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은 지난 8월 5일부터 10일까지 5박 6일간 관내 중학교 3학년 23명과 함께 싱가포르 스터디 투어를 진행했다. 이번 스터디 투어는 재단-싱가포르 YMCA 업무협약(2018. 8. 7. 체결)을 기반으로 평택시-싱가포르 청소년의 국제적 견문을 넓히고 상호 간 문화 이해 증진을 위해 추진됐다. 재단은 경기도평택교육지원청의 협조로 평택관내 23개 중학교에서 중학교 3학년을 대상으로 각 학교별 1명씩 대표 학생을 선발해 싱가포르 학생들과 함께하는 학교 정규 수업 참여 및 교류 활동을 통해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서로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싱가포르 사회과학대학교, 싱가포르 국립 박물관 탐방 등을 진행하며 관내 청소년의 견문을 넓히고 국제감각을 키우는 소중한 시간을 가졌다. 재단 정종필 대표이사는 “이번 스터디 투어를 통해 참여학생들이 더 큰 꿈을 꾸고, 세계를 이끄는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재단은 앞으로도 전 세계 유관기관들과 협력해 우호협력‧상호존중을 기반으로 하는 국제교류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스터디 투어 및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식사동은 지난 14일 관내 운수업체인 ㈜대덕운수가 식사동 취약계층 가구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고 전했다. 이번에 기부된 성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식사동 내 저소득 독거노인, 한부모가족, 장애인 등을 비롯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는 “지역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나눔에 참여할 수 있어서 뿌듯하다”라며, “우리의 마음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희망을 전달하는 기회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한기 식사동장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의 생활이 더 어려울 수 있는 시기에 도움을 준 ㈜대덕운수 김만선 대표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는 지난 14일 말복을 맞아 관내 어르신들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가족없이 적적하게 지내시는 홀몸노인과 기초생활수급자 등 저소득층 어른신 댁을 직접 찾아가서 직접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과 계절김치를 전달하며 안부도 묻고 건강상태도 확인하며 훈훈한 마음을 나누는 시간이 됐다. 삼계탕을 전달받으신 어르신들은 유독 더운 올 여름에 찾아오는 사람도 없이 적적하고 외롭게 지냈는데 신장1동에 살고 있어 너무 행복하다며 환한 웃음으로 고마운 마음을 전달했다. 행사를 주관한 신장1동 자원봉사나눔센터는 우리 지역 내에 홀로 계시는 어르신들이 맛있는 음식을 드시며 건강하게 여름을 지내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이번 행사를 준비했다고 말했다. 김은숙 신장1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복달임 행사를 위해 땀 흘려주신 자원봉사나눔센터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훈훈하고 따뜻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신장1동이 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는 말복을 맞아 지난 14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4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고 전했다. 지난 7월 9일 초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한국동서발전(주) 일산발전본부의 후원과 백석1동 주민자치회 위원들의 봉사활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주민자치회 위원들을 인삼, 대추 등 여름철 기력을 보충할 수 있는 재료와 함께 정성스럽게 끓인 삼계탕과 반찬을 준비하여 각 가정에 전달했다. 특히 무더위로 인해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이나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안부를 살폈다. 삼계탕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은 “이렇게 더운 날씨에 맛난 음식을 준비해 줘서 오늘 하루 힘이 난다. 이런 행사를 자주 해주면 좋겠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석구 백석1동 주민자치회장은 “무더운 여름이지만 어르신들이 삼계탕을 드시고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며 “삼계탕으로 이어진 ‘소중한 나눔’이 지역사회 공헌 활동에 큰 보탬이 되기를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김일호 백석1동장은 “어르신들의 건강한 여름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은 불합리한 규제를 개선하는 등 공공의 이익을 위해 적극행정을 추진한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연천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을 위해 총 22건의 적극행정 사례에 대해 실적검증과 실무심사, 직원 온라인 투표를 거쳐 최종 8건의 적극행정 우수사례에 대한 순위 결정을 위한 적극행정위원회 심의를 진행했다. 최우수공무원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체류기간 연장 허가로 농가의 수확철 인력 공백 문제를 해결한 농업정책과 권희정 주무관이 선발됐다. 우수공무원으로는 관련 조례 개정을 통해 65세 이상 어르신 및 교통약자를 위한 교통복지서비스를 제공한 경제교통과 이주희 주무관이 뽑혔다. 장려에는 경기소방학교 북부캠퍼스를 유치한 미래전략담당관 이효은 주무관, 연천형 교육발전 방향 정립으로 교육발전특구 선도지역 선정을 일궈낸 통일평생교육원 함태인 주무관, 인구감소 위기를 기회로 바꾸는 세컨드홈 특례 적용 등 지방소멸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미래전략담당관 류준호 주무관이 각각 선발됐다. 또한 혁신으로 조달청 수요제안형 혁신수요과제에 도전하여 최종 4건의 과제 선정으로 연천군 공공서비스 개선에 기여한 연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KT·G 상상유니브 경기운영사무국과 단국대학교 학생들이 함께하는 프로젝트 그룹 '새김'이 광복절 79주년을 맞은 15일 대한민국의 자유민주주의를 지키고 나라의 발전을 일군 참전용사들을 위해 용인특례시 수지구에 있는 한 식당에서 특별한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행사는 KT·G 상상유니브에서 주관하는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상상 왓에버’ 프로그램은 상상유니브와 대학생이 주체가 돼 지역사회 이슈 해결 및 청년 문화 지원 아이디어를 실현하는 프로젝트다. 학생들의 초대를 받아 행사에 참석한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한국전·베트남전 참전용사들과 학생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학생들에게는 나라를 지키기 위해 희생하고 헌신한 선배 세대들의 뜻과 정신을 잘 이어받아 대한민국을 한층 더 발전시키는 리더로 성장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프로젝트 '새김'의 대학생들이 용인·수원특례시 참전용사 7명을 만나 인터뷰하고 그들의 삶과 증언을 책으로 펴낸 데 대해 "참으로 뜻깊은 활동을 했다"고 평가하고 "대학생 여러분들이 선배 세대와 만나 대화를 하는 이 자리 역시 특별하다고 생각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가 16일 2달여 가까이 파행을 거듭하고 있는 김포시의회에 임시회 소집을 재요구했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일 시급한 민생조례 처리지연에 대한 우려를 표하며 지방자치법 제54조에 따라 임시회 소집요구를 단행한 바 있다. 그러나 14일 개의된 제238회 임시회는 일부 시의원의 지속된 등원거부로 인해 또다시 파행됐고 이에 김포시는 다시 한번 소집을 요구하고 나선 것이다. 김포시에서는 8월 7일 민생조례안 등 7건을 추가로 제출하여 주택용 소방시설 화재안전 취약가구 지원 확대, 산업재해 예방 및 지원 신설, 일반산업단지 공공폐수시설 사용료 부담완화 등 시민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조례안 등 지금까지 총 14건의 임시회 안건이 상정되어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어려운 지역경제의 활력 충전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해 준비 중인 약900억원의 제2회 추경예산안 심의여부 불투명에 따른 시민피해에 대해 심히 우려하고 있고, 특히 복지분야 비중이 60%를 넘어 저소득층, 취약계층의 생활에 직접적 큰 영향이 미칠 수 있어서 김포시의회 임시회 소집을 재차 요구했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는 16일 오전 여의도에서 국회, 중앙부처 등과의 대외협력 강화와 국내외 우수기업 투자유치 촉진을 위해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판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이영주 도의원, 강혜숙 시의원 및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대외협력사무소 설치는 민선 8기 양주시장 핵심 공약사항으로 지난해 11월 여의도에 사무공간을 조성하고 투자유치협력관을 채용해 올해 1월부터 정식 개소하여 운영을 시작했으며 지난달 7월에는 국도비 확보 등 대외협력 업무를 책임질 정책협력관을 채용해 이번에 대외협력사무소 현판식을 개최하게 됐다. 앞으로 대외협력사무소는 △ 공모사업 및 국도비 확보를 위한 전략적 대응과 시정 주요 현안사업 지원 및 홍보 △ 대외 인적 네크워크 형성 △ 기업에 대한 투자유치 활동을 통한 기업 발굴 등의 업무를 추진한다. 양주시 대외협력사무소에는 사무공간, 공유 업무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했으며 상주인력으로 5급 상당 정책협력관과 투자유치협력관 그리고 6급 팀장 총 3명이 근무한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대외협력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5일‘제79회 8·15 광복절 기념 지도지역 체육대회’가 덕양구 행주내동에 위치한 충장근린공원 운동장에서 힘찬 함성과 함께 성황리에 개최됐다고 밝혔다. 고양특례시 후원으로 고양시체육회가 주최, 고양시 지도체육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약 1,000여명의 시민들이 참여한 가운데 지도지역 8개동(능곡동, 행신1동, 행신2동, 행신3동, 행신4동, 행주동, 화정1동, 화정2동)이 팀을 나눠 경기를 치렀다. 오전 11시 개회식을 시작으로 각 동 단체 위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이 이어진 뒤, 본격적인 족구, 피구, 단체줄넘기 등 다양한 경기가 진행됐고, 시민들은 광복의 기쁨을 누리며 치열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특히 경기 시작 전, 고양시 소속 박혜정 역도 선수의 파리올림픽 은메달 수상을 기념해 지도체육회장이 이동환 고양특례시장에게 축하 꽃목걸이를 전달하는 시간을 가졌다. 1945년 그 이듬해부터 시작된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약 79회를 맞은 역사와 전통이 깊은 지역행사라는 점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다. 올해도 지도지역 체육대회는 변함없이 지역을 대표하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는 지난 14일 전통시장, 실내 무더위쉼터 등에서 2024년 폭염대비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점차 늘어나는 폭염 일수로 인해 온열질환자 발생 또한 증가할 것으로 예상돼 이를 예방하고자 마련됐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고양시 직원 및 자율방재단이 참여해 원당시장에서 국민행동요령 홍보문 등을 시민들에게 배부했다. 이어 고봉동 마을회관 및 무더위쉼터와 화전동 무더위쉼터에 방문해 취약노인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을 안내하며 열냉각 패치, 자외선차단제(썬스틱)등 폭염피해예방키트를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폭염에 장시간 노출되면 열사병, 열탈진, 어지럼증 등 온열질환에 걸릴 수 있다”며 “특히 노약자는 평상시 물을 자주 마시고, 한 낮 야외활동을 자제하며, 충분한 휴식을 취하는 등의 조치를 취할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대화도서관은 ‘2024 열두달 인문학당' 8월편‘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을 고양시민 40명을 대상으로 8월 29일 오후 7시에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열두달 인문학당 8월편에서는 철학적으로 생각한다는 것은 무엇인지, 우리 삶에서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왜 필요한지를 철학사와 철학의 방법론을 통해 알아본다. 강연자인 최훈 교수는 강원대학교 인문사회과학 교양학부 교수로 서울대학교 철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한국의 대표적인 동물 윤리 철학자로 그의 저서 '동물윤리 대논쟁' 은 2024년 제31회 열암철학상을 수상했다. 동물 윤리뿐만 아니라 청소년과 일반 대중들이 철학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저서를 다수 집필했다. 도서관 관계자는 “철학자들이 전하는 삶의 지혜가 인기를 얻고 있는 오늘날, 철학적으로 생각하는 것이 우리 삶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깨달음을 얻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신청은 8월 19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선착순으로 할 수 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식사도서관은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어린이 독서클럽 ‘청출어람 독서클럽 5’를 운영한다. 김수현 독서논술교사가 진행하는‘청출어람 독서클럽 5’는 미디어의 발달로 인해 문해력 저하를 겪기 쉬운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독서토론과 글쓰기를 통해 문해력을 기르는 프로그램이다. ‘청출어람 독서클럽 5’는 8주 동안 8권의 책을 함께 읽으면서, 대인관계, 경제, 인권, 평등 등 다양한 주제로 토론할 예정이다. 독서토론 내용을 바탕으로 한 글쓰기를 통해 어린이들이 문해력과 논술력을 기를 수 있도록 구성했다. 책을 잘 안 읽는 어린이들이 문해력, 독해력, 논술력 등 독서에 필요한 능력을 함양하며 독서의 즐거움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프로그램은 초등학교 4-5학년 15명을 대상으로 9월 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주(수) 오후 3시 3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식사도서관 문화강좌실에서 진행된다. 참여 신청은 오는 8월 19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고양시도서관센터 누리집에서 신청 가능하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에서는 세계 자살예방의 날(9월 10일)을 기념해 연합 대시민 강좌‘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을 오는 9월 5일 16:00에 고양문예회관에서 개최한다. 2009년 구성된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는 2012년 20여개 지역사회 기관과 생명존중 및 자살예방 활동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고양시 곳곳에 생명존중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살예방에 대한 사회 안전망을 구축하고자 현재 고양시 내 20개 기관이 함께 하고 있다. ‘위기의 순간, 마음 지구력' 대강좌는 ‘자존감 수업’의 저자로 잘 알려진 윤홍균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해 진행된다. 인생의 여정 속에서 누구나 만날 수 있는 위기의 순간을 어떻게 하면 잘 극복해 나갈 수 있는지, 마음의 회복력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고양시자살예방협의체 연합 대시민 강좌는 만 14세 이상 고양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고양시자살예방센터 누리집 배너 및 큐알(QR)코드 접속을 통해 8월 30일까지 선착순으로 신청 가능하며, 참여자 전원에게 소정의 상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는 의료위기에 처한 장호원읍 주민 A씨에게 1,000만원 상당의 의료비 후원을 했다. 스누비안나눔회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의 교직원 및 외부후원인 등으로 구성된 조직으로 질병으로 고통받는 환자들의 치료비와 수술비를 후원하기 위하여 매년 10억원 정도 모금이 되고 있다. 현재까지 125억 모금액이 누적됐고 총 102억이 지원되는 등 다양한 내용으로 저소득 가구를 위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장호원읍 주민 A씨는 독거노인으로 뇌경색이 발병하여 긴급히 의료비가 필요한 상황이었고 장호원읍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과 협력하여 스누비안나눔회 후원이 신속히 연계되어 환자는 현재 집중치료를 받아 호전된 상태이다. A씨의 보호자는 “홀로 거주하고 경제적으로 어려운 상황에서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이 있어 환자의 건강이 회복됐다.”며 “분당서울대학교병원 교직원 등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이종현 장호원읍장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스누비안나눔회의 후원으로 장호원읍에 사랑이 전해졌다.”며 앞으로도 민간협력을 통해 복지위기가구 없는 장호원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김포시는 지난 12일과 13일 양일에 걸쳐 김포세무서, 김포우체국, 국민건강보험공단 김포지사에서 각 기관별 직원 및 시민을 대상으로 2024년 주소정보제도 교육 및 홍보를 실시했다. 시는 이번 ‘2024년 주소정보제도 각 기관별 직원 및 시민 교육 및 홍보’에서 도로명주소, 사물주소, 국가지점번호 등 각종 주소정보 제도와 상세주소 신청 방법, 민·관 협업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 운영, 주소정보시설 안전신문고 신고 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교육 및 홍보했다. 기존의 상세주소 부여 신청은 임차인이 읍·면·동에서 전입신고를 위해 방문한 이후 별도로 임대인에게 상세주소부여 신청 동의를 받아 시청 토지정보과에 방문하거나 정부24를 통해 상세주소 부여 신청을 하는 신청의 이원화로 불편했다.이를 해소하기 위해 공인중개사가 임대차 계약서 작성 단계에서 상세주소가 없는 경우, 임대인은 임차인의 상세주소부여 신청에 동의한다는 내용을 특약사항에 기재하여 임차인이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1회 방문으로 주민등록 전입신고, 상세주소 신청, 주민등록정정등을 원스톱으로 처리하는 ‘민·관 협업 상세주소 원스톱 서비스’가 공고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