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 개군면 새마을회는 지난 13일 청결한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버스 승강장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날 대청소는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원 등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버스 승강장의 먼지와 묵은 때를 물청소로 제거하고, 불법 광고물을 떼는 작업으로 진행됐다. 정국현 개군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 “무더위에도 함께해주신 개군면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대청소로 버스 승강장이 시원하게 때를 벗고 쾌적한 공간으로 이용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황보숙 개군면 새마을부녀회장은 “깨끗하고 살기 좋은 개군면을 만들기 위해 청결활동을 비롯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위생적인 음식문화 정착과 지속 가능한 환경 보존을 위하여 ‘환경 플러스 안심식당(이하 환경+안심식당)’ 사업을 추진한다. 기존 안심식당은 2020년(농림축산식품부 주관)에 코로나19 방역사업의 일환으로 3대 이행과제(▲덜어먹기 가능한 도구 비치·제공 ▲위생적 수저관리 ▲종사자 마스크 착용)를 준수하는 업소를 대상으로 추진한 사업이었으나, 환경+안심식당은 2024년부터 지자체 자율 운영 형태로 추진하는 안성시 신규사업이다. 이에 안성시는 안심식당 3대 이행과제 중 한 가지 이상을 준수하고, 업소내 일회용품 미사용(매장 내 일회용 식기류, 종이컵 등) 또는 음식 배달·포장 시 다회용기를 사용하는 일반·휴게음식점을 대상으로 한 환경+안심식당을 새롭게 지정 운영하여 일회용기 사용을 줄이고자 한다. 환경+안심식당은 인증표지판이 게시되며, 안성시보건소 누리집을 통해 9월부터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기존 안심식당은 방역사업 일환으로 획일적으로 출발했지만, 환경+안심식당은 우리시 자체 사업인 만큼 자원순환 실천과 지구환경까지 생각하는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8월 13일 주식회사 자방으로부터 문풍지 2,100개(450만 원 상당)를 전달받았다. 주식회사 자방은 구리시 인창동에 있는 제조업체로 베개류, 침구류, 방풍재 등을 제조·판매하고 있다. 2023년 구리시에 문풍지 5,400개를 기부한 데에 이어, 올해도 취약계층이 쾌적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문풍지 2,100개를 기부했다. 성혜빈 대표는 “여름철 문풍지가 시원한 공기를 유지하고, 벌레를 차단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라며, “저희의 기부가 각 가정에 편안함을 더하여 모두가 함께 행복한 여름을 보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밝혔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사회와 공존하며 성장하는 주식회사 자방이 우리 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라며, “구리시민들이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도록 구리시 또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가 경기도 주관으로 실시한 2024년 집중안전점검 시군 평가에서 ‘우수기관(2위)’에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집중안전점검의 실효성 확보와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평가 방식에는 ▲안전점검 실효성 ▲안전점검 확산실적 ▲환류 ▲결과 공개와 이력 관리 ▲정책기여도로 총 5개 분야, 33개 세부지표를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노후 건축물 등 시설물 71개소에 대한 민관합동점검을 추진했다. 점검 결과 지적사항이 발견된 시설물 33개소 중 21개소는 조치를 완료했다. 또한, 2개소는 조치 중이며, 10개소의 경우 차년도 이후 조치 예정 중에 있다. 시는 계속해서 철저한 후속 조치 관리를 실시하고, 안전 관련 예산을 적극 확보해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안전 문화 확산에 적극 동참해 주신 시민분들께 감사드린다. 집중안전점검 기간과 상관없이 시의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3일 제1기 평택박물관대학 개강식을 갖고 본격적인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박물관대학은 ‘박물관 도슨트 양성 과정 체험’이라는 주제로 8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운영한다. 평택시민 100여 명이 수강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평택지역의 선사시대부터 현대사까지 평택시 일련의 역사를 조망할 수 있는 강의로 이루어져 있다. 이날 첫 번째로 진행된 한신대학교 이형원 교수의 강의를 통해 평택지역에서 확인된 선사시대 유적과 유물을 살펴보았다. 또한 도시개발과 문화유산의 보존 사이에서 박물관의 역할을 생각해 볼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개강식에 참석한 평택시청 문화예술과 임상성 과장은 “평택시에서 추진 중인 다양한 문화 시설과 관련해 전시, 유물, 안내 등 전문적인 자원봉사자로 활동할 수 있는 해설사(도슨트)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 될 것 같다”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두 번째 강의는 평택시립지산초록도서관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한신대학교 한국사학과 이남규 명예교수가 평택지역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가 지난 10일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에서 청소년운영위원회 간 네트워크 구축과 활동 공유를 목적으로 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청소년수련시설 4개소의 청소년운영위원회는 북부청소년문화의집(별), 서정청소년문화의집(이끄미단), 원평청소년문화의집(청위청위),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손수레) 등이다. 1부 활동에서는 상반기 추진사업과 하반기 추진 예정 사업 보고 등 기관별 조직 운영에 관한 내용 공유를 시작으로,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 기관 라운딩과 관계 형성 활동을 진행했다. 2부 활동에서는 기관별로 안건을 제시하고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안건으로 △북부지역 청소년 문화․여가 시설 부족 △보도블록 등 시설물 파손 시 즉각 조치 가능 방안 △기관 근처 등 길거리 흡연 문제 △기관 소속 자치조직 내 지속적인 교류 방법 △청소년 동아리 활성화 등이 있었다. 이에 따른 방안으로는 △북부지역 청소년 자유공간 개소 △시설물 파손과 위험 요인을 즉각 파악하고 대처할 수 있는 청소년 도로감시단 창단 △길거리 흡연 부스 설치 △자치조직의 공동 기획사업 운영 △학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평택지역자활센터 마스크 제조사업장에서 생산한 KF94 마스크 3만 장을 평택시 관내 사회복지시설에 전달하여 지역공동체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모범을 보였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는 2001년 7월 개소하여 전국 최대 자활사업 규모를 운영하며 기초생활수급자 일자리 창출에 힘쓰고 있으며, 6개 자활기업, 38개 자활사업장, 450명에게 자활 일자리를 제공함으로써 평택시의 실업과 빈곤 해소 및 정서적·경제적 자활 향상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 유웅조 총괄팀장은 “평택지역자활센터가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자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는데, 코로나19가 다시 재확산되는 시점에서 마스크가 필요한 사회복지시설에 도움을 드릴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기여와 자활 일자리 창출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평택시노인장기요양시설협회 진용삼 협회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시설에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 대한 걱정이 많았다”고 전했으며, “사회적협동조합 평택지역자활센터에서 어르신께 필요한 물품을 후원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2일‘휴먼북 인생대학’ 휴먼북(book) 요일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휴먼북 요일은 매주 월요일과 목요일에 휴먼북 라이브러리(정약용도서관 1층)에서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를 초청해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며 소통하는 프로그램이다. ‘나답게 제2의 인생 시작하기: 퍼스널 브랜딩의 이해와 설계’강좌에서는 퍼스널 브랜딩 컨설턴트로 활동 중인 이희재 휴먼북이 자기 브랜드를 효과적으로 구축하고 발전시키는 방법을 심도있게 전달했다. 이번 강좌는 △미래의 자신의 모습을 만나기 △자신을 이해하기 △자신만의 포트폴리오 만들기까지 매주 월요일 3차시로 진행된다. 교육에 참석한 한 수강생은 “강좌를 통해 나를 돌아보고 이해하는 계기가 되었다. 실습을 통해 더욱 이해하기 쉬웠고 남은 2회차 강의도 열심히 들어 내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싶다”라며 기대감을 표했다. 이희재 휴먼북은 “개인의 경쟁력은 곧 브랜딩에 달려있다”라며 “이번 강좌를 통해 나만의 스토리로 자신만의 독특한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만들길 희망한다. 또한 나의 재능기부로 많은 시민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기쁘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는 2024년 8월 주민세 납부의 달을 맞이해 주민세(개인분) 8만 6111건 8억 5천2백만 원을 부과 고지했고, 주민세(사업소분)는 9월 2일까지 신고 납부받는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소득과 관계없이 균등하게 부과하는 회비적 성격의 지방세로 7월 1일 기준으로 관내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에게 1만 1천 원(교육세 포함)이 부과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기본세액과 연면적 세액을 합산해 정해지며 과세기준일(7월 1일) 현재 평택시 관내에 사업소를 둔 개인 또는 법인 사업주가 9월 2일까지 신고 납부하면 된다. 다만, 개인사업자 중 직전 연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이 8천만 원 미만인 개인사업자는 과세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민세(사업소분) 기본세액은 개인사업자는 5만 5천 원, 법인사업자는 자본금에 따라 5만 5천 원~22만 원으로 차등 부과되며, 연면적 세액은 사업소 면적이 330㎡를 초과하는 사업장만 1㎡당 250원의 세액으로 하여 기본세액과 합산해 신고 납부하면 된다. 주민세(사업소분)는 납세자가 직접 신고 납부해야 하지만, 송탄출장소는 납세 편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별내면 테니스클럽 한도선, 박용학, 이진상 회원은 지난 13일 취약계층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30박스를 남양주시 별내면에 기탁했다. 이날 전달된 라면 30박스는 별내면 테니스클럽 회원 몇몇이 십시일반 모은 성금으로 마련됐으며,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별내면 취약계층 30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이진상 회원은 “이웃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논의하고 성금을 모금하며 보람을 느꼈다”라며 “주변에 배려가 필요한 취약가정에 잘 전달해 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현태 면장은 “기부문화 형성에 앞장서 주신 별내면 테니스클럽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없는 따뜻한 별내면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팽성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팽성읍에 거주하는 북한이탈주민 및 저소득 대상자 15가구에 시원한 여름을 선물하는 ‘쿨패드’를 전달했다. 장마가 끝난 후 여름철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져 외부 활동이 어려워지고 역대급 무더위로 냉방 용품 지원이 절실한 요즘, 관심이 필요한 저소득가구에 정성어린 마음을 담아 시원한 ‘쿨패드’를 전달하며 건강한 여름나기 이웃 살핌을 실천했다. 한시열 민간위원장은 “무더위로 주거환경이 어려운 곳에서 지내다 보면 몸과 마음이 지쳐 건강까지 어려워질 수 있기에 도움이 더욱 필요하다”고 말하며 “올여름 혼자 사는 가구가 건강하게 잘 지내실 수 있도록 사랑과 관심으로 이웃 살핌을 실천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으로 마음이 뿌듯하다”고 전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팽성읍의 어렵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늘 정성어린 관심과 사랑을 손수 실천하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하며, “팽성읍에서도 주변에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소외된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더 큰 마음으로 전달되어 위기 상황을 해소하고 안정된 생활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3일 제79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남양주시 보훈회관에서 국가유공자 및 보훈가족 9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양주시 시립합창단의 찾아가는 공연 투어콘서트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남양주시 시민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찾아가는 공연으로 기획됐으며, 국가유공자들의 헌신에 감사하고 유족에 따뜻한 위로를 건네는 보훈문화 확산·전파의 의미가 더해져 더욱 뜻깊었다. 행사는 광복회 등 9개 보훈단체 보훈가족들이 함께한 가운데, 친숙한 클래식 음악 및 가요 등 시립합창단의 공연이 1시간 동안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보훈가족은 “8월의 불볕더위를 시원하게 날리는 힘차고 흥겨운 공연이었다. 뜻깊은 시간을 마련해주셔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원경희 복지행정과장은 “6월 호국보훈의 달 이후 지속적인 보훈문화 확산 및 전파를 고민해왔다”며 “이번 투어콘서트는 보훈가족에게 문화 향유의 기회를 제공하는 한편 국가유공자에 대한 감사와 위로를 전하는 의미 있는 자리였다. 앞으로도 국가유공자가 존중받는 보훈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0일에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와 연계하여 자원봉사자 40여 명과 동물사랑위원회 회원 10명 등 5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유기견을 위한 매트 만들기와 반려동물 관련된 펫티켓 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또한, 동물사랑위원회는 이날 행사에서 나눔센터 운영위원이나 자원봉사자들을 대상으로 펫티켓 교육을 진행해 유기견에 대한 올바른 관리와 사랑을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매트 만들기에 참여한 봉사자는 양말목이라는 것을 처음 알았으며 작은 조각 하나하나가 모여 귀한 매트가 되듯이 작은 정성이지만 봉사활동에 참여하여 큰 사랑을 완성하게 돼 기쁘다며 연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선정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센터장은 “오늘 양말목을 활용한 유기견 매트 만들기를 위해 참여하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에게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를 꾸준히 이어가겠다”라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나눔을 실천하는 서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이번 봉사활동을 통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지난 13일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을 방문해 장애인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하고 밑반찬 지원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밑반찬 지원 사업은 장애인복지관에서 저소득 장애인 20가정을 대상으로 월 2회 다양한 밑반찬을 제공하고 있는 경제적 지원 서비스로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도시공사 직원들이 밑반찬을 직접 포장하고 장애인 가정에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또한 이날 남양주도시공사가 전달한 후원금 100만 원은 추후 장애인들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 지원 사업에 쓰일 예정이다.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이계문 사장은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밑반찬을 포장하고 전달하며 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지역 사회발전과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공상길 관장은 “아름다운 동행으로 후원금을 전달해주신 남양주도시공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저소득 장애인들을 위한 지원 사업 마련에 큰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 송북동위원회는 다가오는 광복절을 맞아 지난 8일과 12일에 송북동 관내 지역아동센터(땡큐, 평택좋은이웃)에서 태극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태극기를 나눠주고, 광복절의 의미와 태극기 게양 방법을 설명하면서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는 장을 마련했다. 김은주 위원장은 “바쁘신 중에도 나눔 행사에 함께하신 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자라나는 아이들에게 태극기의 존엄과 독립운동의 정신을 알릴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아이들이 태극기를 게양하면서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길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국기게양에 적극 동참할 수 있도록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