자 등은 납세의무에서 제외된다. 세액은 지방교육세를 포함하여 11,000원이다. 주민세 납부 기간은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다. 납부 방법은 전국 금융기관, 입·출금기(CD/ATM)를 통한 계좌이체 및 신용카드로 납부가 가능하며 은행 방문이 어려운 납세자는 가상계좌이체 및 ARS 카드납부번호, 인터넷(위택스·인터넷지로)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납부지연가산세(3%)를 추가납부하게 된다. 포천시는 유동 인구가 많은 장소에 현수막을 게시하고, 전광판, 관내 아파트, SNS 등으로 홍보하는 등 기한 내 납부를 독려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양주시 양주1동 위원회는 지난 7일 양주1동 복지회관에서 양주1동 노인대학과 함께 ‘자유민주주의 수호 및 나라사랑 태극기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위원들이 노인대학 학생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며 태극기에 대한 의미를 되새기고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태극기 달도록 참여를 독려했다. 김용철 위원장과 이성숙 여성회장은 “자유총연맹에서는 나라사랑, 양주사랑의 마음으로 매년 태극기 나눔 행사를 시행하고 있다”며 “국경일의 의미를 한 번 더 되짚어보고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담아 태극기를 달아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박혜련 양주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태극기 나눔이란 의미 있는 행사를 열어주신 자유총연맹 위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오는 8월 15일 광복절에는 집집마다 태극기를 게양하고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겨 애국심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7일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과 함께 이동면 주민 대상 무료 의료봉사를 실시했다. 이동면은 전체 인구 중 65세 이상 노인인구 비율이 30%가 넘는 지역으로, 집 근처에서 쉽게 진료받을 수 있는 병원이 3개소에 불과한 실정이다. 지난 5월 관인면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이동면에서 실시한 이번 의료봉사에서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은 지역 어르신들의 혈압, 혈당 등 기초 건강 체크부터 소변검사, 심전도검사, X-ray 촬영 등을 시행했다. 이날 이동보건지소를 방문한 지역 어르신 60여명은 서울아산병원 의료봉사팀의 세밀한 건강상담과 약 처방 및 영양제 투여 등 개인 맞춤형 진료 서비스를 받고 큰 만족감을 나타냈다. 정연오 포천시보건소장은 “의료시설 접근이 어려운 지역 주민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드릴수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의료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모든 포천 시민들이 필요한 의료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광명시자원봉사센터,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와 함께 검정고시 아웃리치를 진행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2024년 2차 검정고시에 응시한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소속 학교 밖 청소년 46명이다. 광명시청소년재단과 광명시자원봉사센터에서 학교 밖 청소년의 응시장 이동을 지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수송 차량을,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에서 운행 봉사활동을 지원하여 학교 밖 청소년이 안전하고 신속하게 응시장에 입실할 수 있었다.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 윤점희 회장은 “이번 기회로 학교 밖 청소년과 검정고시 과정을 함께 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말하며 “청소년들이 노력한 만큼 좋은 성적 거두기를 바란다. 광명경찰서모범운전자회는 학교 밖 청소년을 언제나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학교 밖 청소년이 학업을 지속할 수 있도록 지원하며,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복지증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는 관내 중학교 2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지난 6월 5일부터 8월 7일까지 총 8회기에 걸쳐서 청소년 인문 문화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 와우랩과 연계해 실시한 이번 활동은 환경과 자기 표현을 주제로 진행되었다. 이날 청소년은 공감과 경청을 통해 소통하는 자세를 배우고, 자신에 대해 논리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문학적 표현력을 배웠다. 또한, 보드게임을 통해 지구 기후 위기 변화와 탄소중립에 대한 실천을 배우고 공동체에 필요한 인문학적 소양을 길렀다. 참가한 청소년들은 “환경과 인문학의 연계성을 배우면서 모든 활동에 인문학이 기초가 된다는 것을 배울 수 있었다. 현재 우리가 겪고 있는 다양한 환경문제를 인문학적으로 해결점을 찾아가는 활동이라서 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소감을 정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성장기 청소년들에게 인간의 삶, 사고, 인간다움 등 인간의 근원을 탐구하는 인문학 환경을 조성하여 품격있는 인문 도시 포천 구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이 오는 9일 문화가 있는 날의 일환으로‘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를 세종국악당에서 개최한다. 재단은 경기문화재단의 공모사업 '2024년 경기도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사업'에 여주만의 특색을 살린 시리즈 공연 '한글음악당'으로 지원하여 선정되었다. '한글음악당'은 뮤지컬, 요리, 가곡, 시까지 총 4개의 예술 속에 담긴 한글이라는 주제로 7월부터 10월까지 매달 9일 세종국악당에서 여주시민을 만나며 한글의 소중함과 아름다움을 일깨워 줄 프로젝트이다. 두 번째로 진행되는 8월 ‘빅마마 이혜정과 함께하는 요리 콘서트’는 정성 어린 손맛으로 대표되는 요리연구가 이혜정과 함께 우리나라 최초의 한글 조리서인 '음식디미방'에 실린 조선시대 음식을 실제로 시연해보는 시간이다. '음식디미방'은 조선시대 여성인 장계향이 일흔이 넘은 나이에 후손들을 위해 한글로 기록한 음식 조리서이다. 1670년경 조선시대의 식생활과 한글의 쓰임새 등을 짐작할 수 있는 귀중한 자료로 백여 가지가 넘는 조리법과 식품 보관법 등을 소개하고 있다. 이번 요리 콘서트에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일동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7일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해 주거환경개선사업을 실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봉사 대상 가구는 스스로 주거환경 개선이 어려운 취약가구로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와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의 자원봉사로 진행됐다. 진금녀 회장은 “열악한 환경에 처한 복지 사각지대 주민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통해 보람을 느낀다”며 “무더위 속에서 함께 고생한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열악한 환경에서도 봉사활동에 임해 주신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원들과 포천시 무한돌봄희망복지센터에 감사드리며 우리의 작은 노력이 일동면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답했다. 한편, 일동면 적십자 봉사회는 화재 등 재난 시 구호품 지원뿐만 아니라, 각종 지역행사 및 봉사활동 등의 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지난 7월 3일부터 31일까지 '2024년 여주시 도예명장 기술전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그 일환으로 8월 5일(월)~6일 이틀 동안 '전통가마 소성 체험'을 진행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예 전공자, 도예 업체 종사자 등 총 11명의 수강생이 참여하였고, 여주시 도예명장 9명이 물레성형, 장식, 조각, 서화 등 분야별 실습강좌로 구성하였다. 전통가마 소성 체험은 수강생들이 매 수업 시간마다 완성한 작품을 전통의 방식대로 장작가마에서 소성해 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도예 명장들과 수강생들은 구슬땀을 흘리며 만들어낸 작품에 유약을 입히고 가마에 재임하였다. 이후 장작을 함께 나르고 밤새 불을 지피며 여름 동안 만들어낸 도자기가 잘 익어가길 기도하는 마음으로 타오르는 불길을 지켰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수강생은 “대학에서 도자기를 전공하고 있지만, 전통 장작가마에서 작품을 구워보기는 처음”이라며, “생각했던 것 이상으로 오랜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는 것을 알았고, 활활 타오르는 불이 어떤 작품을 만들어 줄지 너무 기대된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여주시 관계자는 “예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민원인의 폭언·폭행 등 위법행위로부터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하기 위한 대응 대책을 수립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악성 민원 대응 대책’은 민원인이 전화로 욕설·협박·성희롱 등 폭언하는 경우 또는 부당한 요구 등으로 민원 전화의 회당 권장 시간을 초과할 경우 민원 담당 공무원이 통화를 먼저 종료할 수 있다. 또한,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직장인들을 위한 야간 목요민원 근무시에도 안전요원을 배치하는 등 직원 보호를 위한 다양한 대책을 추진한다. 그간 시는 민원인의 위법행위 발생 시 신속한 대처를 위하여 △ 기관차원 법적대응 전담부서 지정 △ 시청 홈페이지 내 업무 담당자 이름 비공개 △ 휴대용 보호장비 보급 확대 △ 심리상담지원 등 민원대응 강화 및 안전한 근무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왔다. 지난 5월부터는 직원들이 내부행정망(새올행정시스템)에 접속하면 바로 볼 수 있는‘민원응대 컨텐츠 교육’을 실시하여 전 직원이 수시로 악성민원 응대요령을 숙지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하반기에는 민원 응대 기본원칙, 폭언·욕설, 성희롱, 물품 파손 상황 등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2024년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 뉴딜사업 주민공모사업’선정 결과를 8월 5일 발표했다. 주민공모사업은 일반공모(마을, 어르신복지, 마을문화예술), 기획공모(상권·청년·문화관광활성화) 등의 사업유형으로 진행되며 중앙동1지역의 마을 문제를 해결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 것이 목적이다. △일반공모(마을문화예술) 2개 단체, 기획공모(상권활성화, 문화관광예술 활성화) 2개 단체 등 총 4개 단체가 선정되었으며 오는 10월 말까지 사업을 수행한다. 또한 사업 기간 동안 중앙동1지역 도시재생사업 성과로서 각종 행사·축제 등에서 공모사업 활동 내용을 공유하게 된다. 2차 공모사업은 8월 9일(금)부터 8월 28일(수)까지 접수를 진행하며 1차와 동일한 절차를 거쳐 9월 말 사업단체를 선정할 예정이다. 김수현 센터장(여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은 “이번 도시재생 주민공모사업을 통해 지속가능한 도시재생의 추진 기반을 마련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실질적인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7일 영통구 전 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영통구청 대회의실에서 ‘8월의 반가운 만남’을 개최하였다. 이번에 개최된 월의 만남은 과·동 직원들의 주체적인 참여와 활기찬 행사 분위기 조성을 위하여 특별히 영통3동의 김연수 주무관이 사회를 맡아 진행되었다. ‘이정규 마술사’의 신비한 마술로 식전 공연을 장식한 이번 월의 만남은 유공 시민·공직자 포상과 재난 대응 행동 요령 시청 등으로 구성되었다. 지난 7월 1일 취임 후 처음으로 월의 만남을 주재한 박사승 구청장은 이 날 수상자들을 축하하고 유난히 길었던 장마철에 대응한 비상 근무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또한 여름 휴가철을 맞아 공직자들에게 적극적인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것을 강조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다가오는 광복절에 독립운동가들의 숭고한 희생과 업적을 기리고 을지연습을 철저히 준비하여 실전에 준하는 자세로 비상 대비태세를 확립하자.”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시민의 평생학습 기회 확대와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금융기관, 카페, 대학교, 종교시설, 공동주택 등 다양한 시설에서 개설하는 ‘의왕인생대학’ 하반기 강좌 수강생을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하반기 강좌는 급변하는 사회변화에 대한 적응력을 높이도록 △디지털 및 SNS 활용능력 △연금관리, 부동산 등 재무지식 △쇼핑몰 창업, 웰다잉지도사 등 직업능력 향상 과정으로 구성됐다. 강좌는 단기, 장기, 특화 3개 분야로 나눠 9월 2일부터 12월 3일까지 의왕시 전역에 민‧관 협력을 통해 지정한 16개 학습공간에서 운영된다. 모집 분야는 △연금관리 노후설계 △부동산 경매 △자서전 쓰기 △포장아트 △유튜버로 성장하기 △웰다잉지도사 자격증 △인터넷 쇼핑몰 창업 △스마트폰 1등 비서 △유튜브 숏츠 영상제작 △홈페이지형 블로그제작 등 총 22개 강좌다. 교육 신청대상자는 의왕시 거주자 및 의왕시 소재 사업장 재직자이며, 의왕시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강좌별 정원 마감 시까지 신청할 수 있다. 김성제 시장은 “의왕시는 평생학습을 통해 시민들이 언제 어디서나 배움의 기회를 가질 수 있도록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가 7일 공장 화재 예방을 위한 추진 사항 점검 회의를 열고 ▲비상근무 체계 확대 운영 ▲산업안전본부 신설 및 산업안전지킴이 운영 ▲안전관리·노사업무 전담 조직 신설 등 산업안전 재해 제로화에 나섰다. 화성시는 2021년부터 2023년까지 관내 화재 건수 1,856건 가운데 공장 화재가 전체 화재의 21%(394건)로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창고시설과 폐기물업체 화재 비율도 7.2%(133건)가량 차지하고 있다. 또 관내 대형화재 건수는 2022년 5건에서 2023년 22건, 올해 7월까지 모두 16건으로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다. 이에 시는 ▲공장(제조업) ▲물류창고 ▲자원화시설에 화재가 발생하는 경우 비상근무 체계를 5단계로 세분화해 화재 발생 신고 때부터 신속히 초동 대응하고 사고 수습·복구에 나서는 등 역할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는 지금까지 소방대응 단계발령 시 뚜렷한 시의 역할이 규정돼 있지 않고 소방대응 2단계 전(前) 소방서 요청에 따라 화재 현장에 출동해 오염수 방제작업 등 사고 수습 지원 역할에 그치고 있는 것을 보완한 것이다. 이와 더불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8월 6일부터 8월 16일까지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을 실시한다. 동별 찾아가는 사회보장업무 교육은 지난 7월 하반기 정기인사로 인한 업무 공백 최소화 및 직무능력 향상을 위해 구 통합조사관리팀 담당자가 해당 동에 직접 찾아가 교육을 진행하는 것이다. 아울러 올해 사업별 주요 개정 사항 및 핵심 내용을 공유하여 업무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구·동 간의 원활한 소통으로 민원인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 주된 목표이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직원 교육은 업무의 전문성을 높일 수 있고 그에 따라 민원인들에게 신뢰를 주는 효과가 있으므로 필수적이다. 도움이 필요한 복지대상자들에게 적절한 서비스가 이어질 수 있도록 힘써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는 오는 18일까지 베이비부머 세대의 인생 재도약을 위한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하반기 교육생을 모집한다.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는 베이비부머 세대의 생애전환과 인생 2모작을 위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과 종합상담, 취·창업 및 일자리, 커뮤니티(동아리, 사회공헌)활동 등 다양한 활동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경기도 내 거주하는 베이비부머 세대(만 50세~69세)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하반기 모집과정은 12개 과정으로 ▲목가구 제작 자격 지도사 2급 ▲꽃차 소믈리에 1급 ▲노인집단상담사 2급 ▲시민정원 아카데미 ▲미술심리상담사 1급 등 5개의 자격증 과정과 7개의 인문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교육 장소는 협성대학교(화성시 봉담읍 최루백로72)이며 참여 신청은 화성 베이비부머 행복캠퍼스 홈페이지에서 할 수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베이비부머 세대의 성공적인 재도약과 적극적인 사회참여 활동 기회 제공을 위해 지역 사회 및 관내 대학과 협력해 마련한 이번 프로그램에 많은 관심을 갖고 참여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베이비부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