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13일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한국만화영상진흥원과 ‘지식재산권 사용과 협력을 위한 공동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조용익 부천시장과 장정숙 레드아이스 스튜디오 대표, 신종철 만화영상진흥원장 등 각 기관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부천 대표 조형물 설치 사업에 대한 지식재산권(IP) 제공 등 만화도시 부천의 정체성과 이미지 제고를 위한 상호 협력 관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력 사업은 관내 주요 진입 관문인 중동IC에 특색있는 디스플레이 조형물을 설치하는 것이 골자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해당 디스플레이에 지식재산권(IP)을 제공해 만화도시 부천의 가치를 높이고, 다른 지역과의 차별성을 부각할 것으로 보인다. 레드아이스 스튜디오는 대한민국 대표 글로벌 콘텐츠 제작사로 ‘나 혼자만 레벨업’, ‘전지적 독자 시점’ 등 세계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작품을 제작·연재하고 있다. 부천시와는 2022~2023년 두차례 을 개최했고, 공모전을 통해 킹맨의 ‘판박귀’, 포카리의‘내가 쓴 소설 속 주인공들이 나를 죽이려 드는데요?’가 네이버웹툰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에서 연령과 계층을 초월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마당극 축제 한마당이 펼쳐진다. 광명문화재단은 ‘2024 광명마당극축제×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를 오는 15~17일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에서 개최한다. 마당극 축제는 ‘광명세상! 신명세상!’을 슬로건으로 시대를 읽는 풍자와 해학의 무대가 펼쳐지는 한 여름밤 공연예술축제다. 특히 이번 축제는 마당극 전문단체인 한국민족극협회(이사장 손재오)가 주최하는 ‘제34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와 함께 열려 대중적이고 작품성 있는 프로그램을 풍성하게 선보일 예정이다. 대한민국마당극축제는 1988년 제1회와 1989년 제2회가 서울에서 열린 이후 주로 전국을 순회하며 개최됐는데, 마당극 탄생 50주년을 맞아 오랜만에 수도권에서 개최된다. 1990년 이후 서울을 포함해 수도권에서 본격적인 마당극 축제가 열리는 곳은 ‘광명’이 유일하다. 축제의 예열은 광명시립농악단의 길놀이와 서도소리 공연, 광명시민들로 구성된 광명시민마당극의 공연으로 시작한다. 이어 글로벌 스타 밴드 악단 광칠의 무대가 뜨거운 축제의 막을 올린다. &n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 형도문학관은 전국 미등단 청년을 대상으로 예비 작가 발굴을 위한 2024 창작시 공모전 ‘어느 푸른 저녁’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시인 기형도의 문학적 업적을 기리기 위해 기형도 시인의 시를 주제, 모티브로 한 창작시를 출품하면 된다. 2024 창작시 공모전‘어느 푸른 저녁’은 전국 미등단 청년(만 19세~34세)을 대상으로 예심은 9월 16일부터 10월 16일까지 이메일로 신청 받으며, 본심은 11월 9일 백일장으로 진행한다. 시상 규모는 총 850만 원으로 대상 1명(상금 300만 원), 금상 1명(상금 200만 원), 은상 1명(상금 150만 원), 동상 2명(상금 100만 원)을 선발한다. 특히 대상 수상작은 문학 계간지 '파란' 2024년 겨울호에 게재 예정이다. 2021, 2022년도 창작시 공모전에서 각각 은상, 대상을 수상하고 다음해 2023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 부문 당선으로 등단한 권승섭 시인은“등단 직전 창작시 공모전 대상 수상이 저에게 응원과 용기를 주었으며 기형도 시인과 같은 동아일보사에 등단하여 더욱 의미 있었다. 문예창작과 졸업 후에도 꾸준한 작품 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은 지난 13일,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 서비스 지원을 위한 내부 사례 회의를 개최했다. 내부 사례 회의에는 맞춤형 복지팀장 등 직원 4명이 참여해 기존 사례관리 대상자들의 서비스 지원 연계 방향을 의논했다. 희귀 난치성 질환을 앓고 있는 독거노인 가구와 주의력결핍 과다 행동장애(ADHD) 치료를 받고있는 부부 중심 5인 가구에 의료비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허두경 화서2동장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들을 적극 발굴해 우리 이웃이 위기 상황을 극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말복을 맞아 경로당 16개소를 방문해, 제철 과일인 복숭아를 전달하며 어르신들과 마을의 발전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연일 이어지는 무더위 속에서 온열질환 예방 행동 요령 안내와 함께 어르신들의 건강을 확인하며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 생활에 대한 마을 공동체의 관심을 전했다. 또한, 마을 자치 계획에 대한 어르신들의 경험과 지혜를 청취하며 발전적이고 건설적인 마을 자치 계획의 실행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양순옥 화서2동 주민자치위원장은 “말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을 위해 준비한 제철 과일로 무더위를 극복하시고 건강을 챙기시길 바란다. 어르신들의 경험과 조언이 따뜻한 마을 공동체를 만들어 가는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다. 이웃과 연결되어 있다는 정을 느끼고 나누는 것이 주민자치의 방향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한편, 화서2동은 매월 첫째 주 수요일에 경로당협의회 월례 회의를 통해 어르신들에게 시정 홍보 사항을 전달하고 있으며, 어르신들의 건의 및 제안 사항을 동정에 적극 반영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 지난 13일 고등동 주민을 대상으로 전통음식 만들기 체험을 통한 이웃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내국인과 외국인, 다양한 연령층의 고등동 주민이 함께 화합해 떡과 녹두전 같은 전통음식을 만들고, 이를 취약계층 30여 가구에 전달했다. 체험에 참여한 한 어린이는 “전통음식을 직접 만들어 보니 너무 즐겁다”며 “내가 만든 음식이 어려운 분들에게 전달된다고 하니 뿌듯하다”고 말했다. 정병철 주민자치회장은 “새마을부녀회 등 많은 단체의 도움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었다. 주민들뿐만 아니라 각 단체 간에도 화합할 수 있었던 감사하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전했다. 이종덕 고등동장은 “소통과 화합의 고등동이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주민들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좋은 취지의 주민자치회 사업에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한편, 팔달구 고등동 주민자치회는 ▲건강 관련 특강 ‘내 몸은 내가 지킨다!’, ▲사진 인문학 강의, ▲웃음 치료 강의, ▲힐링 원예 체험(예정)과 같은 다양하고 유익한 주민자치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14일부터 포천비즈니스센터의 운영을 시작했다고 전했다. 포천비즈니스센터(군내면 용정경제로1길 47-14)는 지난 7월 준공(사용승인)하고 시범운영 기간을 거처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포천시 관내 기업의 원활한 기업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도비 95억 5,000만 원, 시비 85억 9,500만 원 등 총 181억여 원의 예산을 투입해 건립한 포천비즈니스센터는 지상 4층 건물로 이뤄져 있다. 1층에는 컨벤션홀과 편의시설, 2층에는 사무실과 회의실 및 세미나실, 3층에는 포천상공회의소, 4층에는 포천외국인주민 지원센터가 입주해 운영된다. 주요 시설로는 각종 음향기기와 영상 기기가 설치된 컨벤션홀(200석), 세미나실(140석), 회의실(60석) 등이 있다. 운영 시간은 주중 9시부터 18시까지다. 대관 상황에 따라 야간과 주말에도 탄력적으로 운영된다. 포천시민이면 누구나 이용 가능하며, 관내 기업 및 유관기관(단체) 등은 사용료를 감면받을 수 있다. 다만, 사적(특정) 목적 달성을 위한 대관은 제한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비즈니스센터 건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용인특례시는 14일 최근 일부 언론에서 몇몇 지자체의 종량제 봉투 재고 부족 사례를 언급하며 불법유통이 의심된다는 보도를 통해 시의 사례가 언급되고 있는 것과 관련해 사실과 다르다는 입장을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일부 언론에서 한 시민단체 관계자의 “용인시 종량제 봉투 재고가 769만장 부족하다“며 ”재고량이 부족하다면 도난당했거나 누군가 빼돌렸다고 의심할 수밖에 없다. 종량제 봉투 도난 신고가 없었기 때문에 중고 거래 등 불법유통이 의심된다“ 는 발언을 실었다. 시는 지난 6월 한 시민단체가 시에 정보공개를 요구해 시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에 대한 일부 정보를 공개한 바 있다. 하지만 이 시민단체 관계자의 주장은 종량제 봉투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의 차이를 단순 계산한 데서 비롯된 오류라고 설명했다. 종량제 봉투 재고량은 제작 수량과 판매 수량 외에도 이월, 환불, 무상 배부, 제작 창고 보관량 등이 종합적으로 반영되어야 하는데 이 수치들이 당시 시민단체가 정보 공개한 답변에는 반영되지 않았다는 것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단체가 주장하는 부족량 7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는 올해 4월부터 7월까지 4개월간 지방세 고액・상습 체납자 17명에 대한 가택수색을 진행해 총 2억1,800만원을 현장 징수하고, 명품 가방과 양주 등 동산 12점을 압류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거주지, 재산 상황을 조사해 납부 능력이 있음에도 지방세를 내지 않거나 납부 확약 후 납부를 이행하지 않는 체납자를 대상으로 수시로 가택수색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시는 수십억 상당의 부동산을 소유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액의 세금을 내지 않고 있던 A씨가 위・수탁 계약을 통해 신탁회사 명의로 소유권을 이전하는 등 방식으로 재산을 은닉하고 있다고 판단했다. 이번 가택수색으로 자진 납부를 유도해 A씨로부터 3,700만원의 현금을 징수하고 나머지는 분할 납부하도록 했다. B씨의 경우는 1억7,000여만원의 지방세를 체납한 뒤 납부 권유를 지속적으로 회피하는 등 납부 의사가 전혀 없는 것으로 판단돼 시가 가택수색에 나섰다. 시는 B씨로부터 명품 가방, 양주 등 12점의 동산을 압류했으며, 이에 대한 감정 및 공매를 통해 체납액에 충당할 예정이다. 시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는 경로효친의 건전한 가족 제도 정착 및 효행 문화 확산을 위해 어르신을 모시는 3세대 이상 가정에 효행장려금 30만 원을 지급한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2월 조례 개정으로 그간 4세대를 대상으로 지원하던 효행장려금 지원 대상을 3세대로 확대했다. 지원 기준은 75세 이상의 직계존속을 포함한 직계비속이 3세대 이상 동일 주소지에 주민등록을 두고 실제 함께 생활해야 하며, 2024년 8월 31일 기준 2년 이상 계속해 광명시에 거주해야 한다. 오는 9월 한 달간 거주지 동 행정복지센터 복지돌봄팀에 방문해 신청할 수 있으며, 지원금액은 연 1회 30만 원으로 오는 10월 중 일괄 지급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효행장려금 지급을 통해 효를 실천하는 가정을 격려하고 지역사회에 효행문화가 정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9월 4일과 5일 양일간 의정부시 마을공동체 거점공간(신흥로222번길 14)에서 ‘마을공동체 역량강화 교육’을 운영한다. 마을공동체 활동 및 운영 역량을 향상시키기 위한 이번 교육은 인문학으로 만나는 마을공동체, 디자인 거래터(플랫폼)를 활용한 우리 마을 홍보물 만들기 등으로 진행한다. 교육을 희망하는 주민은 온라인으로 8월 30일까지 신청 가능하며, 관련 문의는 의정부시 자치행정과 마을자치팀으로 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이 마을공동체에 관심있는 주민은 물론 현재 공동체 운영진의 교류와 홍보 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시 마을공동체가 보다 활성화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공동체 구성원들의 수요를 파악해 다양한 교육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가 보조금 등의 부정수급과 회계 부정 등 재정 누수 감시를 위해 지난 7월 1일 조직개편을 단행, ‘재정감사팀’을 신설하고 공공재정의 부정수급 근절에 나선다. 매년 잇따라 발생하는 보조금 부정수급 사건으로 보조금은 ‘공돈’, ‘돈잔치’ 등 부정적인 수식어와 함께 각종 언론보도에서 큰 쟁점이 되고 있다. 이러한 보조금 관련 문제점은 정부의 강력한 근절 노력에도 불구하고 복지 수요 증가 및 지원제도의 확대 등과 함께 여전히 진행 중이다. 이에 시는 보조금 및 민간위탁사무 재정의 부정수급 근절을 위한 강도 높은 행정력 동원을 위해 재정감사팀을 신설했다. 이를 통해 보조금 등 공공재정의 부정‧비리를 원천 차단하고자 감사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다. 각 기관‧단체에 교부되는 보조금 등의 부정 사용 및 남용 사례를 사전에 방지하고, 이미 발생한 문제를 적발‧시정하고자 보조금과민간위탁 사무의 현황 파악 및 전수조사를 실시한다. 또 하반기 감사계획을 수립하는 등 감사 사각지대 발굴‧해소에 힘을 쏟는다. 아울러 보조금 등의 부정지출, 회계부정 등 재정관리 실태에 대한 현장점검을 병행 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1인 가구 증가로 고독사 문제가 사회적으로 대두됨에 따라 예방 사업의 일환으로 시작한 ‘안녕하세요! 안심콜 서비스’를 지속 추진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KT 문자로 입력하면 전화음성으로 발송되는 서비스(스마트메시지플러스) 방식(시스템)을 이용, 월 2회 발송된다. 자동응답시스템(방식)(안부콜)에 응답이 없는 경우 보건복지팀 담당 공무원이 1차 유선을 통해 확인하고, 최종 무응답 가구는 직접 방문해 안부를 재확인하고 있다. 아울러, 가정 방문 시 긴급 상황이 발생하면 위기가구 발굴로 서비스 지원 및 119 등 관계기관에 긴급 구호 조치 등을 연계하고 있다. 호원1동 안심콜 대상자는 7월 말 기준 총 121명으로 저소득 취약계층 112명, 그 외 일반가구 9명으로 14회 2천여 건을 운영했다. 이 중 도움이 필요한 109가구에는 복지상담 및 후원물품, 예치금 지원 등 적절한 서비스를 연계해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큰 도움을 줬다. 고연희 동장은 “안심콜 서비스가 위기 상황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는 데 큰 도움이 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 호원1동주민센터는 연일 계속되고 있는 폭염으로 인한 노인들의 안부 확인을 위해 동장이 직접 관내 경로당 25곳을 방문했다고 14일 밝혔다. 고연희 동장은 최근 폭염으로 인해 온열환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8월 8일부터 5일간 경로당을 찾아가 라면을 전달하며 노인들의 건강관리와 냉난방시설 상태 등을 점검했다. 조석현 경로당협의회 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동장이 직접 경로당을 찾아와 무더위에 잘 지내는지 안부를 묻고 애로사항 등 의견을 청취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고연희 동장은 “호원1동은 노인 인구가 25.1%로 의정부시 15개 동 중 노인 인구수가 가장 높은 곳”이라며, “앞으로도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과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무더운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2024년 8월 14일부터 2025년 6월까지 총사업비 29억여원을 투입해 덕풍동 일원의 노후 상수관로 정비사업에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 공사는 덕풍소공원부터 신장사거리까지 누수·적수·이물질 검출 등의 우려가 큰 30년 이상 노후된 상수관로(연장 3.282㎞)를 교체하고, 나룰초등학교와 풍산초등학교 인근의 단독주택단지 내 매설된 10년 이상의 상수관로(연장 1.724㎞)를 세척하는 사업이다. 시는 공사로 인한 시민 불편 최소화를 위해 공사 과정에서 거주민이 주차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면, 인근 공영주차장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도록 안내·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공사 완료 구간은 주민들이 통행에 불편을 느끼지 않도록 즉시 임시복구를 진행하고, 전체구간 공사 완료 후에는 도로 폭원(幅員) 전체를 고강도·고품질의 자재로 포장한다. 아울러 공사 중 밸브 조작 과정에서 ‘붉은빛 수돗물’(적수·赤水)이 발생할 우려에 대비해 적수 발생 시 수돗물을 배출하는 방법과 수질 이상이 나타날 경우 하남시 친환경사업소 상수도과로 연락해 조치를 받는 방법을 사전에 안내한다. 이현재 시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