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이소율 기자 | 양성면 독립운동 역사마을 만들기 추진협의회는 지난 14일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양성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출발하여 만세로를 거쳐 3.1운동기념관까지 900m 걷기 행사를 진행했다. 위 구간은 1919년 4월 1일 양성․원곡면 주민들이 격렬한 만세운동을 펼쳐 일제를 몰아내고 2일간의 해방을 이룬 역사교육의 현장이자 독립운동의 성지다. 임상철 사무장은 만세시위를 전개한 계기가 된 남진우와 고원근 학생의 일화를 소개하면서 양성의 지리적 위치와 유래에 대해 설명했다. 한경선 회장은 “4.1만세 항쟁의 현장을 걸으며 순국선열의 희생과 독립운동을 계승하고 다지는 시간이 됐다“며 ”산과 들이 온통 연초록으로 물든 아름다운 5월을 만끽하는 시간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뉴스팍 이소율 기자 | 안성시 원곡면 새마을회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과 장애인가구 등 취약계층 70여 가구를 위해 김치를 담아 행복한 나눔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김광진 원곡면장을 비롯해 조춘화 안성시 새마을부녀회 총회장 등 원곡면 새마을부녀회 회원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정성스런 손길로 김치를 담아 취약계층 70여 가구에 전달했다. 서미연 원곡면 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김치를 받고 기뻐할 이웃들을 생각하면 마음이 따뜻해진다”며,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소외되기 쉬운 취약계층에게 김치와 마음을 전달하여 행복한 5월을 보내셨으면 좋겠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을 위해 꾸준히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김치 나눔 봉사를 함께한 김광진 원곡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가정의 달을 맞아 행복한 5월을 보낼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동참해 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두루 살펴 행복한 공동체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4일 사회복지법인 한길복지재단에서 수탁하고 있는 안성시장애인복지관과 서운산 목재문화체험장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장애인들의 자립과 사회참여를 증진시키는데 중점을 두고 있으며, 두 기관 간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에서 장애인 인식 변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이끌어 낼 것으로 기대된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은 안성시에서 지원하는 장애인 평생교육 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함께 ‘나무공예로 세상과 소통하며 가치 있는 일상을 누리는 '가치누림'’을 연계 운영함으로써 지역 장애인의 일상에서 행복하고 가치 있는 삶을 지원하고 있다. 작년부터 찾아가는 목공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안성시 장애인복지관을 이용하는 발달장애인 자조모임을 돕고, 청소년 발달장애인 직업체험 교육을 함께하는 등 장애인들의 참여와 활동을 촉진하며 지역사회에 긍정적인 영향을 끼쳤다. 안성시장애인복지관 이병하 관장은 “친환경 나무공예체험에 전문적인 역량과 장애인 대상 프로그램 운영 경험이 많은 서운산목재문화체험장과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안성맞춤형 장애인복지증진에 긍정적인 시너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도시공사는 지난 14일 군포산업진흥원과 함께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군포도시공사, 군포산업진흥원 합동으로 적 공습 상황에 대비한 대피 및 비상 시 국민행동요령을 숙지하기 위한 것으로 임직원들은 민방위 대원의 대피 유도 안내에 따라 비상계단을 이용하여 대피소로 신속히 이동했다. 아울러, 시청각 자료를 활용하여 공습에 대비한 비상용 생활 필수품, 상비 약품, 장비, 인접 민방위 대피소를 숙지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했다. 공사 배재국 사장은 “언제 일어날지 모르는 공습상황에 대비하기 위해서 평소에 행동 요령을 숙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각종 재난상황에 대비하고 직원 역량 강화를 위해 내실있는 훈련과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안양시는 안양시육아종합지원센터가 관내 예비부모, 영유아 자녀를 둔 부모를 대상으로 볼보자동차코리아-한국보육진흥원의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가족참여형 부모교육사업 ‘라곰, 패밀리’는 육아의 긍정적 가치를 함양하고 스웨덴식 육아 친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예비부모 소모임’ 활동과 ‘아빠·자녀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예비부모 소모임 ‘너랑 나랑 피카’는 소규모로 모여 자유롭게 이야기를 나누는 스웨덴의 전통문화 ‘피카(FIKA)’에서 착안한 프로그램이다. 자녀 양육에 대한 생각을 솔직하고 자유롭게 나누며 육아의 가치를 알아가는 활동을 갖는다. 상하반기로 나눠 2기로 진행된다. 상반기 예비부모 소모임은 관내 예비부모 5쌍을 대상으로 6월 15일부터 7월 27일까지 총 4회(격주 토요일) 열린다. 희망자는 이달 20일 안양시 육아종합지원센터 홈페이지(육아지원 부모교육)에서 신청할 수 있다. 선착순으로 마감된다. 아빠·자녀 프로그램 ‘요즘파파, 라떼파파’는 스웨덴의 남녀 공동 육아 문화를 살펴보고 아빠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 및 공동 육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4일, 정기회의를 마친 후 노령 및 장애 등으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 20가구에 사랑의 손맛을 담은 반찬을 전달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준비한 반찬(△닭 감자조림, △두부조림, △미트볼, △오이무침, △청포묵 무침)을 2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건강하게 지내시라고 안부 인사를 전했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숙 위원장은 “가정의 달인 5월을 맞이한 만큼 어르신들을 위해 맛있는 음식을 준비했다”라며, “이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유순근 조원1동장은 “어려운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위로하고 돕는 위원님들의 따뜻한 봉사에 항상 감사드린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주민자치회는 16일, 정자1동 공유텃밭에서 수확한 상추와 후원받은 라면으로 공유냉장고를 가득 채웠다.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 앞 공유냉장고는 22년 1월, 그리고 공유박스는 올해 3월에 설치되어 주민자치회와 수원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공유냉장고·공유박스 운영 활성화에 관한 협약을 체결하여 운영 중이다.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주민들은 여유 있는 식재료와 사용하지 않는 물건들을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에 채우고 나누며 지속 가능한 공동체 문화를 실천해 오고 있다. 누구나 자발적으로 기부하고, 가져갈 수 있는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는 어려운 이웃에게 먹거리를 제공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버려지는 음식과 물건을 방지하여 자원 절약으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다. 최성배 주민자치회장은 “많은 주민분이 공유냉장고와 공유박스를 이용해 주심에 감사드리며, 주민과 함께 사랑과 배려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지난 2월 영국 식품환경연구청(FERA)에서 주관한 ‘2024년 잔류농약 국제 분석 능력 평가(FAPAS : Food Analysis Performance Assessment Scheme)’에서 최고 수준의 잔류농약 분석 능력을 인정받았다고 16일에 밝혔다. ‘FAPAS’는 잔류농약, 중금속, 식품첨가물 분야의 분석 능력을 평가하는 국제 인증 숙련도 평가 프로그램으로 제공받은 시료를 분석 후 결과를 제출하면 참여 기관들의 표준점수(z-Score)를 산출해 z-Score가 ±2.0 이내면 분석 능력을 신뢰할 수 있는 수준으로 0.0 값에 가까울수록 분석 결과가 우수하다는 것을 의미한다. 시는 ‘FAPAS’에서 제시한 시료(사과 퓨레)에 대해 11개 농약 성분 분석값을 제출했고 이에 대한 평가에서 모두 ‘만족’을 받아 2년 연속 잔류농약 분석 능력의 우수성을 세계적으로 입증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양주시농업기술센터 농산물 안전분석실에서는 연중 농산물 잔류농약 검사를 지원하고 있으며 관내 주소지와 경작지를 둔 농업인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분석을 의뢰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제23회 식품안전의 날(5.14.) 및 식품안전주간(5.7.~5.21.)을 맞아 안전한 식품 문화 조성에 나섰다. 시는 제70회 경기도체육대회 개막식 당일인 5월 9일 임진각 평화누리를 찾아 선수단과 관광객 등을 대상으로 식품안전의 중요성을 알렸다. 5월 14일에는 유동인구가 많은 금릉역 인근 중앙광장을 찾아 시민의 건강증진과 관련된 내용이 적힌 손팻말과 어깨띠를 두르고 홍보물을 나눠줬다. 주요 홍보 활동으로는 ▲위생관리 안전수칙, 식중독 예방요령 등 안내문 배부 ▲홍보 현수막 설치(식중독 예방 6대 수칙, 여름철 식중독 예방, 노로바이러스 예방) ▲영업소 방문(다용도 세정제 등 물품, 홍보리플렛 배부) ▲시민과의 일대일 상담 ▲감염병(진드기) 예방 안내 ▲급식관리지원센터 확대 사업 안내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석해 캠페인을 진행한 김영준 재정경제실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영업주들의 식품안전의식이 개선되길 희망하며, 식품안전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도 식품 보관과 조리 방법 등을 숙지해주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파주시는 여성 취업준비 프로그램인 ‘입사서류 작성법’의 참여자 15명을 5월 17일부터 6월 14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구직 여성들이 노동시장의 변화를 인식하고 자신의 역량을 분석한 후, 이를 기반으로 이력서와 자기소개서를 작성해 취업 성공에 이르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교육은 파주시 일자리센터(파주시 중앙로 328 MH타워 8층)에서 6월 25일부터 6월 26일까지 이틀에 걸쳐 진행되고,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교육내용은 ▲역량기반 이력서 및 자기소개서 작성법 ▲자기소개서 맞춤 첨삭 및 재검토 등으로 이뤄지며, 1일 5시간씩 2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대상은 파주시 거주 40세~60세 여성 구직자로, 취업자 및 취업예정자(사업자등록증소지자, 아르바이트 중인 자 포함), 이전 3년간 파주시 일자리센터 교육 중도 포기자, 2022~2023년 파주시 일자리센터 프로그램 수료자는 참여가 제한된다. 신청은 방문(파주시 일자리센터, 문산·운정행복센터 일자리상담 창구), 또는 구글(Google)서식으로 신청할 수 있다. 시는 선착순으로 교육생을 선발하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군포산업진흥원은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시 소공인을 대상으로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초기 상용화 단계 / 제품 고도화 단계) 비용을 지원하는‘시제품제작 지원사업’참여 기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신규제품 개발 및 기존제품의 성능향상 등 단계별 맞춤형 사업화 지원으로 제조업을 영위하는 군포 소공인의 성장과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추진한다. 외부 전문 평가위원의 심사를 통해 지원 기업으로 선정되면 생산 제품의 양산체계 마련 및 상용화 진입(도판, 회로 등)을 지원하며 그밖에도 기존 제품의 기능 추가 및 성능향상 업그레이드 지원(디자인, 편의성, 기능 등) 등 사업화 비용도 지원한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내 전체 학교를 대상으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조사한 결과, ‘기본 인성 교육 강화’가 가장 많이 운영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기도교육청은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학교자율과제 운영을 확대하고 과제별 지원 방안을 마련해 학교의 자율역량을 높여나간다는 방침이다. 학교는 교육공동체 숙의를 거쳐 학교자율과제를 선정하고 자율성과 책무성을 기반으로 학교 현안을 해결하고 있다. 지난해부터 초・중・고・특수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시행했으며 올해는 대상 범위를 공립 유치원과 공립 각종 학교까지 확대해 도내 모든 학교에서 학교자율과제를 운영한다. 도교육청은 지난 2월 26일(월)부터 3월 29일(금)까지 전체 3,825개 학교자율과제 운영 현황을 파악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본 인성교육 강화(11.32%) ▲학교교육과정 자율권 강화(9.58%) ▲예술・독서・인문교육 내실화(9.02%) ▲다양한 진로・진학 교육과정 운영(8.72%) ▲인공지능 기반 교수・학습 플랫폼 운영(5.54%) ▲학생의 교육과정 선택권 확대(5.48%) 순으로 나타났다. 학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여름철 우기를 대비해 재해복구사업장 안전관리실태, 인명 대피계획 및 조기 추진을 위한 합동점검을 20일부터 24일까지 실시한다. 지난달 27일부터 도내 24개 재해복구 사업장에서 시군 자체 점검이 진행되고 있으며, 도 현장 합동점검 기간은 20일부터 24일까지 5일간 진행된다. 점검 대상은 사업 규모가 크거나 도 차원의 확인 점검이 필요한 남양주 등 6개 시군 13개 재해복구사업장이다. 우기 대비 주요 점검 사항으로는 ▲우기 대비 취약지역 예방조치 및 현장 안전관리 실태 ▲인명피해 예방 시설 및 주민대피계획 수립 여부 ▲복구 사업 조기 추진 대책 ▲공사장·시행청 간 비상연락망 및 비상근무체계 구축 여부 ▲응급복구 수방자재·장비 확보 여부 ▲우기 전 재피해 방지를 위한 주요 공정 완료 실태 점검 등이다. 지난 5일 경남 합천군 대양면 고속도로 공사 현장에서 하천을 가로막은 임시도로가 하천 흐름을 방해하여 통수량 부족 및 부유물로 인한 하천 범람으로 40여 가구가 침수되는 사고가 발생한 사례를 고려해 이와 같은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중점 점검할 계획이다. 또한, 도는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가 종자생산에 성공한 토종 대하 100만 마리를 17일 화성 입파도 연안에 방류한다. 이번에 방류하는 토종 대하는 지난 4월 전남 영광해역에서 확보한 자연산 어미로부터 알을 받은 개체로, 알에서 깨어나면 크기가 0.025cm인데 영양가가 높은 먹이공급과 적절한 수질관리를 통해 방류크기인 1.2cm까지 성장시켜 방류 전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통과한 건강한 개체다. 어린 대하는 방류한 연안해역에서 자라는데, 성장이 빨라 올해 10월이면 어획가능한 크기인 15~20cm로 성장해 어업인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김성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장은 “토종 대하는 서해를 대표하는 새우 수산자원인데 생산량이 적고, 양식으로 생산되지 않아 적극적인 수산자원 관리가 필요한 품종”이라며 “앞으로도 경기바다에 적합한 품종을 발굴해, 연안어장 자원 증강과 어업인 소득증대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경기도해양수산자원연구소는 2020년부터 주꾸미, 바지락 등 유용한 수산종자의 생산 방법을 연구해 경기바다에 방류하고 있다. 올해는 수산종자 생산시험 품종으로 바지락, 가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 김포시에서 시각미술 작품활동을 하는 A씨(55)는 현실의 벽 앞에서 작품 판매와 미술 지도 등 생계활동을 병행하며 오랜 세월을 보냈다. A씨는 지난해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통해 수십 년 예술 활동의 가치를 보상받은 거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구상만 했던 노인들을 위한 복지관 전시회 개최 과정에서 예술인 기회소득으로 기획비, 교통비를 일부 충당해 전시회를 방문한 노인들에게 무료로 작품을 선보일 수 있었다. A씨는 “눈으로 그 가치를 보이기 쉽지 않은 일이지만 이번 전시회로 ‘대한민국 예술인’으로서 자부심을 느낄 수 있었다”고 말했다. 민선 8기 대표 정책인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을 받은 예술인들이 예술 활동 시간 및 자기 계발·학습 시간, 행복감이 증가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경기연구원은 이러한 내용을 담은 ‘2023 경기도 예술인 기회소득 시범사업 정책효과 분석 연구’ 보고서를 발간했다고 16일 밝혔다. 경기도 예술인 실태조사는 2023년 9월부터 11월까지 경기예술인지원센터에서 보유하고 있는 예술인 데이터베이스에 등록된 경기도 예술인 가운데 2천403명을 대상으로 진행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