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지난 2024년 8월 8일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에서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 이번 업무협약은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한전 광주지사가 상호협력하여 지역 내 어린이 안전을 위한 각종 사업과 프로그램에 인적ㆍ물적 자원을 연계하고 기관 간 상호 교류를 통한 어린이 교통안전 지원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고자 추진되었다. 본 업무협약에는 오성애 교육장과 정춘택 한국전력공사 광주지사장을 비롯하여 기관 관계자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되었다. 이번 협약으로 광주 어린이 안전 보장을 위한 의견교류 및 정보교환, 안전 관련 사업 및 프로그램 인적ㆍ물적 자원 연계 및 전기 관련 서비스 지원, 교통안전을 위한 교육ㆍ홍보 협력강화 등을 상호 협조하기로 했다. 오성애 교육장은“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광주시 지역 내 어린이 교통안전을 위해 지역 기관인 한전 광주지사와 협력하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으로 안전한 교통안전 환경을 만드는데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은 8월 8일 ‘교육장 주관 일하는 방식 개선 소통 간담회’를 시작으로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가기 위한 소통 행보를 시작했다. 이번 정담회는‘일하는 방식 개선’, ‘갑질 근절’, ‘일과 삶의 균형’을 주제로 총 9회에 걸쳐 관리자와 청내 주무관들이 함게 소통하는 시간을 통해 직급-세대간 벽을 허물고 상호 존중의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이날 정담회에서는 오성애 교육장이 청내 2개부서 직원들과 함께 직장 내 워라밸(Wokr Life Balcane) 유지를 위한 근무혁신 방안에 대해 자유롭게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담회에서는 고용노동부가 제시한 근무 혁신 제안 내용을 바탕으로 ▲장시간 근무 관행 바꾸기 ▲일하는 방식 바꾸기 ▲일하는 문화 바꾸기 3개 주제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으며, 특히 일하는 방식 바꾸기 주제에 대해서는 스마트한 회의 방식, 보고 받는 조직문화 개선, 명확한 업무 지시, 유연한 근무 등에 대한 심층적인 토의를 진행했다. 오성애 교육장은, “오늘 정담회에서 나눈 일하는 방식 개선 관련 의견들이 상호 존중 조직문화 형성의 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8일 2024년 ‘경기도 여성청소년 생리용품 보편사업’과 관련, 생리용품 구매비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지원 대상은 동두천시 관내에 거주하는 11세~18세 여성 청소년이라면 신청할 수 있지만 여성가족부의‘저소득층 여성청소년 위생 물품 지원금’ 사업과 중복 지원이 불가하다. 이번 신청은 작년과 달리 경기 민원24에서 진행되며, 2023년 이전 기 신청자도 반드시 신청해야 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등록외국인과 국내 거소 신고자도 신청할 수 있어 혜택을 받는 외국인 여성청소년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7일 주민 안전을 위해 인도 변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 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과 동직원 등 20여 명이 함께 인도 변 잡초 제거와 동시에 나뭇잎, 모래 등으로 막힌 배수시설을 정비했다. 특히 싸리말로부터 장고갯로 일대에 잡초를 집중적으로 제거해 주민 보행환경 개선이 눈에 띄게 향상됐다. 김용일 보산동 지역자율방재단장은 “장마 후 잡초가 많이 자라 어린이들의 보행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이번 활동으로 환경이 개선되어 보람을 느낀다”라고 밝혔다. 보산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제초 작업과 배수시설을 정비하신 지역자율방재단원 분들에게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지역주민의 안전과 재난 예방에 지속적인 관심과 노력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일 언론 브리핑을 통해 ‘서울 편입 대시민 여론조사’ 결과 응답자의 66.9%가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구리시가 서울 편입과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에 대한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지난 7월 25일부터 7월 30일까지 6일간 여론조사 전문기관인 엠브레인퍼블릭에 의뢰해 실시됐다. 구리시민을 대상으로 진행한 이번 여론조사에서 ‘구리시 서울 편입 및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중 어느 정책을 더 찬성하는가’라는 질문에 응답자 700명 중 66.9%가 구리시의 서울 편입을 찬성한다고 대답했다. 경기북부특별자치도 분도 찬성은 13.4%이었으며, 둘 다 선호하지 않음은 16.3%, 모름·무응답은 3.4%로 집계되었다. 서울 편입을 찬성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교육, 문화, 복지사업 등 각종 인프라 지원이 28.4%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다음으로는 지하철 연장·버스노선 확대 등 교통난 해소가 22.9%로 높게 나타났다. 아울러 서울 편입을 반대하는 가장 큰 이유로는 과도한 서울 집중 현상 우려가 41.5%로 가장 많았다. &nb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청소년재단 산하 의왕시청소년수련관은 지난 6일 1박 2일 동안 의왕 바라산자연휴양림에서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 역량 강화 캠프 ‘사운드 오브 썸머’를 운영했다. 꿈누리청소년오케스트라는 의왕시청소년수련관에서 음악에 재능 있는 청소년들을 발굴·육성해 운영하는 청소년 문화예술 단체로,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음악 공연 활동을 펼치며 지역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사운드 오브 썸머’캠프는 단원들의 연주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연습 외에도 목공 체험 및 레크리에이션 등 단원 간 유대감을 형성할 수 있는 관계 강화 활동도 함께 진행돼 의미를 더했다. 의왕시청소년재단 원억희 대표이사는 “이번 캠프를 통해 우리 오케스트라가 한층 더 향상된 실력으로 아름다운 음악 선율을 널리 전파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꿈누리오케스트라 단원들의 다양한 활동 기회 마련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 의왕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상반기 재정집행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3500만원을 확보했다. 시는 그동안 고물가·고금리·고환율이라는 3고 현상으로 어려운 경제 상황에서도 선제적 대응을 위해 △부시장 주재 신속집행 추진상황 보고회 개최 △대규모 투자사업 추진상황 관리 △부서별 월별 집행계획 조사 관리 등 신속집행 추진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왔다. 이러한 노력의 결실로 행안부에서 제시한 상반기 신속집행 목표액 1,470억원 대비 434억원 많은 1,904억원을 집행해 129.5%의 집행률을 달성했으며, 2분기 소비․투자 부문에서는 목표액 491억원 대비 92억원 많은 583억원을 집행, 118.8%의 집행률을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성과는 어려운 경제위기 상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 직원이 최선을 다해 재정을 운용한 결과”라며 “하반기에도 이월액 및 불용액 최소화를 위해 적극적인 재정집행을 추진 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이 2025년 한국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8일 밝혔다.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는 한국친환경농업협회와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며, 1만 명 이상의 전국 친환경 농업인이 한자리에 모여 건강한 먹거리 생산과 소비자 인식 제고를 위한 친환경 농업인의 역할과 방향을 모색하는 행사이다. 특히 지속가능한 농업 발전을 위해 친환경 농업의 확산과 실천의지를 다지는 최대 규모 행사로 열리고 있다. 양평군은 공모 신청을 통해 2025년 친환경농업인 전국대회 유치 의사를 밝혔으며, 이에 따른 현장 실사단이 지난달 31일 양평군을 직접 방문했다. 군을 찾은 현장 실사단은 15명 규모로 구성됐으며 한국친환경농업협회 전량배 부회장을 비롯해 친환경농산물자조금위원회, 친환경농업연합회장 등 관계자가 현장에서 지자체 개최 추진 의지, 수용가능 시설 유무 사항 등 다각적인 사항에 적합한 후보지인지 심사했다. 양평은 전국 최초 친환경농업특구로서 경기도 최대 친환경농업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지난해 지역 먹거리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는 등 수도권의 안전한 먹거리 선순환 체계 구축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군수 전진선)이 2024년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시상 계획을 밝혔다. 올해 처음 선보이는 건축문화상은 건축문화의 창달과 우수한 건축물의 건축을 장려함으로써 양평군의 품격 높은 건축문화 구축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된다. 응모 자격은 응모 공고일인 8월 5일 이전까지 사용승인 또는 임시 사용승인을 득한 양평군 소재 건축물로, 건축사법에 따른 건축사사무소를 등록한 사람이 설계한 작품이어야 하며 건축물의 설계자가 응모신청서 등 구비서류를 출품해야 한다. 작품은 10월 7일부터 11일까지 양평군 건축과에 방문 또는 우편으로 접수할 수 있으며, 1차 설계도면 등 서류심사 후 2차 현장 심사를 거쳐 10월 말 최종 선정될 예정이다. (1차 심사 통과 작품에 한해 2차 진행) 군은 최종 심사 후 금상, 은상, 동상에 우수 건축물 1점씩을 선정해 설계자, 시공자, 건축주에게 시상하며 선정 작품은 양평군청 로비에서 일정 기간 전시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양평군청 누리집-알림마당-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양평군은 대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지평면에 따뜻한 봉사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지평 일신교회와 서울 무학교회 청년부에서 일신1,2리 어르신을 위한 다양한 재능기부 행사를 진행했다. 이들은 찾아가는 봉사활동을 통해 더운 여름철 어르신들을 위해 염색과 미용, 마사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일신2리 마을 길목에 태양광등을 설치했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식사와 반찬도시락, 비상약 상자도 제공했다. 봉사활동에 참석한 서울 무학교회 청년부는 “고마워하는 어르신들의 모습을 보고 뿌듯했고, 앞으로도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가 있다면 적극적으로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이발을 받은 한 어르신은 “거동이 불편해서 미용실에 가기 어려운 상황이었는데, 청년들이 직접 찾아와 염색과 파마를 해줘서 정말 고맙다”고 전했다. 홍종분 지평면장은 “무더운 날씨에 먼 곳에서 찾아주어 너무 감사하고, 지평면 또한 어르신들의 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평 일신교회와 서울 무학교회의 봉사는 이번 주까지 이어져 8일부터 9일까지는 일신4리와 무왕3리에서 찾아가는 한방진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행복 나눔 사업의 일환으로 청소년 문화 프로그램 ‘희망, 꿈, 미래 우리는 YP(Young People)’를 지난 7일 추진했다. 2022년 시작되어 올해로 3년차를 맞이한 이번 사업은 지역 아동센터와 연계해 대상 청소년에게 양질의 문화 관람 기회를 제공한다. 도시와 문화 격차를 줄이고 청소년들의 건전한 여가 문화 조성을 목적으로 하는 문화 프로그램은, 양평읍에서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대상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양평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신호선 위원장은 “양평의 미래인 청소년들이 쉽게 접하기 힘든 뮤지컬 관람 프로그램 지원으로 문화 예술 분야에서 도시권 청소년들과 동등한 기회를 가질 수 있게 되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전했다. 김문희 양평읍장은 “이 같은 프로그램을 더욱 확대시켜 우리 아이들이 다양한 문화를 접할 수 있는 기회를 더 많이 제공하겠다”며 “아이들이 행복한 양평읍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오늘 뮤지컬 공연 ‘영웅’은 제가 평소에 보고 싶은 뮤지컬이었고 광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성남시는 제4대 성남시의료원장으로 한호성 분당서울대병원 외과 교수를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성남시는 6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원장 공모 절차를 진행했으며, 임원 추천위원회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거쳐 최근 신상진 시장의 최종 결재를 마쳤다. 차기 시의료원장으로 낙점된 한호성 교수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외과학 석사와 박사 학위를 받은 간 절제술 분야 최고 전문가이다. 2006년 복강경 우후구역 간엽 절제술, 2009년 복강경 중앙 이구역 간엽 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하여 간암 치료 분야 복강경 수술이 성공적으로 안착하는 데 핵심 역할을 했다. 또한, 2010년에는 복강경 공여자 우간절제술을 세계 최초로 성공시켜 간암 치료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2022년에는 세계 최고의 소화기 복강경・내시경수술학회인 미국 SAGES(Society of American Gastrointestinal and Endoscopic Surgeon)로부터 매년 복강경수술 분야에서 큰 업적을 남긴 단 한 명에게만 수여하는 ‘SAGES 국제 앰배서더상’을 한국인 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가 오는 8월 9일부터 30일까지 시를 대표할 ‘부천맛집’을 모집한다. 특히, 지난해와 달리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평가단이 참여해 ‘부천맛집’의 내실화를 추구한다. 모집기간은 8월 9일부터 30일까지이며 신청자격은 일반음식점, 휴게음식점, 제과점으로 영업신고 후 1년이 경과한 업소이다. 1차 서류 및 위생평가를 진행하며 2차 전문위원과 시민참여형 블라인드형 현장 맛 평가를 실시한다. 지정기간은 3년으로 지정표지판, 위생용품 지원, 홍보 등 각종 인센티브 혜택이 주어진다. 시 관계자는 “맛·위생·서비스가 우수한‘부천맛집’지정으로 즐거운 외식문화를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면서 “많은 업소의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부천맛집 지정을 희망하는 업소는 방문(부천시청 7층 식품위생과), 우편(14547 부천시 길주로 210(중동)), 팩스,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일 오정구 원종 사거리 일대에서 배달라이더들의 온열질환 예방 및 건강권 보호를 위한 안전 캠페인을 펼쳤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부천시이동노동자쉼터, 부천지역노사민정협의회, 한국플랫폼프리랜서 노동공제회, 배달플랫폼노동조합, 경기도일자리재단,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경기중부지사 등 유관기관 단체의 참여와 후원으로 이뤄졌다. 배달라이더들의 통행이 많은 원종역 주변 사거리에서 진행됐으며, 지난 6월 발대식을 갖고 활동중인 ‘우리동네 안전라이더’도 이번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정차 중인 배달라이더들에게 얼음물과 함께 쿨토시, 바라클라바(안면모), 파스, 물병파우치, 발수코팅제 등이 담긴 안전용품 꾸러미를 배부하며 안전의식 강화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전용품 꾸러미를 받은 한 배달라이더는 “더운 날씨에 배달 시간에 쫓겨 달리면서 많이 지쳐있었는데 생각지 못한 선물과 따뜻한 말 한마디에 큰 힘을 얻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시 관계자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으로 야외에서 땀 흘려 일하시는 배달 종사자분들의 안전이 매우 우려되는 상황”이라며 폭염 피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시 홈페이지에 ‘늘 배우는 삶’이라는 의미인 ‘런닝라이프(LEARNING LIFE)’ 프로그램 게시판을 신설, 취업 준비 구직자들이 매월 신청 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목록을 게시해 구직자들의 만족도 향상은 물론 큰 호응을 얻고 있다. 그동안 ▲시 ▲산하협력기관 ▲유관기관 등에서 구직자들을 위한 다양한 취업지원 프로그램 등을 추진했으나 시민들이 한눈에 정보를 접할 수 있는 채널의 부재와 홍보 수단의 부족으로 아쉬움이 있었다. 이러한 문제점을 인식하여 시 일자리정책과는 일자리네트워크 강화를 위해 30여 개 기관이 한데 모이는 ‘일자리 유관기관 네트워크협의회’를 통해 각 기관에서 추진 중인 취업지원 프로그램의 데이터를 수집했다. 수집된 데이터는 시 홈페이지 ‘런닝라이프’ 게시판을 비롯해, 복사골부천, 일자리센터 블로그 등을 통해 시민홍보를 이어가고 있으며, 이달까지 게시된 취업지원 프로그램은 총 233개로 이중 8월에 신청가능한 취업지원 프로그램도 30여 개에 이른다. 매월 취업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부천고용+센터관계자는 “부천시가 나서서 여러 기관에서 추진 중인 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