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8월 3일, 4일, 10일 3일간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관내 중·고생 및 학교밖청소년 등 40명을 대상으로 ‘2024년 의왕시 청소년 진로설계 여름학교’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의왕시 청소년 진로설계 여름학교’는 2024년 경기도 신규사업으로, 총사업비 5천만 원 중 30%인 1천5백만 원을 경기도에서 지원받아 운영한다. 총 3단계 프로그램으로 구성된 진로설계 학교는 △1단계 진로적성검사 △2단계 직업체험 △단계 1:1 맞춤형 진로멘토링 및 진로 포트폴리오 작성으로 진행하며, 참가비는 무료이다. 참가자는 8월 2일까지 선착순으로 모집하며, 의왕시청, 의왕시평생학습관, 의왕진로진학상담센터 홈페이지 공지사항 게시글의 신청링크 또는 현수막, 전단지의 QR코드로 신청할 수 있다. 김은영 평생교육과장은 “본인의 흥미‧적성을 파악하고 직업을 탐색할 수 있는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구체적인 진로 로드맵을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는 지난 26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전문가와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의왕시 환경계획 수립용역’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왕시 환경계획’은 의왕시 환경 전 분야를 총괄하는 최상위 법정계획으로, 지속가능발전의 관점에서 환경의 보전·관리·이용과 관련된 경제 및 사회 부문을 통합적으로 다루는 종합계획이다. 시는 의왕시 특성을 고려해 환경정책의 비전과 방향을 설정하고, ‘의왕 도시기본계획’과 전망 및 추진 전략을 공유·연계하여 지속 가능한 국토·환경의 통합관리 이뤄지도록 진행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도시계획 전문가와 환경 전문가로 구성된 계획수립협의회를 구성했으며, 이날 보고회에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장숙현 환경과장은 “개발과 보전이 조화를 이루는 지속가능한 친환경 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도시기본계획을 비롯한 분야별 계획과 연계성을 확보하고, 의왕시 특성을 반영한 환경계획을 수립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지난 26일 부곡동 저소득층을 위해 사용해달라며 후원금 300만원을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기탁했다. 의왕시 생활폐기물 청소대행업체 및 의류수거함 관리 수탁업체인 사회적협동조합 비지땀은 이번 후원금 외에도 의왕시민을 위한 희망나눔버스 운영, 저소득 위기가구 생활폐기물 무상 수거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 표도영 이사장은 “앞으로도 더 많은 나눔과 봉사로 지역사회와 함께 더불어 사는 사회적 경제 가치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전영배 부곡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뜻깊은 후원에 깊이 감사드리며 전달받은 후원금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하게 쓰겠다”고 답했다. 박준희 부곡동장은 “꾸준한 지역사회 나눔 및 이웃사랑 실천에 감사하며, 취약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주택과 상점이 밀집한 지역에서 방치된 사유지 226㎡(68평)에 주차장 8면을 조성했다고 29일 밝혔다. 새 주차장의 위치는 정자동 365-1번지로, 이 지역은 주차난이 심각한 곳으로 알려져 있다. 장안구는 이번 조성을 통해 비어있는 사유지를 활용하여 쓰레기 무단투기를 방지하고 동시에 주민들의 주차 수요를 충족시키고자 한다. 조성된 주차장은 수원도시공사에 위탁해 거주자 우선 주차장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8월부터 주차장 사용이 가능하다. 주차장 이용을 원하는 주민들은 수원도시공사 홈페이지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거주기간, 거주지와 주차면 간 거리 등을 평가하여 이용자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상수 장안구청장은 “주택가 주차난이 갈수록 심각해지는 상황에서 도심에 주차면을 확보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일”이라며 “구석구석 자투리땅을 활용한 주차공간을 계속해서 확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는 지난 27일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 일원에서 펼쳐진 ‘율천동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 안전점검의 날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교육 강사와 공직자 등 10여 명이 참여하여, 체험형 교육과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홍보활동을 진행했다.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소속 전문강사가 주도하여, △심폐소생술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 △응급상황 대처방법(등 밀어내기, 복부 압박 등) 등 실습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었다. 이로 인해 행사장을 방문한 주민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다. 또한, 여름철 자연재난 예방을 위한 각종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안전과 예방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장안구 생활안전교육협의회 김희라 회장은 “응급상황 발생 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자기역량을 키우는 것이 가족과 이웃을 지키는 일이다”고 강조하며, “보다 안전한 사회를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은 지난 26일 관내 홀로 사는 취약계층 어르신 20명에게 건강용품을 전달했다. 이번 특화사업은 ‘건강UP! 복지UP! 독거노인통합지원’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되었으며, 주요 목적은 치매예방 및 건강관리를 위한 것이다. 전달된 건강용품으로는 혈압기, 복대, 파스 등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은둔형 복지사각지대에 위치한 일부 어르신들에게는 파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 방문하여 건강용품을 전달하고, 동시에 안부 확인을 하였다. 이러한 세심한 방문은 어르신들의 복지와 안전을 위한 중요한 조치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 어르신들이 여름철 건강관리를 스스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인지능력을 개선하여 건강한 노후생활의 첫걸음을 내딛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 앞 밤밭·성대 문화의 거리에서 ‘2024년 주민총회 및 자동차 없는 날’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주민총회는 사전공연을 비롯해 주민자치회 활동보고, 2025년 마을자치계획 발표 및 사업 우선순위 선정 등으로 진행됐다. 우선순위 투표 결과, △밤밭축제 △플라스틱 업사이클링 교실 △도시속 나만의 숲 △꼬리명주나비 생태교실 △마을여행지도 만들기 △움직이는 미용실 순으로 마을자치계획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주민자치회는 이를 바탕으로 내년도 세부 계획을 마련하고, 이를 실행할 예정이다. 또한, 자동차 없는 날 행사에서는 다양한 체험부스가 운영되었으며, △탄소중립 에너지자립 실천교실 △율천동 주민자치회 홍보부스 △천연 샴푸바 만들기 △목공팽이 △샌드아트 △가죽팔찌 △활쏘기 체험 등이 주민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었다. 특히 더위를 피해 온 어린이들을 위한 물놀이 체험도 마련되어 많은 참여를 얻었다. 정찬해 주민자치회장은 “주민총회와 자동차 없는 날 개최를 통해 주민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행사를 열어 매우 의미 있는 날이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SK청솔노인복지관 경로식당에서 어르신 350여 명을 대상으로 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을 비롯한 주민자치회 위원들 10명이 참여하였으며, 식사 준비부터 배식 및 청소까지 약 3시간 동안 진행됐다.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2022년 하반기부터 매월 이러한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배식뿐만 아니라 식당 정리 및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봉사를 받은 한 어르신은 “매월 잊지 않고 우리를 찾아와 다정하게 말 걸어주고 손도 잡아주니 올 때마다 반갑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더위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더욱 세심하게 돌보겠다”고 전했다. 또한,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경로식당 봉사 외에도 매월 관내 경로식당에서 ‘짜장면은 사랑을 싣고’라는 이름으로 웃음치료와 짜장면 제공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6일 정자2동 소재 명성의원과 건강 수준 향상 및 의료·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목적으로 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정자2동은 ‘영양듬뿍 우리동네 건강지킴이’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게 되었고, 명성의원은 관내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영양제, 영양수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명성의원 박상욱 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료 취약계층에게 보다 전문적이고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수정 정자2동장은 “명성의원과의 협력을 통해 의료·복지 사각지대를 줄이고, 독거 어르신의 건강관리를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가 시민 작가들의 독립출판을 지원한다. 시는 시민의 창작 원고를 독립출판 책으로 발간하는 ‘시민 작가 프로젝트-난생처음 내 책’ 출판 원고를 8월 23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시민들의 문예 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글쓰기와 독립출판 강좌, 독립출판물 제작, 책 전시·판매까지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사업이다. 독립출판이란 기존 출판사와 유통망을 거치지 않고 개인이 출판 전 과정을 직접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독립출판은 등단 없이도 작가의 꿈을 이룰 수 있다는 매력과 함께 최근에는 독창성, 희소성,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시는 공모 접수 작품을 대상으로 심사를 거쳐 30명 내외의 시민 작가를 선정한 후, 오는 9월 중 책 발간과 전시 판매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다. 작품 공모는 창작 원고를 가지고 있는 시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주제와 분야는 자율이다. 제출 원고의 분량은 A5용지 기준 50쪽 이상이며 인쇄용 PDF 또는 한글(hwp) 파일로 제출해야 한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시민 작가 지원사업을 통해 숨어있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7월 25일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선풍기 지원 사업으로 ‘여흥이의 시원한 바람 선물’ 사업을 실시 했다. 이 사업은 혹서기에 취약 계층에게 선풍기를 전달하고 안부를 확인하며 정서적 안정을 살피는 사업으로 선풍기가 없거나 있어도 오래되어 성능이 좋지 않은 물품 필요 가구를 사전에 여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추천받아 선풍기가 꼭 필요한 가구에 전달되었다. 선풍기를 지원받은 한 어르신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선풍기가 고장 나서 너무 힘들었는데 이렇게 선풍기를 지원해 주어 너무 좋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김영완 여흥동장은 “연이은 폭염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이 시원하고 건강한 여름을 보내기를 바라며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도 앞장서서 복지위기가구 지원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가 주관한 '행복한 주방, 여주시 남성 어르신 요리 입문 교육'이 큰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되었다. 이번 교육은 지난 7월 16일부터 7월 26일까지 총 4회에 걸쳐 여주시 여성회관 3층 요리교실에서 진행되었다. 65세 이상 여주시 남성 어르신들이 참여한 이번 프로그램은 남성 어르신들의 자립적인 식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이번 교육을 통해 남성 어르신들이 스스로 식사를 준비할 수 있는 능력 향상을 목표로 일상 생활에서 기본이 되는 밥, 찌개, 국, 반찬 등을 쉽고 간단하게 만들 수 있는 비법이 전달되었다. 주요 교육 메뉴로는 고구마 밤밥, 강된장찌개, 소고기 미역국, 오이 소박이 김치, 장조림, 김치찌개, 얼갈이 배추국, 꽈리고추 멸치볶음 등이 포함되었다. 모집 정원이 14명이었음에도 불구하고, 많은 남성 어르신들이 프로그램에 대해 문의해왔고, 수료생들도 지속적인 프로그램 운영을 요구했다. 한 어르신은 “혼자 사는 남성 어르신들에게는 먹는 것이 곧 생명부지와 직결되며 요즘 황혼 이혼도 많고, 사별한 노인 홀아비도 많다며, 독거노인, 특히 남성 노인이 먹거리를 해결할 수 있도록 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 세종도서관이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수상작 27점을 전시한다. 지난해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과 국립한글박물관이 공동 주최한 제9회 '책 속 인물에게 보내는 한글 손 편지' 공모전에 2,172명이 참여하였고 여주초등학교 최민주 어린이가 ‘흥부와 놀부’를 읽고 쓴 한글 손 편지로 버금상(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을 받았다. 이번 전시 작품은 8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 세종도서관 1층 전시실에서 관람할 수 있다.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이번 전시를 통해 디지털 환경에 익숙한 어린이들이 책 읽고 손 편지 쓰는 재미를 알고 세종대왕이 창제한 한글의 아름다움을 발견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의 올바른 독서 습관 형성과 책 읽고 글 쓰는 지역 분위기 조성을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여주시는 1인 가구 증과와 사회관계망의 악화로 심화되는 사회적 고립과 고독사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2024년도 하반기부터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으로 총 5개 영역의 고독사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고독사 위험자 발굴·관리, ▲안부 확인, ▲생활환경 및 생활행태 개선 지원, ▲사회적 관계망 프로그램, ▲사후 관리 이중 안부 확인 영역의 사업으로 경기도 공모사업에 선정돼 오는 8월부터 6개월간 시행 예정인 “AI, 마이데이터 기반 고독사 대응 서비스”는 고독사 위험 가구를 대상으로 ‘네이버 클로버 케어콜’과 ‘1인 가구 안부 살핌 서비스’를 통합 운영해 하나의 플랫폼에서 효과적으로 고독사 위험 가구를 발굴하고 관리하는 서비스로, 여주시의 고독사 관리 체계 구축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주시 복지행정과에서는 본격적인 고독사 시범사업을 앞두고 지난 7월 읍·면·동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했으며,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도 가졌다. 여주시는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고독사 문제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사회적으로 고립되어 있는 위험 가구를 발굴해 여주시의 고립‧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정부시는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제도 운용의 투명성 제고 등을 위해 7월 23일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위반행위 근절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는 최근 늘어난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차주들의 보조금 부정수급 유형 인식 부족을 주된 이유로 판단했다. 이에 부정수급 유형을 홍보하고자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NO 캠페인’을 추진했다. 관내 주유소를 방문해 주유소 사업자 및 화물차주를 대상으로 홍보물(리플릿)을 배포하며 부정수급 유형에 대해 홍보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화물자동차 유가보조금 부정수급과 관련해 시는 부정수급 자체 모니터링을 실시한 후 의심 사례 182건 중 15명의 부정수급 화물차주를 적발했다. 의견제출 기간 후 소명 여부에 따라 화물차주에게 유가보조금 지급정지 6개월 또는 유가보조금 환수 조치 처분이 내려질 예정이다. 정영민 버스정책과장은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 위반행위 유형을 홍보하고자 화물자동차 위반행위 NO 캠페인을 추진했다”며, “하반기에는 유가보조금 부정수급 사실조사를 실시하여 유가보조금 지급관리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부정수급으로 인한 예산이 낭비되지 않도록 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