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올해 7월 1일을 기준으로 오산시에 주소나 사업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사업주는 주민세를 오는 9월 2일까지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주민세(개인분)는 2024년 7월 1일 오산시에 주소를 둔 개인(세대주)과 외국인등록일로부터 1년 이상이 된 외국인에게 1년에 한 번 부과되는 세금으로 국민 기초생활 수급자, 미성년자, 세대원과 이에 준하는 개인은 납부의무가 면제된다. 주민세 사업소분은 오산시에 사업소를 둔 법인 및 전년도 부가가치세 과세표준액이 8000만 원 이상인 개인이 신고․납부해야 하며 2021년부터 주민세 균등분이 주민세 사업소분으로 통합되면서 사업주가 세금을 직접 신고하도록 변경된 점을 유의해야 한다. 신고하고 내기 전에 납부서를 받으면 납부서의 과세표준과 세율이 실제 사업소 현황과 같다면 별도의 신고 절차 없이 납부서에 기재된 세액을 내면 된다. 다만, 납부서의 내용이 실제 현황과 다른 경우에는 실제 현황에 따라 위택스나 오산시청을 방문해 별도로 신고하고 납부해야 한다. 납부방법은 전국 모든 금융기관의 현금입출금기(CD/ATM)에서 통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13일 궐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서 ‘어울목공프로그램’개강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해당 프로그램은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구역 내 지역자원을 고려해 주민주도 목공프로그램으로 기획됐으며, 올해 11월까지 진행한다. 기초이론부터 도면설계, 전문장비를 다루는 방법, 자유작품을 만들기까지 전문 교육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교육 수료자들에게는 향후 작품 전시회, 궐동 화목마을 목공수업 보조강사 권한 부여 등 다양한 활동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부여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도시재생뉴딜사업의 세부사업들은 주민주도, 주민참여로 기획됐다”며 “다양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궐동 도시재생 활성화지역이 활기를 띨 것이며, 향후 도시재생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신장2동은 최근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와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가 연합하여 관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각 단체별 지정된 정화구역인 수청동 인근 곳곳을 순찰하며 화단 정비 및 쓰레기 수거 등 환경 정화 활동을 펼쳤다. 윤영진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은“앞으로도 깨끗한 환경을 유지하기 위해 환경 정화 활동 및 순찰에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강선점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손길로 인하여 우리 동네가 깨끗해진 것을 보며 기뻤으며 신장2동 주민들이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선호 신장2동장은 “이번 환경정화 활동으로 한결 깨끗해진 마을의 모습을 보니 매우 기쁘다”며 “폭염 가운데서도 땀흘리며 환경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신장2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님과 신장2동 새마을부녀회장님 및 각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행복솔솔 신장2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적인 협조와 봉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민선8기 김포시가 정부의 유보통합(교육시설인 유치원과 보육시설인 어린이집 통합)정책과 발맞춰 양질의 돌봄과 교육 프로그램으로 지자체 보·교육의 패러다임을 선도해나가고 있다. 김포시는 저출산 대책을 단순 출산장려가 아닌 ‘인구구조 변화 대응력 키워주기’로 접근한다는 것이 차별점이다. 단순 물적지원보다 보육과 교육환경의 질을 높임으로써 유아부터 청소년까지 성장을 따라가며 지역인재를 육성하고 돌봄과 교육으로 시민 삶의 질을 높여나가고 있다. 민선8기 김포시의 보·교육 기조는 일률적이고 보편적인 복지적 접근에서 벗어나, 학생과 학부모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줄 수 있는 ‘질높은 돌봄과 교육’을 향하고 있으며, 시는 이러한 기조하에 정부의 유보통합에 대해서도 원만히 안착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한다는 입장이다. 또한 교육특구 등을 통해 실현될 지역의 교육 강점을 전문화된 외국어 교육과 구체화된 IT 교육으로 계획한 만큼, 유보통합 역시 이러한 흐름 안에서 원만히 이뤄낸다는 목표다. 시는 영유아기가 개인의 최종지능의 80% 발달이 이뤄지는 결정적 시기인만큼 인지와 정서, 사회영역을 집중적으로 형성할 필요가 있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성면새마을부녀회는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랑의 농산물 행복꾸러미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새마을 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하여, 맞춤형 제철 채소 4종으로 구성된 농산물 꾸러미 세트를 관내 취약계층 70가구 대상으로 전달함과 동시에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고생하는 소외가구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최경미 새마을부녀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힘들어하는 관내 이웃들에게 이웃간의 훈훈한 정을 나눌 수 있어 보람스럽고,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보탬이 되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지속적인 폭염으로 인한 공사현장 안전사고와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현장 행정에 나섰다. 시는 지난 13일 모담도서관 건립공사 현장에 방문해 작업장 안전관리 실태와 폭염 대비 휴게시설 등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무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현장 내 근로자에 대한 안전 수칙이 지켜지고 있는지 확인하기 위한 것으로, 현장 행정은 작업장에 비치된 물과 소금, 대형 선풍기가 있는 천막 휴게실, 근로자 전용 카페 및 남·녀 분리 휴게실 등을 살펴보며 이어졌다. 모담도서관은 운양동에 연면적 8,682㎡, 지하 1층, 지상 3층으로 건립될 예정이며 김포시를 대표하는 랜드마크 건물로써 시민들이 폭넓은 문화 활동을 펼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모담도서관의 현재 공정률은 50.85%을 넘어섰으며, 금년말 준공하여 내년 초 개관을 목표로 옥상층 패드 공사와 각층 미장공사 등이 진행중이다. 이날 현장행정에 참석한 김규식 부시장은 “안전관리를 위해 힘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에게 감사하다”라며 “온열질환 상당수가 작업장에서 발생하는 만큼 낮 시간대(오후 2시~5시)에는 가급적 작업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성면새마을지도자회(남,녀) 8월 14일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8월 월례회의를 개최하고, 이어 오후에는 탄소 중립 실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 행사에는 새마을지도자회원(남녀)들이 다함께 관내를 순회하며, 주변 상가 및 시민들을 대상으로 탄소 줄이기 홍보에 앞장섰다. 정인채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탄소중립이 국가적으로 심각한 환경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상황에서 일상생활의 의식개선을 위한 노력을 하지 않으면 안된다, 앞으로도 계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운동을 회원들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4일 김포시, 한국어촌어항공단, 한강어촌계 등이 참석한 가운데 양촌읍 누산리포구 한강 일원에서 황복 35만마리를 방류했다. 이번에 방류한 황복은 가을에 바다로 나가 성어가 된 후 봄이 되면 산란을 위해 다시 한강으로 돌아오는 회유성 어종으로 김포시 내수면 어업인들의 주된 어획종이다. 치어의 크기는 전장 5cm 이상이며, 인천수산자원연구소의 전염병 검사를 거친 질병이 없는 건강한 종자이다. 김포시는 점점 고갈되어가는 수산자원의 회복과 어업인의 소득 향상을 위하여 어종별 최적의 방류시기를 고려하여 지난 6~7월 참게 26만마리, 꽃게 32만마리, 조피볼락 101만마리를 방류했다. 시 관계자는 “내수면 어업인과 내수면어업조정협의회를 거쳐 현장의 소리를 듣고 한강 생태계 여건에 적합한 어종과 방류 최적의 시기를 고민하겠다”며 “앞으로도 어족자원의 증가와 어민들의 소득 증대에 크게 기여할 수 있도록 방류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8월 14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김보라 시장과 안성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3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통합방위협의회는 국지도발 등 국가 위기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민·관·군·경이 함께 방위체계를 검토하고 점검하는 자리이다. 김보라 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통합방위협의회는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실시되는 ‘2024년 을지 연습’에 대비한 위기 대응 연습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오지용 안성경찰서장, 신인철 안성소방서장, 육군 제5171부대 2대대장, 경기동부보훈지청장 등 협의회 위원 총 11명이 참석했다. 회의에 참석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은 ‘2024년 을지연습 세부 실시 계획 및 실제 훈련 내용’ 등을 중점 토의했다. 김보라 시장은 “최근 국제 안보상황으로 인해 민관군경이 단합하는 통합방위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는 만큼 유관기관 간의 유기적인 안보 협조체계를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2일 11시부터 14시까지 하나로마트 안성농협 본점 앞에서 안성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날 ‘찾아가는 주거복지 이동상담’은 안성시민의 다양한 상담 욕구를 반영하여 경기도 주거복지센터와 협력하여 진행할 예정이며, GH(주거복지센터. 주택관리처), LH 평택안성권 주거복지지사, 경기중앙지방법무사회, 신용회복위원회 수원지부, 안성시주거복지센터, 안성2동 행정복지센터, 안성시 보건소, 안성맞춤지역자활센터 등 총 8개 기관들이 상담 협의체를 구성해 ▲ 경기도 공공임대주택 ▲ 주택금융제도 ▲ 전세피해 법률조언 ▲ 채무 및 개인 파산 상담 ▲ 주거문제에 대한 맞춤형 상담 ▲ 기초생활보장 및 긴급복지 상담 ▲ 당뇨 및 혈당관리 등을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시민들에게 유익한 정보제공을 위해 다양한 기관이 참여했으며, 평소 궁금했던 사항이나, 현재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상담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공공임대주택 및 다양한 주거정책 정보는 안성시 주거복지센터 홈페이지를 통해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지난 8월 14일 보개도서관에서 한여름밤 무더위에 지친 시민들에게 피서를 즐길 수 있도록 ‘밤독(讀)깨비’를 진행했다. 여름방학과 휴가철을 맞은 많은 시민 1,000여명이 가족, 친구들과 함께 보개도서관을 방문했다. 보개도서관은 층별로 컬러존, 코지존, 코믹존으로 테마를 정하여 컬러몬스터 컬러링, 보드게임 등의 다양한 행사를 진행하여, 도서관을 찾은 시민들이 더욱더 풍성하고 즐겁게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책을 대출하고 텀블러를 가져오면 시원한 음료를 제공하는 행사는 ‘일회용품 줄이기 캠페인’의 일환으로 많은 시민들의 호응을 받았다. 한 시민은 “도서관에서 만화카페에 온 듯 음식을 먹으며 편안하게 책을 볼 수 있어서 좋았고, 요즘 열대야가 기승인데 시원하고 쾌적한 도서관에서 늦은 시간까지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김보라 안성시장은 시민들과 보드게임을 같이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고, 독서를 하며 늦은 시간까지 시원하게 여름밤을 보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앞으로도 도서관을 찾아주시는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맞춤아트홀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2024 공연예술 유통', '2024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2억 6,200여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공연단체와 공연장, 중앙과 지역 간의 협력을 통해 공연예술 유통시장 활성화를 지원하고 문화취약 지역의 문화향유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안성맞춤아트홀은 ‘2024 공연예술 유통’ 에 ▲창작발레 '레미제라블'(10.18~19) ▲ 뮤지컬'배니싱'(11.9) ▲전막오페라'세비야의 이발사'(11.15~16) 등 총 3작품이 선정됐으며, ‘지역맞춤형 중소규모 콘텐츠 유통’ 사업에는 ▲클래식 '차이콥스키 콩쿠르 우승자 콘서트'1건이 선정되어 시비를 절감하며 수준 높고 다양한 공연을 선보인다. 안성맞춤아트홀 관계자는 “수준 높고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시민들께 선보이는 기회가 되어 기쁘며 앞으로도 적극적인 국·도비 지원사업 유치를 통해 안성시의 문화복지 실현에 기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안성시민을 위한 지역할인 및 정부의 문화 여가비 완화를 위한 청년 문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 창출, 육성하는 하반기 ‘문화장인학교’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2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안성시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사업자가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지역의 대표 문화장인으로서의 브랜드를 구축하고, 다양한 문화의 장을 펼칠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되는 사업이다. 상반기에 선정된 목공·전통장신구·직조공예·목판화·섬유공예 등 5개 분야의 문화장인들은 소비자에게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새로운 상품을 기획하는 등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자신만의 브랜드를 구축해 나가는 과정을 거쳤다.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 모집하는 문화장인학교에서도 사업 아카이브, 경영 진단 및 추가 지원 전략 수립을 통한 성장 모델 구축, 홍보마케팅 지원 등 개별 상품 및 사업의 고도화를 위한 맞춤형 지원이 이루어진다. 문화장인학교는 본도시 지정 시 지속적인 사업자 발굴과 육성을 통해 연차별로 지원을 확대할 예정이며, 단순 인력 양성을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가 대한민국 문화도시 조성 예비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됐던 ‘문화장인학교’를 통해 도출된 문화장인들의 개별 프로젝트 결과물을 판매‧전시하기 위한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의 참여자를 오는 8월 27일까지 모집한다. ‘문화장인학교’는 전통‧문화‧예술‧관광 분야의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시장에 통용될 수 있는 경쟁력 있는 문화 비즈니스를 창출 및 육성하고자 추진된 사업으로, 지난 7월 5명의 문화장인(전통장신구, 목공예, 직조, 천연염색, 목판화)이 수료를 마치고 새로운 상품들을 제작하고 있다. 문화장인이 제작한 상품들을 소비자들이 쉽고 다양하게 접할 수 있도록 추진되는 매대 운영 지원 사업은 관내 방문객이 많은 장소(카페, 독립서점, 음식점, 공방 등)를 대상으로 장인 작품·상품을 전시 및 판매할 수 있도록 매대 운영을 지원한다. 최종 선정된 5팀(내외)에게 최대 400만원의 지원금이 지급되며, 선정된 팀은 ▲문화장인 상품을 구매하여 판매‧전시하고 ▲매출액 제고를 위한 매대 운영관리, ▲판매 관련 데이터 취합 등을 수행하여야 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보건소 회의실에서 관내 15개 읍면동 직원을 대상으로'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추진을 위한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시범사업의 안내 및 정보시스템 사용방법,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내 사업 소개를 통하여 읍면동 직원들의 이해도를 높이고자 마련하게 됐다.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은 급속한 초고령화 및 질병 구조 변화로 인한 의료·돌봄 수요 증가에 따라 마련한 정책으로, 의료와 돌봄서비스를 연계해 살던 곳에서 노후생활이 가능하도록 관련 제도와 서비스를 통합하여 제공하는 사업이다. 보건복지부는 의료·요양 등 지역돌봄 통합지원에 관한 법률이 제정됨에 따라 시범사업에 이어 2026년부터는 이 사업을 전국 보편사업으로 확대 시행할 예정이다. 이날 설명회에 참석한 읍면동 찾아가는 보건복지팀 직원, 국민건강보험공단 안성지사 사업담당자, 보건소 노인돌봄과 직원들은 앞으로의 사업 방향과 자원연계 방안등에 대한 의견을 나누었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설명회를 통해 급변하는 건강환경과 시민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발전 방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