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안성경찰서와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안성시의 불법 주정차 단속 시간을 완화하기로 했다. 안성시는 경제적 불황 속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도모를 위해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 조정(안)을 도출 2023년 제4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3.12.15.)에 상정 보류됐으나, 2024년 1회 안성경찰서 교통안전시설 심의위원회(2024.04.18.)에 재심의 상정하여 가결됐다. 주·정차 단속 유예 시간은 점심시간 11:30~14:00, 저녁 시간 19:00~ 다음날 08:00까지 단속을 유예하기로 결정되어 2024.06.01.일부터 시행할 예정이다. 기존 유예 시간보다 점심시간이 30분 늘어났고 저녁 시간은 퇴근 시간 1시간 정도 원활한 차량 소통을 확보하고 19:00 이후부터 단속을 유예하기로 했다. 하지만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어린이보호구역, 소화전 반경 5m, 교차로·모퉁이 5m, 버스정류장 10m 이내, 횡단보도, 인도)은 절대 불법 주·정차 금지구역으로 유예 시간 없이 24시간 단속을 실시한다. 최근 6대 불법 주·정차 단속 구간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일죽면이장단협의회는 지난 19일 이장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일죽면 시가지 일원에서 환경정비 및 청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서 각 마을 이장들은 청렴 실천을 결의하고 이장단협의회 담당구역인 일죽면복지회관에서 일죽터미널, 일죽초, 주천‧산북 삼거리 1km 구간에 방치된 쓰레기를 집중 수거했다.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앞으로 담당구역을 정기적으로 청소하고 일죽시장을 적극 이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난 15일에는 주민이 자주 찾는 청사 입구 화단에 초화류를 직접 식재하여 아름다운 일죽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이영호 협의회장은 “바쁜 영농철임에도 불구하고 뜻깊은 행사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이장단협의회에서는 주민 불편사항을 개선하고 살기좋은 일죽면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죽면에서는 지난 3월부터 시가지 환경정화 취약지역 11곳을 지정하여 기관사회단체가 참여하여 시가지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주요 활동사항으로는 쓰레기 수거, 잡목‧잡초 제거, 눈 치우기, 시장 이용하기, 청렴캠페인 전개 등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시설관리공단은 4월 22일 월요일부터 5월 31일 금요일까지 약 1달간 안성 주민을 대상으로 주민참여예산제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주민참여예산제는 주민이 예산편성 과정, 내용 등에 직접 참여하여 자신들이 원하는 사업을 반영하는 직접민주주의 제도의 하나이다. 즉, 집행부의 예산편성 권한을 주민과 공유하여 주민의 공공서비스 수요와 선호, 그리고 각종 행정활동에 대한 의사와 의견을 예산에 반영하는 것으로 주민자치의 이념을 재정분야에서 구현하는 지방 거버넌스의 한 형태이다. 2024년 안성시시설관리공단 주민참여예산제의 제안내용으로는 이용 고객의 편의증진을 위해 공단에서 관리하는 체육레저, 복지, 환경에 대한 세 가지 분야이다. 참여대상 및 방법으로는 안성시에 주소지를 두고 있는 사람 또는 기관에 근무하는 사람으로 공단홈페이지, 공단 해당부서 방문접수, 우편, 팩스로 접수가능하며 제안 작성에 어려움이 있는 분은 안성시시설관리공단 기획예산팀로 문의하면 된다. 이정찬 이사장은 “주민참여예산제 공모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리며, 시민과 함께하는 예산편성인 만큼 시민의 의견이 반영된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내구연한 10년 이상 된 노후 건물번호판 2,324개를 무상으로 교체하는 사업을 완료했다. 이번 교체 사업은 보개면 지역의 2013년 12월 31일 이전 설치한 건물번호판을 대상으로 추진됐으며, 장기간 햇빛 노출로 탈색되거나 훼손돼 미관을 해치고 주소 확인이 어려워 우편물 오배송등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추진됐다. 교체된 건물번호판은 바탕색을 남색에서 청색으로 변경하여 시인성을 개선했다. 아울러, QR코드를 삽입하여 스마트폰으로 촬영하면 도로명주소 음성안내,긴급상황 발생 시 112나 119에 문자 발송이 가능하도록 제작됐다. 권순광 토지민원과장은 “노후 건물번호판 교체사업으로 도로명주소의 정확한 위치안내 및 우편배송등 도로명주소를 사용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해서 정비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9일,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한 교통문화를 조성하고 어린이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안성경찰서와 합동으로 ‘2024년 상반기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끊임없이 발생하는 통학버스 안전사고의 선제적 위험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여 어린이의 안전을 확보하고, 관련 규제를 강화하기 위해 진행됐으며, 관내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를 대상으로 ▲자동차 안전기준에 규정된 통학버스 요건 구비 여부 ▲종합보험 가입 여부 ▲통학버스 관계자 안전교육 이수 여부 ▲통학버스 안전 운행기록 제출 여부 등을 점검했다. 현재 안성시는 매년 상, 하반기 연 2회에 걸쳐 체육시설 어린이 통학버스 점검을 시행하고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경미한 사항은 현지 계도하고, 이외 사항은 시정조치 및 과태료 부과 등 행정적인 조치를 진행하고 있다. 안성시 관계자는 “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합동점검을 통해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통학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겠다”며, “시민 여러분들도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많은 협조와 관심을 부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청년농부사관학교 입교생 50명을 대상으로 농기계 안전 및 실습 교육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안성지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청년농부사관학교에 입교한 청년농업인 50명을 대상으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지원사업, 영농 부산물 파쇄기 안전교육 및 실습, 주요장비(관리기, 트랙터, 굴착기) 실습 교육 순으로 추진됐다. 이번 교육은 청년농부사관학교의 요청에 따른 협력사업의 일환으로 농기계임대사업소 서부분소 실습장에서 진행됐으며 22일부터 25일 4일의 일정으로 진행되며, 예비 농업인이 가장 관심있어하는 주요장비 위주의 교육으로 편성됐다. 이창희 농업지도과장은 “안성 지역 농업인 4명을 포함하여 총 50명의 청년농업인에게 탄소중립을 위한 영농부산물 안전처리 교육과 농기계 실습교육을 추진했다.”며“앞으로도 농기계의 안전한 사용과 사고예방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중장년 대상 복지위기가구 발굴을 진행하는 공도읍(16일), 안성3동(17일), 보개면(19일)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복지리더교육을 진행했다. 지난 3월 ‘마을복지학교’를 통해 15개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빈곤, 사망, 질병 등 사회적 위험에 처해 있는 복지위기가구에 대한 발굴 및 지역 자원 연계’라는 주제로 계획을 수립하여 4월부터 해당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중 중장년 대상으로 해당 사업을 진행하며 교육이 필요성을 느끼는 공도읍, 보개면, 안성3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주요 역할과 대상자와의 관계 형성 시 주의할 내용에 대해 교육을 진행하여 사업의 원활한 진행을 지원했다. 이번 교육 후 3개의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위기가구 발굴 및 자원 연계사업을 통하여 중장년 가구 대상으로 실태조사를 진행하여 고립가구 발굴과 자원 연계를 진행할 예정이다. 안성시와 안성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마을복지학교’을 통해 수립된 복지위기가구의 신속한 복지자원 연계·지원을 반영한 계획을 모니터링하여 읍·면·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사업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4월 17일부터 관내 어린이집, 유치원, 그룹홈, 지역아동센터 62개소를 대상으로 안성 로컬푸드를 활용한 식생활 교육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4월부터 12월까지 기관별 각 1회 총 62회차로 구성되어 있으며, 올해 공공급식 부식 지원사업에 참여하는 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로컬푸드 이론 교육 및 로컬푸드 식재료를 활용한 실습 등 다양한 교육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어, 안성 로컬푸드의 중요성 인식 및 소비 촉진 활성화를 목적으로 실시한다. 교육 기관은 올해 공모로 선정된 주식회사 마을도시락에서 진행하며, 전문 강사가 어린이집을 직접 방문하여 교육을 실시한다. 작년 식생활 교육 추진 결과 41개소, 1,2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높은 만족도 조사 결과를 보였으며, 올해는 62개소가 신청하여 많은 기관에서 적극적인 참여 의사를 보였다. 주식회사 마을도시락 유병화 대표는 “식생활 교육을 통해 자라나는 아이들부터 각 기관의 선생님들에게도 안성 로컬푸드의 우수성을 알리고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과정 운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손승수 농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20일,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예산학교’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시에서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고, 시민들이 실직적으로 제도를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찾아가는 예산학교 및 제안학교’를 운영중으로, 청소년 및 청년, 농업인, 예술인 등 각계각층의 다양한 시민을 대상으로 교육을 추진한다. 특히,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사항으로, 시에서는 예산편성 등 과정 내에 청소년의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자 교육 참여단체 모집 시 청소년 단체를 우선적으로 교육 대상으로 선정했다. 이날, (사)한국청소년 복지문화원 안성지부 미래위원회를 대상으로 한 ‘찾아가는 예산학교’는 청소년들이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해 이해할 수 있도록 이론 수업을 진행하고,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시정에 대해 논의 및 제안을 들어보는 알찬 시간으로 이어졌다. 시 관계자는 “올해 처음으로 청소년 대상 주민참여예산제도 교육을 실시했는데, 기대 이상으로 청소년들의 교육에 대한 열의가 높았고, 성인 못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청년들의 다양한 소모임 활동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청년들의 관계망 형성과 성장을 지원하고자 『제1회 안성시 청년활동N돌핀 공모사업』을 공개 모집하여, 총 10개의 청년동아리가 최종 선정됐다. 이번 공모사업에는 총 20개의 청년동아리가 참여했으며, 시는 동아리 활동계획과 지역사회와의 연계성을 중점적으로 심사하여 지역활동형 4개, 청년활동형 6개 동아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동아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예정이다. 지역활동형 동아리는 ‘사담마케팅(청년 농부 농장을 홍보하는 영상과 리플렛을 제작)’, ‘안성맞춤 이야기꾼(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장인 청년 요리프로그램 운영)’, ‘원플러스 원(다문화가정 멘토멘티)’, ‘칠장리 수비대(그린 리더활동을 통한 마을 재생 및 생활복지 사업을 통한 공동체 활성화)’이며, 청년활동형 동아리는 ‘건필청모(필라테스를 하는 청년들의 모임)’, ‘요리보고 조리보고(1인 청년의 식생활 자립활동)’, ‘은하수 북클럽(안성에서의 생활을 담은 에세이 독립출판물 제작)’, ‘중앙대학교 청룡(야구를 통한 체력증진 및 지역사회 재능기부)’, ‘청농크루(청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 안성3동 봉안동 마을은 연중 아름다운 마을만들기로 주민화합을 추진하며 제철음식을 나누는 등 1년 내내 웃음꽃 피는 마을로 소문이 자자하다. 봉안동 마을의 주민화합은 마을을 이끄는 양명석 노인회 안성3동분회장과 이재권 신소현1통장의 리더쉽과 봉사, 배려가 특히 돋보인다. 연중 주기적으로 마을주민들과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기 위해 계절별 예쁜 꽃화단을 조성하고 쓰레기 없는 마을을 만들어 가며 주민화합을 도모하고 있다. 양명석 노인회 안성3동분회장은 “우리 봉안동 마을은 1년 내내 마을주민들이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마을에 꽃을 심고 가꾸며 내가 사는 마을을 주민 스스로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김주연 안성3동장은 “깨끗고 아름다운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마을주민이 화합하여 참여하고 해결하기 위한 모범사례”라며 격려했다. 한편 안성3동은 클린, 청렴, 안전 3가지 핵심과제를 중심으로 깨끗한 안성3동 만들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보개면 새마을회는 회원 5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4월 18일, 19일 이틀간 『2024년 상반기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폐농약병, 고철 등 영농폐기물 70톤(t)을 수거했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 집중 수거는 겨울철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이 불법 소각 또는 매립되지 않도록 하여 깨끗한 지역 환경과 자원재활용을 목적으로 하는 사업이다. 보개면 새마을회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여 왔는데, 방치된 폐비닐을 불법소각 할 경우 농촌 지역의 대기오염뿐 아니라 산불의 원인이 되기도 하므로 반드시 수거해 농촌 환경을 보호해야 한다고 했다. 박중수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과 김은숙 새마을부녀회장은 “폐비닐 및 농약병 등 영농폐기물을 집중 수거 노력으로 소각 및 매립으로 인한 환경오염 방지와 깨끗한 농촌환경 조성 등 효과가 큰 만큼 범시민 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왕규용 보개면장은 행사 시작 전 1회 용품 사용을 줄이고 자원 절약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농촌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19일 관내 관광명소인 금광호수 주변 정화 활동과 자전거길 꽃길 조성 사업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금광면 주민자치위원과 자원봉사자 등 25명의 참여 속에 구송동 자전거길 꽃길 조성과 금광호수 주변 환경정화 활동을 추진했으며 방치된 쓰레기 약 100kg을 수거했다. 특히, 금광면 주민자치위원회는 매월 환경정화 캠페인의 일환으로 관내 금광호수 환경정화 활동과 꽃길 가꾸기 등을 실시하여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이미지 제고와 애향심 향상에 기여할 계획이다. 이번행사를 주최한 양영순 주민자치위원장은 “금광면의 관광명소인 금광호수를 우리 스스로 관리하여 아름답고 청결한 금광면을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 고 행사취지를 밝혔다. 윤성근 금광면장은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주민자치위원님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주민자치위원회와 지역주민들이 다함께 깨끗하고 살기 좋은 금광면 만들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04월 16일에 1388멘토지원단 소양교육과 함께 위촉식을 진행했다. 2024년 1388멘토지원단은 6명으로 구성했으나 멘토·멘티는 상시 모집과 교육 활동이 진행된다. 이날 교육에서는 안성시청소년안전망체계, 멘토의 역할 등과 전년도 보완점 및 금년도 활동 방향성에 대해 논의 후 위촉식을 진행했다. 안성시 1388멘토지원단은 청소년안전망 1388청소년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자발적 인적 자원을 활용하여 심리·정서 또는 사회적, 학습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청소년에게 안정적인 지지체계를 만들어 줌으로써 청소년이 바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올해 1388멘토지원단 활동은 멘토·멘티 1:1 학습, 정서, 대인관계 기술 등 개개인 맞춤 서비스와 멘토·멘티 모두 함께하는 청소년 축제, 문화 체험 활동 등 다양한 활동과 서비스가 진행된다.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센터장은 “1388멘토지원단에게 본받을 만한 어른이 필요한 청소년들에게 재능과 시간을 기꺼이 내어 청소년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안성시는 지난 17일 시청 2층 상황실에서 2024년 제1차 안성시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를 개최했다. 청소년복지심의위원회는 안성경찰서, 안성교육지원청, 안성고용복지플러스센터, 평택준법지원센터, 안성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으로 구성됐으며 위기청소년을 조기 발견하고 협력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위원회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8명의 위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특별지원 대상자 선정 심의, 청소년안전망 활성화 방안에 대한 논의 등이 이루어졌다. 청소년특별지원사업은 9~24세 이하, 중위소득 100% 이하인 청소년 중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하는 등 어려움이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생활, 학업, 자립, 상담 등 맞춤형 지원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안성시는 지난해에는 14명에게 지원했고, 올해는 심의를 통해 선정된 16명의 청소년에게 지원할 예정이다. 안성시 관계자는 “필수 연계기관들의 원활한 업무협조와 연계를 통해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위기 청소년에게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위기청소년들에 대한 지원을 늘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