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전 국민이 응모할 수 있는 2024년 제31회 전국 독서감상문 대회를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작품 응모는 8월 12일부터 9월 22일 24시까지다. 응모 부문은 ▲초등저학년부(1~3학년) ▲초등고학년부(4~6학년) ▲청소년부(중·고등) ▲일반부(성인) ▲군인/지식정보 취약계층부(성인) 등 5개로 나뉜다. 참여 방법은 ‘2024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선정도서' 10권 중 한 권을 읽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해 용인특례시 도서관 홈페이지 독서감상문 대회 게시판에 제출하면 된다. ‘2024 용인특례시 올해의 책 선정도서'는 ’당연하게도 나는 너를‘(이꽃님), ’마흔에 읽는 쇼펜하우어‘(강용수), ’메리골드 마음 세탁소‘(윤정은), ’아주 희미한 빛으로도‘(최은영), ’하늘과 바람과 별과 인간‘(김상욱), ’고양이가 필요해‘(박상기), ’리보와 앤‘(어윤정), ’이상한 무인 아이스크림 가게‘(서아람), ’출동, 고양이 요원 캣스코1‘(박주혜), ’태양 왕 수바: 수박의 전설‘(이지은) 등 10권이다. 심사를 진행하는 전문심사위원(6명)은 내용 이해도, 감정표현, 문장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 공공배달앱 배달특급이 12일부터 15일까지 소비자와 함께 광복절을 기리는 ‘대한특급국민’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배달특급은 전체 회원에게 1만4천 원 이상 주문시 사용 가능한 더하기 3천 원 쿠폰을 제공한다. 더하기 쿠폰은 다른 할인 혜택과 중복 사용 가능한 쿠폰으로 소비자들의 혜택이 더욱 크다. 이와 함께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SNS 계정을 통한 소비자 이벤트도 펼쳐진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오는 18일 일요일까지 경기도주식회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팔로우하고 이벤트 이미지에 ‘좋아요’ 혹은 댓글을 단 소비자를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하는 행사를 진행한다. 경기도와 경기도주식회사는 지난 5년간 경기도 중소기업 마케팅 지원사업을 진행하며 도내 중소기업의 온·오프라인 판로 개척과 마케팅 등을 돕고 있다. 이번 이벤트 역시 마케팅 지원사업의 하나로 SNS를 통한 도내 중소기업 홍보를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주식회사는 올해 도내 중소기업 250개를 선정하고 해당 기업 제품을 주제로 한 카드 뉴스를 제작해 인스타그램을 통해 홍보하고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9일 별내역에서 열린 지하철 8호선 연장 별내선 개통식, 시승식 등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2015년 말 첫 삽을 뜬 별내선(암사~별내)은 서울 강동구 암사동에서 경기도 구리시를 거쳐 남양주시 별내동 간 건설된 12.9km의 복선전철이다. 총사업비 1조 3,916억 원이 투입됐으며, 암사역사공원, 장자호수공원, 구리, 동구릉, 다산, 별내역까지 총 6개 역을 연결하고 있다. 기존 별내역에서 잠실까지 기존 환승 2회에 45분이 소요됐으나 별내선 개통으로 약 18분 정도 감소된 27분이 소요되며 2‧3‧5‧9호선, 수인분당선‧경의중앙선‧경춘선과 환승이 가능해져 남양주시는 물론 인근 경기 동북부 지역의 교통 여건이 개선되고 강남지역으로의 출퇴근 시간이 크게 단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영주 의원은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위원으로서 경기 동북부 지역의 교통의 획기적 개선을 꾀할 별내선 개통을 크게 환영한다”면서 “이어 경기북부 지역의 교통여건 개선을 위해 경기도 철도 기본계획(2026~2035)에 반영된 지하철 3호선 양주 연장(지축~백석) 외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특례시의회 이재식 의장이 10일 수원 화성행궁 광장에서 열린 제12차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 기념식에 참석했다. 수원평화나비와 수원 평화의 소녀상 건립 10주년 기념사업 추진위원회가 주관한 이날 기념식은 일본군 성노예 피해자 문제를 널리 알리고 이들을 기리기 위해 개최됐으며, 수원시의회 이재식 의장과 윤경선 의원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냈다. 이재식 의장은 축사에서 “인간의 존엄성 회복을 요구하며 싸워온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들의 용기와 결단을 기억하며 그분들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않도록 함께 노력해야 한다”며 “일본 정부의 진실된 사과를 이끌어낼 때까지 수원특례시의회도 함께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은 1991년 8월 14일 일본군 위안부 피해사실을 처음 공개 증언한 故김학순 할머니의 용기를 이어받아 2012년 대만에서 열린 제11차 일본군 위안부 문제해결을 위한 아시아 연대회의에서 선포·결의된 날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지난 9일 도청에서 ‘경기국제공항 건설 숙의공론조사’에 대한 결과보고회를 개최했고,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에 대한 도민 의견을 정리한 백서를 8월 중 발간한다고 11일 밝혔다. ‘경기국제공항 건설 도민 숙의공론조사’는 ‘도민이 원하는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라는 주제로 5월 12일부터 20일까지 경기도민 3천 명을 대상으로 1차 조사, 6월 22일부터 23일까지 도민참여단 206명이 참여한 숙의토론회(2·3차 조사 포함)로 이뤄졌다. 이번 결과보고회는 ▲숙의공론조사 영상백서 상영 및 결과 보고 ▲도민참여단의 소감 발표 ▲도민참여단의 ‘숙의공론조사 결과보고서’ 전달 순으로 진행됐다. 206명의 도민참여단은 경기국제공항의 건설방향으로 네 가지를 제시했는데, 이는 ▲글로벌 경제 공항(경제 성장, 국가경쟁력, 물류거점공항 등) ▲고객 맞춤형 스마트 공항(스마트공항, 편리성‧편의성 향상 등) ▲지역 경제 활성화 거점 공항(교통망 확보, 지역경제 활성화 등) ▲환경친화 탄소중립 공항 (친환경 공항 등)이다. 경기도는 이번 숙의공론조사에서 경기국제공항의 미래상으로 제시된 다양한 도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는 공정무역의 중요성과 사회적경제의 가치를 홍보하기 위한 ‘2025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 개막도시를 8월 23일까지 모집한다.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행사는 도내 31개 시군 중 개막도시를 선정하고 지역사회 내 공정무역의 인지도 확대와 도-시군-민간 협력의 장을 조성하는 행사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다. 개막도시 선정기준은 수행능력(행사 수행 기획의 참신성, 안전관리 계획 등), 협력체계(공정무역 유관기관 행사 참여, 공정무역 단체 조직과의 협력 체계 등), 개최 환경(행사장의 도민 접근성, 행사 공간 확보 등) 세 가지 분야를 평가해 개막도시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된 2025년 경기도 공정무역 포트나잇 축제 개막도시에는 2025년 시군 공정무역 활성화 사업 예산 편성 시 해당 시군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예산을 지원하고, 경기도 홍보 채널(누리소통망, G버스, 언론사 등)을 통해 개막도시와 행사를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며, 공정무역 활성화에 기여한 공무원과 민간인에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는 혜택을 지원한다. 한편 올해 포트나잇을 개최하는 7번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 부천시에 거주하는 70대 A씨는 10년 전 남편을 화장실 낙상사고로 보낸 후 화장실은 두려운 공간이 됐다. A씨의 아들 B씨는 구청에 방문했다가 직원으로부터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을 안내받았다. 평소 거동이 불편하고 허리디스크 시술까지 받아 지팡이를 짚고 다니게 된 어머니를 위해 문턱제거, 욕실 미끄럼방지, 안전손잡이 설치를 지원받을 수 있었다. 낙상사고로 돌아가신 아버지를 떠올리며 예전에는 이런 혜택이 없어 아쉬웠다는 B씨는 자기부담이 없고 세심한 시공으로 어머니가 무척 좋아하셨다며 거듭 감사 인사를 전했다. 경기도가 욕실 미끄럼방지, 경사로·안전손잡이 설치, 문턱 없애기 등 고령자의 안전을 위한 주택개조 사업인 ‘어르신 안전 하우징’을 올해 250가구를 대상으로 확대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노화로 인한 신체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주거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시행하고 있다. 경기도 거주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미끄럼방지 타일 ▲안전손잡이 ▲경사로 설치 ▲실내조명 밝게 만들기 ▲문턱 없애기 ▲좌식 싱크대 설치 등의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가 2학기 개학을 앞두고 올해 백일해 환자가 5천 명에 육박하고, 이 중 초·중·고교생이 90% 이상이라며 주의를 당부했다. 경기도가 질병관리청 감염병포털을 분석한 결과 8월 7일 기준 백일해 환자는 전국 1만 6천764명, 경기도 4천988명으로 전국 대비 29.8%를 차지하고 있다. 이 가운데 초·중·고등학생은 전국 1만 5천84명(90.0%), 경기도 4천499명(90.2%)으로 확인돼 학교에서 집단생활을 하는 학령기 소아 청소년에게 취약함을 알 수 있다. 다만 백일해 환자는 29주(7월 14~20일)까지 가파르게 상승하다 방학이 시작된 30주부터 감소 추세다. 28주차 929명, 29주차 1천27명, 30주차 582명, 31주차 331명이다. 도는 백일해 주 발생층인 초·중·고등학교가 여름방학에 돌입하면서 감소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백일해 환자 발생 양상과 예방접종력의 상관관계 확인을 위해 지난 7월 24일 전문가와 함께 백일해 환자의 예방접종력을 분석하기도 했다. 환자 중 551명을 추출하여 분석한 결과, 접종력이 없거나 유효하지 않은 접종이 시행된 사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올해 1월부터 경기도형 준공영제 ‘시내버스 공공관리제’를 시행중인 가운데 도민들의 더 편안한 버스 이용을 위해 운수종사자 안전운행 앱 도입, 빅데이터를 활용한 노선 정기 개편 등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종합관리 방안’을 마련했다고 11일 밝혔다. 도는 시내버스 공공관리제 도입 이후 승객 입장에서 이용 만족도를 더 높일 수 있도록 ▲안전한 ▲친절한 ▲편리한 ▲쾌적한 등 4가지 방향의 종합관리 방안을 수립했다. 도는 먼저 안전한 버스 여건 조성을 위해 운수종사자를 대상으로 위험운전 행동 측정과 피드백 기능이 있는 ‘버스 안전운행 애플리케이션’을 개발한다. 운전자의 운전습관을 고스란히 기록할 수 있는 앱으로 이를 기반으로 한 체계적인 운전습관 관리와 우수 운수종사자에 대한 인센티브 지급 등이 가능해져 안전사고 감소와 보험료 절감 효과가 기대된다. 또, 노선별 버스 안전관리 실태를 체계적으로 평가해 평가 등급과 점수를 도민에게 공개하는 ‘서비스 안전 등급 공시제도’를 도입한다. 이를 통해 운전자 안전운행 습관을 정착시키고 사고 절감을 위한 안전관리·감독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nbs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단법인 광명시청소년재단 해냄청소년활동센터는 지난 8월 9일부터 10일 2일간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소년 역사작품 전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작년에 이어 2회를 맞이한 전시회는 11세~16세 청소년들이 7월 27일부터 8월 3일까지 참여한 청소년문화역사탐방 ‘역사랑, 예술할래?’의 결과물이다. ‘역사랑, 예술할래?’는 청소년들이 역사를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예술을 매개로 역사를 배울 수 있는 역사‧예술융합프로그램으로 광명시 예술협동조합 ‘이루’와 연계하여 운영됐다. 본 행사는 ▲국립중앙박물관 도슨트 관람 ▲서양인 눈에 비친 조선 ‘상상기록화’ ▲동시대 동양-서양의 역사와 예술 ‘로코코 시서화’ ▲조선 풍경의 역사 ‘산수화첩’ ▲광명에서 만나는 역사이야기 민회빈 강씨 ‘스톱모션애니메이션’ ▲오래도록 역사를 기억할 수 있도록 ‘내가 만든 역사 굿즈’ 등으로 합동작품과 개인작품으로 전시장을 꾸몄다. 이번 행사는 광명의 ‘민회빈 강씨’ 이야기를 스톱모션 애니매이션으로 만들고, 청소년이 직접 만든 작품으로 티셔츠와 엽서 등 굿즈를 제작하며 청소년들의 역사‧예술활동 분야를 확장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지난 9일 광명전통시장에서 ‘여름 휴가철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여름 피서철 물가안정과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위한 것으로, 이날 전통시장에서 시장 상인들에게 과도한 가격 인상 자제, 청결한 업장 관리, 가격표시제 준수 등 자발적인 협조를 당부하며 물가안정 관련 홍보물을 배부했다. 아울러 지난 7월 30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관리 특별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계량을 위반하거나 섞어 파는 행위, 부당한 가격인상, 담합에 의한 가격 책정, 가격표시 이행 여부 등을 중점 관리하고 있다. 또한 6명의 물가 모니터 요원을 배치해 전통시장 2곳 포함 관내 물가 동향의 상시 모니터링을 추진하는 중이다. 손영만 기업지원과장은 “물가 상승으로 소비자와 소상공인이 모두 어려움을 겪고 있어 꾸준하고 안정적인 물가 관리와 공정한 상거래 확립이 중요하다”며 “지역 물가 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11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 주민 소통함 ‘바람소’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바람소’는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바랍니다’라는 의미를 담아 소통함을 통해 광명종합사회복지관에 대한 주민 의견을 듣고 지역사회에 가까이 다가간다는 취지로 설치됐다. 주민들은 365일 24시간 열려 있는 ‘바람소’에 복지관에 대한 의견, 이용하고 싶은 프로그램, 기타 의견 등을 자유롭게 적어 넣을 수 있다. 이번 ‘바람소’ 설치는 광명시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일환으로, 각 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해 지역 주민에게 밀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추진됐다. 향후 광명권역 동별로 점차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최효정 광명종합사회복지관장은 “‘바람소’를 통해 주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복지관 서비스를 주민 수요에 맞춰 개선해 나갈 것이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주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7일 광명6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바람소’ 설치와 더불어 광명 온(ON)동네 복지관 사업의 상반기 성과를 공유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도서관은 도서관 1층 아트갤러리에서 9월까지 류수민 작가, 유창호 작가의 작품을 선보인다. 광명도서관은 시민에게 문화생활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고 도서관의 복합문화공간 역할을 강화하기 위해 매월 새로운 주제의 예술 작품을 전시하고 있다. 8월에는 한국프로사진협회 교육위원 류수민 작가의 사진 전시회가 진행 중이다. 전시 제목은 '평생 함께 할‘개’'로 강아지의 입양 전후 모습과 입양 스토리를 담은 사진 액자 15점을 전시하고 있다. 류수민 작가는 “강아지의 귀엽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통해 더 행복한 세상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전시는 8월 30일까지 이어진다. 9월엔 광명미술협회 자문위원 유창호 작가의 '스케치 여행전'이 열린다. 유창호 작가는 아름다운 풍경을 담은 수채화 작품 15점을 선보여 관람자의 마음에 울림을 선물할 예정이다. 아트갤러리 전시회는 광명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전시 및 프로그램 관련 문의는 도서관 누리집 또는 전화로 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4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광명4동 한진아파트 테니스장에서 ‘2024년 광명4동 주민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주민자치 활성화 유공 표창 시상 ▲2023년 주민자치회 감사보고 및 추진실적 보고 ▲2024년 주민자치회 활동 및 중간보고 ▲2025년 자치계획 및 주민세마을사업 발표 ▲주민 공론장 및 현장 투표 순서로 진행됐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5년 주민세마을사업으로 ▲주민과 함께하는 줍킹챌린지 ‘동네 한바퀴’ ▲어르신들의 행복한 삶 ‘찾아가는 주민자치’ ▲플리마켓 나눔장터 ▲도로 내 유휴 공간 화단 조성 등 총 4건을 안건으로 상정해 투표를 진행했다. 또한 많은 주민이 마을사업 선정에 참여하고 결정할 수 있도록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사전 온라인 투표를 진행해 높은 관심과 참여를 이끌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주민총회는 마을 사업을 주민이 직접 제안하고 결정하는 풀뿌리 민주주의 실현의 장”이라며 “주민총회에 참석해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머리를 맞대어 주신 주민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장상화 광명4동 주민자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하안3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광명신용협동조합이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따뜻한 나눔을 전했다고 11일 밝혔다. 광명신용협동조합은 지속되는 무더위에 지친 취약계층에 작은 위로가 되기를 바라며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를 관내 독거 어르신, 장애인 가구 등에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예정이다. 한상희 하안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하안3동 주민들의 든든한 민간 후원자가 되어준 조합에 감사하다”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어려운 이웃을 발굴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김영래 하안3동장은 “기관 간 협조로 복지안전망은 더 촘촘해진다”며 “하절기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더욱 힘쓰며 행복한 지역사회를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