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박승원 광명시장은 자치분권지방정부협의회 대표 자격으로 지난 21일 오후 국회 본청 다목적영상회의실에서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과 지방자치 발전 방안을 논의하는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신 위원장을 비롯해 협의회 임원단인 박 시장, 김경일 파주시장(부회장), 우승희 영암군수(부회장), 김미경 은평구청장(부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의회 임원단은 신 위원장에게 자치분권을 통해 시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지방 정부 자치권 확대, 지방자치법 개정 등에 대한 의견을 전달했다. 특히 박 시장은 이날 지방정부가 실질적인 권한을 행사할 수 있도록 법적, 제도적 지원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했다. 박 시장은 “주민 행복을 이루는 것이 자치분권의 본질이며, 자치분권은 진정한 민주주의로서 주민이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할 수 있도록 한다”며 “이에 지방정부에게 자율권을 보장해 주어야 하며 중앙에 집중된 권한을 지방정부로 위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지역소멸이 익숙해지는 지금, 지방시대의 지방자치 실현은 어느 때보다 절실한 과제”라며 “이를 위해서는 보통교부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주시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오포2동의 취약계층을 위해 200만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자선바자 등의 모금을 통해 모은 것으로 경기공동모금회를 통해 오포2동의 복지 사각지대 취약계층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이날 오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임시회의를 통해 하반기 특화사업 ‘추석맞이 지원사업’을 논의 및 의결했다. 이 사업으로 오포2동에서는 다가오는 9월 추석 명절에 280여 가구의 취약계층에 추석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허미정·이호순 오포2동 지보체 공동위원장은 “다양한 특화사업과 이웃돕기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의 복지안전망을 촘촘히 세워 복지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는 데 힘을 모으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0일, 수원농업협동조합(조합장 염규종), 농협수원시지부와 함께 쌀 소비 촉진을 위한 ‘아침밥 먹고 힘내세요’ 캠페인을 실시하고 ‘쌀 소비 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이른 아침 출근으로 아침 식사를 거른 직원들에게 수원지역을 대표하는 쌀 ‘정다미’ 500g과 식혜를 나눠주며 아침밥의 의미와 쌀 소비 활성화를 홍보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최찬민 ‘김영진 국회의원’ 보좌관, 염규종 수원농협조합장, 전종근 농협수원시지부장이 함께 참여해 뜻을 모았다. 캠페인에 직접 나선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아침 식사의 중요성과 우리 쌀의 가치를 강조하며, “앞으로도 건전한 쌀 소비 문화 정착과 아침밥 먹기 운동 붐을 조성하는데 상호 협력해 나가겠다” 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가 초등학생들의 안전한 등굣길을 위해 ‘안전우산’을 제공하는 등 교통안전 환경 개선에 나섰다. 전국적으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고 있는 가운데, 조종면 역시 초등학교 주변에 상가와 골목길이 많아 사고 위험이 높은 실정이다. 특히 주차된 차량 뒤에서 갑자기 보행자가 나오거나 시야가 제한된 장소에서 어린이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문제가 있다. 이러한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최근 조종면 행복마을관리소는 조종초등학교 앞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하고, 빗길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안전우산’ 20개를 1차로 전달했다. 이 우산은 눈에 잘 띄는 노랑색과 시야 확보를 위한 투명한 부분이 번갈아 있다. 이에 어린이들의 시야를 확보하고, 노랑색에 부착된 속도제한 30km 반사판 띠가 운전자에게 어린이의 위치를 명확하게 알리는 효과가 있다. 남궁광 조종면장은 “안전우산이 아이들이 안심하고 등교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되기 바란다”며 “어린이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교통안전 교육 및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안전우산 보급사업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은 격월로 복지사각 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선제적 발굴을 위해 보건복지부와 경기도에서 확인되는 대상자들을 매회 70~90명 가량 만나 확인하고 있다. 매산동은 단순 결과 입력 등 형식적 차원에서의 발굴에 그치지 않고, 지자체 시스템 활용해 AI 상담 및 이동전화번호 요청 등 대면 상담을 끊임없이 시도하고 안내문 우편발송, 현장 조사까지 진행하고 있다. 함께 참여한 통합사례관리사는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을 적극적으로 발굴해 통합사례관리 및 서비스 제공, 다양한 기관으로의 연계로 대상자가 직면한 여러 문제들을 해결하고 지역사회의 한 일원으로 다시 자립해 나가는 것을 보면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이민희 매산동장은 “앞으로도 매산동은 지역사회의 중심으로 자리를 지키며 위기가구들이 시기적절하게 발굴되고 복지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이 군의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특색있는 관광 이미지를 발굴·홍보하기 위해 ‘2024년 가평관광 전국사진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새롭게 변화하는 우수한 관광 이미지를 확보해 가평 홍보에 적극 활용하고 가평 관광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한 것으로, 가평군이 주최하고,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가평지부 주관으로 진행한다. 촬영 장소는 △자라섬(캠핑장, 남도, 황톳길 등) △운악산 출렁다리 △북한강 천년뱃길 △명지산 하늘구름다리 △호명호수 △용추계곡 △잣향기푸른숲을 비롯한 가평의 대표 관광지이다. 작품은 접수일로부터 2년 이내의 것으로, 미풍양속에 저해되지 않아야 한다. 공모전 접수기간은 10월 1일부터 11월 1일까지로 (사)한국예총 가평지회로 접수하면 되며, 사진 애호가라면 전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상금은 금상(1점) 150만원, 은상(2점) 각 70만원, 동상(3점) 각 50만원, 가작(5점) 각 30만원, 입선(50점) 각 10만원을 수여하고 12월 초 가평군청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군 관계자는 “수상작은 전시 및 각종 가평 관광 홍보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21일,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직접 만든 고기만두와 김치만두를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지난 4월에 우만1동과 ‘사랑나눔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주 1회 정기적으로 만두 2팩(50개입)을 후원하고 있으며,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서는 관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등 사회복지시설에 순차적으로 만두를 전달하고 있다. 이날 후원한 만두는 우만1동 봉화 경로당에 전달됐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은 만두를 맛있게 나누어 드시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봉화경로당 홍원희 회장은 “좋은 음식을 정기적으로 후원해 주시는 백청우 칼국수와 우만1동 행정복지센터에 늘 감사하고, 덕분에 이렇게 다 같이 모여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 너무 고맙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백청우 칼국수 본점은 매주 정기적 후원으로 나눔 문화 확산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가평군 캐릭터 ‘갓평이’와 ‘송송이’가 여러분의 방문을 환영합니다.” 가평군은 군을 상징하는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 조형물을 교통량이 많은 가평 주요 진입로 3곳에 설치했다고 22일 밝혔다. 가평을 방문하는 관광객 등에게 가평의 상징성을 홍보해 관광 가평 이미지를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캐릭터 조형물 설치 위치는 설악면은 신천리 설악IC 원형교차로, 청평면은 대성리 신청평대교 진입로 소공원이다. 조종면은 현리 상·조종면 진입 원형교차로에 설치했다. 조형물에는 ‘갓평이’와 ‘송송이’의 세련된 형상과 함께 글자로 ‘힐링과 행복 가평’ ‘Welcome to Gapyeong(웰컴 투 가평)’을 넣었다. 군은 내년에는 자라섬 등 주요 관광지에 추가로 ‘갓평이’와 ‘송송이’ 조형물을 설치해 관광객들에게 볼거리와 포토 존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또 다각적인 군정 홍보를 위해 머그컵 등에 ‘갓평이’와 ‘송송이’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굿즈도 제작할 계획이다. 서태원 군수는 “앞으로 군 캐릭터인 ‘갓평이’와 ‘송송이’ 조형물 설치를 더욱 확대하고 조형물에 야간 경관조명까지 추가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문화재단은 8월 22일부터 군포시평생학습원 정규강좌‘당당캠퍼스’의 91기 수강생을 추가 모집중이다. 인터넷 접수는 9/7 18시 까지 가능하며 방문 접수는 개강 후에도 잔여 정원이 있다면 추가접수가 가능하다. 군포시평생학습원은 예전 군포문화센터 시절부터 시민들의 배움의 권리를 책임지는 시설로 사랑을 받은 공간이다. 평생학습원 정규강좌는 생애주기별 프로그램을 통해 일과 삶과 배움이 공존하는 폭넓은 학습기회를 제공해왔다. 9월2일부터 12월 21일 까지 운영되는 이번 당당캠퍼스 91기부터 시민들이 보다 심도 깊고 안정적으로 학습에 참여할 수 있도록 교육기간을 3개월에서 4개월로 늘려 운영한다. 또한 학습자들의 수요를 반영한 자격증반, 4차 산업 관련 강좌를 확대 개설하여 모집중이다.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는“군포시평생학습원의 당당캠퍼스를 통해 시민들이 배움으로 당당한 삶을 영위하였으면 좋겠다”면서 “시민들의 배움 권리를 위해 앞으로도 양질의 강좌를 열심히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21일 지역구 국회의원 염태영 의원과 간담회를 열어 2024년 주요업무 및 현안사업 추진상황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는 염태영 국회의원과 박사승 영통구청장을 비롯한 간부공무원들이 참석했다. 영통, 망포지구의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해 추진 상황과 향후 계획을 공유하고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염태영 국회의원은 “영통구 발전과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서는 소통과 협력이 중요하다. 주민과의 긴밀한 호흡을 통해 더 나은 영통구를 만들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간담회를 주재한 박사승 영통구청장은 “영통구 공직자들은 구민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며 차질 없이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구정 운영에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오는 8월 26일부터 9월 5일까지 백화점, 대형판매시설 등 다중이용시설에 대해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이는 추석 연휴를 맞아 귀성객의 대이동과 이용객 증가가 예상되는 대형판매시설 등에 대한 재난 사고를 막기 위한 조치다. 이번 점검 대상 다중이용시설은 부천역사쇼핑몰, 부천역 이마트, 세이브존 상동점, 홈플러스 상동점, 홈플러스 소사점, 이마트 중동점, 로얄쇼핑, 홈플러스 여월점 총 8곳이다. 관계부서 공무원, 시설관리자, 부천시 안전관리자문단 민간전문가로 구성된 민관 합동 점검단이 대상 시설을 꼼꼼히 살필 예정이다. 중점 점검 사항은 ▲대형판매시설의 소방대피 시 안전통로 확보 여부 ▲인테리어 및 리모델링 등 내부 공사작업 시 화재 등 안전관리 여부 ▲피난·소화 통로 확보 여부 ▲승강기, 에스컬레이터에 대한 안전관리 및 작동상태 등 확인 ▲소화기·자동화재 탐지시설, 스프링클러 시설 등 소화설비 확인 등이다. 시 관계자는 “추석 명절을 대비한 안전점검을 통해 부천시 내 위험요소를 사전에 차단할 예정”이라며, “부천시민이 안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부천시는 9월 3일부터 11월 28일까지 옥길버들공원에서 비만예방 프로그램 ‘달빛건강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주민의 신체활동량 증가 및 건강생활실천 활성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달빛건강교실’은 매주 화·목요일(주2회) 오후 7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옥길버들공원 놀이터 앞에서 운영되며 부천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은 ▲유연성 및 근골격계 질환 예방을 위한 체조 및 스트레칭 ▲기초대사량 증가 및 근력 향상을 위한 근력 운동 ▲건강체중 유지를 위한 라인댄스 및 에어로빅 등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전문 강사의 지도와 함께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는 동작으로 구성됐다. 시 관계자는 “지역주민의 비만예방과 올바른 건강생활습관 형성을 위해 접근이 쉬운 생활터 중심으로 건강교실 참여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양시가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하며 다시 한번 주목받았다. 9회째를 맞는 파워 코리아 대전은 인공지능, 가상현실, 사물인터넷(IoT),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 융복합을 통한 혁신적인 성장을 이룬 모범도시를 발굴하고 미래의 신성장 동력을 모색하기 위해 매년 개최된다. 22일 안양시에 따르면,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이 공동으로 주최한 파워 코리아 대전 시상식이 지난 21일 오전 9시 30분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스마트시티 상을 받은 안양시는 4차 산업혁명 기술이 집약된 스마트도시통합센터 운영으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안양시 스마트도시통합센터는 교통, 방범, 산불, 하천, 침수, 폭설, 도시관리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해결 및 관리하는 핵심 기반시설로, 20년 이상 꾸준히 첨단화하고 활성화해 온 점이 우수사례로 꼽혔다. 특히, 스마트도시통합센터를 중심으로 추진되고 있는 안양시 자율주행버스 ‘주야로’, 인공지능교차로, 고령자 안심서비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가 ‘의왕월암 공공주택지구 도시지원시설용지’(이하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에 본격적으로 나서며, 오는 8월 23일부터 10월 8일까지 기업유치사업 추천대상자 선정 공모를 진행한다. 의왕월암지구 기업유치사업은 시의 자족 기능을 회복하고, 경제기반 확충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도시지원시설용지에 우수한 기업을 유치하는 사업이다. 의왕월암지구는 31,937㎡(약 1만 평) 규모이며, ㎡당 322만 원(약1068만 원)의 공급가격으로 업무시설과 벤처기업집적시설, 도시형 공장, 소프트웨어진흥시설 등의 입주가 가능하다. 의왕월암지구 인근은 현대자동차연구소,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의왕테크노파크 등 미래모빌리티 산업의 주요 R·D 중심지로, 수도권 진출을 준비하는 기업과 제조 기반 기업에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월암지구, 장안지구와 추후 개발 예정인 3기 신도시의 주거지역과 인접해 서울과 수도권 등 근거리 출퇴근을 선호하는 우수 인재를 수급하는 데 유리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유치업종에는 제한이 없으며, 국내·외 개별법인 또는 컨소시엄이 신청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에서 억울한 행정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불편을 겪었다면 이제는 시민의 입장에서 보다 더 적극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창구가 마련됐다. 의왕시는 지난 20일 시민의 권익 보호와 행정제도 개선을 위해 ‘의왕시 옴부즈만’을 새로이 위촉하고,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옴부즈만은 행정기관의 위법·부당한 처분이나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인해 발생하는 고충 민원을 제3자의 시각에서 조사하고, 시정을 권고하거나 의견을 제시하여 시민의 권익을 보호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새로 위촉된 차태환 옴부즈만은 구로구 옴부즈만과 울산광역시 시민신문고위원회위원장 등을 역임한 고충 민원 분야의 전문가로, “시민의 권익 보호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중재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시민들의 고충을 적극 해결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