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12일, 여름 휴가철을 맞아 불공정 상행위 근절과 물가안정을 위해 김포5일장에서 물가안정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경제국장을 비롯하여 道 물가책임관과 일자리경제과 직원 및 물가모니터요원 등이 참여했다. 바가지요금 근절과 가격표시제 준수 등 상인들의 자발적 협조와 시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물가안정 및 지역경제 활성화 동참을 당부했다. 아울러, 김포시는 여름 휴가철을 맞아 지난 7월 12일부터 오는 8월 31일까지 물가안정 특별대책기간을 정하여 불공정행위를 근절하고 지역 물가안정을 위한 지도 ·점검을 추진하고 있다. 박정애 경제국장은 “계속된 물가상승으로 소상공인과 소비자 모두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속적으로 물가 동향을 파악하여 물가안정과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 읍면동 가까이배움터(평생학습센터)에서 8월 19일부터 9월 13일까지 2025년 평생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수요 설문조사를 실시한다. 이번 설문조사는 평생학습에 대한 읍·면·동별 김포시민의 의견을 수렴하여 생활, 문화,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지역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2025년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활용하기 위하여 진행된다. 이에 따라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프로그램 수강여부 조사를 통해 수강 목적과 필요사항을 확인하고, 내년도 신규 프로그램에 대한 선호도를 조사하여 지역주민에게 생활공간 근거리에서 수강할 수 있는 유익하고 편리한 평생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설문조사 참여방법은 김포시 평생교육 통합플랫폼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읍·면·동 가까이배움터 또는 김포시 민원콜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가 13일 을지연습 사전보고회와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며 지역 안보태세 확립에 나섰다. 이날 오전 10시 시청 3층 상황실에서 최대호 안양시장을 비롯한 120여 명의 간부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을지연습 사전보고회’을 열었다. 이달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을지연습이 실시되는 가운데, 이를 위해 시는 사전보고회에서 위기관리 연습, 공무원 불시 비상소집 훈련 등에 관한 사항을 논의했다. 을지연습은 국가 위기관리 및 전시 전환, 국가 총력전 등에 대비해 철저한 국가 비상대비 태세를 확립하고자 매년 실시되며, 전시전환 절차 숙달 및 도상연습과 국가중요시설 테러 대응 훈련 등을 진행한다. 특히 22일 오후 2시에는 시청사거리~범계사거리~비산사거리 일부 구간을 통제하고 긴급차량 길 터주기 훈련 등을 할 예정이다. 아울러 동안구 비산동에 있는 이마트 안양점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주민대피 훈련을 실시한다. 을지연습 사전보고회에 이어 이날 오후 2시에는 군부대장, 동안・만안경찰서장, 안양소방서장, KT 안양지사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3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2025년도 본예산 편성을 본격화하기 위해 재정전략회의를 가동하고 있다. 시는 지난 12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도 재정운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2024년도 제2차 재정전략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승원 광명시장을 비롯해 재정 관련 부서장 및 외부 전문가가 포함된 재정전략운영단 총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지난 6월 착수한 ‘광명시 재정력 강화 방안 마련 연구 용역’의 중간 과업 수행 내용 보고를 시작으로, 2025년도 재정 여건에 따른 운용 방향과 실무적인 세출 구조 조정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중간 과업 내용으로는 ▲광명시 재정 현황 분석 ▲보통교부세 확보를 위한 자체 노력 항목 개선 방안 ▲분야별 세출예산 진단 등 재정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 시 재정력 강화 방안이 다수 포함됐다. 참석한 전문가들은 재정 운용 방향을 전문적으로 분석하고 검토하는 접근 방식이 적절하다고 평가하면서, 관성이나 타성을 극복할 수 있는 적극적인 세출 구조 조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에 박승원 시장은 ▲사업 필요성 원점 검토(ZBB) ▲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오는 19일부터 4일간 열리는 2024년 을지연습을 앞두고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해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시는 13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박승원 광명시장, 제2506부대 제2대대, 광명경찰서, 광명소방서, 광명교육지원청 등 유관 기관장, 협의회 위원 등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통합방위협의회는 2024년 을지연습 관련 계획과 훈련 상황을 점검하기 위한 자리로 광명시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박 시장이 주관했다. 박 시장은 이 자리에서 “중동의 전운이 최고조에 달하면서 국제 정세가 긴장되고 있다”며 “을지연습은 국가의 종합적인 전시 대비 계획과 태세를 점검하는 중요한 훈련인 만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해 내실 있는 훈련이 될 수 있도록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광명시는 19일부터 24일까지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날 열린 통합방위협의회를 시작으로 비상소집 훈련, 전시 직제 편성 훈련, 국가 중요시설 테러 대응 유관 기관 합동훈련, 행정기관 소산 훈련 등을 진행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는 13일 오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화영운수 ▲자경마을버스 ▲정순옥, 이종능 개인 후원자와 희망성금·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날 화영운수는 희망성금 5천만 원, 자경마을버스는 희망성금 500만 원, 정순옥, 이종능 개인 후원자는 1천392만 원 상당의 안마기 232개를 각각 전달했다. 화영운수는 매년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1천만 원 이상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누적 기부액은 1억 9천만 원에 이른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의료비, 주거비 등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자경마을버스는 광명시 마을버스 노선 6개를 담당하는 업체로 지역사회 이웃들을 위해 첫 나눔을 전달했다. 자경마을버스에서 전달받은 성금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정순옥, 이종능 개인 후원자는 관내 경로당 어르신들을 위해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안마기를 전달했다. 안마기는 대한노인회 광명시지부를 통해 경로당에 전달됐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감염병 관리에 취약한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 가구의 깨끗한 환경 조성을 위해 ‘치매안전·해충안전’ 사업을 시작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광명시가 2024년 보건복지부 치매안심마을 우수선도사업 공모에 선정돼 지원받은 예산으로 추진된다. 치매·경도인지장애 독거노인, 노인부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가구 중 방역소독을 희망하는 71가구를 선정해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가구당 2회 소독을 제공한다. 방역·소독은 전문가가 직접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환경친화적 살충·살균 소독제를 이용한 맞춤형으로 진행된다. 방역서비스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방에 약을 아무리 뿌려도 바퀴벌레가 계속 나와서 골치가 아팠는데, 직접 와서 구석구석 방역을 해주니 안심이 된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이현숙 광명시치매안심센터장(광명시보건소장)은 “이번 방역소독을 통해 면역력이 약한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들께서 깨끗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어 마음이 놓인다”며 “지속적으로 치매·경도인지장애 어르신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 지원을 위해 세심한 관심을 기울이겠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시민인권센터는 13일 한국폴리텍대학 광명융합기술교육원 강당에서 광명시 체육회 지도자 인권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발생한 체육 강사의 아동학대 논란을 계기로 체육인 지도자의 인권 감수성을 높이고 인권침해를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법무법인 화담 황태륜 변호사가 ‘스포츠계 인권침해 사례를 통한 인권교육’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으며, 체육지도자 및 코치 등 광명시 체육회 관계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성덕 광명시민인권센터장은 “이번 교육이 체육회 지도자들의 인권 감수성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며 “인권친화적인 스포츠 문화 조성에 힘써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광명6동 통장협의회는 탄소 중립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협의회는 지난달 24일 도란도란 도심 숲길을 가꿨다. 2022년 11월 개통한 도란도란 도심 숲길은 주민 의견을 반영한 차 없는 거리로 광일초교 후문에 위치한다. 통장협의회는 안전한 통학로이자 시민휴식 공간인 도란도란 도심 숲길을 주기적으로 청소하고, 꽃을 심는 등 환경정화에 이바지했다. 8일에는 ‘2024년 광명시 마을리더 탄소중립 실천교육’에서 조별 실천 과제와 목표를 설정해 탄소중립 활동도 실천했다. 특히 신청 인원 전원이 100% 출석률로 수료해 마을 리더다운 모범을 보여 교육의 의미를 더했다. 하광호 회장은 “올해는 폭염일수가 평년에 비해 많아 기후 위기를 더욱 체감하고 있다”며 “마을에서도 생활 속 실천을 통해 탄소중립 문화를 선도하겠다”고 말했다. 배형식 동장은 “탄소중립 교육 수료 및 실천에 단체원분들이 적극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주민과 함께 지속 가능한 마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소하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2일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인과 함께 ‘무더위에 힘든 어려운 이웃을 알려주세요!’라는 주제로 간담회를 열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년간 명예사회복지공무원으로 활동한 관내 15개소의 경로당 임원진에게 음식을 대접하며 감사의 뜻을 전달하는 자리였다.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일상생활 중 위기가구를 신속히 발견하고 제보할 수 있도록 광명시의 복지 사각지대 해소 시스템이다. 명예공무원에게 홍보물품을 전달한 이종한 동장은 “우리 지역 사정을 잘 아는 경로당 임원진들이 있어 항상 든든하다”며 “긴 폭염에 홀로 어려움을 겪고 계시는 분들을 발굴하면 주민센터로 꼭 제보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성남시청소년재단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은 지난 8월 3일부터 10일까지 고려대학교 메이커스페이스에서 청소년들의 메이커 활동 확산을 위한 『우주조난 2024』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우주조난 2024』은 고갈된 지구 자원을 대체하기 위해 새로운 에너지원을 탐색을 목적으로 떠난 우주에서 발생한 조난 상황에 청소년들의 다양한 아이디어를 현실로 구현하는 과정을 담았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소년들은 주어진 주제에 따라 생존 및 탈출에 필요한 도구를 직접 제작하고, 결과물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에 참가한 학생은 “공구 사용법을 배우고, 친구들과 협력하며 메이킹 활동을 통해 협동심을 키웠다”고 소감을 전했고, 또 다른 참가자는 “처음에는 친구들과의 관계가 서먹했지만, 함께 작업하면서 점차 협력하게 됐고, 기분이 좋았다. 모두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정영숙 분당서현청소년수련관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미래 기술에 대해 이해를 높이고,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능력을 스스로 개발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우주조난 2024』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화성시의회는 8월 13일, 화성시 독립운동기념관 대강당(화성시 향남읍)에서 열린‘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에 참석해 인권과 평화의 가치를 널리 전하는 것을 함께했다. 이날 행사에는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을 비롯해 김영수, 김종복, 이계철, 송선영, 위영란, 유재호, 전성균, 최은희 의원이 동행하고 화성시 평화의 소녀상 건립추진위원회, 여성단체 협의회, 대한적십자사, 여성의용소방대 등 내·외빈 약 150여 명이 참석했다. 화성시의회 배정수 의장은 이날 추념사에서“오늘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분들의 숭고한 삶을 기리기 위해 모였다”라고 하며“우리는 피해자들의 명예를 회복하기 위해 노력해야 하며 미래 세대와 함께 피해자분들의 소망을 기억하고 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이번 기림의 날은 조형물 헌화, 기념사, 추념사, 헌시 낭독에 이어 이영순 무용단이‘소녀와 꽃’을 주제로 한 기림공연을 펼쳤다.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은 매년 8월 14일에 열리며, ‘일제하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에 대한 보호·지원 및 기념 사업 등에 관한 법률’개정을 통해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널리 알리기 위해 국가 기념일로 제정했다. 한편, 화성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주택도시공사(GH)는 13일 광교 신사옥에서 과천과천 공공주택지구 조성사업의 건설사고 방지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한국쓰리엠(3M)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 구축을 위해 건설현장에 적합한 안전장비 및 개인안전보호구 도입, 안전법규 및 보호구제품 사용방법 교육, 최적의 호흡·청력 보호구 선택을 위한 밀착검사 도입, 정기적인 안전 시연회 개최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생활용품, 문구제품으로 잘 알려진 3M은 다양한 산업 현장별로 특화된 근로자 개인안전 보호구 등 안전장비 제품 생산에도 전문화된 글로벌 기업이다. 이 날 협약식에는 경기주택도시공사 안영대 신도시계획총괄처장과 3M 김태섭 Korea Country PSD Leader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경기주택도시공사 김세용 사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과천지구 안전사고 ZERO 달성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GH는 ESG 경영을 선도하는 기업으로서 건설현장의 안전 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김동규 경기도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1)이 안산시 상록구에 진행중인 ‘경기 지방정원 조성 사업’의 성공 필수 조건으로 ‘신안산선 연장’을 거듭 강조했다. 지난 9일, 안산시 상록구청 상록시민홀에서 경기도 지방정원 조성사업의 ‘전략환경영향평가 주민설명회’가 지역주민, 관계기관 공무원 등 약 1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개최됐다. ‘경기 지방정원 조성 사업’은 총사업비 989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1987년부터 1992년까지 사용된 쓰레기 매립 지역에 정원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습지정원, 기후정원, 체험정원 등이 조성 예정에 있으며, 향후 국가정원 지정을 목표로 하는 등 경기도의 중점 사업 중 하나이다. 이 자리에서 김동규 의원은 성공적인 조성 사업을 위한 ‘7가지 검토사항’을 관계자에 요청했다. 먼저, 현재 건설중에 있는 신안산선의 경기 지방정원 인근 연장 필요성을 강력하게 주장했다. 김동규 의원은 “신설되는 신안산선이 경기 지방정원이 조성되는 지역에서 불과 약 1km 떨어진 곳을 지난다”며, “이를 정원 인근까지 연장해 교통 접근성을 높여 훌륭한 관광 자원으로 활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n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13일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2024 을지연습 준비보고회를 열어 비상 상황에 대한 대비 태세를 철저히 갖춰나갈 것을 당부했다. 이 시장은 “북한의 도발, 국가간 분쟁 등 최근 혼란스러운 국내외 정세에 남의 일 바라보듯 하지 말고 경각심을 가지고 어떤 사태가 발생하더라도 단호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평상시에 준비태세를 갖춰야 한다”며 “민·관·군이 하나 되는 모습으로 을지연습을 실전처럼 생각하고 잘 진행해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또 “우리에 대한 북한의 도발과 위협이 지속되고 있는 시점에서 시와 군이 을지훈련 상황 설정과 준비를 잘 하고 있는 것 같아 든든하다”며 “주민들도 더 많은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달라”고 덧붙였다. 이 자리에는 이 시장을 비롯해 제2부시장, 실·국장, 5171부대 3대대 등 용인특례시와 군 관계자들이 참석해 을지연습 홍보영상 시청, 2024 을지연습 총괄보고, 군 작전 상황보고 등 훈련 전반에 대한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19일부터 22일까지 전국적으로 진행하는 올해 을지연습은 시와 군·경·소방 등 7개 기관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