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구직 단념 청년들이 다시 의욕을 갖고 노동시장에 참여할 수 있도록 상담 및 맞춤형 프로그램을 지원하는 안양시의 ‘청년 도전 지원사업’ 중기 2기 프로그램이 개강했다. 안양시는 16일 오후 1시 시청사 5층 교육장에서 개강식을 갖고 25명의 프로그램 참여자를 대상으로 ‘나의 비전 수립’, ‘인생 그래프 작성’ 등 첫 수업을 진행했다. 중기 2기 프로그램은 이날부터 오는 12월 4일까지 16주 동안 운영되는 교육으로, 개별상담 및 집단상담・성격유형검사(버크만・애니어그램 등)・기업탐방・현직자 지도(멘토링)・사무자동화(OA) 교육 등으로 다양하게 구성됐다. 시는 또 인공지능(AI)을 이용한 이력서・자기소개서・면접 컨설팅도 제공하며, 프로그램 이수 후에도 3개월간 사후관리를 통해 노동시장 참여에 지속 도전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날 개강식에는 시 관계자를 비롯해 청년두드림공간 직업상담사, 프로그램 참여자 등 40여명이 참석했다. 이와 별도로 오는 9월 개강해 5주 동안 단기로 운영되는 청년 도전 지원사업은 이달 28일까지 참여자를 모집 중이다. 모집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여성창업지원센터에서는 경기도에 거주하는 여성 예비창업자와 초기 여성 기업인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지원하기 위해 ‘2024 고양시꿈마루 여성창업 사업화지원금 경진대회’참가자를 모집한다. 이번 사업화지원금 경진대회는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실제 사업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실질적인 지원을 통해 창업 친화적인 분위기를 조성하고 우수한 창업 아이템을 발굴하는 것이 목적이다. 시상 규모는 총 상금 500만원으로, 본선 진출자 중 최종 3명은 최우수상(1명) 200만원, 우수상(2명) 각 150만원의 사업화지원금을 지원받게 된다. 본선 진출자 6명에 대해서는 전문가 멘토링 지원과 후속 프로그램으로 센터에서 진행하는 드림어게인, 메가쇼(판로개척)에 참가할 수 있는 자격이 부여된다. 경기도 여성 예비창업자 및 창업 후 1년 이내 여성창업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 마감은 9월 2일까지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는 최근 평택강 자전거도로에 새로운 도로명주소 기초번호판 설치를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기초번호판은 도로명과 기초번호를 이용해 건물이 없는 장소나 도로주변의 위치를 안내하는 표지판이다. 평택강변 자전거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이 증가함으로써 위급상황시 구조·구급 활동에 용이한 알기 쉬운 도로명 부여가 필요하다는 의견에 따라 기존 ‘평택호순환자전거1길, 2길, 안성천자전거1길, 2길’에서 지역명칭과 방위를 나타내는 ‘평택강북자전거길, 평택강남자전거길, 평택강동자전거길’로 변경했다. 새로 설치된 기초번호판은 좌상단에 방위를 표기하고, 형광색 테두리로 시인성을 높임으로써 이용자들은 자신의 위치를 쉽게 파악할 수 있으며, 안전사고 예방 및 대처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시 관계자는 “평택강 자전거도로의 안전과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LED 태양광 기초번호판을 9월 말까지 추가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2025년에는 QR코드를 활용해 시민들에게 자전거도로 구간별 명소를 안내하는 등 시민 문화생활 증진을 더욱 활성화할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성사2동은 지난 14일, 동행정복지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제4차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회의는 고양시장 유공자 표창 수여, 재위촉 위원에 대한 위촉장 전달식으로 시작했다. 이후 고양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사회복지사가 지역주민 복지인식 개선 활동의 일환으로 진행한 ‘정신건강 고위험군 의뢰 및 연계 교육’이 더해져 한층 더 풍부한 회의가 됐다. 이날 회의를 통해 특화사업 추진 결과 및 향후 계획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하반기에는 소득재산과 관계없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마을 내 돌봄이 필요한 이웃을 대상으로 일상 돌봄을 지원하고 이웃 관계를 주선해 ‘이웃들이 함께 돌보는 마을 문화’를 조성하는 동행 사업에 집중하여 살기 좋은 성사2동을 만드는 데 힘쓸 계획이다. 김홍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에게 공적 자원을 연계하고 이웃의 손길을 느낄 수 있게 지원하면서 따뜻한 성사2동을 만들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공공위원장인 곽은경 성사2동장은 “폭염 속에서도 늘 애써주시는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며, 앞으로도 협의체와 협
뉴스팍 이소율 기자 | 평택시청소년문화센터는 지난 14일부터 ‘내게 ON 미디어’ 영상교육에 참여할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14세부터 19세 청소년 80여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번 영상교육 과정은 세바시(세상을 바꾸는 시간, 15분)를 담당했던 조재형PD가 ‘PD와 크리에이터’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하며, 기획안 제작, 숏폼 촬영 및 편집 관련 강의 등 다양한 영상&미디어 활동으로 구성해 운영한다. 곽지숙 센터장은 “PD와 크리에이터가 청소년이 희망하는 직업으로 떠오르는 만큼 청소년들이 이와 관련한 전문적인 지식과 정보를 얻고, 긍정적인 영상을 제작할 수 있도록 지원해주고자 한다”며, “청소년이 영상매체에 대해 한 걸음 다가가고, 즐거움을 느낄 수 있도록 준비한 만큼 영상·미디어에 관심 있는 청소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풍산동 지난 14일 백석업무빌딩에서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안전하고 촘촘한 복지 네트워크를 구축하기 위한 ‘복지특화사업 발굴 Action Plan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 요구를 반영하고 보다 나은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고양시와 풍산동의 복지사업을 주민들과 공유해 지역 내 복지사업을 자체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추진됐다. 행사는 ‘고양시 복지정책의 오늘과 내일’이라는 주제로 고양시 복지사업을 소개를 시작으로 풍산동 2024년 사업을 안내했다. 이후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등 30여 명이 5개 팀을 구성하여 풍산동에 맞는 복지특화사업 발굴을 위한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의견을 나누는 순서로 진행됐다. 팀별 복지사업 아이디어 제안 후 올해 시범사업 추진을 위한 우선순위 선정 작업이 진행됐다. 시범사업에 대한 아이디어로는 ▸고독사 예방 야쿠르트 배달사업 ▸계절김치 사업 ▸안부전화 드리기 ▸프리마켓 바자회 등이 있었으며 8월 둘째 주 통장회의 때 최종 선정 예정이다. &nbs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 23명과 함께 싱가포르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재단-싱가포르 YMCA 업무협약(2018. 8. 7. 체결)을 기반으로 평택시-싱가포르 청소년의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상호 간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평택관내 23개 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1명씩 대표 학생을 선발해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 정규 수업 참여 및 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탐방 등을 진행하며 관내 청소년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스터디 투어를 통해 참여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전 세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우호협력‧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터디 투어 및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4일 관내 운수업체인 ㈜대덕운수가 식사동 취약계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식사동 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울 수 있는 시기에 도움을 준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없이 적적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른신 댁을 직접 찾아가서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어르신들은 유독 더운 올 여름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적적하고 외롭게 지냈는데 신장1동에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우리 지역 내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말복을 맞아 지난 14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9일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후원과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인삼, 대추 등 여름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재료와 함께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맛난 음식을 준비해 줘서 오늘 하루 힘이 난다.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삼계탕으로 이어진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큰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총 22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결정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공무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허가로 농가의 수확철 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한 농업정책과 권희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경제교통과 이주희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에는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한 미래전략담당관 이효은 주무관, 연천형 교육발전 방향 정립으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을 일궈낸 통일평생교육원 함태인 주무관,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컨드홈 특례 적용 등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미래전략담당관 류준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또한 혁신으로 조달청 수요제안형 혁신수요과제에 도전하여 최종 4건의 과제 선정으로 연천군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연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광복절 79주년을 맞은 15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의 발전을 일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에서 주관하는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은 상상유니브와 대학생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이슈 해결 및 청년 문화 지원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초대를 받아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전·베트남전 참전용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에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 세대들의 뜻과 정신을 잘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프로젝트 '새김'의 대학생들이 용인·수원특례시 참전용사 7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과 증언을 책으로 펴낸 데 대해 "참으로 뜻깊은 활동을 했다"고 평가하고 "대학생 여러분들이 선배 세대와 만나 대화를 하는 이 자리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16일 2달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재요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급한 민생조례 처리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를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개의된 제238회 임시회는 일부 시의원의 지속된 등원거부로 인해 또다시 파행됐고 이에 김포시는 다시 한번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김포시에서는 8월 7일 민생조례안 등 7건을 추가로 제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안전 취약가구 지원 확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신설,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사용료 부담완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 등 지금까지 총 14건의 임시회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 충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준비 중인 약900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여부 불투명에 따른 시민피해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고, 특히 복지분야 비중이 60%를 넘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활에 직접적 큰 영향이 미칠 수 있어서 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재차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7월에는 국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책임질 정책협력관을 채용해 이번에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사무소는 △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외협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제79회 8·15 광복절 기념 지도지역 체육대회’가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충장근린공원 운동장에서 힘찬 함성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 지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지역 8개동(능곡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신4동, 행주동, 화정1동, 화정2동)이 팀을 나눠 경기를 치렀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동 단체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시민들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고양시 소속 박혜정 역도 선수의 파리올림픽 은메달 수상을 기념해 지도체육회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축하 꽃목걸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5년 그 이듬해부터 시작된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약 79회를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도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변함없이 지역을 대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