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4년 9월 개관을 앞둔 안성시청소년수련관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에서 참가 청소년을 모집한다. 안성시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또바기’는 언제나 한결같이 꼭 그렇게 라는 뜻으로 청소년들이 비행, 안전사고 등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게 성장하길 바라는 의미가 담겨있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방과후 돌봄이 필요한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 및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학습지원(영어·국어·수학) ▲체험·역량강화활동 ▲주말체험 ▲자기개발활동 ▲생활지원(급식·귀가 차량 지원)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무료로 제공하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관내 초등학생 4~6학년을 대상으로 40명을 선착순 수시 모집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한 부모, 조손, 다문화, 다자녀, 맞벌이가정 청소년을 우선 선발한다. 사업 참여 신청은 안성시청소년수련관(3층 방과후아카데미사무실)을 직접 방문하거나, 정부24 온종일 돌봄 시스템을 통해 할 수 있다. 안성맞춤공감센터에 위치한 안성시청소년수련관은 2024년 9월 개관을 준비하고 있으며 안성시청소년수련관홈페이지와 인스타그램, 네이버플레이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7일 안성시자원봉사센터 소속 자원봉사단체‘소나기(소통·나눔·기쁨)’은 다함께돌봄센터 4호점을 방문하여 지역아동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자원봉사 참여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접시체조, 마술공연, 풍선만들기 등을 공연하며 지역아동들의 여가생활 질 향상 및 건전한 문화체험을 목적으로 이뤄졌다. 김복영 소나기(소통·나눔·기쁨)단체장은 “지속적으로 공연을 기획하여 지역아동에게 행복을 주기 위해 다양한 공연을 준비했다.”며“공연을 즐기는 아동들의 웃는 모습을 보니 활력이 솟구치고 보람을 느끼고 있다. 앞으로도 더 많은 재능을 기부하겠다.”고 전했다. 안성시자원봉사센터 김동성 센터장은“소나기 단체는 지역주민들에게 행복과 즐거움을 주는 단체이며, 참여형 공연을 통해 친구들과 교감하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며“앞으로도 지역아동들이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경기도자원봉사센터에서 지원하는‘도민이 전하는 자원봉사 1차 지원사업’은 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는 최근 폭염에 냉방기를 가동하며 환기가 잘 안되는 환경이 조성되고 여름 휴가철이 겹치면서 코로나19 확산세가 이어지자,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수급에 전력을 기울여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적극 대응에 나섰다. 코로나19는 제4급 표본감시 감염병 전환 이후 전국 200병상 이상 병원급 의료기관 220개소를 표본감시기관으로 지정해 입원환자를 감시 중이며, 8월 첫째 주는 861명으로 전 주 대비 2배 증가했으며, 이 중 65세 이상이 65%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이에, 평택시 보건소에서는 코로나19 치료제 사용량이 증가하면서 관내 코로나19 치료제 공급약국의 재고량을 실시간으로 파악해 시민들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약국간 전배 및 보건소 물량 확보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코로나19 먹는 치료제 복용 대상은 증상 발생 후 5일 이내인 60세 이상 또는 12세 이상 면역저하자나 기저질환자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 또는 PCR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은 확진자에 한정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코로나19 치료제 처방의료기관 및 조제약국 목록은 평택․송탄보건소 누리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2024년 노인복지증진 공모사업에 선정돼 ‘新’나는 도전’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8일 밝혔다. ‘新’나는 도전’은 치매노인을 간호하거나 돌봄에 필요한 인지향상 교육 전문가(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 자격증을 수료하는 프로그램이다. 실버인지놀이지도사 과정은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신체 및 인지놀이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의 건강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지도사 과정으로, 요양원, 주간보호센터, 노인복지관 등의 강사로도 활동할 수 있어 초고령화 시기에 주목을 받는 자격 과정이다. 해당 프로그램은 8월26일부터 11월27일까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운영(총 13회기)되며, 안성시 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총 15명을 모집한다. 교육비는 전액 무료이며, 자격증 발급 수수료 일부를 지원한다.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교육으로는 ▲노인의 이해 ▲노인인지 활동 ▲뇌 기능 활성화 놀이 ▲레크리에이션 ▲인지능력향상 ▲실버인지놀이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알차게 구성했다. 김동선 관장은 “백세시대에 맞춰 구성한 이번 자격증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 평택보건소는 지난 7일과 8일 이틀간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 8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예방 교육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우리나라는 OECD 가입 국가 중 결핵 발생률 2위로 결핵 예방이 중요함에 따라 결핵의 올바른 이해와 예방, 그리고 치료 과정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나경 경기도 역학조사관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정보 습득 및 예방을 위해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의 개요 및 진단 △결핵 및 잠복 결핵 감염 치료의 중요성 △집단 기관에서의 결핵 관리 △결핵 예방 생활 수칙 내용 등으로 진행됐다. 평택시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캠프 험프리스 소방서 직원이 결핵과 같은 감염병으로부터 보호받을 수 있도록 유익한 정보를 제공하게 되어 기쁘고, 이번 교육을 통해 결핵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갖추고, 건강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노인복지관은 4층 강당에서 복지관 이용자를 대상으로 두 번째 문화콘서트 ‘향당무’ 공연을 선보였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경기도 무형유산으로 지정된 안성향당무를 선보였으며, 이는 경기도 안성지역의 향당이라 불리던 악가무 교습소에서 시작된 전통춤을 말한다. 공연은 복지관 이용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안성 향당무 공연을 통해 어르신들이 즐거운 문화여가 시간을 보냈다. 향당무의 공연 중간중간 노래와 안무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곁들여 어르신들이 문화 공연에 대한 이해를 더욱 높일 수 있었다. 공연을 관람한 김00 어르신께서는 “향당무 공연을 관람한 것이 처음이었는데, 너무나 훌륭하고 아름다웠다”라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었으면 좋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공연을 선보인 안성 향당무 단원은 “이번 공연을 통해 많은 어르신에게 안성지역 고유의 전통춤인 향당무를 보여드릴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노인복지관 김동선 관장은 “문화 예술 공연을 접하기 힘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문화 공연을 제공해 주신 안성 향당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창전동 부녀민원봉사대는 지난 8일 창전동행정복지센터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50명의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사랑의 삼계탕 나눔’ 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를 위해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생닭을, 동경기인삼농협에서는 인삼을 지원했다. 이는 봉사대가 매월 지원하는 반찬 봉사활동에 ‘삼계탕 먹고 기운 UP’ 프로그램을 연계하여 진행됐다. 김선희 창전동장은 “연일 계속되는 무더위로 지쳐있는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건강하게 지내시길 바라며, 삼계탕을 준비한 창전부녀민원봉사대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채봉수 회장은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받으시며 환하게 웃으시는 모습을 보며 큰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앞으로도 아낌없는 봉사활동을 계속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사랑의 삼계탕 나누기’ 행사는 삼계탕과 함께 지역민의 사랑을 전달하는 행사로 매년 시행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8일 이천시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모가면 누리관(다목적관)에서 ‘사랑의 밑반찬’ 봉사활동을 했다. 새마을협의회부녀회의 밑반찬 봉사는 매월 1회 관내 취약계층 45세대에게 당일 조리한 밑반찬을 봉사단원들이 직접 가정으로 전달하는 활동이다. 오경미 부녀회장은 “이번 밑반찬 나눔 봉사는 이천시 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미선)로부터 삼계탕 재료를 지원받아 정성들여 준비한 밑반찬들과 함께 제공할 수 있었다”라면서 “여름철 무더위로 지친 어르신들과 소외계층의 기력 회복과 건강한 여름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허수행 모가면장은 “부녀회원 모두가 바쁘신 와중에도 취약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에 참여해주심에 감사드리며, 서로 돌보는 건강한 모가면이 되도록 항상 고민하고 노력하겠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한편 모가면 새마을협의회는 밑반찬 지원 사업 외에도 매년 사랑의 김장 나눔, 명절 전·떡 나눔, 환경정화 봉사 등 모가면 주민들을 위한 다양한 봉사를 펼치고 있으며 반찬 배달을 직접 하면서 소외계층의 안부 확인 및 지역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이바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7일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세교동 영신지구 내 건설 현장 2개소에서 합동 점검을 진행했다. 이번 합동 점검에는 평택시 노동안전지킴이와 평택시 관련 부서 공무원들이 참여했다. 합동 점검에서는 △개인보호구 착용 △주요 재해(추락·끼임·충돌·화재·폭발 등) 예방조치 △관리대상 유해물질 관리 등을 점검하고 상담을 진행했으며, 특히 이번에는 여름철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예방 부분(열사병 예방 교육 및 홍보, 무더위 휴식시간 제공 등)을 집중 점검했다. 시 관계자는 “올해는 지속적인 폭염경보가 발효되고 있는 상황으로, 기본적인 안전수칙 준수가 강조되고 있어 인명피해 발생 방지를 위해 건설 현장 점검이 더욱 필요한 실정이니, 사업장의 잠재적 위험 요인을 찾아 조치 방법을 안내하는 노동안전지킴이들의 산업현장 점검 및 지도 활동에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4일간에 걸쳐 관내 중고등학생 320명을 대상으로 국내 명문대학을 탐방하는 여름방학 청소년 대학 탐방을 진행했다. 대학 진학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제공해 학생들의 진로 선택에 도움이 되고자 실시된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서울대, 연세대, 고려대, 카이스트 등 각 대학의 학문적 분위기와 첨단 연구 교육 환경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했다. 참가 학생들은 각 대학의 주요 시설을 둘러보고, 재학생들과의 만남을 통해 실질적인 학교생활과 진로에 대한 다양한 조언을 얻었다. 또한 카이스트 교수진의 분야별 특강은 과학기술 개론과 더불어 학생들의 진로 탐구를 다룬 시간으로 과학과 진로에 대한 호기심을 충족시켰다. 서울대 캠퍼스를 방문한 학생은 “평소 TV나 인터넷에서만 보던 서울대 캠퍼스를 실제로 둘러볼 수 있어서 매우 설렜고, 캠퍼스의 자유로움을 직접 경험할 수 있어서 좋았다”며 “서울대에 진학해 원하는 공부를 해보고 싶다는 꿈도 생기고 공부에 대한 열정이 살아났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교육 및 진로에 대한 다양하고 차별화된 특화 프로그램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가 평택시 장애인회관에 백미 200㎏을 전달했다. 예비사회적기업 ㈜유에이지는 정보인프라 구축 서비스, 인터넷 지원개발 서비스, 정보시스템 유지관리, 소프트웨어 유지 및 지원, 빅데이터 분석 서비스,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을 주 사업으로 하는 청년 IT 기업이다.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는 “사회적기업을 창업하기까지 지역사회로부터 많은 도움을 받았는데 이렇게 답례할 기회가 생겨 뿌듯하고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사회적기업으로 성장하며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관심 가지고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 평택시지회 장호철 지회장은 “무더운 여름철 날씨에 장애인들을 위해 백미를 후원하신 ㈜유에이지 송창민 대표이사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행복나눔본부 황성식 나눔국장은 “후원하신 백미로 평택시 관내 장애인분들에게 든든한 식사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평택행복나눔본부로 전달된 백미는 평택시 장애인회관에서 장애인 급식 지원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8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가족관계등록 업무 신규 담당자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지난 하반기 인사이동으로 변동된 신규 담당자의 업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두고 신고 접수 시 빈번하게 발생하는 민원 및 특이사례 공유와 업무 고충 등을 수렴하는 방식으로 운영됐다. 또한 제적등본 및 가족관계 등록사항별증명서 조회·발급 방법과 사망자 재산조회를 위한 수요자 맞춤 서비스인 ‘안심상속 통합서비스’ 등에 관련된 내용을 추가로 교육하여 실제 업무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찾아가는 맞춤형 가족관계등록 교육'은 지난 상반기 세류2동과 곡선동, 하반기 평동과 권선2동에서 실시됐으며 담당자 업무능력 향상과 가족관계등록부 오류 최소화를 위해 앞으로도 필요로 하는 동에서 실시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8일과 9일 새마을문고 특성화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캘리그라피 수업을 진행했다. 이번 특강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이틀에 걸쳐 20여 명의 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학생들은 각자 가장 감명 깊게 읽은 책의 한 구절을 선정해 직접 캘리그라피 액자를 만드는 시간을 가졌다. 박영진 고등동 새마을문고 회장은 “앞으로도 방학기간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어린이들의 바람직한 독서습관을 형성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어린이들이 이번 특성화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독서와 관련된 좋은 추억을 만들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에서는 지난 8일, ‘내 이웃을 내 가족처럼’ 실천하는 「사랑의 반찬나눔」 행사를 가졌다. 「사랑의 반찬나눔」은 끼니 해결에 어려움을 겪는 부자가정을 돕기 위해 권선1동 통장협의회(회장 임현준)의 자발적인 봉사로 시작됐으며 매월 1회씩, 3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날 회원들은 사랑을 담아 삼계탕, 김치 등을 정성스레 만들어 관내 부자가정 18가구에게 전달했다. 임현준 통장협의회장은 “여름철 더위를 잘 이겨낼 수 있도록 정성을 담아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정성껏 음식을 마련했다. 균형 잡힌 식단으로 모두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통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통장님들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주민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새마을문고는 지난 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매주 금요일 14시에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 1층 북카페에서 관내 어린이 및 지역주민들을 대상으로 무료 영화 상영 행사인 ‘두 시의 영화데이트’를 개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관내 초등학생과 주민들이 독서와 함께 영화감상을 하면서 즐겁고 보람찬 시간을 보내도록 하고자 계획됐으며, 독서와 영화를 더욱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간식도 제공한다. 상영작은 엘리멘탈, 시민덕희, 코코, 달짝지근해 총 4편이며, 모든 연령대가 관람할 수 있도록 선정했다. 김정희 새마을문고회장은 “무더운 여름, 지역 어린이와 주민들이 북카페에서 책을 읽으며 지식도 쌓고 영화감상도 하면서 더위를 잊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문고가 지역의 소통 공간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두 시의 영화데이트’는 2018년부터 열린 프로그램으로, 매년 100명이 넘는 아이들이 영화관람을 하며 큰 호응이 있어 지속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