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일, 토당동 공동체 나눔 텃밭에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을 시작했다. 이번 활동은 ‘고양꽃도시 시민꽃정원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이날 능곡동 주민자치회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토당동에 위치한 공동체 나눔 텃밭 약 1000㎡에 고양국제꽃박람회에서 지원받은 황화코스모스, 백일홍 등을 파종했다. 이날 파종한 꽃들은 추후 만개하면 꽃 정원 조성에 사용하고 인근 주민들에게 배포하여 아름다운 지역 가꾸기에 사용될 예정이다. 능곡동 김경찬 주민자치회장은 “파종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관리를 통해 식재된 꽃을 만개시킬 것”이라며 “우리 능곡동을 아름답게 꾸미고 고양꽃도시 사업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행주동은 관내 소재한 ㈜바다물류에서 지난 4월부터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매월 정기적으로 생수 2리터, 150병을 후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바다물류 이호현 대표는 “지역 내 독거 어르신 등 어려운 가정을 위해 일상생활에 꼭 필요한 생수를 후원하게 됐다. 지원받은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송진우 행주동장은 “생활 필수품인 생수 후원에 수혜자분들의 호응이 좋다.”라며 “지역 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바다물류의 정기 후원에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관내 민방위 비상급수시설 수질검사를 8월 12일에서 8월 16일까지 실시한다고 밝혔다. 민방위 비상급수시설이란 홍수, 지진,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 및 전쟁 등으로 상수도 체계가 마비되어 상수도 공급이 중단될 경우, 지역주민의 기본생활에 필요한 용수를 공급하고자 설치한 급수시설이다. 일산동구에는 총 22개소가 있으며 음용수 용으로는 5개소가 지정돼 있다. 이번 수질검사는 '먹는물관리법'에 따라 음용수로 사용 가능한 시설 5개소에 방문하여 채수한 후 고양시 상하수도사업소에 일반세균, 총대장균군, 분원성대장균군 등 6개 항목 검사를 의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수질검사 결과 부적합 시설은 사용 중단 조치한다. 이후 취수정 점검, 물 푸기 작업, 저수조·배관·수전 등에 대한 세척 등 수질개선 작업 후 재검사를 3회 실시해 적합 통과 된 경우 사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김주영 안전건설과장은 “집중호우, 태풍 등과 같은 자연재해 발생빈도가 높은 시기에는 엄격한 수질관리가 필요하다. 위급한 상황 시 주민들에게 필요한 식수와 용수를 원활하게 공급할 수 있도록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유흥주점, 단란주점 등 식품위생업소가 위생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할 예정이라고 12일 밝혔다. '식품위생법'제41조(식품위생교육)에 따라 식품위생 관련 영업주는 매년 의무적으로 식품위생 교육을 받아야 한다. 이에 일산동구는 6월 말 기준 위생 교육를 이수하지 않은 영업주에게 8월 초에 교육 안내 우편물을 2차 발송했다. 또한 영업신고업소 시설조사 시 식품위생 교육 매년 이수할 것을 적극적으로 독려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이번의 적극적인 식품위생 교육 독려를 통해 영업주의 식품위생 관리 능력이 향상되어 시민들에게 깨끗하고 안전한 먹거리는 제공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2동은 지난 8일, 보안업체와 합동으로 민원실 비상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백석2동은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 대민민원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비상상황에 대비해 민원공무원을 보호하고 직원들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날 모의훈련은 특이민원 발생 시 민원 담당 공무원과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을 보호하는 2차 피해 예방에 중점을 뒀다. 실제상황을 가정해 ▲폭언 발생 ▲폭언 중단 요청 및 진정 유도 ▲상급자 적극 개입 ▲사전 고지 후 휴대용 보호장비로 녹음 실시 ▲비상벨 호출 및 민원인 제지 ▲피해 공무원 격리와 방문 민원인 대피 ▲특이 민원인 제압 및 경찰 인계 등 대응 매뉴얼에 맞춰 진행됐다. 또한, 특이민원 전담반을 편성하여 역할에 따른 임무 수행을 연습했다. 특히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를 점검하고 비상상황 시 신속하게 보안업체의 협조를 요청했다. 원만철 백석2동장은 “시민과 직원 모두가 행복한 민원실을 조성할 때 양질의 행정서비스 또한 제공할 수 있다”라며 “이번 훈련을 통해 비상상황 발생 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둔면 새마을 남·여 협의회는 지난 8월 11일 신둔도예촌역 일대 및 도봉리 인근을 중심으로 도로변 풀 베기와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40여 명이 참여해 도로변 풀 베기, 불법 투기 쓰레기 수거 등의 활동을 전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신둔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강경구 새마을협의회장과 윤용남 부녀총회장은 “휴일임에도 참석한 새마을 남녀협의회 회원들께 감사하며 도로변 인도 등이 정리된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끼며 앞으로도 신둔면 환경정화 활동에 솔선수범하는 모습을 보이겠다”라고 말했다. 엄명옥 신둔면장은 “오늘 작업으로 신둔면 주민들과 방문객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생활 만족도 또한 높아질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 대화동이 지난 8일 민원인의 폭언, 폭행 등의 비상 상황에 신속하게 대처하기 위해 ‘민원실 비상 상황 대비 모의훈련’을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대화지구대, 청사보안업체와 긴밀히 협조하여 민원 현장에서 실제 발생할 수 있는 비상 상황에 적극 대처할 수 있도록 합동훈련으로 진행됐다. 훈련은 민원인이 폭행·폭언을 하는 가상의 상황을 직접 연출하며 ▲비상대응반 편성에 따른 역할 숙지 ▲긴급 상황 발생 시 비상벨 정상 작동 여부 ▲청사에 방문한 민원인과 직원의 대피 및 안전 확보 등 체계적인 매뉴얼에 따라 실시됐다. 이영인 대화동장은 “특이민원에 대한 훈련을 정기적으로 실시하여 비상 상황에 대처할 역량을 강화하는 것이 이번 모의훈련의 목적이다.”라며, “대화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시민들과 직원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만들기 위해 동장으로서 수시로 살피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청년후계농업인을 대상으로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위해 8월 9일부터 품목별 네트워크 교육과 컨설팅을 시작했으며 8월 30일까지 총 5회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청년후계농업인 품목별 네트워크는 지난 7월 8일 실시한 간담회를 통해 5개 품목별로 분과를 구성해, 분과별 자율적으로 수립한 계획에 따라 선도농과 전문가를 연계한 교육과 컨설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축산분과 네트워크에서는 이천에 소재한 동키스타즈(대표 김한종) 치유농장을 방문하여 선진농가의 비법과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전문가를 초빙하여 6차산업에 대해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2024년에는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기”라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도입하여 모든 품목에 공통되는 토양관리에 관한 책을 읽고 소감문 작성하는 자율과정에 더욱 중점을 두었다. 향후 식량작물(콩)분과 네트워크에서는 개인별 토양 컨설팅을 하는 등 품목별 선도농과 전문가를 통해 관련 영농기술과 영농 전반의 비법을 전수할 계획이다. 품목별 네트워크에 참여한 한 청년후계농업인은 “맞춤형 컨설팅과 선진사례를 통해 영농 정착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은 지난 8일 토당청소년수련관에서 ‘제1기 홍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제1기 홍보위원은 지역사회와 이용자를 대상으로 체계적인 홍보사업을 추진하고자 새롭게 구성됐다. 제1기에는 고양시를 비롯한 각 지역 인사, 전 고양시 중·고등학교 교장단 총 18명이 위촉됐다. 이들은 고양시청소년재단의 제1기 홍보위원으로서 △관내 학교 연계 지원 △재단 전략홍보사업 자문 △재단 주요사업 홍보 등 다양한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양시청소년재단 최회재 대표이사는 “홍보위원들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재단의 홍보 활동이 한층 더 체계적이고 효과적으로 이루어지길 기대한다”며 “홍보위원들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재단의 주요 사업을 널리 알리고, 지역사회에 더욱 가까이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고양시청소년재단은 ‘더 나은 미래를 만드는 오늘의 주역, 고양 청소년’이라는 비전으로, 고양시 청소년의 성장을 위한 다양한 긍정적 경험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8일부터 초거대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한 스마트 돌봄서비스인 이른바 네이버 클로바 ‘케어콜’을 이용하여 돌봄이 필요한 취약계층 100세대에게 ‘안심콜 서비스’를 시작했다. ‘안심콜 서비스’는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하여 사회적 고립 위험 가구 대상자의 휴대전화 또는 집 전화로 주 1회 전화를 걸어 안부를 확인하고, 건강 상태, 식사, 수면, 운동 등의 일상생활에 대한 자연스러운 대화로 말벗이 되어주는 인공지능(AI) 돌봄서비스이다. 이것으로 인공지능(AI)과 통화한 내용들을 각 읍․면․동 담당자들이 확인하고 대화 내용에서 위기 징후가 발견되거나 도움이 필요한 경우 대상자의 상태를 확인하고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하는 체계가 구축되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에 대한 돌봄 기능이 강화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날로 증가하는 사회적 고독사 등의 문제를 예방하기 위한 위기가구 발굴에 이번 인공지능을 이용한 ‘안심콜 서비스’가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라면서 “시민 여러분의 관심 또한 그 역할이 큰 만큼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가까운 행정복지센터나 복지 위기 알림 앱을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이 청소년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한 ‘일상소통’사업을 운영하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일상소통’은 2024년 신규 사업으로 청소년들에게 소통누리망(SNS)을 통한 일상의 고민 해결과 소통의 기회를 제공한다. 매달 특정 주제에 대해 고민 사연을 접수하여 상담, 공감, 소통하는 영상 제작 과정을 통해 청소년들의 심신 건강을 증진시키기 위해 기획됐다. 이 사업을 통해서 청소년이 일상에서 쉽게 나누지 못하는 고민이나 이야기를 또래 청소년들이 함께 해결하고 소통할 수 있다. 또한 청소년들의 사연을 접수한 후 대본 작성과 연출, 출연, 영상 촬영과 편집 등 모든 제작 과정에 청소년과 청소년지도사가 직접 참여한다. 수련관은 지난 4월부터 7월까지 매달 1회씩 우정, 가족, 사랑, 취미 대한 고민 상담, 소통 영상을 제작해 소통누리망(SNS)에 게시했다. 8월에는 일산동부경찰서와 연계하여 현직의 경찰관이 출연해 청소년들의 안전, 자존감 관련해 고민을 나눴다. 특히 여름방학을 맞아 특별 공개 방청으로 진행되어 많은 청소년들이 촬영 현장을 찾아와 즉석에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4년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하수도 분야에서 2년 연속 우수 등급인 ‘나’등급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실시된 지방공기업 경영평가는 전국 262개 기관(공사 73, 공단 85, 하수도 104)을 대상으로 전년도 경영 실적에 대하여 경영관리(리더십, 경영시스템, 사회적책임)와 경영성과(사업관리, 품질관리, 경영효율성과, 고객만족성과) 분야의 20여 개 세부 자료를 활용하여 공기업의 경영 전반에 걸친 종합평가로 진행됐다. 특히, 김포시맑은물사업소는 지방공기업 경영 효율화를 통한 체질 개선에 중점을 두어 다양한 원가 절감 노력를 통한 경영개선에 주력해 왔으며, 기초수급자, 한부모가족, 다자녀가구 등을 대상으로 한 하수도사용료 복지감면 실시와 시민 편의를 위한 업무개선 등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상생의 가치를 실현하는데 적극적으로 앞장서 왔다. 조재국 맑은물사업소장은 “경영평가에서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것은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성원, 그리고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한 직원들 덕분”이며, “앞으로도 사업소의 지속적인 경영 혁신을 통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자원봉사센터가 지난 7일 고양안무가협회와 지역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밠혔다. 이번 협약은 기관 간 상호협력 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내 문화예술을 발전시키고 자원봉사를 활성화화 시키기 위해 추진됐다. 두 기관은 협약에 따라 ▲고양시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한 연계 협력 ▲나눔 문화 확산과 공동체 의식 함양을 위한 활동 전개 등을 추진하게 된다. 고양시자원봉사센터 강정원 사무국장은 “이번 협약을 발판삼아 적극적인 교류를 통해 지역사회 안에서 예술분야의 자원봉사활동이 더욱 활성화되길 바란다. 또한 자원봉사자분들에게 다양한 문화예술 공연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8일 불안한 국제 안보상황과 2024년 을지훈련을 대비해 주민의 안전을 위한 민방위 대피 시설 현장행정을 실시했다. 이번에 점검한 '율생1리 주민대피시설'은 접경지역 도심지에 위치하고 463명이 활용할 수 있는 대피시설로 유사시 주민의 안전을 확보할 최후의 보루 역할을 하게 된다. 안전담당관실은 해당 시설이 노후되고 환경이 열악해 관리가 어렵고 만일의 사태시 주민대피 후 활용이 어렵다고 판단해 2023년부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해 보조금(2억원)을 확보해 평시에는 주민의 문화생활을 위한 장소로 활용하고 유사시에는 대피소로 활용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현재 주민들은 각종 강좌 및 문화생활을 영위하여 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파악되어 관내 민방위 대피소 22개소에 대해서도 리모델링을 고려 중에 있다. 현장행정에 참여한 김규식 부시장은 ‘대곶면에 인구가 밀집한 곳에 적절한 시설이 위치하고 있어 유사시 주민 안전 확보에 큰 기여를 할 수 있을거 같다. 또 이런 시설은 비상시를 대비해 무용의 시설로 방치하는 경우가 많은데 평시에 주민이 활용할 수 있어 효율이 좋고 무엇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는 ‘2024년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뒷골1어린이공원(과천동 385-7 일원, 면적 약 1,400㎡)의 새 단장을 마쳤다고 밝혔다.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은 획일적인 모습의 어린이놀이터에서 벗어나 어린이의 호기심과 모험심, 상상력 등을 키울 수 있는 놀이공간 조성을 위한 사업이다. 과천시는 지난해 노후한 뒷골1어린이공원을 대상으로 사업을 신청해 도비 7천5백만 원을 확보하고, 시비 1억 7천5백만 원을 투입해 새 단장에 나섰다. 지난 3월 주민설명회와 민간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놀이터를 설계했으며, 지난 5월 본격적인 공사에 착수했다. 새로 단장된 놀이터에는 트램펄린, 그네, 시소 등이 설치된 놀이공간과 함께 맨발황톳길이 조성된 주민을 위한 휴게공간을 조화롭게 배치했다. 또한 주변 주거지역과도 잘 어우러질 수 있도록 에메랄드 그린, 셀릭스, 수국 등의 다양한 수목을 심어 이용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이번 경기아이누리놀이터 조성사업을 통해 과천동에 조성한 뒷골1어린이공원은 어린이뿐만 아니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