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재준 수원시장이 (재)FEBC 극동방송이 11일 수원컨벤션센터 전시홀에서 개최한 ‘2024 나라사랑축제’에서 개회선언을 했다. 이재준 시장은 “‘3·1운동의 성지’ 수원에서 뜻깊은 무대를 마련해주신 극동방송 관계자분들과 700명의 어린이합창단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오늘 수원의 역사와 함께 전하는 광복의 의미, 평화의 가치가 여러분 가슴에 더 생생히 닿길 바란다”고 말했다. 2011년 서울에서 시작해 전국 주요 도시에서 열리는 나라사랑축제는 대한민국의 역사를 되돌아보며 광복의 기쁨을 나누고, 통일 대한민국을 꿈꾸는 축제의 장이다. 올해 축제는 광복 79주년, 한국전쟁 정전 71주년을 기념하며 대한민국의 화합과 평화를 기원하는 의미를 담았다. 극동방송 전국 13개 지사 어린이합창단원 700여 명이 공연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는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행사에서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역을 맡을 시민을 8월 12일부터 19일까지 모집한다. 2024 정조대왕 능행차 공동재현 수원 구간에서 주요 배역을 맡게 될 시민 배우를 뽑는 ‘2024 정조대왕·혜경궁 홍씨 선발대회’(9월 6일)에서 정조대왕 역 1명, 혜경궁 홍씨 역 1명을 선발한다. 선발일 기준으로 수원시에 거주하는 시민 중 정조대왕 역은 30~49세(1994~1975년생) 남성, 혜경궁 홍씨 역은 52~60세(1972~1964년생) 여성이 지원할 수 있다. 지원자는 방문·우편(권선구 호매실로 237, 수원문화원), 전자우편으로 8월 19일까지 응모원서 등 신청 서류를 제출해야 한다. 응모원서에는 거주 지역 동장이나 시의원의 추천서가 포함돼야 한다. 자세한 내용은 수원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8월 22일까지 서류심사를 하고, 8월 26일 오리엔테이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9월 6일 오후 7시 수원문화원 빛누리아트홀에서 선발대회를 연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시민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시대의 핵심 역량을 높이기 위해 준비한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대면·비대면)’의 수강생을 모집한다. 수원시와 경기도가 협력해 준비한 ‘인공지능(AI) 리터러시 교육’은 AI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능력을 키우는 교육이다. 성균관대학교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주관 공모사업에 선정돼 교육을 추진한다. 비대면(온라인) 교육은 12월 10일까지 진행된다. 인공지능의 개념을 설명하고, ChatGPT(챗지피티), 파이썬, 데이터분석 등 일상생활·업무에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강의를 제공한다. GAP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 후 강의를 들을 수 있다. 대면 교육은 8월 27일 오후 1시 30분부터 5시까지 수원컨벤션센터 이벤트홀에서 열린다. ‘디지털 대전환 및 메타 인더스트리’(최재붕 성균관대학교 부총장), ‘말 잘 듣는 ChatGPT 만들기’(임지환 ㈜포인블랙 대표) 등을 주제로 한 강의가 진행된다. 시민 200명을 선착순으로 모집한다. 8월 26일까지 GAP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가 8월 19일부터 9월 6일까지 ‘녹색건축물 조성지원’ 확대 시범사업 신청을 받는다. 현관문을 단열문·방화단열문으로 교체하는 공사가 지원 대상이고, 교체당 60~100만 원을 지원한다. 단열문은 열관류율 1.5W/㎡·K 이하 성능을 갖춰야 하며, 방화단열문은 추가로 60분 방화 성능을 입증해야 한다. 녹색건축물 조성 지원사업은 사용 승인 후 15년 이상 지난 건축물 중 ▲단독주택 ▲다가구주택 ▲상가주택(660㎡ 이하, 주거 부분만 해당) ▲150세대 이하 다세대주택·연립주택 소유자가 에너지효율 향상·주거환경 개선 등을 위해 주택 공사를 하면 수원시가 공사비용 일부를 지원하는 것이다. 수원시 홈페이지 ‘도시→건축→녹색건축물 공지사항’ 게시판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사업계획서, 내역서 등 서류와 함께 수원시청 건축과(팔달구 효원로 241, 수원시 건축과 녹색건축팀)에 방문·등기우편으로 제출해야 한다. 건축물 소유자가 신청해야 하고, 등기우편은 9월 6일 자 소인까지 유효하다. 녹색건축물 조성 심의위원회가 평가 후 대상자를 선정해 9월 중 개별 통보한다. 통보받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9일 단원구 노인복지관에서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안산시지회 회원들이 ‘독거 어르신 고추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행사는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가 ‘2024년 안산시자원봉사센터 우수프로그램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개최됐다.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원과 단원구 노인복지관 어르신 등 30명은 고추장을 함께 담그며 의미 있는 시간을 보냈다. 이날 만든 고추장은 향후 노인복지관과 여성단체협의회에서 선정한 관내 독거 어르신과 취약계층 총 100여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옥순 안산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행사에 참여해 주신 회원들과 어르신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자원봉사 방안을 고민하고 시행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하시는 여성단체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통해 시민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더 멀리 보는 미래교육 도시’를 목표로 행정력을 모은 결과, 최근 대부도에 공립형 국제학교인 경기안산국제학교(가칭, 2028년 개교 예정) 유치에 성공했다. 국제학교가 공립 형태로 설립되는 전국 최초의 사례이자, 해외 우수 학교와의 교육 협력을 확대할 수 있는 단추를 꿰맸다는 데 의미가 있다. 이뿐만 아니라, 이민근 안산시장이 정부와 경기도교육청에 공식 건의한 원곡고의 자율형 공립고 전환이 교육부로부터 최종 승인을 받으면서 명품 교육도시로서의 위상을 높였다는 평가도 함께 나온다. “교육은 흔히 백년대계라고 한다. 교육의 경쟁력이 곧 미래 안산의 경쟁력이 될 것이라고 확신한다.” 미래 사회를 이끌 우수 인재 양성 시스템 구축을 통해 교육계 패러다임을 혁신해 나가는 안산시의 노력은 이러한 생각을 품은 이 시장의 굳은 의지에서 출발한다. 백년대계 교육의 격을 바로 세우고 교육계 변화를 선도해 가는 민선8기 안산시의 성과와 노력을 들여다봤다. ■ 미래 인재 양성 전초기지 안산시 안산시 고잔동에 소재한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이하 고대 안산병원) 내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올해 8월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10만4846건, 10억원을 부과하고 주민세(사업소분)에 대하여는 신고·납부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주민세 개인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주소를 둔 세대주에게 부과되며 주민세 사업소분은 과세기준일인 2024년 7월 1일 현재 군포시에 사업소를 둔 개인사업자와 법인 및 단체에게 부과된다. 주민세 개인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1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만 있고 사업소분의 납부세액은 기본세액(5만원~20만원, 지방교육세 10% 별도)에 사업소 연면적 세액(330㎡ 초과 시 1㎡당 250원)을 합산한 금액이다. 단, 오염물질배출사업소의 경우에는 연면적 세액이 330㎡ 초과 시 1㎡당 500원으로 중과되어 산정된다. 군포시는 납세편의를 위해 주민세 사업소분 납세자를 대상으로 납부서를 발송했다. 사업주가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납부하면 신고·납부한 것으로 간주한다. 단, 납부서에 기재된 부과내역이 실제와 다를 경우 사업주는 납부서 폐기 후 위택스 또는 팩스, 방문을 통해 직접 신고·납부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폭염특보가 지속적으로 내려지는 등 당분간 무더위가 기승을 부릴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농업인 안전사고와 농작물·가축의 폭염피해 예방활동을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회장 곽남현)는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8월 10일(토) ~ 11일(일) 양일간 대야미동, 속달동 일원에서 ‘여름철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이날 회원들은 농업인 및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여름철 폭염대비 건강수칙 및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온열질환 응급조치 안내 등 폭염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하였다. 한국농촌지도자 군포시연합회 곽남현 회장은 “폭염으로 인해 모두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지만 지속적으로 회원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교육과 역량강화를 실시하여 건강한 영농생활을 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무더위로 인한 농업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건강수칙 및 행동요령 준수를 당부드린다. 시에서도 온열질환 예방과 폭염 대비를 지속적으로 관리하는 대책반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시는 지난 9일 드림스타트 아동 35명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구강·영양 건강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드림스타트와 보건소 ,민간기관이 협력하여 진행한 아동 사업으로 올바른 칫솔질과 구강관리 능력, 올바른 먹거리와 식습관을 향상시키기 위해서 마련됐다, 또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참여한 모든 아동에게 구강 기본검진과 불소 바니쉬 도포, 비타민 C·D정을 추가로 제공했다. 교육에 참석한 한 아동은 “직접 샌드위치를 만들며 싫어하는 채소를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고 또 다른 아동은 “칫솔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달았다. 오늘 배운 내용대로 열심히 양치하여 건강한 치아를 지키겠다”고 말했다. 아동청소년과장은 “취약계층 아동의 건강관리 능력을 향상시키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건강하고 올바른 아이로 성장할 수 있게 다양한 교육활동 프로그램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경제적 여건에 상관없이 드림스타트 아동들이 결정적 시기를 잘 보낼 수 있도록 앞으로 많은 프로그램을 계획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군포시 드림스타트는 저소득층 가정 0~12세까지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8일 고양창릉 공공주택지구 내 기업 유치를 위한 민관공 협의체 제5차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제5차 민관공 협의체 회의에는 덕양지역 민간단체인 덕양연합회, 사업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 경기주택도시공사, 고양도시관리공사와 고양시 관련부서가 참여해 대기업·앵커 기업 등 기업 유치를 위한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회의에서 덕양연합회는 특별계획구역에 대기업 등을 유치할 수 있도록 한국토지주택공사(LH)와 시가 적극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요청했다. 이와 더불어 창릉신도시가 성공적인 자족 도시로 조성될 수 있도록 협의체 구성원 모두가 원팀이 되어 기업을 유치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하자고 제안했다. 이에 시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 등은 기업유치 전략에 필요한 사항에 대해 서로 공유하고 민관공 협의체에서 논의된 내용들이 반영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시 관계자는 “창릉신도시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해서는 일자리 창출과 기업 유치로 자족 도시를 조성해야 한다”며, “회의 중간에 정부가 발표한‘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중 3기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음식물쓰레기 문전수거제’ 실시지역을 대상으로 문전배출에 대한 시민들의 이해와 협조를 돕기 위한 배출 안내문을 행정복지센터에 배부해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문전수거 실시지역의 빌라, 단독주택 및 소형음식점을 중심으로 배출방법이 지켜지지 않아 시민 불편이 많아지고 있다. 이에 시는 올바른 배출시간과 장소 등을 안내해 쾌적한 생활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안내문은 ▲배출시간 : 수거일 전날(일몰 후~다음날 새벽4시) ▲배출장소 : 내 집(건물) 앞 ▲배출요령 : 종량제 봉투를 전용배출용기에 담아 배출, 수거 후 집안으로 용기 회수 등 올바른 배출요령을 담고 있다. 자원순환과 관계자는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문화가 정착돼 쾌적한 고양시가 될 수 있도록 시민 모두의 동참과 실천을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한편 전용배출용기는 개인이 소지한 밀폐용기(음식물쓰레기통 표기 필수)를 말하며, 현재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재고에 한해 용기(3L, 5L, 20L)를 무상배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박근호 정책보좌관을 단장으로 한 안산시 대표단이 지난 9일 몽골 우부르항가이주를 방문해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우부르항가이주의 적극적인 협력 관계 구축 희망과 그에 따른 공식 방문 요청에 의해 성사됐다. 이날 안산시 대표단은 이슈도르지 도르즈렌 우부르항가이 주지사를 비롯한 관계자들과 만나 국제 우호 도시 관계 수립을 위한 ‘교류의향서’에 서명하고, 경제·교육·관광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교류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우부르항가이주는 몽골어로 ‘항가이산맥 앞쪽’이라는 의미이며 몽골의 중부에 위치해 총면적은 63.5㎢, 11만 8천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다. 몽골 수도인 울란바토르시에서는 430㎞ 떨어져 있다. 몽골에서 말, 소, 양 등 가축을 가장 많이 기르는 곳이며 농축업과 관광산업이 주요 산업이다. 특히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보유해 세계문화유산으로 등록된 유적지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시는 향후 몽골과의 기업교류를 비롯해 교육, 의료, 농축업 등의 분야로 교류 범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시민의 일상생활과 기업의 경제활동에서 겪는 불합리한 규제를 발굴하고 개선하기 위한 ‘2024년 안산시 규제혁신 아이디어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2일 밝혔다. 공모 분야는 ▲시민 복지 ▲일상·안전의 생활 부문 ▲취업·일자리 부문 ▲산업·기업의 기업 부문 ▲적극 행정을 저해하는 걸림돌 규제 부문 등이다. 단순 민원이나 진정, 타 제안제도를 통해 이미 제출된 의견은 접수 제외된다. 접수된 제안은 창의성, 파급성, 완성도, 효과성 등의 심사 기준에 따라 1차 사전심사와 2차 최종 심사를 거쳐 12월 중 선정된다. 시민 공모에는 ▲최우수상 1명(상금 50만 원) ▲우수상 1명(상금 30만 원) ▲장려상 2명(상금 각 10만 원) 등 총 4명을 선정한다. 선정된 아이디어는 관련 부서 검토 후 자치법규 개정 및 중앙부처 개선 과제로 제출해 규제혁신 개선 사례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모 기간은 8월 12일부터 9월 20일까지며, 안산시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접수 방법은 안산시 누리집(홈페이지) 고시/공고 또는 새소식에서 제안신청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nb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올해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약 29만 5천 건(상록구 약 14만 807건, 단원구 약 15만 4천건)에 대해 총 36억 2천4백만 원(상록구 17억 4백만 원, 단원구 19억 2천만 원)을 부과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부과한 정기분 주민세(개인분) 납세 대상은 올해 7월 1일 기준 상록구·단원구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이며, 납부세액은 세대별 1만 2,500원이다. 납부 기간은 오는 1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이다. 대상자는 ▲전국 모든 금융기관과 우체국 CD/ATM 기기를 이용한 현장 납부 ▲가상계좌 이체 및 지방세입 계좌이체 ▲위택스 전자 납부 ▲인터넷 지로 전자 납부 ▲ARS 전화를 이용한 신용카드 납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납부할 수 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주민세는 지역발전의 귀중한 재원이며 기한 내 납부하지 않으면 3%의 납부 지연 가산세를 부담하게 된다”라며 “납부 기한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산시는 지난 8일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 10주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안산시 성인지 전문 강사로 활동 중인 6명을 격려하고, 하반기 교육 등 향후 추진 방향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산시는 양성평등 의식 확산을 위해 지난 2013년 여성친화도시 전문 강사 양성 과정을 시작해 시민 강사를 선발하고, 다음 해 전문 강사로 위촉해 현재까지 운영하고 있다. 성인지 전문 강사는 ▲시민 대상 폭력 예방 교육 ▲여성친화도시 조성을 위한 조성협의체 활동 ▲성인지 관점 여성정책 자문 ▲폭력 예방 및 양성평등 문화확산 캠페인 봉사 활동 등 다양한 영역에서 폭력 없는 행복한 도시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올해 하반기에도 성인지 전문 강사들은 ▲고등학생 대상 ‘교제 폭력 및 스토킹 범죄 예방 교육’ ▲학부모·초등학생 대상 ‘디지털 성범죄 예방교육’ ▲민간 기업체 및 요양원 대상 ‘성희롱 예방교육’ 등 생애주기별 맞춤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지속적인 역량 강화 교육과 강의 피드백을 통해 교육의 내실을 다져갈 예정”이라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