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교육청 직장 동호회 꿀나눔 봉사단은 지난 11일 화성시 나래울종합사회복지관에서 화성지역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봉사활동 ‘특별한 토요일’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매월 정기적으로 진행하는 봉사활동 프로그램 중 첫 시간으로 미술 활동이 이뤄졌고, 매월 다양하고 색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이 꾸려진다. 경기도교육청 봉사단과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 화성시 나래울복지관은 올해 업무협약을 맺고, ▲인적․물적 지원 교류 및 상호 협력 ▲장애아동 및 청소년 대상 취미여가 프로그램 봉사활동 정기 참여 ▲지역의 나눔 문화 확산 등을 협력할 계획이다. 꿀나눔 봉사단(회장 정수호)은 지난해에도 장애아동 및 청소년과 함께하는 특별한 토요일 프로그램을 진행해 요리, 음악, 신체활동 등 다양한 여가활동 기회를 확대하고 사회성 향상을 도모한 바 있다. 올해는 봉사활동 규모를 확대해 화성오산교육지원청 봉사단도 함께한다. 꿀나눔 봉사단 회장인 도교육청 정수호 행정국장은 “정기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장애아동과 청소년이 정서적인 경험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함께 봉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14일 영북초등학교 앞에서 청소년 '교통안전 캠페인 활동'을 펼쳤다. 청소년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한 이번 캠페인에는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영북면 파출소, 영북초등학교, 영북면 행정복지센터 등 유관기관 및 단체 관계자 30여 명이 참가했다. 영북초등학교 학생들 또한 캠페인 활동에 직접 참여해 학생들의 안전의식 함양에 힘썼다. 참가자들은 학생들에게 안전한 등굣길 보행의 중요성을 알리며, 오는 5월 2일부터 지원 연령이 6세부터 18세까지로 확대되는 경기도 어린이 청소년 교통비 지원사업도 함께 홍보했다. 차준혁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 위원장은 “이번 교통안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의식을 함양해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했다. 앞으로도 청소년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영북면 청소년지도협의회는 앞으로도 여러 단체와 협력해 청소년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교통 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캠페인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에서 운영하는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에 14일 구성초등학교 4학년 23명이 참여했다. 학생들은 의회 청사를 견학하고, 의회의 역할과 기능, 지방자치에 대한 교육을 받은 후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또한, 신현녀, 김병민 의원을 만나 의회에 관한 궁금한 사항에 대해 질문하고 답변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모의의회를 개회해 「스쿨존 어린이 보호에 관한 조례안」을 안건으로 상정해 학생들이 의장, 의정팀장, 의원 등 역할을 나누어 정책이 결정되기 위해 거치는 합리적인 의사결정 과정을 체험했다 학생들을 만난 의원들은 "이번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지방자치와 의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시간이 됐을 것이다.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는 체험을 통해 생소했던 의회와 좀 더 가까워졌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용인특례시의회 청소년 지방자치아카데미는 용인시 관내 초·중·고등학생 및 청소년 구성 단체를 대상으로 의회 체험 기회를 제공하여, 대의제 민주주의 및 지방자치 제도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의회의 기능과 역할에 대한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13일 송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사)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와 취약계층 자원봉사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온기 나눔 세탁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형남선 자원봉사센터장, 윤수정 새마을지회장, 조한대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안혜순 새마을부녀회장과 8개 동 새마을부녀회장 등 15명이 참여했으며, 몸이 불편해 이불 빨래가 어려운 취약계층 두 가구의 세탁 봉사와 집안 청소를 도왔다. 새마을부녀회 안혜순 회장은 “취약계층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각 동 새마을부녀회가 한마음 한뜻으로 동참한 것에 감사하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과 자원봉사활동에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가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동두천시 새마을부녀회는 관내 8개 동을 주 1회 순회하며 자원봉사센터의 이동세탁 차량을 이용해 세탁 봉사를 펼쳤으며 청소 활동을 지속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영기(국민의힘, 의왕1) 의원은 14일 경기도교육청 진로직업교육과 관계자들과 함께 진학전문지원관 제도 추진현황을 점검하는 정담회를 열었다. 지난해 말 제372회 정례회 본회의에서 김영기 의원이 대표발의한 '경기도교육청 진학정보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이 통과돼 경기도 최초로 진학전문지원관 제도가 신설되는 계기가 마련됐다. 그동안 경기도교육청은 본청 및 북부청사 2곳에 경기진학정보센터를 설치했지만, 총괄 업무 담당이 2명의 장학사에 불과해 진학상담 등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왔다. 김영기 의원은 “조례가 통과된지 5개월이 지났지만 진학전문지원관을 배치하는 일이 지지부진 하고 있다”며 “도교육청이 적극적으로 의지를 가지고 철저하게 추진해야 할 것”이라고 당부했다. 이에대해 김성진 진로직업교육과장은 “예산 뿐 아니라 인력 배분 문제 때문에 어려움이 크다”며 “타 지역 우수사례를 벤치마킹해 빠르게 진학전문지원관을 도입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과천시는 위급상황 발생 시 긴급 대응을 위해 설치된 국가지점번호판의 망실·훼손·표기 오류 등을 정비하는 일제 조사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국가지점번호는 전 국토를 격자형으로 일정하게 구획한 지점마다 부여된 번호로, 도로명주소를 부여할 수 없는 산악·해안가에서 재난 재해 등 응급상황이 발생했을 때 정확한 위치를 찾을 수 있는 중요한 수단으로 활용돼 신속한 대처가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긴급상황 발생 시 지점번호를 모를 경우 스마트폰으로 주소정보누리집에 접속해 ‘나의 위치 국가지점번호’를 조회하면 정확한 위치정보로 소방, 경찰에 신고할 수 있다. 시는 오는 6월까지 관악산에 설치된 18개소를 포함한 총 25개소의 국가지점번호판의 일제 조사를 완료할 예정이며, 조사 후 조치가 필요한 국가지점번호판은 각 설치기관에 통보하고 후속 조치를 시행한다는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조사를 통해 국가지점번호판을 철저히 관리해 시민들의 안전을 확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구리시는 지난 5월 10일부터 12일까지 3일간 구리 유채꽃 축제장에서 ‘정원문화 확산을 위한 식물 나눔 캠페인’을 실시했다. 식물 나눔 캠페인은 구리시립양묘장에서 생산한 식물을 도심 녹화사업에 사용한 후 재활용이 가능한 식물을 선별하여 시민들에게 나누어 주는 캠페인으로 지난해부터 추진하고 있다. 시는 이를 통해 각 가정에서 시민들이 정원을 조성해 구리시 정원문화 확산에 기여하고자 한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의 대표적인 꽃 축제인 구리 유채꽃 축제와 함께 진행함으로써 참가자들이 축제장의 다채로운 볼거리와 함께 가정에서 가꿀 수 있는 정원재료도 받아 갈 수 있었다. 축제 동안 관람객 3,000여 명 이상이 참여하는 큰 호응을 받았다. 아울러, 구리시민정원단의 자원봉사자들은 캠페인 참여자와 축제 관람객을 대상으로 정원조성과 화분 관리에 대한 상담을 진행하고 경험을 전달하는 활동도 진행했다. 이를 통해 평소 어렵게 느껴졌던 가정의 정원조성에 대한 시민들의 인식을 긍정적으로 개선하는 데 앞장섰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공공 목적으로 사용됐던 식물을 시민들이 개인 정원을 가꾸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13일 의왕시의 자매결연 도시인 충북 괴산군에서 농촌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의왕시 자원봉사자 35명이 충북 괴산군 청천면을 찾아 사과를 적과 작업하는 등 영농철 바쁜 농가의 일손을 도왔다. 올해로 3주년을 맞이한 자매결연 도시 일손돕기 활동은 연 2회 진행되어 농촌의 고령화·과소화로 인한 농업 생산량 감소, 농가 경영비 상승, 지역경제 침체 등 어려워지고 있는 농업환경에 도움을 주고 있다. 전용복 센터장은 “농촌봉사활동으로 농가에 활기를 불어넣을 수 있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농촌 일손돕기에 봉사자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의왕시자원봉사센터는 자매결연도시인 괴산군뿐만 아니라 무주군, 서귀포시 등과도 활발한 자원봉사 및 문화교류 활동을 확대·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 나리농원이 푸른 보리밭으로 변했다. 14일 시에 따르면 5월 말까지 나리농원에서 보리밭을 개방한다고 밝혔다. 나리농원은 양주시 광사동 812번지 일원에 있는 전국 최대의 천일홍 군락지이자 핑크뮬리 전국 4대 성지로 이미 여러 방송매체 및 입소문을 타고 가을꽃 핫플레이스로 자리잡은 곳이다. 그동안 가을에 시민을 맞이한 나리농원은 올해 봄에는 까락이 없는 황금유연보리와 일반 청보리 등 보리 2품종을 식재해 관광객을 맞이하고 있다. 특히 청보리는 작년 가을과 올봄 2번 파종해, 보리가 자라는 과정을 살펴볼 수도 있다. 또한 농원 입구에는 수련연못과 사계장미를 전망대쪽은 사계정원 내 샤스타데이지와 사루비아가 아름다움을 한층 뽐내고 있다. 봄철은 주로 가을꽃을 피우기 위한 준비기간이라 볼거리가 많이 없었으나 올해는 보리 물결이 살랑거리고 있어, 시민들이 도시에서 쉽게 구경하기 힘든 보리밭을 보며 힐링할 기회를 제공한다. 다만, 오는 5월 마지막 주부터는 천일홍 식재를 위해 청보리가 모두 사라질 예정으로 방문을 고민 중인 관람객은 발길을 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3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의 안정적 시작을 위해 임원 선출과 각 분과위원회를 구성하는 등 주민자치회 2기 출범을 위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활동에는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23명의 위원이 모두 모여 회장, 부회장, 감사를 선출하고, 4개 분과위원회를 구성했으며 분과별 올해 사업 계획을 논의하며 2기 활동을 준비했다. 영화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상반기에 △만석거 새봄 페스타 체험부스운영, △관내 독거노인께 직접 담은 고추장 전달 등 활발히 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이에 더해, 하반기에는 친환경마을 만들기 사업, 마을영화제 및 주민총회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지난 2년간 영화동을 위해 애써주신 1기 위원 모두에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 더불어 영화동 주민자치회 2기의 새로운 출발을 응원하며, 지역문제를 스스로 해결하는 주민대표 기구로서 적극적인 활동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지난 13일, 조원2동 관내에서 환경정화 활동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날 캠페인은 쾌적한 보행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동 청사 인근 및 학교 주변 보행로를 중심으로 이루어졌으며, 쓰레기 줍기 및 초화류 식재 등의 방식으로 진행됐다. 또한 관내 주민들에게 쓰레기 분리배출 방법 등을 홍보하며 지역사회의 환경보호 의식을 높이고 쾌적한 조원2동 조성을 위해 힘을 썼다. 조원2동 바르게살기위원회 최충열 위원장은 “앞으로도 바르게살기 위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쾌적하고 살기 좋은 조원2동 만들기를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3일, 수원천로 월드컵로442번길 일대의 주민 쉼터 공간 중 1곳을 선별하여 재정비했다. 그동안 해당 쉼터는 노후화로 제 기능을 못 해 구조적인 문제뿐만 아니라 미관상으로도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많은 불편을 초래했다. 연무동 행정복지센터는 이러한 문제를 인식하고 주민 쉼터 재정비를 추진했다. 기존의 낡은 데크 및 벤치를 철거하고 교체했으며, 연무동 동명을 반영한 조형물을 새롭게 설치하여 이곳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새롭게 단장한 주민 쉼터가 주민들에게 안락한 휴식을 제공하고 사랑받을 수 있는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행복지수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13일 관내 어르신 15명을 대상으로 사랑의 발 마사지 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는 송죽동 마을 공유소 3층에 있는 마을 그늘터에서 진행했으며, 새마을부녀회 봉사단도 함께 참여해 어르신들에게 정성 어린 손길로 발 마사지를 해드렸다. 이번 프로그램은 송죽동 마을 공유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트로트, 한국무용, 색소폰 연주 등 다채로운 문화공연도 함께 준비하여 어르신들의 심신 노고를 풀어드리는 풍성한 시간을 가졌다. 한편 송죽동 마을 공유소는 공구대여, 안심택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전통 장 담그기 ▲슬기로운 방학 생활 등 주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사업들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재원 송죽동 주민자치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이 곧 송죽동의 건강”이라면서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복지를 위한 다양한 자리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모든 어르신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시길 바란다”라면서 “앞으로도 자식 된 마음으로 지역 어르신들의 건강과 행복을 챙기는 데 앞장
뉴스팍 이화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14일 영화동 주민자치회 주관으로 관내 어르신 2,500여 명을 초청하여 ‘2024년 영화동 경로잔치’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한 어르신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웃어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 사상을 계승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행사 장소를 관내 음식점 6곳으로 분산해 어르신들의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준비했다. 경로잔치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주변 이웃들과 함께 식사하고 이야기를 나눌 수 있어 즐거웠고 행사장이 집과 가까워 편하게 참여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행사를 준비한 영화동 주민자치회와 영화동 행정복지센터에 감사한 마음을 전한다.”라고 말했다. 박성대 영화동 주민자치회장은 “지역 어르신의 화합과 경로효친 사상을 되새기고자 이번 행사를 개최했다.”라며 “지역사회 발전에 헌신한 어르신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영화동 주민자치회뿐만 아니라 함께한 단체들과 음식점들 덕분에 이번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할 수 있었다.”라며 “무사히 경로잔치를 마칠 수 있도록 도와주신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2동은 지난 13일 정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를 대상으로 디지털 성폭력 예방 교육을 시행했다. 이날 교육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수원시 청소년문화센터 강사를 초빙하여 실시했다. 유정혜 강사는 디지털 성폭력의 개념과 특징, 사례 등에 대한 설명을 통해 생소할 수 있는 디지털 성폭력의 심각성을 강조했고, 예방 및 신고 절차에 대해 구체적으로 안내함으로써 협의체 위원이 가져야 할 복지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구본희 위원장은 “사회적 이슈로 떠오르는 디지털 성폭력의 특징과 사례에 대해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었다.”라며 “이번 교육을 통해 혹여나 발생할 수 있는 문제들을 예방하고, 건전한 성인식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