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아동친화도시 광명시가 아이들 눈높이로 아동 차별 없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정책 토론회를 열었다. 시는 9일 오전 시청 대회의실에서 초등학생 등 관내 아동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아동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아동정책토론회는 권리주체인 아동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참여하는 환경을 조성해 아동의 참여권을 보장하기 위해 시가 지난 2021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다. ‘아동 차별 없는 행복 도시 광명!’을 주제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참여 아동들은 노키즈존, 아동 차별적 언어, 아동 눈높이에 맞지 않은 생활환경 등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의견을 제안했다. 시는 이날 토론회에서 나온 제안을 관련 부서에 검토를 거쳐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다. 토론회에 참가한 학생은 “우리가 정치인이나 어른들처럼 우리의 불편한 점을 얘기할 기회가 마련돼 존중받는 느낌을 받았다”며 “우리가 제안한 의견이 광명시 사업에 어떻게 반영될지 궁금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한 임삼례 광명꿈터지역아동센터장은 “아동들이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고 성숙하게 토론에 참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강태형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5)이 회장인 의원연구단체 경기도의회 기회포럼(기회소득포럼)과 경기도는 9일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작년 11월 ‘기회소득, 어떻게 할 것인가’ 제1차 정책토론회에 이어 기회소득의 발전적 방향을 다각적으로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경기연구원 박진아 연구위원은 새로운 사회정책으로서 기회소득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기회소득의 정의와 특징 그리고 구체적인 대상에 대해 유형화하여 상세히 발표했다. 두 번째 주제 발표를 맡은 경기도 최혜민 정책기획관은 현재 시행하고 있는 경기도 기회소득의 추진현황을 설명하면서 기회소득의 가치확산을 위해 홍보·교육, 연구, 기회소득 성과나눔 행사 등 향후계획을 설명했다. 첫 번째 토론을 맡은 박재용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위원은 “기회소득의 나비효과를 통해 기회소득의 확산 방안을 언급하며 특히 체육인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을 위해 체계적인 정책 홍보, 지원 확대, 모니터링·평가 등 다각적인 실행 방안을 추진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9일, 권선구 공직자를 대상으로 단체체험 활동을 통해 힐링의 기회를 제공하는 ‘2024 권선구 새빛수공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수원시의 우호도시인 경북 봉화군에서 진행됐으며, 자연 속에서 래프팅 활동을 하며 업무에 대한 스트레스도 해소하고 직원 간 소통 및 업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참여한 한 직원은 “요즘 날이 더웠는데 래프팅을 하니까 시원해서 여름맞이 휴가를 온 거 같고 스트레스가 다 날아가는 거 같다. 그리고 직원들 간 다양한 업무 경험과 애로사항 등을 공유할 수 있는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워크숍은 8월 한 달 동안 2회에 걸쳐 진행되며, 2차 워크숍은 오는 28일 봉화군 내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권선구는 직원들에게 업무 속 힐링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권선 자율탐방대 ▲권선 문화살롱 ▲공직자 소통 프로그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교육행정위원회 문승호 의원(더불어민주당, 성남1)은 지난 8일 고등지구 내 중학교 설립을 촉구하기 위해 지역주민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간담회는 지역 내 교육 인프라 확충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 앞서 경기도교육청은 고등지구 중학교 설립 추진 경과 및 현재 상황을 보고했다. 교육청 측은 “중학교 설립 기준인 21학급, 588명이 충족되어야 하나 고등지구 학령인구가 2029년까지 약 16~17학급, 약 466명 규모로 설립 기준에 부족하다”며, 초·중 통합 운영 학교, 중·고 통합 운영 학교, 학교 시설 복합화 추진 등의 대안을 검토했으나, 법적 및 행정적 제약으로 인해 추진이 어려운 상황임을 덧붙였다. 이어진 고등지구 중학교 설립을 위한 주민 간담회에서는 지역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이 쏟아졌다. 주민들은 지역 인구 증가와 통학 불편과 위험성을 강조하며, 중학교 설립의 시급성을 논의했다. 또한 교육청이 중학교 설립에 적극적으로 나서지 않는 것에 대한 불만을 토로하며, 교육청의 적극적인 대안 마련과 정확한 학생 수요 조사를 통한 데이터 확보를 통해 학군 조정의 필요성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는 2024년 8월 8일 김포복지재단에 김치 1,000kg을 기탁했다. 이번 기탁은 취약계층에게 김치를 전달함으로써 무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내길 바라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를 구현하고자 마련됐다.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 박헌옥회장은 “어려운 이웃분들에게 작게나마 힘을 보태고 싶은 마음에 기부를 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어려움은 함께 나눌 수 있는 여성단체협의회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 조선희 대표이사는 “꾸준한 기부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김포시여성단체협의회에 감사드리며, 기부해주신 김치를 나눠드리며 취약계층을 한 번 더 살펴보겠다”고 말했다. 김포복지재단은 김포시의 취약계층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실시하여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김포시청소년재단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8월 8일 제 2회 검정고시가 진행되는 고양시 일대 고사장(화정, 한수중, 백신고)에서 아웃리치를 실시했다. 아웃리치는 경기 북부(김포, 고양, 파주시 학교 밖 청소년지원센터) 연합으로 운영됐으며, 현장에서는 간식 및 홍보 물품을 제공하고, 학교 밖 청소년들의 합격을 기원했다. 경기 북부 연합 아웃리치를 통해 다양한 지원 서비스를 홍보했고, 청소년 거주 지역에서 해당 프로그램을 지원받을 수 있도록 적극 안내했다. 고사장에서 만난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소속의 한 청소년은 “ 센터 선생님들을 보고 들어가서 긴장도 풀리고 시험을 더 잘 볼 것 같다” 라고 전했다. 김포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에서는 8월 23일까지 고졸 검정고시준비반 재정비 기간을 거치고 8월 26일부터 수업이 다시 진행된다. 센터의 등록 청소년과 신규 청소년 모두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며 신규 청소년의 경우 사전 등록 후 수업 참여가 가능하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와 경기도의회는 8월 9일 경기도의회 대회의실에서 ‘경기도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과 확산을 위한 정책제언’이라는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기회소득 6개 사업이 오는 10월 농어민 기회소득 지급을 끝으로 전체 시행되는 가운데 기회소득의 성공적 정착·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 제언을 모색하는 자리로 이번 토론회를 마련했다. 지난해 11월 16일 ‘경기도 기회소득, 어떻게 할 것인가?’를 주제로 한 정책토론회에서는 정책 개선점을 논의한 바 있다. 이날 토론회는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인 오석규 도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했으며, 도의원 및 전문가 패널 7명이 참석해 견해를 나눴다. 행사에는 오후석 경기도 행정2부지사, 경기도의회 최종현 더불어민주당 대표의원, 조성환 기획재정위원회 위원장, 강태형 도의원(도의회 기회소득포럼 회장) 등이 참석했으며,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은 영상축사를 전했다. 우선 토론회에서 박진아 경기연구원 연구위원의 ‘기회소득, 새로운 사회정책의 방향’ 발표를 통해 “국내총생산(GDP) 중심의 양적성장 속 불평등‧양극화 등 해결되지 못한 사회적 필요를 충족할 새로운 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이 8일 청사 건립 기금 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는 양평군 미래 100년 발전 원동력이 될 신청사 건립 재원 확보를 위한 것으로, 이날 회의에서는 위촉직 위원 5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으며 2024년도 양평군 청사 건립기금 운용계획 심의를 통해 일반회계 전출금으로 34억원의 기금을 적립하기로 의결했다. 군은 의회 승인절차를 거쳐 기금계획이 확정되면 개별 기금의 여유 재원을 활용하는 양평군 통합재정안정화기금에 전액 예탁할 예정이다. 1994년 준공된 현 청사와, 2006년 증축된 별관은 사무공간과 주차공간이 부족해 7개 부서가 외청으로 분산돼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고 있으며, 공간이 협소해 주민들과의 소통 공간은 사실상 전무한 실정이다. 30년된 청사는 노후화로 지난해에만 유지보수 비용(내진보강, 시설개선)으로 34억원이 넘는 예산이 투입되는 등 신청사 건립의 필요성이 지속적으로 논의돼 왔으나, 막대한 건립 비용 문제와 군 재정여건의 어려움 등으로 그동안 미뤄져 왔다. 군은 이러한 문제의 근본적인 대책을 마련하기 위해 지난해 12월 2천억원의 기금 조성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세계적인 클래식 연주자들의 무대를 선보이는 고양문화재단 클래식 공연 기획 시리즈 '아람 로열 클래식 시리즈'가 두 번째 프로그램으로 고잉홈프로젝트의 '베토벤 전곡 시리즈 S'를 오는 8월 10일 고양아람누리 아람음악당 무대에 선보인다. 이번 공연에는 고잉홈프로젝트와 깊은 인연이 있는 피아니스트 손열음 협연으로 더욱 특별한 무대가 될 예정이다. 고잉홈프로젝트는 전 세계에 흩어져 있는 대한민국 출신의 음악가들과 한국을 제2의 집으로 삼는 음악가들이 모여 만든 오케스트라로, 이번 '베토벤 전곡 시리즈' 공연은 창립 2주년을 기념하여 특별히 기획됐다. 총 7번에 걸쳐 베토벤 교향곡과 서곡 전곡을 모두 연주하는 이번 프로젝트는 클래식 음악사의 가장 위대한 거장으로 기억되는 루트비히 판 베토벤의 일대기를 쫓는 여정으로 베토벤의 모든 교향곡과 주요 서곡을 아우르며 그의 생애를 통틀어 교향악에 바친 업적을 조명한다. 특히 이번 고양 공연은 '베토벤 전곡 시리즈'의 스페셜 공연으로 발레 작품을 위해 작곡된 '프로메테우스의 창조물' 서곡, 그의 마지막 서곡인 '헌당식' 서곡, 오랜 기간 사랑받아 온 교향곡 7번, 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8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건축사 및 건축관계자들과 소통·협업을 위한 간담회 자리를 마련했다. 관내 건축사 사무소 대표와 관계 공무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간담회에서는 △제1회 양평군 건축문화상 안내 △건축법 개정사항에 따른 인허가 업무 절차 안내 △조직개편에 따른 주요 업무 안내 △관련부서 협조사항 전달 △건축사 건의사항 청취 등 건축 행정 발전과 건실화 등을 위한 현실적인 논의가 오갔다. 양평군 건축 인허가 업무를 수행하는 관내 건축사와 관계자들은 인허가 시스템 개선 방안과 각종 현안 사항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의견을 제시했으며, 업무처리 방식에 있어 부서 내 통일성 있는 검토와 신속한 민원처리를 위해 부서간 원활한 협의를 요청했다. 또한, 이들은 군민이 만족하는 신속한 인허가 처리와 청렴하고 건실한 건축 행정 업무 추진을 약속하고 이날 소통의 자리가 마련된 것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현업으로 바쁘신 가운데 간담회에 참석하신 관내 건축사 및 관계자분들께 감사하다. 양평군이 친환경교육도시, 그린시티(Green city)로 나아갈 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는 8월 6일부터 7일까지 양평에서 진로찾기를 주제로 한 여름캠프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캠프는 희망매칭 시작 프로젝트 ‘문득’의 개인형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가한 청소년과 가족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이번 캠프는 개인형 멘토링 참여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꿈과 진로를 주제로 소통하는 시간을 제공하고, 하반기 개인형 멘토링의 동기부여를 강화하여 멘토링의 효과를 극대화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날 캠프 진행 전 고양시청소년진로센터 희망매칭 멘토단의 중간평가회를 통해 ▲가족진로캠프 진로분임토의 주제 설정 ▲일대일 진로멘토링 상반기 활동 점검 ▲희망매칭 멘토단의 퍼실리테이터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가족진로캠프는 진로체험활동과 가족 단합 활동으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교육부 교육기부 진로체험 인증기관인 고양시 체험처‘씬메이커’의 진로 뮤지컬‘I’am’ 관람 ▲멘토 퍼실리테이터가 진행하는 부모와 자녀의 진로 고민 공유 ▲가족 소통 물놀이와 공동체 레크리에이션 활동으로 진행되어 가족 간의 진로 동기부여와 유대감을 더욱 강화하는 기회를 제공했다. &nb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은 지난 8일 군수실에서 양평농협, 문경시 점촌농협 및 농협중앙회 양평군지부가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문경시 점촌농협은 양평군에 1,050만원을, 양평농협은 문경시에 1,000만원을 기부하며 자발적인 상호기부 참여로 지속적인 교류를 통한 상생발전을 도모하기로 했다. 김욱현 점촌농협 조합장은 “상호 기부로 문경과 양평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단단히하고 고향사랑기부제의 정착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으며 한현수 양평농협 조합장은 “이전부터 점촌농협과 양평농협은 농축산물 판매 운동 등으로 아름다운 관계를 맺어 왔다. 그 일환으로 이번에 양평에 고향사랑기부를 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답했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고향사랑기부제 상호기부에 동참해 주신 두 지역 농협 임직원 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기부해주신 기부금을 통해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의 10만원까지는 전액, 10만원 초과분은 16.5%의 세액공제 혜택이 주어지며 기부금액의 30% 이내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 소속으로 파리 올림픽에 출전한 높이뛰기 우상혁 선수 등 한국 선수단을 응원하기 위해 프랑스 파리를 방문 중인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8일 오전(현지 시각)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를 찾아 다이빙 여자 3m 스프링보드 준결승 경기에 나선 김수지 선수를 응원했다. 김수지 선수는 1∼5차 시기 합계 272.75점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18명 중 13위에 머물러 결승 진출에 실패했다. 이상일 시장은 김수지 선수 응원을 끝낸 뒤 친환경 목조 건축물인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를 둘러봤다. 이어 오후에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한국 대표부를 찾아 최상대 대사와 환담을 하고 만찬도 함께 했다. 파리 올림픽 아쿠아틱 센터는 탄소중립, 자원순환과 지속 가능성이라는 파리 올림픽의 취지를 가장 잘 살린 경기장으로, 친환경 건축의 모델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 센터는 여러 층의 목재를 압축한 대형 목재 패널로 건설됐다. 공장에서 사전 제작된 270개의 부품을 현장에서 조립해 건설 시간과 비용을 절감하고 현장 발생 소음과 먼지 등을 최소화했다는 평가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7일 용문역 반도유보라아파트 경로당을 찾아 개소식을 축하했다. 이날 행사에는 전진선 군수를 비롯해 양평군의회 오혜자 부의장, 마을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으며, 관계자들은 경로당 개소까지 그간의 노고를 격려했다. 용문역 반도유보라아파트 경로당은 약 42평 규모로 거실, 주방, 할아버지·할머니 방 등 내부 시설을 갖추고 50여 명의 경로당 회원을 모집해 지난 2월 등록을 마쳤다. 이곳에서는 앞으로 경로당 회원들의 건강과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전진선 군수는 “반도유보라아파트 경로당 개소식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어르신들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를 위한 편안한 안식처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 별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8일 다가오는 별내선 개통을 맞아 별내역 일대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번 환경정화활동은 남양주시 별내역과 서울 암사역을 잇는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이 10일 토요일 본격 운행에 들어감에 따라, 별내역 이용객들에게 더욱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한 20여 명의 직원들은 폭염의 날씨에도 별내역 일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등의 제초작업 및 주변에 버려진 폐플라스틱, 담배꽁초 등 약 100kg 가량의 쓰레기를 수거했다. 유회근 별내행정복지센터장은 “별내선 개통을 맞아 역 주변 정비를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며 “깨끗한 별내동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