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법무부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가 남향푸드또띠아(주)의 후원을 받아 인도 빵(난) 300박스를 시에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청소년 범죄예방위원 안산지역협의회’는 ▲범죄예방 활동 및 청소년 선도 ▲보호관찰 ▲갱생보호사업 활동을 지원하는 단체다. 협의회는 지역 청소년을 위한 ‘한사랑 선도 장학금’ 및 저소득 대학생을 위한 ‘희망드림장학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복지를 위해서도 힘쓰고 있다. 이번에 나눔 받은 인도 빵(난)은 약 4천4백만 원 상당으로, 보호가 필요한 아동들을 양육하는 아동 공동생활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손인국 안산지역협의회장은 “작은 후원이지만 아동들이 더욱 밝고 건강하게 자라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에 기여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고태균 아동권리과장은 “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아동들이 꿈을 갖고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소중한 곳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화답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부터 9일까지 1박 2일간 대부도에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 여름캠프’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여름캠프는 대부도의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오는 11월 진행되는 정기연주회를 대비한 집중 연습의 시간과 ▲유리섬박물관 관람 ▲유리공예 체험 ▲단합 레크리에이션 등 힐링의 시간이 함께 진행됐다. 2010년 창단한 ‘안산시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한국, 중국, 러시아, 베트남, 콩고, 필리핀, 우즈베키스탄, 인도네시아 등 8개국 35명의 다문화가정 학생으로 구성됐다. 문화적 다양성과 포용성을 대표하는 세계소년소녀합창단은 시의 선진 상호문화 정책을 대내·외로 홍보하는 홍보사절단으로 활동하고 있다. 합창단은 지난해 ‘제101회 어린이날 기념행사’ 등 주요 행사에 참여한 데 이어, 올해에는 ‘세계인의 어울림 한마당’ 축하 행사에 참여해 이민청 유치 최적지인 안산시의 긍정적인 이미지를 널리 알리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한 합창단원은 “대부도 자연 속에서 합창 연습을 하니 집중이 잘되는 것 같다”라며 “레크리에이션 활동을 통해 스트레스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 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지난 9일 부곡동 점섬체육관에서 ‘체육대회 치·워(치열하게 싸우고 워~워)’ 행사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쉼터 입소 청소년과 종사자 등 총 26명이 참석한 이번 체육대회는 쉼터 청소년들의 긍정 에너지를 이끌고, 팀원으로서의 소속감 및 책임감을 기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기획됐다. 이들은 청소년 대 종사자로 팀을 나누어 ▲줄다리기 ▲몸으로 말해요 ▲꼬리잡기 ▲미션 계주 등 7개 종목을 진행했다. 또한 끼와 열정을 발산할 수 있는 장기자랑 시간과 안산시남자단기청소년쉼터 청소년들의 춤 공연을 통해 풍성한 놀이의 장을 만들었다. 윤석신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 소장은 “서로 협동하고 경쟁하며 친목과 화합을 다질 수 있어 매우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건강한 청소년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의 지원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여자단기청소년쉼터는 9~24세 사이의 가정 밖 청소년을 보호해 가정·학교·사회로 복귀해 생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청소년복지시설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 건강가정지원센터는 지난 9일 플로렌스파티하우스 안산점에서 ‘돌잔치 한 살 이야기’ 사업을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의 온가족 보듬사업 대상인 취약 가정 중 자녀의 돌잔치 지원이 필요한 한부모가구 2가정을 선정해 실시됐다. 이번 돌잔치는 자발적으로 나선 지역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진행됐다. ▲돌잔치 전문업체 ‘플로렌스파티하우스 안산점’ ▲아기 돌사진 전문 ‘어느 멋진 순간’, ‘순조로운 스냅’ ▲헤어·메이크업·의상 전문업체 ‘유앤미뷰티’, ▲경기실버포럼이 한부모가정의 행복한 돌잔치 순간을 한마음으로 지원했다. 행사에 참여한 한 대상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인해 백일과 첫 생일을 챙겨주지 못해 아이에게 미안한 마음이 컸다”라며 “아이의 생일을 챙겨주신 지자체와 지역 업체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박영혜 안산시건강가정지원센터장은 “홀로 자녀를 양육하고 있는 가정의 경제적·사회적 어려움을 지역사회 지원으로 함께 극복하고자 한다”라며 “아이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날을 응원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이 자녀의 바른 인성과 건강한 성장을 위한 학부모 역할을 성찰하기 위해 ‘학부모 드림 데이(Dream Day)’를 오는 28일 수원 보훈교육연구원에서 개최한다. 학부모 드림 데이는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을 주제로 자녀 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는 나눔의 장으로 마련된다. 이번 행사는‘드림’을 주제로 ▲들려 드림(Dream) ▲나눠 드림(Dream) ▲함께 드림(Dream) 3개 세션이 운영된다. ‘들려 드림’은 교육감과 학부모 만남의 자리로 학생 성장을 지원하는 학부모의 역할에 대한 강연이 진행된다. 사례 나눔 선정교 학부모 200여 명이 현장에서 참여하고 채널 GO3를 통해 생중계된다. ‘나눠 드림’에서는 사전 공모로 선정된 44개 학교의 학부모들이 상반기 학부모회 운영 사례를 공유하며, ‘함께 Dream’에서는 음악 공연으로 공감의 시간을 갖는다. 나눠 드림은 1부와 2부 진행돼 각 150명, 총 300명이 참여할 수 있다. 사전 신청을 희망하는 학부모는 12일부터 안내자료에 있는 큐알(QR) 코드에 접속해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미래과학교육원이 오는 12일부터 11월 9일까지 북부과학교육관에서 초·중등학교 24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천체관측교실’을 운영한다. 앞서 교육원은 상반기 내부 시설공사로 ‘찾아가는 천체교실 프로그램’등 현장으로 가는 천체교실을 운영하고 경기 북부지역 초등(15교, 62학급), 고등(7교, 8개 과학동아리)를 지원해왔다. 이번 프로그램은 디지털 망원경 장비 등을 활용한 천체망원경 조작과 실습, 야간 천체관측 등 참여형 수업으로 초등(6교), 중등(11교), 고등(7교) 총 24교를 선정해 진행된다 . 특히 올해 초등학생 대상으로 하는 태양 관측 프로그램과 천체망원경 만들기 과정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새롭게 시도하고 그 결과를 분석해 내년에 점차 확대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 외에도 8월부터 ‘가족과 함께하는 천체관측교실’을 열어 초등학교와 중학교 자녀를 둔 경기북부 지역 가족 누구나 참여 가능하도록 방학과 주말에 걸쳐 총 8회 운영할 예정이다. 박정행 원장은 “별과 달을 관측하며 가족 간 소통 기회와 학생 탐구력 신장, 과학 진로 개발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성남교육도서관이 다음달 4일부터 11월 28일까지 하반기 학생ㆍ학부모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유아·학생 및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 그림책과 더불어 도서관에서 다양한 독서문화체험을 할 수 있는 배움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수강생 신청은 8월 13일부터 경기성남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학생 프로그램은 학년별 독서체험 대면 강좌로, 학부모 프로그램은 온라인 줌(ZOOM) 강좌로 진행된다. 학생 프로그램은 그림책과 연계한 ▲창의력 쑥쑥!'수학동화'와 함께하는 창의수학! ▲종이놀이로 만나는 그림책 세상 등으로 구성됐다. 지역사회 협력 기반 학생 맞춤형 창의융합 독서체험 공유학교 프로그램으로는 ▲책놀이! 그림책과 함께해요 ▲토요과학, 실험으로 알아보는 교과과정! 등이다. 다문화 청소년과 학교밖 청소년을 위해서는 ▲'수상한 시리즈'와 함께 풀어가는 센서 코딩여행 ▲나만의 캐릭터 웹툰! 굿즈 만들기 프로그램 등을 지역 내 기관과 연계하여 운영한다. 학부모(일반)를 대상으로는 디지털과 미디어 이해와 활용을 통한 자녀 교육 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박사승 구청장은 지난 9일 광교신도시 내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더하기 위해 공사 중인 주요 투자 사업지를 방문 추진 상황을 살폈다. 이날 현장 점검의 주요 대상지는 2020년 8월 화재로 전소된 '하동IC 고가차도 방음 터널 복구 및 교체 사업' 현장으로 방음 터널을 복구하고 방음재를 교체하는 공사로 오는 9월 완공을 앞두고 있어 구민과의 소통 및 불편 해소 확인차 추진됐다. 이어서 도로의 제설 작업을 실시하는 핵심 거점인 '하동제설전진기기 현장'으로 이동하여 제설전진기지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장비 및 제설 자재 현황 및 상태를 점검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구민 불편 사항이 없는지 현장 행정으로 나아가 공감 행정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며 사각지대 없는 꼼꼼한 현장 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하면서 구정에 대한 신뢰와 만족도를 높혀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속가능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환경교육 사업의 일환으로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를 운영한다. ‘새빛 에코 원데이 클래스’는 9월 매주 토요일, 광교 생태환경체험교육관에서 수원시민 10팀(보호자와 아이가 한 팀으로 구성)이 참여하여 이론과 실습을 통해 생활 속 친환경 실천 방법을 배우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번 교육에서는 자원순환, 탄소중립에 대한 이해, EM 활용 방법 등 다양한 주제를 이론적으로 배운 후 EM과 폐자원을 활용하여 생활용품을 만드는 실습이 진행된다. 아울러 수원시민을 대상으로 이번 달 12일부터 23일까지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영통구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에게 폭염 등 현실화 된 기후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일상 속 친환경 생활 습관이 자리 잡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지난 8월 9일 2024년 영통1동 주민자치활성화 사업 중 하나인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의 체험학습 활동을 국회의사당에서 진행했다. 이번 체험학습에는 초아봉사단원들과 보호자, 주민자치위원 등 총 26명이 참여했고 이들은 국회의사당을 방문하여 영통1동 지역구 국회의원인 김준혁 의원(수원시 정 지역구)과 함께 본회의장을 참관하여 실제 국회의원들이 실제 법안을 만드는 곳도 견학했다. 또한 국회 박물관에서 가상으로 국회의원이 되어 법을 만들어 보기도 하고 이에 대하여 다양한 의견을 제시하는 등 알차게 체험했다. 이상구 영통1동 주민자치회장은 “영통1동 초아봉사단 2기의 학생들과 시간을 내서 함께해 준 김준혁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보호자들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즐거움뿐만이 아니라 배움이 가득한 이번 국회의사당 체험학습을 통하여 다양한 경험과 추억을 쌓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9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 주민자치센터에서는 관내 주민들을 대상으로 평생학습관(동수원풀잎문화센터)과 연계하여‘손뜨개’ 특강을 개강했다. 8월 9일 첫 수업을 시작한 손뜨개 특강은 9월 27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매주 금요일마다 진행되며 다양한 코바늘 뜨는 방법을 이용하여 모자, 파우치 등 일상생활에서 필요한 작품들을 만들어 모집부터 수강생들의 높은 관심을 받았다. 특히 이번 강좌는 평생학습관과 연계하여 운영되는 관학 연계 프로그램으로 주민들의 취미생활을 지원하고 자격증 취득에 도움이 되고자 양질의 교육을 제공하여 주민들의 만족이 매우 높다. 특강에 참여한 한 수강생은 “집에서 혼자 취미로 만들기만 했는데 전문 강사님께 배울 수 있게 되어 설렌다. 열심히 배워서 지역사회에 재능기부 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좌성태 매탄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에게 지속적으로 관내 평생학습기관과 연계한 전문적인 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주민과 함께 발전하는 주민자치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해충방제와 내수면 생태계 보호를 위해 도 10개 시군 도심 하천에 12일부터 14일까지 토산어종 미꾸리 치어 3만 마리를 방류한다. 미꾸리(Misgurnus anguillicaudatus)는 잉어목 기름종개과의 민물고기로, 하천의 바닥을 파고 들어가 산소를 공급하고 수질을 정화하는데 도움을 주며, 모기·하루살이류 유충의 천적으로 여름철 친환경 방제에도 탁월하다. 특히, 미꾸리의 주 먹이인 동양하루살이는 입이 퇴화해 사람을 물지 않고 감염병을 옮기지 않는 무해한 곤충이지만, 불빛을 보고 달려드는 습성이 있다. 최근 남양주, 여주 등 도내 도심지역에 대량 출몰해 혐오감을 주는 등 도민들의 불편을 야기하고 있다. 이번에 방류하는 미꾸리는 지난 6월부터 인공수정을 통해 자체 생산한 개체들로 전염병 검사에 합격한 우량종자(4cm 이상)이다. 방류 대상 강·하천은 ▲가평(북한강) ▲남양주(용암천) ▲연천(한탄강) ▲포천(영평천) ▲안산(탄도호) ▲양평(일신천) ▲화성(남양호) ▲평택(통복천) ▲광주(곤지암천) ▲여주(금당천) 등이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12일 오후 2시부터 카카오톡 채널을 통해 도정 캐릭터인 봉공이를 활용한 ‘봉공이와 함께 식중독 예방!’ 이모티콘을 2만 5천 명에게 무료 배포한다. 봉공이 캐릭터 이모티콘을 활용한 식중독예방 캠페인은 경기도와 경기도 식품안전정책지원단에서 기획해 추진하는 것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진행됐다. 특히 식중독 예방 3대 수칙인 ‘손씻기’, ‘익혀먹기’, ‘끓여먹기’ 메시지를 귀여운 이미지를 통해 친숙하게 전달하기 위해 움직이는 이모티콘으로 제작했다. 일상생활에 자주 사용하는 표현과 함께 제작해 활용도가 높을 것으로 기대하며, 이번 무료 이모티콘은 카카오톡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채널을 추가할 경우 내려받을 수 있으며, 설치 후 30일간 사용할 수 있다. 인치권 경기도 식품안전과장은 “이 이모티콘을 통해 도민들이 일상에서 반드시 지켜야 하는 식중독 예방 수칙을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경기도의 건강한 식품안전문화를 조성해 나가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2009년 850만 관객을 동원한 하정우 주연의 영화 ‘국가대표’는 1998년 나가노 동계올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스키점프 국가대표팀을 모티브로 제작되었다. 극적인 요소가 가미되었으나 비인기 종목의 얇은 선수층과 열악한 지원은 지금도 크게 다르지 않은 모습이다. 민선 8기 경기도 대표 정책인 체육인 기회소득은 정당한 보상을 받지 못하는 체육인에게 체육활동을 지속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사회적 가치 창출 확산을 목적으로 하며, 제도 설계시 다양한 현장 목소리를 수집하였는데 비인기 종목 선수의 실태는 지금도 나아지지 않고 있다. 현장 의견 청취 사례로는 레슬링 선수인 20세 ㄱ씨는 합숙 훈련시 소요되는 옷과 용품을 자부담 해야 하는 상황이며, 비인기 종목선수들은 소속팀이 없어 생업에 종사하다 대회에 차출되어 체계적 훈련을 받지 못하거나, 종목 자체의 전문선수가 줄어들고 있는 실정이다. 경기도는 체육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실시와 관련 경기도체육회와 경기도장애인 체육회와 협조하여 도내 70개 종목단체와 31개 시군 체육회, 체육시설을 통해 1,276명의 체육인인 대상으로 7월 9일부터 7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는 친환경 수소에너지 자족 소도시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에 참여할 시군을 9월 23일까지 추가 공개 모집한다고 12일 밝혔다.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은 경기도 민선 8기 공약사항인 ‘수소융합 클러스터 조성’ 가운데 하나다. 이번 공개 모집에서 1개 시군을 ‘미니 수소도시’로 선정해 3년간 총사업비의 50% 이내(도비 50억 원)를 지원할 계획이다. 앞서 도는 4월 30일까지 1차 모집을 진행해 파주시를 선정했고, 이번 2차 공고를 통해 1개 시군을 추가로 선정할 계획이다. 참가 희망 시군은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하거나 단독으로 참여하여 지역 특성에 맞게 사업계획을 제시하면 된다. ‘청정수소 생산’, ‘기존 구축된 수소기반시설 활용’ 등은 가점이 부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 누리집 고시․공고란에 게재된 공고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한규 경기도 첨단모빌리티산업과장은 “경기도는 미니 수소도시 조성사업을 통해 친환경 수소에너지로의 전환을 가속화할 계획”이라며 “시군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