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심곡초등학교(교장 홍순영)는 9월 21일 푸른나무재단에서 주관하는 2022 청소년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사업‘푸른코끼리’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학교장 선언 운동 및 사이버폭력 안전학교 인증 현판식을 시작으로 사이버폭력을 외면하지 않고 예방과 근절에 동참하여 사이버폭력 안전학교를 만들고자 하는 의지를 다졌다. 이어서 학생자치회에서는 등교시간에 전교생에게 기념품을 나눠주며 사이버폭력 예방을 홍보하는 ‘푸른 등굣길 캠페인’을 진행했다. “용인심곡초등학교와 홍순영 교장선생님은 푸른코끼리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에 함께합니다.”, “함께해요, 안전한 사이버세상. 레츠끼리~!”를 외치며 교장과 여러 교사 및 학생들이 함께 참여하는 캠페인이 됐다. 모든 행사 내용은 교내 방송부가 촬영하여 교내 뉴스로 보도하면서 사이버폭력 예방의 중요성을 한 번 더 강조할 예정이다. 또한, 11월 22일에는 본교 5학년을 대상으로, 푸른코끼리가 직접 학교로 찾아오는 사이버폭력 예방 캠페인 및 캠페인 참여자 인터뷰인 ‘푸코가 간다!’도 진행할 예정이다. 용인심곡초등학교 홍순영 교장은 “이번 학교장 선언 운동 및 푸른 등굣길 캠페인으로
뉴스팍 최태문 기자 |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1일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처인성홀에서 건강하고 안전한 방과후 과정 운영의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유치원 방과후 과정 돌봄 담당 교직원 성교육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에서는 ▲젠더의 다양성, ▲아동의 권리, ▲성인권교육, ▲유아 성교육 내용, ▲유아 성교육 방법, ▲사례 다가가기, ▲방과후 과정의 성격에 맞는 교육공동체 소통법 등을 주요 내용으로 쌍방 소통 형식의 연수가 진행됐다. 특히,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에서는 함께 존중하고 소통하며 교육공동체 모두가 행복한 방과후 과정과 건강교육을 위한 현장 맞춤형 지원을 위해 사전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교직원과 연수 현장에서 질의·응답하며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기도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자율과 협력적인 방과후 과정 운영으로 ‘다름을 존중한 관계 살리기’가 가장 중요할 때이기에, 방과후 과정 교직원의 성교육 역량 강화를 통해 안목을 높이고 건강한 미래 교육 지원에 먼저 다가가는 교직원의 역할이 중요하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재)용인문화재단(이사장 이상일)은 '토요키즈클래식' 10월 공연의 티켓 예매를 오는 23일 오후 2시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 및 인터파크에서 시작한다. 할로윈 축제 분위기를 가득 담아 '클래식으로 만나는 뮤지컬 with 할로윈'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는 10월 공연은 전문 배우들의 재미있는 상황극과 함께 영화 ‘코코’, ‘알라딘’과 뮤지컬 ‘오페라의 유령’, ‘모차르트’, ‘캣츠’, ‘지킬앤하이드’ 등 꿈과 희망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명곡들과 다가오는 할로윈에 어울리는 음악의 콜라보로 명곡이 주는 분위기에 흠뻑 빠져드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본 공연은 48개월 이상 관람 가능하며, 티켓가격은 1층 20,000원, 2층 10,000원이다. 자세한 공연 안내 및 티켓 예매는 용인문화재단 홈페이지와 인터파크 티켓 또는 전화를 통해 가능하다. 용인문화재단 관계자는 “어린이 클래식 상설공연 ‘토요키즈클래식’을 통해 ‘문화도시 용인’에 거주하는 어린이의 문화예술 향유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올해 용인시는 ‘멋진 시민, 다정한 이웃 : 사람ㆍ자연ㆍ일상이 어우러진 문화 공생 도시’를 비전으로 문화도시 조성을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2022년 하반기 지역특색사업인 “우리 지금 만나~ 어린이공원에서 당장 만나”를 진행하고 있다. 지난 8월부터 시작한 이번 사업은 장기간 코로나로 지친 산본1동 주민들에게 정서적인 위안을 제공하기 위해 어린이공원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자 기획했으며, 군포시 마을공동체 터무늬공터(대표 박미경)와 협업을 통하여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을 통하여 다양한 전통 민속놀이를 진행하면서 지역 어르신들과 어린이들이 함께 참여하여 한데 어우러져 세대 간의 차이를 극복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 또한 수세미 뜨기도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진행 막바지에는 산본1동 행복마을관리소 지킴이가 활동하고 있는 하마담(하모니카를 늘 마음속에 담고 사는 사람들)의 재능기부를 통한 하모니카 공연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8.26일부터 10.28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14시 30분에서 16시까지 진행(우천 시 취소)되며, 산본1동 어린이공원 3곳(노루목·회목안·진설미 어린이공원)에서 로테이션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노루목 어린이공원 수리경로당 2층에 위치하고 있는 산본1동 경기행복마을관리소는 아파트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양 동안초등학교(교장 임복순)는 20일 5학년을 대상으로 민속놀이의 날을 운영했다. 민속놀이의 날은 윷놀이, 고누, 공기놀이, 연날리기, 오재미 등의 전통놀이들을 배우고 즐기는 날이다. 우리 조상들이 일상에서 즐겼던 놀이를 학생들도 배워 한국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다지고, 친구들과 함께 즐기면서 우애를 다지는 시간으로 마련했다. 이번 활동에 참가한 5학년 학생들은 “전통놀이를 잘 몰랐는데 재미있다”, “처음 보는 놀이도 있는데 신기하고 더 하고 싶다”고 말했다. 임복순 교장은 “전통놀이들이 과거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지금의 학생들에게도 즐거운 놀이가 되길 바란다”며 “친구들과 함께 즐거운 경험이 됐다면 좋겠다”고 전했다. 동안초에서는 앞으로도 민속놀이의 날을 운영하여 우리 민족의 얼을 생각하고 학생들도 놀이의 재미와 즐거움을 알아가도록 운영할 예정이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김병민 의원(구성동,마북동,동백1동,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공영차고지 설치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공영차고지 내 천연가스 이외에 전기 등 친환경 에너지 공급시설을 설치하는 업체가 공유재산을 사용할 수 있도록 차고지 사용허가 대상자를 추가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공영차고지 사용허가 대상자에 기존의 연료공급시설과 함께 전기충전시설, 수소연료공급시설을 사용하는 업체를 추가하는 것이다. 김병민 의원은 "에너지 공급 방법이 다양화됨에 따라 사용허가 대상업체를 늘려 공영차고지가 취지에 맞게 사용될 수 있도록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남홍숙 의원(중앙동,이동읍,남사읍/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모범운전자회 활동 지원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도로교통법」 제5조의3에 따라 용인시 모범운전자회에 대한 지원 등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기 위해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모범운전자회는 교통질서 유지를 위한 교통안전 봉사 활동 등의 사업을 예산 범위에서 보조금을 지원받아 추진할 수 있음 ▲시장은 지원된 예산이 목적대로 사용되는지 지도 및 감독 ▲교통안전 봉사활동을 모범적으로 수행하여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에 기여한 모범운전자회와 회원에게 「용인시 포상 조례」에 따라 포상 등이다. '용인시 모범운전자회'란 법 제5조의2에 따라 모범운전자들의 상호협력을 증진하고 교통봉사 활동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하여 설립된 전국 모범운전자연합회 경기남부지부 용인시지회(동부지회, 기흥지회, 서부지회)를 말한다. 남홍숙 의원은 "모범운전자회 회원들이 봉사활동을 함에 있어 사명감과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도록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산시는 20일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이사장 양성습)으로부터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후원금 1천만 원을 기탁받았다. 안산시민햇빛발전협동조합은 태양광에너지 발전을 통해 에너지 전환을 이루고 기후위기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 시민들의 출자로 2013년 설립된 이후 시민햇빛발전소 설치사업을 추진하며, 취약계층을 위한 기부활동을 지속적으로 해오고 있다. 이날 전달된 후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의 환경 개선사업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이창수 상임이사는 “노후된 에너지 사용시설로 인해 어려움이 있는 에너지 취약가정에 도움을 드릴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이민근 시장은 “따뜻한 나눔에 감사드리며,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잘 사용되도록 꼼꼼히 살피겠다”며 “지속적으로 에너지 취약계층 지원사업을 추진해 전국 최고의 에너지 자립도시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안양시 귀인동 주민자치회(회장 안재은)는 지난 17일 귀인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강원도 인제군 북면 주민자치회와 만나‘상호 교류 및 농산물 직거래를 위한 자매결연’을 맺었다고 20일 전했다. 이날 자매결연식에는 안재은 귀인동 주민자치회장, 김창길 북면 주민자치회장, 김천권 귀인동장, 신선미 북면장 등 양측 관계자 14명이 함께했다. 안재은 귀인동 주민자치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상호 간 교류를 활성화하고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양측은 앞으로 지역 주요행사 참여, 주민자치회 간 벤치마킹 ·워크숍 상호 추진, 체험형 농촌 일손 돕기 등 다양한 분야의 교류를 펼쳐 나갈 예정이다. 양 주민자치회는 이날을 기념하기 위한 식수 5그루를 민백어린이공원 한편에 식재하기도 했다. 김천권 귀인동장은 “이번 자매결연이 양 기관의 상호 발전을 위한 첫 단추가 될 것이다”며“더불어 잘 사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이창식 의원(신봉동,동천동,성복동/국민의힘)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청년 기본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보조 및 보증료 지원 등을 통해 임차인의 권리를 보호하고자 개정됐다. 주요 내용은 청년 지원 사업 내용에 청년의 주거안정을 위한 주거비 보조 및 보증료 지원 등 임차인 권리보호 사업을 신설해 지원 사업의 범위를 넓힐 수 있도록 했다. 이창식 의원은 "부동산 가격의 상승 등으로 인해 청년들이 주거에 대한 불안감이 증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청년들의 주거환경 조건 개선을 위해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 임현수 의원(신갈·영덕1·영덕2·기흥·서농동/더불어민주당)이 대표발의한 「용인시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에 관한 조례안」이 지난 19일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에서 가결됐다. 이 조례안은 「아동복지법」에 따라 아동학대의 예방과 피해아동 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을 규정하여 아동의 행복하고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고자 제정됐다. 주요 내용은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계획 수립‧시행 ▲아동학대 예방 및 피해아동 보호위원회 설치 ▲아동의 인권 및 발달권, 아동학대 예방 및 신고 의무에 관한 법령 등이 포함된 교육 실시 ▲피해아동과 보호자를 포함한 피해아동의 가족에게 상담, 교육, 의료적·심리적 치료 등의 필요한 지원 제공 ▲학대 피해아동 쉼터 및 아동보호전문기관의 설치·운영 등이다. 임현수 의원은 "아동학대 사건이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어 개인의 문제를 떠나 심각한 사회문제로 부각되고 있는 만큼 아동학대 사각지대를 없애고 용인시 아동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해 조례를 제정하게 됐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얼마 남지 않은 여름을 마지막으로 즐기려는 안양시 귀인동 주민들이 지난 17일 민백어린이공원에 모여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안양시 귀인동(동장 김천권)은 약 2,000여명의 주민들이 참여한 가운데'제1회 여름날 귀인들의 만남'마을 축제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20일 전했다. 이번 행사는 귀인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민자치회(회장 안재은)로 전환된 이후 처음 열린 축제로 오후 13시 우쿨렐레 앙상블의 식전 공연으로 시작됐다. 네일아트, 우드아트, 화분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행사 부스와 먹거리 부스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2023년 추가 마을사업에 대한 찬‧반 주민총회 △청소년 과거제(7행시 짓기) △가족 윷놀이 대회 △평촌 우리동네 오케스트라 공연 △마술 공연 △돗자리 영화제 등 다양한 이벤트들로 풍성하게 채워졌다. 안재은 주민자치회장은“바쁘신 와중에도 축제를 빛내주신 많은 주민분께 감사드리며, 이번 마을 축제는 자치회에서 처음 개최하는 행사라 부족함도 있었을 텐데 모두 즐겁게 참여해주셔서 잘 마무리할 수 있었다”며“앞으로도 주민자치회가 주민 스스로 지역 문제를 해결하는 진정한 의미의 주민자치를 구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교육지원청은 9월 20일 용인 관내 공·사립유치원 원장(겸임) 및 원감(겸임)을 대상으로 관리자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유아교육에 대한 공감대 형성으로 교육공동체 문화를 조성하고 관리자 인식 제고 및 역량 강화를 위해 마련했으며 ▲놀이의 힘, ▲2019 개정 누리과정 총론, ▲놀이하며 배우는 유능한 아이들, ▲영역별 목표와 내용, ▲놀이중심교육을 위한 관리자의 역할에 대한 내용을 중심으로 구성했다. 용인교육지원청 강원하 교육장은 “민주적 유치원 문화 조성을 위해 서로 소통·공감하며, 함께할 수 있는 유치원 교육과정 운영을 운영해야 한다”라며 “유아중심·놀이중심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교사들의 교육과정을 지원하고 협력하는 조력자로서 원장과 원감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황재욱 의원(보정동,죽전1동,죽전3동,상현2동/더불어민주당)은 기흥구 분구 등에 대해 질문했다. 황 의원은 용인시가 3개 구청으로 조직을 개편했을 당시인 2005년만 해도 인구 22만이었던 기흥구는 2022년 7월 말 기준 인구 44만 3000명의 도시로 급성장했고, 인구의 증가는 곧 그에 필요한 행정력의 증가를 뜻하기에 분구의 필요성이 지속해서 제기되어 온 상황으로 2028년 말 완공을 목표로 기흥구 보정·마북·신갈동 일원에 복합 자족도시 용인 플랫폼시티 개발이 추진 중인 만큼 인구 50만도 먼 미래의 얘기가 아니라고 지적했다. 이어, 지난 2019년 용인시정연구원의 연구에 따르면 기흥구는 처인구와 수지구에 비해 행정수요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 특히 수지구와 비교하면 행정수요가 2배 이상 많은 상황으로 현행 행정체제로 지역 현안을 해결하고 민원을 원활하게 처리하는 데
뉴스팍 최태문 기자 | 용인특례시의회(의장 윤원균)는 19일 본회의장에서 제266회 제1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열고 시정질문을 진행했다. 이날 박은선, 남홍숙, 이교우, 김영식, 김윤선, 김병민, 신나연, 김상수, 황재욱, 김운봉 등 10명의 의원이 시정질문에 나섰다. 신나연 의원(구갈동,상갈동/더불어민주당)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 등에 대해 질문했다. 신 의원은 시장은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설립을 공약으로 내걸었으며, 기흥역세권 내 중학교 신설은 지속적으로 주민들이 요구해 왔고 제8회 지방선거 당시 시장 후보, 경기도교육감 후보의 공약사항이기도 하다고 언급했다. 신 의원 역시 주민들과 약속하고 공감대를 형성하며 소통해 나가고 있다고 강조하고, 특히 현재 기흥역세권1구역에만 6300여 세대가 거주하고 민간개발 예정으로 알려진 기흥역세권2구역에는 앞으로 2000세대가 넘게 입주할 것으로 예측되고 있는데 중학교 신설 없는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있어서도 있을 수도 없는 일이라고 주장했다. 또한, 기흥역세권 내 유일한 학교인 한얼초등학교는 저학년으로 갈수록 학급 과밀 현상이 심화되고 있으며, 크고 작은 건널목을 지나 매일같이 위험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