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립미술관은 여름 기획전으로 진행한 민정기 아카이브 '놓치지 못하는 풍경'전을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전시는 6월 25일부터 8월 18일까지 47일간의 여정을 마치고, 입장 관람객 1만 명 이상을 동원하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작가의 생애 전반에 걸친 작품 세계를 조명하기 위해 양평군립미술관의 지역작가 아카이브 연구 사업과 함께 진행된 전시는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시립미술관 등 국·공립 미술관과 개인 소장가들의 협조를 받아 시기별 대표 작품과 함께 구성됐다. 특히, ㈜삼화페인트의 친환경 수성페인트 후원과 함께 삼화페인트 컬러디자인 센터와의 협업으로 작품의 시기별 색의 변화를 분석한 특별 콘텐츠 ‘색채 연대기’는 관람객 및 전문가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으며 양평군립미술관 아카이브 전시의 독창적인 기획력을 더욱 부각시켰다. 전시는 작가와의 대담회를 시작으로 자연과 도시,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독창적인 예술 세계를 구축한 민정기 작가의 화업과 노고를 기리며, 양평의 지역 미술 발전에 기여한 그의 업적을 관람객들에게 의미 있게 전달하고자 했다. 또한, ‘작가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재)광명문화재단은 2024년 경기아트센터 예술 즐겨찾기 '팝스 콘서트' 공연을 오는 9월 12일 오후 7시 30분 광명시민회관 공연장에서 선보인다. ‘팝스 콘서트’는 경기도 대표 퓨전 그룹 ‘경기 팝스 앙상블’의 신명 넘치는 공연과 제1대 불타는 트롯맨 우승자 트로트 가수 손태진의 특별한 무대를 선사한다. ‘경기 팝스 앙상블’은 매혹적인 선율과 파워풀한 리듬으로 천여 회의 공연을 통해 실력을 입증하였으며, 해마다 많은 초청 의뢰와 뜨거운 호응을 얻고 있다. 이번 공연은 대중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야생화’, ‘지금 이 순간’, ‘Dancing queen’ 등 우리에게 익숙한 음악을 새로운 장르와 뉴에이지 음악으로 연주해 수준 높은 퓨전 음악 공연을 선사한다. 또한, 참 좋은 사람, 당신의 카톡 사진을 노래한 트로트 가수 손태진이 출연해 클래식과 트로트를 융합한 연주 스타일로 7080세대들의 향수를 불러일으킬 예정이다. ‘경기아트센터 2024 예술 즐겨찾기’는 경기도예술단의 우수 레퍼토리를 경기도 주요 공연장으로 확대 실연하는 경기아트센터의 대표 문화 복지 사업으로, 이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19일 언론 보도를 통해 공개된 경기 동북부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 결과에 대해 동두천 내 시민사회단체가 일제히 반발하며 강력 대응을 예고했다. 경기도는 공공의료원 설립 후보지를 공정하고 객관적인 심사를 통해 선정하겠다는 원칙을 내세우며 비공개 절차를 추진했다. 그러나 이번 발표로 인해 도의 후보지 선정 과정 신뢰성이 크게 훼손되었다는 주위의 평가가 지배적이다. 공공의료원 예비 평가를 통과한 양주와 남양주를 제외한 5개 시군은 아무런 사전 정보 없이 언론 보도를 통해 결과를 알게 됐으며 이로써 경기도의 불투명한 행정이 드러났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되고 있다. 유치 희망 시군 중에서 동두천시는 명분과 실리를 모두 갖춘 곳이었다. 지난 2년간 9만 명의 시민이 공공의료원 유치단으로 활동하며, 2023년 5월 범시민 서명운동으로 단 12일 만에 11만 명의 서명을 받아 제출했다. 이어 10월에는 700여 명의 동두천시민이 생업도 포기한 채 경기도청에 모여 도의 관심과 지지를 외치며, 공공의료원 설립을 염원하는 강한 의지를 보여줬다. 특히, 동두천시는 보건복지부가 지정한 응급
뉴스팍 배상미 기자 |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23일 오전 8시, 양주시 관내인 옥정신도시의 옥빛초·옥빛중·옥빛고등학교 등굣길 마약 예방 캠페인을 유관기관들과 합동으로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청소년의 마약류 노출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지역사회와 협력을 통해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에 대한 경각심을 고취하고 학교 내 마약 예방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양주시 옥정신도시에 위치한 옥빛초·옥빛중·옥빛고 등굣길에서 실시하는 이번 캠페인에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양주시(보건소)·옥정2동행정복지센터·경찰서·약사회 등 약 40여 명이 참여하여 마약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였으며, ‘학생 마약류 바로 알기’를 주제로 한 리플렛 및 ‘청소년들의 잘못된 호기심에서 비롯된 약물 접근을 물리치는 방법’에 대한 자료를 등교생들과 학부모들에게 배부하여 마약류 등 약물 오·남용 예방법을 홍보했다.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 김금숙 교육장은“학생의 마약류 노출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뿐만 아니라 지역사회 모두의 관심과 노력이 필요하다. 앞으로도 우리 교육지원청은 유관기관과의 지속적인 협력을 통해 마약 등 유해 약물로부터 우리 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종합운동장에서 17일과 18일 이틀간, 광복 79주년 제69회 8.15 경축 축구 대회를 개최했다. 대회는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성원 국회의원, 김승호 동두천시 의회 의장,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과 축구 동호인 4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동두천시 체육회가 주최하고 동두천시 축구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청년부, 중년부, 장년부 3개 부로 나눠 진행됐다. 경기 결과 청년부 우승은 상패 조기회가, 중년부 우승은 의정부 한우리 FC가, 장년부 우승은 이담 60 FC가 각각 차지했다. 추철호 동두천시 체육회장은 “이번 대회 기간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마음껏 발휘하기 바라며, 축구 동호인 간 소통하고 화합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더 많은 동두천시민들께서 축구의 즐거움을 누리실 수 있도록 환경개선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 또한 8.15 경축 축구 대회가 안전하게 진행되기를 바라며, 참가한 모든 선수분들의 멋진 활약을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고독사 취약계층 틈새 발굴에 힘을 싣는다. 시는 보다 촘촘한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민간 자원과의 네트워크 강화에 방점을 두고 ‘더 함께 광명시 고독사 예방 프로젝트’를 시행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사회적 고립에 따라 증가하는 고독사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민간의 참여를 활성화해 고독사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을 환기하고 실질적인 발굴에 힘을 더하기 위한 것이다. 시는 이와 관련, 20일 오전 광명시청 대회의실에서 ‘생활업종 종사자 및 마을 안전 돌보미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날 발대식에는 요구르트 등 건강음료 배달원과 집배원, 마을 안전 돌보미 등 150여 명이 참여해 광명시 고독사 취약계층 발굴에 힘을 모으기로 뜻을 함께했다. 이에 따라 건강음료 배달원들은 9월부터 매주 2회씩 관내 중장년 1인 가구 100명을 방문해 음료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한다. 또 집배원들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시스템에 기반해 위기에 노출될 가능성이 있는 대상자에게 다양한 복지정보가 담긴 등기 우편을 전달하며 현장을 확인한다. 아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자원봉사센터는 17일, 자원봉사센터 제20기 한마음가족봉사단이 봉동경로당에서 어르신 50분께 점심 식사를 대접해 드렸다고 밝혔다. 한마음 가족봉사단 40명은 아이들과 함께 경로당에 모여 음식 재료를 손질했다. 또한 각자 역할을 나누어 콩국수, 야채 전, 떡, 과일 등을 준비했다. 먼저 아이들은 어르신들께 드릴 음식이 만들어지는 동안 어르신들께 안마를 해드렸다. 봉동 경로당 회장님은 “봉사단 가족들이 우리를 위해 맛있는 음식도 해주고 정말 고맙다. 오랜만에 귀한 아이들 웃음소리로 경로당에 활기가 넘쳤다”라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 회천3동은 통장협의회가 지난 19일 회천3동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반부패·청렴실천 결의대회’를 실시 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결의대회는 회천3동 반부패·청렴문화 확산 계획의 일환으로 지역사회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고 이를 확산하여 회천3동 외부청렴도 향상을 위해 마련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26명의 통장들은 ‘공익추구, 청탁금지, 금품 및 향응 제공 거부’등을 주요 골자로 하는 청렴서약서를 작성하고 이를 낭독하며 청렴한 문화 조성에 동참할 것을 다짐했다. 원제훈 회장은“주민을 대표하는 통장으로서 청렴실천을 생활화하여 지역사회 청렴한 문화 확산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으며, 김덕환 회천3동장은 “회천3동이 더욱더 청렴하고 살기좋은 지역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19일 시장 집무실에서 서상철 신임 (사)남양주시자원봉사센터장에게 임용장을 수여했다고 20일 밝혔다. 서상철 센터장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운영위원, 남양주시 벼룩협회 부회장 등을 역임했으며, 임기는 2024년 8월 18일부터 2026년 8월 17일까지 2년이다. 주광덕 시장은 “오랫동안 지역에서 봉사를 해오며 봉사자분들의 마음을 더욱 깊이 이해하고 있으리라 생각한다. 그 경험을 바탕으로 21만 등록 자원봉사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끄는 내실 있고 발전하는 센터 운영을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서상철 센터장은 “사무국 직원들과 평등한 위치에서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며 소통과 협력을 통해 지역 자원봉사자들의 필요와 기대에 부응하는 센터로 운영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8월 19일 김보라 시장과 간부공무원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올해 ‘을지연습 훈련 최초상황보고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보고회는 19일부터 22일까지 4일간 실시되는 을지연습 훈련을 성실히 수행함으로써 안성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보호하고 빈틈 없는 대비를 위해 마련됐다. 최초상황보고회는 공무원 비상소집 응소결과 보고, 전시 주요현안과제 토의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안성시는 19일 최초상황보고회를 시작으로 전시 대비 상황의 효율적인 대응훈련을 통한 행정기관의 대응능력 향상에 초점을 두고 진행할 예정이다. 김보라 안성시장은 상황보고를 받은 자리에서 “을지연습은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실제훈련이 돼야 한다”고 강조하며 “훈련 참가자 모두 전시전환 임무수행 절차 숙달 등 훈련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가축전염병 차단을 위하여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안성시는 고병원성AI,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구제역(FMD) 등 악성 가축전염병의 차단방역을 위하여 긴급 해충구제제를 지원하기로 하였다. 특히 최근 발생한 럼피스킨의 경우 침파리, 모기 등 매개곤충에 의해 전파되기 때문에 확산 차단을 위해 해충방제가 중요하다. 이번에 배포되는 해충구제제는 2종으로, 끈끈이는 축사 내외부에 설치하여 비행해충을 예방하며, 파리 유인살충제는 축사 바닥 면적 10㎥(약 3평) 당 본제 20~25g을 적당한 용기에 담아 파리 서식처에 놓아둔다. 끈끈이는 낙농농가에 농가당 50롤씩, 살충해충제는 한우·육우 농가에 농가당 2통씩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시 관계자는 “최근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 축사에 파리와 모기 등 해충의 발생빈도가 증가하고 있다”며 “해충구제제 사용뿐만 아니라 축사 주변의 웅덩이를 메우고, 축사 청소와 소독을 정기적으로 실시해 해충 발생을 최소화 하여 질병으로부터 가축을 지켜야 한다”고 강조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3·1운동기념관에서는 지난 15일 ‘2024년 광복절 기념 보훈 문화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무더운 날씨임에도 안성을 비롯한 평택·오산·용인 등 인근 지역에서 모인 2,500여 명의 시민들이 참여하여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안성 독립운동 역사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정신을 기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보라 시장은 광복사 참배 후 시민들과 만난 자리에서 “안성의 독립운동 정신의 가치를 미래세대에 전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을 통해 시민들이 안성의 독립운동사를 더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현장에서는 광복사 참배와 다양한 체험 및 교육 프로그램 8종 및 문화공연이 마련되어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어린이를 위한 독립운동사 보드게임 ‘만세고(go)갯(get)!’과 안성3.1독립운동선양회 그리기 대회 등이 큰 인기를 끌며, 가족 단위 관람객들의 참여를 독려하였다. 안성3.1운동기념관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시민들이 광복절의 중요성을 다시금 인식하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8월 20일부터 오는 10월 29일까지 2개월간 ‘V-아카데미 7기’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교육 운영에 앞서 개최된 개강식에서는 김동성 센터장이 “자원봉사의 의미와 가치”란 주제로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이로써 수강생들은 자원봉사 전문가로서의 첫걸음을 내딛게 됐다. V-아카데미는 자원봉사 가치토대의 이해를 통해 지역사회를 변화시키는 자원봉사 의제를 도출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도출된 의제에 맞는 프로젝트를 직접 기획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하는 교육으로 매주 화요일 1회, 총 10회기에 걸쳐 진행된다. 7기 수강생들은 모든 교육과정 수료 후, 자원봉사 단체를 구성해 프로젝트 기획 봉사활동을 추진할 예정이다. 김동성 안성시자원봉사센터장은 “V-아카데미 교육을 통해 나눔과 봉사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전문성을 기를 수 있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 자원봉사 활성화의 장을 마련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안성시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 시민참여의 필요성을 알리고자 지속적인 V-아카데미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지난 V-아카데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오는 9월 21일 11~19시 한경국립대학교 운동장 일원에서 지역 청소년과 지도자, 시민 등 2천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펼쳐질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축제’를 빛내 줄 각종 체험 및 공연, 진로 탐색으로 구성된 청소년동아리나 각 대학, 기업체가 운영하는 부스 50여개 및 공연동아리 45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경기도와 안성시 주최, 한국청소년복지문화원 안성지부 주관, 안성시의회 안성교육청이 후원하는 ‘2024 안성시 청소년동아리축제’는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 참여의 장으로 펼쳐질 예정이다. 시는 청소년의 능동적·자주적 주인의식을 고취하고, 청소년 육성에 대한 학교, 청소년단체 대학 및 시민의 참여 분위기를 제고하기 위해 ▲청소년 버스킹 ▲보이는 라디오 ▲초청공연 및 우수동아리공연 ▲플라잉디스크 얼티미트 대회 ▲분야별 청소년 체험 부스 50여개 등으로 구성한 축제로 기획 진행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시는 이번 축제에 주인공이 될 청소년동아리 부스 ▲안성존(청소년들의 창의력과 재능을 포현할 수 있는 체험) 20개 ▲맞춤존(진로 탐색 및 미래 사회 유망 직종 체험) 15개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오산시가 오는 30일부터 오산천(오산오색문화체육센터 뒤편) 일원에서 시민들이 야외에서 영화를 즐길 수 있는 '2024 오산천 별밤영화제'를 운영한다. 지난해 처음 개최해 올해 2회째를 맞이하는 영화제 행사는 전 연령이 즐길 수 있는 총 11편의 영화를 2주간 매주 금·토·일 상영할 계획이다. 오산천을 산책하는 시민들이나 돗자리 등을 지참한 방문객이라면 누구나 자유롭게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특히 올해에는 (재)경기문화재단에서 추진하는 '2024년 경기 문화예술 네트워크 협력 지원 사업'에 선정되어, 영화제를 더욱 풍성하게 하기 위한 플리마켓을운영하는 등 다양한 즐길 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마련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시민들의 휴식 공간인 오산천에 많은 시민이 찾아와 색다른 문화예술을 누리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상영 일정 및 영화 목록 등에 대한 기타 사항은 (사)한국영화인총연합회 오산지부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우천 시에는 행사가 취소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