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13일 ㈜미트이노베이션이 지역 내 취약계층과 사회복지시설을 위해 1000만원 상당의 냉동삼겹살 75박스(약 1275kg)를 기탁했다고 밝혔다. 기흥구 고매동에 위치한 식육판매업 전문기업 ㈜미트이노베이션은 2023년 1월부터 올 3월까지 총 2900만원 상당의 물품을 기탁해 취약계층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이용진 대표는 “생활이 어려워 끼니를 챙기기 힘든 이웃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냉동삼겹살을 기탁했다”며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 됐으면 좋겠다”고 뜻을 전했다. 시는 이날 기탁된 냉동삼겹살을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 내 저소득층과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몽골 울란바토르시 6개국 청소년 국제캠프에 참가한 청소년들이 7박 8일간의 교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국제캠프는 우리나라를 비롯한 몽골, 중국, 일본, 러시아, 태국 등 6개국이 참가한 가운데 청소년 국제 역량 강화 및 교류 도시와의 우호 협력 증진을 위해 진행됐다. 교류단은 첫날 하드바타르 팍마차브 울란바토르 주지사(시장) 비서실장이 주최하는 국제캠프 환영식에 참가한 후 칭기즈 칸 박물관에서 몽골의 역사에 대해 알아보았고, 울란바토르 극장에서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인 ‘흐미’로 대표되는 몽골의 전통 공연을 관람했다. 이어, 교류단은 △칭기즈 칸 동상 △테렐지 국립공원 △게르 △미술센터 △고비 캐시미어 공장 등을 방문해 몽골의 자연, 전통 음식·공예·글자, 주요 산업 제품 등 몽골 문화에 대한 이해를 더했다. 아울러, 청소년들은 주말을 이용해 다른 나라의 청소년들과 함께 소규모 나담 축제에 참석해 몽골 전통 씨름 및 활쏘기·공기놀이와 같은 민속놀이를 체험하며 우애를 다졌다. 환송식에서는 △울란바토르 청소년 전통 공연 △교류 청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최근 관내 장흥면 일영유원지 계곡물에서 기준치 이상의 대장균이 검출됨에 따라 시민 불안이 증폭된 가운데 양주시가 문제 해결을 위한 적극적 대처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양주시는 여름철 성수기를 맞아 피서객들의 발길이 잦은 관내 장흥면 일영유원지 상·중·하류 세 지점의 계곡물에 대한 수질 검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지난 6월 해당 지역에 2회 시행된 대장균 검사 결과 시 적합 판정을 받은 이후 7월 첫째 주와 둘째 주 상류 지역의 대장균 수치가 초과했으며 셋째 주 적합 이후 7월 25일 실시한 대장균 검사 결과 중류 및 하류에서 권고 기준치인 100㎖당 500 개체수를 초과한 1,400 개체수의 대장균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이번 사태를 근래 쏟아진 역대급 ‘집중호우’로 인한 도로 오염물질 및 인근 개인 하수처리 시설 등에서 발생한 하수 등이 계곡물로 유입됐을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하천 정화 활동 및 관련 부서에 개인 하수처리 시설에 대한 점검을 요청했다. 또한, 인접 음식점 및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영업장 내 하수 및 쓰레기 관리를 철저히 하도록 현장 지도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 빵사랑생활개선회는 지난 12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직접 만든 빵 400여 개를 남양주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 이날 후원품은 사회복지시설을 통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관내 장애인 및 어르신들과 돌봄이 필요한 아동들에게 든든한 간식으로 제공될 예정이다. 윤현미 회장은 “회원들과 저의 정성이 가득 담긴 빵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정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며 “앞으로도 회원들과 함께하는 재능기부를 통해 의미 있는 일에 동참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원병일 대표이사는 “나눔의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전파해 주시는 빵사랑생활개선회 회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전해주신 후원품은 꼭 필요한 곳에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빵사랑생활개선회’는 남양주시농업기술센터에서 육성하는 한국생활개선남양주시연합회의 분과 중 하나로, 제과 ․ 제빵 분야의 30여 명의 회원들이 직접 만든 빵을 기부하는 등 꾸준히 나눔 실천으로 지역사회에 귀감이 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유한대학교가 2024년 전문대학 혁신지원사업의 일환으로 ESG 해외봉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유한대학교는 지난 8일 ‘2024년 자율혁신지원사업 ESG 해외봉사 프로그램 발대식'을 가졌으며, 사회서비스학과 사회복지전공 박정연 교수를 비롯하여 교직원 1명, 재학생 26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이 8월 10일에 몽골 울란바타르로 출국했다. 이번 ESG 해외봉사 프로그램은 8월 20일까지 11일간 몽골 울란바타르의 18번 학교와 34번 학교에서 진행되며, 현지 학생들을 대상으로 교육봉사, 열린 봉사, 노력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봉사에 참여하는 재학생들은 지난 7월부터 태권도, 사물놀이, K-POP 댄스, 미술, 한국어 등 각자의 특기를 살려 조를 구성하여 교육 봉사활동을 준비했으며, 전통 놀이를 통한 체험형 열린 봉사활동과 18번 학교에 바닥화를 그리는 노력 봉사 활동 등을 기획했다. 이번 해외봉사 활동에 참여하는 유한대학교 보건의료행정학과 노경묵 학생은 “유한대학교를 대표하여 ESG 해외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되어 영광이며, 열심히 준비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인천 아파트 지하주차장에서 발생한 전기차량 화재로 전기차에 대한 불안감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하주차장 전기차 화재대응계획’을 13일 발표했다. 이날 평택시의 관련 브리핑에 따르면 우선 전기차 주차장의 지상 이전을 지원한다. 이는 전기차 주차장의 경우 보통 지하에 설치돼 있어 화재 발생 시 연기에 의한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마련됐다. 시는 기존 추진해 오던 공동주택 지원사업을 통해 전기차 주차장 이전비용을 마련할 방침이다. 또한 전기차 화재를 효과적으로 진압할 수 있는 질식소화덮개를 관내 소방서에 지원하고, 전기차 주차장이 설치된 공동주택 단지의 전기차 시설물을 경기도와 함께 전수조사할 계획이다. 특히 지하주차장의 스프링클러 작동 여부 등을 조사하고, 안전에 취약한 시설물을 발견하면 즉시 시정 조치를 취할 예정이다. 신축되는 아파트와 관련된 대책도 발표됐다. 시는 2024년 9월부터 아파트 전기차 주차장 지상 설치를 원칙으로 공동주택 건축심의를 진행한다. 불가피하게 전기차 주차장이 지하에 설치돼야 할 경우 주차구획을 집단화해 방화벽으로 해당 구획을 둘러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통장협의회 주관으로 지난 12일 서정동 관내 일원에서 ‘깨끗한 서정동 만들기’라는 표어로 서정동 통장협의회 38명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한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서정동 관내 옹기공원 주변과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생활 쓰레기를 수거해 깨끗한 환경을 조성했으며, 특히 옹기공원 주변은 쓰레기 무단투기가 빈번하게 발생하는 지역으로 주민들에게 올바른 쓰레기 배출 방법을 안내하는 활동도 병행했다. 이미숙 통장협의회장은 “깨끗한 거리를 위해 봉사를 할 수 있어 기쁘며, 정기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서정동 청소 행정에 보탬이 되고 싶다”라고 말했다. 서정동 통장협의회는 무단투기 단속 등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으며 소외된 이웃 발굴을 위한 활동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폭염이 지속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자발적으로 서정동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하신 통장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 좋은 서정동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는 13일 삼계탕 및 김치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정성으로 준비한 삼계탕과 김치를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 박혜숙 회장은 “무더운 여름에 삼계탕으로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양승찬 원평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헌신하는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원평동분회 회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무더위에 지친 관내 취약계층이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13일 시청 청렴방에서 빙그레와 ‘2024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 기업 정원 유치에 따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전창원 빙그레 대표이사, 시 관계자와 빙그레 임원 등이 참석했다. 협약에 따라 빙그레는 남양주시 경기정원문화박람회가 개최되는 다산선형공원 일원에 기업의 정체성을 주제로 하는 기업 정원을 조성해 기업을 홍보하고, 시민과 기업이 함께 하는 박람회를 만들 계획이다. 전창원 대표이사는 “빙그레는 정원문화박람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며 남양주시의 소중한 가치를 담아낼 수 있는 아름다운 정원 조성하겠다”라며 “시와 협력관계를 더욱 견고히 해 지역사회와 상생하며 성장하는 기업을 운영하겠다.”라고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오는 박람회에서 빙그레가 특색있고 아름다운 정원을 조성해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과 안식처를 선사해 줄 것이라 기대한다”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보여준 사회적 공헌은 매우 의미가 있는 일이며, 다른 기업들에도 큰 귀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빙그레는 이달 내로 기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형덕 동두천시장이 13일 KBS 1TV, ‘인사이드 경인’과 ‘뉴스人’방송에 출연해 동두천 발전에 필요한 핵심 비전을 집중적으로 밝혔다. 이날 방송은 ‘동두천시 민선 8기 2주년 시정 성과와 향후 계획’이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박형덕 시장과 이현진 앵커가 동두천 주요 현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대담을 나눴다. 먼저 박 시장은 오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간 열리는 국내 최장수 ‘동두천 록 페스티벌 축제’를 소개했다. 비전문가(아마추어)와 유명 가수의 공연을 무료로 관람할 수 있고, 먹거리와 볼거리, 즐길 거리가 풍성해 강력 추천한다고 말했다. 이후 민선 8기 대표적인 성과로 GTX-C 노선 동두천 연장 계획 확정과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 선정, 부동산 조정 지역 해제를 언급했고, 세 가지 모두 시장으로 취임한 뒤 끊임없이 정부 부처에 찾아가 소통한 결과임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앞으로의 임기 동안 동두천 발전을 위해 꼭 필요한 국제스케이트장, 경기 동북부권 혁신형 공공의료원, 반려동물 테마파크 유치에 모든 행정력을 집중할 것임을 거듭 전했다. 이어 순차적으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는 11일, 업무협약기관인 로컬드림봉사회 후원으로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20가구에 영양죽을 전달했다. 이창민 로컬드림봉사회 회장은 “정성껏 조리해 만든 닭죽 한 그릇이 폭염에 지친 취약계층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행복을 전달해 드렸으면 좋겠다”라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인 기부와 참여로 어려운 상황에 놓인 분들에게 희망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언제나 한결같이 마음을 담아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주시는 로컬드림봉사회 이창민 회장님과 회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한편 로컬드림봉사회는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가정을 개별 방문해 주거환경 개선, 병원동행 서비스 지원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8월 13일 재난안전대책본부 13개 협업기능 임무와 각종 재난유형에 따른 부서별 대응 전략과 협업체계, 그리고 개인별 임무와 역할을 체계적으로 담은 ‘재난대응 임무카드’를 제작하여 관련 부서에 배포했다. 이 임무카드 책자발간은 여주시가 전국 최초로 도입한 것으로, 재난 상황에서 모든 부서와 관계자가 신속하고 일관된 대응을 할 수 있도록 돕는 아주 중요한 매뉴얼이 될 전망이다. 이번 임무카드는 현장조치 행동매뉴얼과 함께 운영되며, 재난 발생 시 여주시의 대응 역량을 대폭 강화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는 이를 통해 재난 시 긴밀한 협조와 신속한 대처가 가능해져, 시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대응체계를 마련했다. 김연석 시민안전과장은 “이 임무카드는 각 부서와 개인이 수행해야 할 임무를 명확히 제시함으로써 재난 상황에서도 혼선 없이 신속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한다”며 “앞으로도 여주시는 재난 대비책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여주시의 재난대응 능력을 한층 더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며, 다른 지자체에도 모범적인 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지난 8월 12일 여주시 대신면행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복지 서비스 편의를 대폭 향상하기 위해 보통1리 마을회관을 찾아가 대신면 특화사업인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복생(슬기로운 복지 생활)를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소에는 대신면 맞춤형복지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여주시치매안심센터, 여주시노인복지관과 협업해 각종 복지상담, 이미용서비스제공, 치매예방교육을 진행하고 취약계층 발굴을 위한 복지서비스 안내문과 홍보물품을 나눠드렸다. 현장에서 상담받은 주민은 “직접 찾아와서 다양한 제도를 안내하고 상담을 해 주어 도움이 많이 되고, 이런 복지상담소를 자주 운영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신면 찾아가는 복지상담소 ‘슬기로운 복지 생활’은 올해 2월부터 시작한 대신면 특화사업으로 월 1회 여주시의 다양한 복지기관이 함께 직접 주민을 찾아가 복지서비스를 원스톱(One-Stop)으로 제공하고자 시작됐으며 기초수급 선정, 집수리 연계, 혈압‧혈당 체크, 이‧미용, 치매검사 등을 제공해 지역 주민들에게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도시공사 여주시수상센터에서는 지난 8월 9일 “KBS2 생생정보” 촬영을 진행했으며, SBS 골 때리는 그녀들 시즌4 월드클래스 멤버인 엘로디가 리포터로 참여했다. 이날 프로그램 촬영은 여주시가족센터와 여주시자원봉사센터 직원들이 수상안전교육과 수상레저체험을 진행하는 장면을 카메라에 담았다.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촬영 컨셉은 엘로디가 리포터로 여주시를 찾아서 수상체험을 하는 장면으로 진행했으며, 수상센터 직원들과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수상안전강사들이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탑승훈련 장면을 연출하면서 생존수영 교육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했다. 엘로디는 심폐소생술교육과 생존수영 및 구명뗏목 승선법, 조종면허 연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체험하면서 여주시와 남한강의 매력에 흠뻑 젖어들었다. 임명진 사장은 KBS2 생생정보 방영을 통해 “여주시수상센터가 청소년수상안전교육의 메카로 자리잡을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양질의 수상레저활동과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한편, KBS2 생생정보 여주시수상센터 편은 8월 21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가 갈현동 지식정보타운(이하, 지정타)에 양질의 행정 및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한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하는 가운데, 지난 13일 시청 상황실에서 ‘과천지식정보타운 복합공공시설 기본구상 및 타당성 조사 용역’의 최종보고회를 가졌다. 과천시는 지정타 공공청사4 부지에 지하 3층~지상 5층, 연면적 16,542㎡의 규모로 복합공공시설을 건립한다. 해당 건물에는 도시통합운영센터, 종합사회복지관, 육아종합지원센터, 건강생활지원센터, 평생학습관,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과천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복합공공시설의 건축계획과 차별화된 관리·운영 방안을 수립하고, 복합공공시설 건립의 타당성과 사업의 적정성 등을 검토했다. 그 결과 경제적 타당성 확보와 경제적 편익 발생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시는 기본계획안 확정과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을 통한 타당성조사 등이 원활하게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며, 지방재정투자심사승인 기간을 최대한 단축하여 복합공공시설 건립을 추진할 방침이다. 신계용 시장은 “해당 복합공공시설은 주민 편의를 위해 꼭 필요한 공공서비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