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3일 홀로 사시는 어르신 대상으로 ‘취약계층 보양식 지원’ 행사를 진행했다. 본 행사는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으로, 협의체 결연대상자의 거주지에 방문해 보양식을 전달하는 행사이다. 협의체에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삼계탕과 제철 과일 복숭아를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살폈다. 장현철 위원장은 “이번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보양식을 먹고, 건강한 생활을 보내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소외된 계층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묵 고덕면장은 “지역주민에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리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관심을 기울이고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하남시는 오는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 프로그램에 참여할 초등학교 고학년 학생 1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이 주관하는 ‘2024 이야기가 있는 코딩’은 하남시디지털도서관에서 오는 9월 7일부터 28일까지 매주 토요일 4차례에 걸쳐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으로, 이달 19일 오전 10시부터 하남시디지털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할 수 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사서와 함께 책을 읽고 나서 느낀점을 함께 나누는 워크북 작업 등의 독후활동을 진행한 후, 코딩 전문 강사와 함께 생성형 AI(인공지능)를 활용해 책 속 이야기를 메타버스 속에서 구현하는 활동을 하게 된다. 한편, 디지털 콘텐츠 중심의 책 없는 도서관(Bookless Library)인 하남시디지털도서관은 어도비 클라우드 앱이 설치된 고성능 컴퓨터와 4K 화질의 블루레이 자료를 소장하고 있으며, 도서관 이용객에 태블릿PC를 대여해 전자책 독서와 디지털 드로잉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해 12월에는 디지털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지난 14일,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도 불구하고 소속 단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들과 함께 서정동 관내 무더위쉼터를 점검했다. 현재 서정동은 행정복지센터를 포함해 14개소의 무더위쉼터(경로당)를 운영 중이다. 이날 권오운 자율방재단장을 비롯한 단원들은 14개소의 무더위쉼터를 돌며 경로당 간판은 적정하게 부착돼 있는지, 냉방기는 잘 작동하는지 등을 확인하고 쉼터 이용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는 등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확인했다. 이날 점검 활동에서 서정동 자율방재단은 150만 원 상당의 화재진압용 방재 꾸러미를 경로당별로 후원하고 화재 예방을 위한 소화기 사용 방법에 대한 실습도 병행했다. 서정동 지역자율방재단은 폭설시 긴급제설작업, 호우특보에 따른 위험지역 사전순찰, 심폐소생술교육 등 자율방재 활동에 적극 참여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에 앞장서고 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8월 말에도 더위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방재단 여러분들께서 연일 이어지는 폭염 속에서도 무더위쉼터를 점검해 주셔서 감사하다”면서 “덕분에 서정동이 사고 없이 지난 집중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오는 8월 19일부터 주정차 금지구역 차량에 대해 점심시간 주정차 단속유예 시간을 기존 12:00~14:00에서 11:30~14:00까지 30분 확대 운영한다. 이번 결정은 침체된 지역경제 상권 활성화에 따른 소상공인과 요식업체의 매출 감소로 인한 어려움을 완화함은 물론 주민 불편 사항을 최소화하고자 추진됐다. 점심시간 단속 유예 적용 구간은 24시간 단속하는 경춘로 교보빌딩, 경춘로 전통시장 서울 방면 정류소 구간을 제외한 구리시 주정차 금지구역(고정형 단속 CCTV, 이동형 단속 차량 단속 구간 포함)이다. 다만, 6대 불법 절대 주정차 금지구역 안전신문고 신고대상[소방시설 주변, 교차로 모퉁이, 버스정류장, 횡단보도, 어린이보호구역(초등학교 정문 앞 도로), 보도(인도)]은 기존과 같이 단속 운영된다. 또한 위 안전신문고 내용 외에도 이중·대각주차, 진출입 방해, 소방차 통행로 및 안전지대 등 원활한 교통흐름 및 안전을 위해 단속이 필요한 경우에는 단속유예 시간이라 하더라도 단속이 가능함을 유의해야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빵을 만들어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사랑의 제빵 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꽃들에게 희망을’이라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특화사업의 하나로 진행됐으며,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아이돌 댄스 및 과학 수업, 직업 체험 등의 프로그램을 운영해 취약계층 아동들을 지원하고 있다.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범규 위원장은 “아이들이 지역사회의 건강한 사회 구성원으로 성장했으면 좋겠고,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도 나눔을 실천하고 지역사회를 위한 단체가 되겠다”라고 전했으며, 윤석용 신평동장은 “지역 아동을 위해 노력하시는 신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신평동도 지역 아동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마련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소방대원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결심 기관단체로 구리소방서를 선정하고 8월 14일부터 4주간 매주 수요일(14:00~15:30)에 ‘직장터로 찾아가는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한다. 이번 클리닉은 흡연으로 인한 폐기능 감소와 각종 질병으로 현장 대응력 및 체력 저하가 우려되고, 담배 연기, 유해가스 등 유해환경에 이중으로 노출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마련됐다. 전문 금연상담사가 맞춤형 1대1 대면으로 금연 상담을 진행하며, 니코틴 의존도 검사, 호기 일산화 농도 측정, 금연보조제 및 행동 강화 물품 무료 지원 등을 통해 금연을 돕는다. 또한 금연 동기부여와 의지 강화를 위해 12주, 6개월 금연 성공자에게는 기념품이 제공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화재, 각종 재난과 사고로부터 구리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구리소방서에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라며, “흡연하는 소방대원들의 건강 개선을 위해 금연 클리닉이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 및 관계 공무원 13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예슬 팀장을 초빙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 협의체 활성화 방안, 복지 사각지대 발굴, 특화사업 우수사례 등 협의체 위원들의 실무에 도움이 되는 교육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김충안 민간위원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위원의 역할에 대해 초심으로 돌아가는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활동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속적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하고, 위원의 정책 이해도를 높이고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교육을 진행할 계획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백경현 구리시장은 8월 14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백경현 시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청소년 도박 문제를 예방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들이 도박으로부터 빠져나오길 바란다.”라며 청소년이 행복한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함을 강조했다. 지난 3월 서울경찰청에서 시작한 이번 챌린지는 오는 9월 17일(도박중독 추방의 날)까지 계속되며 SNS를 통해 누구나 자유롭게 동참할 수 있다. 백경현 시장은 서은경 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교육장, 오미애 구리경찰서장, 안동숙 구리세무서장을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지목하며, “구리시는 앞으로도 연계 기관과 협력하여 청소년이 안전한 환경에서 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고덕동 자원봉사 나눔센터는 지난 14일 10여 명의 봉사자가 참여한 가운데 LH12단지 작은도서관에서 지역 어르신들과 함께 양말목 방석 만들기 활동을 진행했다. 양말목 공예란 양말 생산 과정 중 버려지는 부산물을 재활용해 디자인과 활용성을 더해 가치 있는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새활용(업사이클링) 공예로 방석, 냄비 받침 등 다양한 제품을 만들 수 있다. 참석자들은 자원봉사 나눔센터 회원들의 도움을 받아 직접 가정에서 사용할 방석과 냄비 받침을 만들었다. 한금주 회장은 “이번 자원봉사 프로그램은 환경을 생각하는 동시에 나눔까지도 실천할 수 있어 뜻깊은 활동이었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산업폐기물이었던 양말목으로 하나의 작품을 만들어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는 좋은 프로그램을 기획하신 회장님과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속되는 기상이변과 무더위에 지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위해 8월 14일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주관으로 ‘말복 맞이 삼계탕 무료 특식 제공’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받은 비지정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 300여 명과 저소득 식사 취약계층 재가 장애인 30여 명에게 몸보신을 위한 삼계탕이 제공됐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도움이 필요한 지역주민들에게 큰 관심을 가지고 삼계탕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한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전했다. 김재현 구리시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말복 맞이 삼계탕 특식 행사가 연일 이어진 폭염으로 지친 분들의 피로를 덜어 주고 건강을 회복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장애 당사자와 소외계층을 위해 노력하는 복지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2일 장애인과 함께 참여하는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라스’의 두번째 사업으로 ‘맛깔나는 클라스’를 추진했다. 이날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장애인 등 20여명이 함께 참여해 직접 정성을 다해 고추장을 만들어 관내 독거노인 등 저소득 가정 20가구에 전달했다. 김충안 위원장은 “오늘 장애인들과 함께 고추장을 담그며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서로의 따뜻한 마음이 느껴져 뿌듯했다.” 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함께 나눔을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백광현 용이동장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위해 정성스럽게 고추장 담그기 나눔 행사에 참여해 준 장애인들과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 며 “지역복지 증진과 주민 삶의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한편, 장애인과 함께 나눔을 실천하는 용이동 지사협 특화사업인 ‘우리들의 클라스’ 중 첫 번째 사업인 ‘맛찬나눔 클라스’를 통해 지난 5월 반찬을 손수 만들어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한 바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어르신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돌봄 로봇을 활용해 건강과 안전을 관리하는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강화하고 있다. 현재, 시는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 120가구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 ‘다솜이'를 지급하고 방문간호사 등 전문 인력이 방문해 인공지능 돌봄 로봇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관리하고 있다. 인공지능 돌봄 로봇은 양방향 음성 대화가 가능하며, 개인별 식사와 복약 알림, 오늘건강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24시간 움직임을 센서로 감지해 위급 상황 시 사업담당자, 관제센터를 연결해 어르신들의 안전을 확인하고 있다. 특히 계속되는 폭염 및 열대야 상황에 인공지능 돌봄 로봇의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대상자의 안부 및 건강 상태를 수시로 확인함으로써 세심하게 대상자의 안전과 건강관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앞으로도 인공지능 돌봄 로봇 기술을 활용한 맞춤형 방문 건강관리를 강화하여 1인 가구 어르신의 건강과 안전을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불볕더위와 폭염경보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8월 15일부터 폭염 대응 TF팀을 주말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는 8월 2일 폭염경보가 발효된 후 장기간 무더위가 지속됨에 따라 안전관리에 총력을 기울이기 위함이며, 시는 주말과 휴일까지 비상근무를 실시하는 운영 체계로 전환했다. 동두천시에 따르면 올해 5월 말부터 폭염대비 TF팀을 운영 중인데, 세부적으로 무더위쉼터 60개소 운영, 생수 지원, 폭염저감시설 94개소 운영, 폭염예방 용품(냉감패드, 휴대용선풍기)지원 등 폭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아울러, 폭염에 취약한 계층 보호를 위해 생활지원사 85명이 902명의 노인 안부 확인을 하고 있으며, 고령 농업인과 야외 노동자의 안전관리를 목적으로 현장 예찰과 옥외작업 시 필요한 자외선 차단 모자 등을 배부하고 있다. 박형덕 시장은 “폭염으로 인한 인명피해, 재산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주말 TF팀 운영을 결정했다. 무더위가 절정에 이른 요즘, 시민 여러분도 온열질환 예방수칙, 폭염 대비 행동 요령 준수 등 건강관리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여 주시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가 지난해 3월부터 구리시 내 어린이집, 병원, 노인복지시설 등 집단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는 ‘손 씻기 교육기구(뷰박스) 대여 사업’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손 씻기 교육기구는 형광 로션을 손에 바르고 손을 씻은 후, 검안기 스크린을 통해 손 씻기 전과 후의 상태를 비교할 수 있는 기구이다. 형광물질 잔여 정도에 따라 세균이나 오염물질이 제거되는 정도를 확인할 수 있다. 사업에 참여한 갈매유치원에서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학부모 공개 수업으로 활용해 부모와 어린이가 함께 체험하여 큰 호응을 얻었다.”라고 사업에 대해 큰 만족감을 표했다. 뷰박스 무상 대여 사업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다. 구리시 각 기관에서 교육기구 대여를 원하는 경우, 구리시보건소에 전화로 신청한 후 방문해 손 씻기 교육기구와 형광 로션을 수령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올바른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의 가장 기본적이고, 가장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강조하며, “뷰박스 대여 사업으로 많은 시민이 올바른 손 씻기 방법을 습득하고, 감염병 예방에 대한 인식을 높이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14일, 시청 상황실에서 28사단, 60여단, 동두천 소방서 등 민관군 관련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국지도발 상황을 가정한 위기관리 연습의 일환으로 통합방위협의회를 소집해 진행됐다. 주요 순서에는 을지연습 영상 시청, 통합방위지원본부 운영 논의 및 을지연습 세부 일정 안내, 자율토론 순으로 이어졌으며 오후에는 통합방위지원본부를 운용해 통합방위작전 수행체계를 숙달했다. 한편, 을지연습은 국가위기관리 역량강화와 국가총력전 수행태세 확립을 목표로 국가비상사태 발생 시 국가와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비상대비 훈련이다. 시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9개 기관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전시전환 절차연습, 도상훈련과 전시현안과제 토의 등 유관기관 합동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박형덕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은 “내실 있는 을지연습이 되도록 각 기관별 주어진 역할을 적극 이행해 실전 같은 연습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협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