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양주시가족센터’에서 청년 1인 가구의 재무설계 및 자기돌봄 능력 강화를 위한 금융 안전 교육 프로그램인 ‘싱글(single)벙글 경제생활’의 참여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경기도와 양주시에서 함께 추진하는 ‘1인 가구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오는 20일부터 29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모집 대상은 관내 거주, 근무, 또는 재학 중인 20세부터 39세의 1인 가구 또는 예비 1인 가구이다. 교육 과정은 날로 증가하는 1인 가구의 사회적 고립과 고독감을 예방하기 위한 ▲금융, ▲건강, ▲식생활 등 3가지 주제의 생애주기별 맞춤형 서비스로 구성했다. 접수 방법은 ‘양주시가족센터 누리집’ 회원가입 후 신청하면 되며 추후 등본 등 증빙서류를 필수적으로 제출해야만 한다. 한편, ‘양주시가족센터’는 가족복지 서비스 전문기관으로 가족들이 서로 소통하고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HDC현대산업개발은 지난 13일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해 의왕시에 쌀 3000kg을 기부하는 뜻깊은 전달식을 진행했다. 전달식에는 김성제 의왕시장을 비롯해 현대산업개발 신왕섭 실장, 최영근 상무가 참석했다. 이번 기부로 전달된 쌀은 관내 사회복지시설과 취약계층 및 저소득 가구에 지원될 예정이다. 신왕섭 실장은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이 든든하게 식사하시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히 이겨내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기업으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HDC현대산업개발의 따뜻한 기부와 사회공헌활동에 대한 적극적인 의지에 감사드리며, 시에서도 소외되는 분들이 없도록 더욱 촘촘히 살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8월 14일부터 28일까지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안)’의 공람을 실시한다. 중동 1기 신도시 정비기본계획은 '노후계획도시 정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수립하는 기본계획으로, 특별법 시행 이후 1기 신도시가 위치한 5개 지자체(부천·성남·고양·안양·군포) 중 부천시가 가장 먼저 공개한다. 부천시는 미래를 닮는 새로움을 담는 ‘중동’이라는 비전으로 ▲물길이 흐르고 도시가 숨을 쉬는 ‘제로에너지 도시’ ▲중동에 머물다 누구나 살고 싶은 ‘일류 교육·주거 도시’ ▲새롭게 출발하고 미래를 닮는 ‘미래변화 대응 도시’ ▲문화·예술에서 문화산업을 이끄는 ‘문화·예술도시’라는 4대 목표를 설정해 중동 1기 신도시의 미래상을 제시했다. 중동 1기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350%이며 특별정비예정구역은 18개소로 계획했다. 또한 양질의 주거환경 조성과 미래도시로의 전환 계획을 모색했다. 사회간접시설(SOC)을 도입하고, 미래형 공동주택을 건립하는 것으로 계획했다. 생활권역별 6개 구역(ZONE)으로 나누고 향후 특별정비계획에서 적정 위치에 사회간접시설(SOC)을 도입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제조창업 교육 ‘시제품 제작 노하우’를 8월 27일과 29일 양일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예비 및 초기 창업자들에게 제조업 운영에 필수적인 노하우를 전수함으로써 제조 업무 운영을 돕기 위해 기획됐다. 하반기 교육은 창업자들이 제조업을 운영하면서 전문업체에 외주작업을 수월하게 맡길 수 있는 노하우를 전수하는 교육 방식으로, 특정 분야의 전문가 양성이 목적인 대부분의 교육과 차이를 보인다. 또 메이커 스페이스의 장비를 활용한 실습 교육도 함께 진행한다. 한편 의왕시 메이커 스페이스는 올 상반기에 총 4회 교육을 진행했으며 ‘제품양산 준비 노하우’, ‘제품 패키지 제작 노하우’ 등 제조업 창업자들에게 반드시 필요한 교육을 무료로 진행해 참여자들의 반응이 뜨거웠다. 하반기 교육은 올 8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제조창업 교육이 침체된 제조 산업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기를 바라며, 지속적인 교육과 효과적인 지원 정책 등을 통해 의왕시 내 제조기업의 성장을 돕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오는 9월부터 올바른 간판 설치 및 철거를 위한 옥외광고물 ‘사전·폐업 경유제’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옥외광고물은 반드시 허가 및 신고를 받고 설치해야 한다. 그러나 광고물에 대한 인식 부족으로 불법으로 설치가 이뤄지고 있어 이에 대한 행정처분 등 시민들에게 재산적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이에 경기도는 지난 7월 옥외광고물 사전경유제의 근거를 담은 ‘경기도 옥외광고물 등의 관리와 옥외광고산업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 조례’를 시행했다. 앞으로 부천시에 간판을 설치하는 모든 업종 등의 각종 인허가(신고) 및 폐업 시에는 업소 소재지 구청 도시미관과를 사전 경유해 옥외광고물 간판 설치 및 철거에 대한 안내를 받아야 한다. 부천시는 세무서, 교육지원청, 각종 단체 및 옥외광고협회 부천시지부 등에 협조를 요청하고 경유제 시행에 따른 혼선을 줄일 계획이다. 김겸웅 시 도로관리과장은 “옥외광고물 사전·폐업 경유제는 올바른 광고 문화를 조성하고, 불법 간판 철거에 따른 사업주들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경제적인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오는 12월 12일까지 시 정보화교육장(고천동주민센터 5층)에서 디지털 기기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한 ‘디지털 배움터’ 교육사업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디지털 배움터’는 시민의 디지털 역량 격차를 해소하고, 누구나 쉽게 디지털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인공지능 활용하기(챗GPT, 인공지능 웹툰 제작도구로 나만의 웹툰 그리기 등) △스마트폰 이해와 활용(스마트폰 앱을 통한 택시 부르기, 기차·고속버스 예매, 지하철 최단환승 찾기 등) △컴퓨터와 친해지기(인터넷 활용하기, 컴퓨터 보호하기, 나만의 블로그 만들기 등)로 구성됐으며, 교육생 수준에 맞춰 단계별로 진행한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인터넷 홈페이지 ‘디지털배움터.kr’ 또는 디지털배움터 콜센터로 신청하면 무료로 교육을 받을 수 있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시민 누구나 디지털 기기를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기를 기대하며, 앞으로도 디지털 세상에서 소외되는 시민이 없도록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지난 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부천시 자전거문화센터에서 ‘부천시자전거문화센터와 함께하는 신나는 여름방학 특선 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자전거와 더욱 친숙해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 자전거 이용문화 활성화에 이바지하고자 추진됐다. 이번 프로그램에는 관내 여름방학을 맞은 초등학생, 중학생 70여 명이 참가했다. 자전거문화센터는 최근 늘어나는 개인형 이동장치(PM) 안전교육과 함께 자전거 교통 안전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강화할 수 있도록 자전거 면허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전거 면허시험을 진행하고, 와이어를 이용한 ‘자전거 모형 만들기’ 수업을 운영했다. 또한 자전거 및 구조를 알아보고 자전거 펑크, 자전거 체인 정비 등 실제 자전거 바퀴를 분해해 실습할 수 있는 자전거 정비과정을 진행했다.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폐자전거를 이용해 완전히 새로운 자전거로 탈바꿈하는 나만의 자전거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갖고 뜻깊은 여름방학 시간을 계획하는 기회도 마련했다. 특히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프로그램은 경기도 최초로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의왕시청소년재단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무박 2일로‘자치기구 연합 올빼미 캠프’를 운영했다. 이번‘자치기구 연합 올빼미 캠프’는 ▲청소년운영위원회(라온하제), ▲미디어모아홍보단(미.모.단) ▲카페지기(피치) 총 3개의 자치기구 30여 명이 참여했으며, 바비큐 파티와 다양한 게임 및 공동체 활동(피구, 신발 양궁), 미션 활동이 진행됐다. 특히 올림픽 시즌을 맞아 진행한 공동체 활동은 청소년들의 화합을 다질 수 있는 장이 됐고, 런닝맨을 모티브로 한 미션활동 중 개인 보물찾기 활동에서는 푸짐한 상품을 제공해 청소년들의 큰 호응과 높은 만족도를 얻었다. 캠프에 참여한 한 청소년은 “타 자치기구 청소년들과 함께 활동하며 즐겁고 뜻깊은 시간을 보낼 수 있었고, 다양한 체험활동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주신 청소년지도사 선생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부곡동청소년문화의집은 청소년 전용공간, 동아리 활동실, 특성화실(미디어메이커), 코인노래방, 영상제작실 등을 갖추고 있으며, 관내 청소년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초·중·고교의 2학기 개학기를 맞아 백일해 예방수칙 준수에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질병관리청 감염병 통계에 따르면 올해 8월 10일 기준 백일해 환자는 전국 1만7089명이며 이 중 초·중·고등학생이 1만 5892명으로 전체 환자의 93%를 차지했다. 더구나 올해 환자 발생 건수가 가파르게 상승하다가 방학이 시작된 주부터 감소 추세를 보인 만큼 2학기 개학을 맞은 학생들의 주의 및 관리가 필요하다. 백일해는 100일 동안 기침한다는 뜻으로 보르데텔라균에 감염되어 발생되는 급성호흡기 감염병이다. 기침 및 재채기 등 비말을 통해 전파되어 콧물, 가벼운 기침이 1~2주 동안 지속되다가 이후 발작성 기침이 나타난다. 환자로 진단 시 항생제 치료를 5일간 해야 하며, 충분한 치료 및 격리 후 등교하도록 해야 한다. 동거인이나 영유아, 고령자 등 고위험군 접촉자 등은 감염률이 높으므로 예방적으로 항생제를 복용하도록 권고한다. 백일해는 연령이 어릴수록 사망률이 높아 정부는 백일해 예방접종을 지원하고 있다. 위탁기관에서 6차까지(12세) 무료접종이 가능함에 따라 접종력이 없거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는 8월 30일, 8월 31일 양일간 군포문화예술회관 수리홀서 뮤지컬 '아가사' 공연이 진행된다. 뮤지컬 '아가사'는 영국 대표 추리소설 작가‘아가사 크리스티’의 실종 실화를 모티브로 제작된 뮤지컬로 2013년 초연부터 지난해 10주년 기념공연까지 많은 관객의 사랑은 받고 있는 작품이다. 이번 공연은 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년 공연예술 유통 지원사업’으로 선정되어 군포, 고양, 횡성, 군산 등 총 4개의 전국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군포는 3번째 투어지역이다. 아가사 크리스티 역에는 최수진, 백은혜, 이정화가 트리플 캐스팅 되었고, 수수께끼의 인물 로이 역에는 드라마 '형사록', '슈룹'과 뮤지컬 '곤 투모로우'의 김재범와 고상호가 더블캐스팅으로 출연한다. 작가이자 소년 레이몬드 역에는 정지우와 홍기범이 맡아 그 미스터리를 풀어간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지원사업 선정으로 우수한 공연을 유치하고 시민들에게 선보일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공모사업 유치로 다양한 공연의 문화향유권을 확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13일 영화동 거북시장 일원에서 청소년 유해환경 점검 및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을 위한 민·관 합동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 가정복지과, 각 동 청소년지도위원, 법무부청소년범죄예방위원 수원지역 장안지구위원회가 함께 참여하였으며, 청소년을 술, 담배 등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여름방학을 건강하고 안전하게 보낼 수 있기를 바라며 마련되었다. 캠페인은 두 개 구역으로 나누어 진행되었으며, 각 구역에서는 인근 청소년 유해업소를 점검하고 피켓, 리플렛 및 홍보물품을 활용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청소년이 안전한 생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속적인 점검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소방서에서 가정위탁 및 사례관리 중인 보호 대상 아동 10명을 대상으로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이번 소방서 견학 프로그램은 아동들이 안전 의식을 기르고, 각종 재난 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추진됐다. 교육은 소방차량 탑승 및 체험, 일상생활 속 안전교육, 소방 보호장구 착용 등 아동들이 흥미와 관심을 가지도록 맞춤형 교육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아동은 “실제로 소방서에 방문하게 돼 신기했다. 소방차에 탑승하고 보호장구를 직접 착용해보며 안전 의식을 기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일선 가족여성과장은 “이번 교육이 보호 대상 아동들의 안전 의식을 함양하고 재난 상황 발생 시 아동들의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도움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보호 대상 아동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은 지난 14일 행정복지센터 2층 다목적실에서 장안구보건소와 협력하여 65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치매 조기검진사업-찾아가는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치매 조기 발견을 통해 건강한 노후를 지원하고 다양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검사는 문답식 기억 인지 선별검사 방식으로 진행되었으며, 장안구보건소 건강관리과의 협조를 받아 인지선별검사(CIST)와 치매 예방 수칙 교육, 인지 저하자에 대한 진단검사 연계 등으로 이루어졌다. 이를 통해 추후 지원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어르신들의 인지 기능을 높이고 사회적 교류 활동을 활성화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계속 제공하여 어르신들의 사회적 고립과 외로움을 줄여 치매를 예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는 지난 13일 포천시청 시정회의실에서 ‘선행하기 좋은 날, 포천시 천사데이’ 이웃돕기 기탁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포천시지부, 서진건축사사무소, 아모르, 이경아 경기북부 사랑의열매 본부장을 비롯한 관계자가 참석했다. 기탁된 성금은 포천시 희망곳간으로 예치돼 장애인, 아동, 청소년, 노인 등 취약계층의 생활비, 의료비, 교육비 지원 등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따뜻한 나눔으로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힘을 더해주신 후원자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기탁해 주신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매월 1회 ‘천사데이’를 지정해 포천시 지정 기탁 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함께 교류하는 시간을 마련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제79주년 광복절을 맞아 나라 사랑의 마음을 드높이기 위해 도로변에 태극기를 게양했다. 새마을지도자협의회는 지난 14일 새벽부터 장안구 관내 주요 도로변을 중심으로 태극기를 게양하기 시작했으며, 16일에는 태극기를 하강할 예정이다. 태극기 게양 기간 동안 협의회 회원들은 직접 순찰을 돌며 태극기 게양 상태를 점검하고 관리할 계획이다. 이영재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뜻깊은 광복절에 게양된 태극기를 보면서 나라의 소중함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진경순 영화동장은 “광복절을 기념하여 태극기 달기에 힘써주신 새마을지도자협의회에 감사드리며, 많은 주민들이 태극기 게양에 동참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