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는 지난 30일(화) 깨끗하고 쾌적한 마을 환경을 만들기 위해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와 공무원이 참석하여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했다. 이날 상가연합회 10명과 공무원 5명이 참석했으며 3개 조로 나누어 롯데시네마 이면도로, 금곡동 상가 등에 무단투기 된 쓰레기를 치웠다.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다중이 이용하는 일정구간(2km 이내)을 지역주민 및 단체에 입양하여 관리하는 민간주도 환경정화 활동으로, 호매실역중심상가연합회는 한 달에 한 번 행복홀씨 정화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변영호 금곡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행복홀씨 정화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해주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금곡동은 행복홀씨 입양단체에 청소용품 등을 제공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행복홀씨 활동에 적극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 읍면동별 주민총회가 시작됐다. 경기도 이천시는 7월 12일 개최된 설성면 주민총회를 필두로 오는 9월 24일까지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가 주관하여 읍면동 주민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읍면동 주민의 대표조직인 주민자치회는 실생활과 밀접한 사업을 발굴하고, 주민의 의사를 반영해 마을 자치 계획을 수립한다. 주민자치 활동의 꽃이라 불리기도 하는 “주민총회”는 주민이 한자리에 모여 투표로 내년도에 추진할 마을 계획을 결정하는 주민 공론의 장이다. 이천시 14개 읍면동 주민자치회는 올해 1월 1일, 제2기 주민자치회를 구성하여 주민이 스스로 마을 문제를 해결하기 위하여 활발히 활동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의 특색에 맞는 맞춤형 의제를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다. 주민자치회가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상정한 “자치계획” 안건과 읍면동 주민이 누구나 제안하는 자치계획형 주민참여예산은 주민총회에서 투표로 결정한다. 최종 선정된 안건은 내년도 자치계획실행 예산 및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되어 사업예산으로 쓰일 예정이다. 주민총회에서는 읍면동별 6천만원 규모의 “읍면동 자치계획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9일 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악성민원 대응 및 민원 응대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악성민원이 증가하면서 직원들의 정신적, 감정적 피로가 누적되며 이에 대한 대처 필요성이 높아짐에 따라 민원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악성 민원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고, 직원들의 스트레스 관리와 민원 소통 기술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교육은 민원응대 교육과 악성민원 대응 교육으로 나누어 진행됐으며 민원응대 교육은 한국감성소통연구소 박지아 대표를 초빙해 “공감소통지수 up! , 갈등해결 전략”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악성민원 대응 교육은 연취현 변호사를 초빙해 “위법민원 행위의 법적 대응”이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경희 시장은“이번 교육을 통해 최근 악성 민원이 증가함에 따라 교육의 필요성을 느껴 진행하게 됐으며 일반민원과 악성민원을 구분하여 일반민원은 친절한 민원응대로, 악성민원은 단호한 대처로 처리하여 민원 담당 직원들의 전체적인 민원응대 역량 향상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김철진 의원(더불어민주당, 안산7)은 26일 경기도 지역서점 활성화 연구회의 최종보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보고회는 지역문화를 살리기 위해 자생적으로 설립된 동네책방이 경기도민의 문화허브로 활성화되고, 지속가능한 경영을 지원하기 위한 연구용역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연구용역은 지난 5월 착수보고를 시작으로 2회에 걸친 토론회를 통한 전문가 의견수렴, 24개 시·군의 76곳 동네책방 운영자를 대상으로 한 현장 인터뷰를 수행했다. 연구를 진행한 제종길 책임연구원은 “연구 결과 경기도 내 지역서점은 인구 10만 명당 3.4개소로 전국 광역지자체 중 제일 적은 수이나 동네책방은 전국에서 가장 많이 분포하고 증가 추세에 있다”고 보고했다. 이어 “동네책방의 지속 가능한 경영을 위해 24개 시군의 76곳을 인터뷰한 결과, 직접적인 혜택 제공보다는 네트워크 구축, 동네책방 페어 개최, 홍보 강화를 위한 책방지도 발간 등 정책개발이 필요하다”고 제언했다. 연구회 회장인 김철진 의원은 “이번 연구용역을 통해 경기도 지역서점 내에서 동네책방이 주류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왕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는 30일 하절기 영양보충이 필요한 어르신을 위한 뉴케어 영양식 22박스(120만원 상당)를 기부했다. 왕징면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회장과 회원들은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어르신 가정에 직접 방문하여 뉴케어 영양식을 전달하고 하절기 폭염대비 건강한 식생활 안내 및 안전사항 등을 알려드리며 일상 생활에 불편함이 있는지를 살피는 등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유재남 새마을지도자 회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우리 지역의 어려운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는 기회가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과 지원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제은석 왕징면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보여주는 지도자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리고 왕징면 주민센터에서도 여름철 폭염으로 인해 위기를 겪고 있는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분들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백학면은 지난 29일 대한적십자사 연천백학봉사회와 함께 백학면에 거주하는 저소득 독거노인 가정을 방문하여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했다. 봉사자와 공무원이 함께 참여한 이번 사업은,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혼자 치우기 어려웠던 낡은 침대 등 대형 가구와 오래된 집기들을 들어내어 쾌적한 주거공간을 확보하기 위해 진행되었다. 백학면은 대상 어르신을 사례관리가구로 지정하여 생활용품 지원 및 누구나돌봄 주거안전 방역서비스를 연계하였으며 지속적인 안부확인 등 관리 예정이다. 윤순창 백학면장은 “무더위에도 함께해 주신 봉사단체에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주거환경이 열악한 취약가구가 없도록 세심하게 주위를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 중앙도서관이 지난 27일 연천군 독서홍보대사 김을호 교수와 함께하는 '인문독서 북토크' 세 번째 강연으로 고려대학교 의과대학 나흥식 명예교수와 함께하는 시간을 마련해 군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는 평이다. 나흥식 교수는 대한민국 생리학자이자 뇌과학자로 고려대학교 우수 강의상인 ‘석탑강의상’을 19차례 수상했으며, 2017년 '중앙일보'가 선정한 전국 17개 대학 32명의 대학교수 ‘강의왕’ 중 한 명이다. 이날 강연에서 나 교수는 ‘호르몬과 건강’을 주제로 인슐린, 멜라토닌, 마이오카인, 행복호르몬 등 몸에 중요한 4가지 호르몬을 소개하며 수강생의 호기심을 이끌어냈다. 먼저 혈당을 낮추는 ‘인슐린’에 대해 설명했다. 오랫동안 인류는 먹을 것이 부족해 저혈당을 방지하는 방향으로 진화했다. 우리 몸에서 혈당을 올리는 호르몬은 총 5가지에 달하지만 혈당을 낮추는 호르몬은 인슐린 하나뿐이다. 그러나 현대인은 폭식과 운동 부족으로 인슐린이 과잉분비되는데, ‘소식’과 ‘운동’을 통해 하나뿐인 호르몬을 돕도록 해야 한다. 두 번째, '멜라토닌'은 어두우면 분비되는 수면 호르몬이다. 이는 우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연천군자원봉사센터는 29일 연천읍에 위치한 대상 가구에서 정리정돈 청결 지원 활동을 진행했다. 대상 가구는 식기류, 식품, 약품 등 평소 버리지 못하고 작은 것부터 큰 것까지 계속 모아놓던 가구로, 발 디딜 틈 없이 너저분하게 어질러져 있었다. 유관기관의 연계를 통해 자원봉사자의 도움으로 하나하나씩 정리를 시작하였으며 유통기한이 훌쩍 지난 식품, 더 이상 쓸 수 없는 물건을 버리며 정리정돈과 함께 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연천전곡한마음봉사회, 소비자교육중앙회 연천지회의 자원봉사자 13명이 참여하였으며, 이른 오전부터 대상 가구의 청결 지원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연천군자원봉사센터 지관길 센터장은 “연천군 자원봉사자 분들의 손길로 대상 가구가 한 층 더 나은 삶을 살 수 있을 것을 기대하며, 아름다운 선행을 보여주신 두 단체에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토당청소년수련관은 6월부터 7월까지 두달간 총 12회에 걸쳐 체험형 안전교육 응급처치 안전 F5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교육은 능곡초등학교, 고양신일초등학교, 신능초등학교 3개교와 연계해 진행했다. 안전 F5는‘안전’과 ‘새로고침(F5)’의 합성어로 청소년의 안전의식을 재정립하고 고양시를 청소년 안전 지역으로 만든다는 의미를 담았다. 해당 프로그램은 한국청소년진흥원에서 운영하는 청소년수련활동인증제 활동으로 2022년부터 관내 초등학교와 연계하여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또한 관내 협력기관인 고양소방서와 협업하여 고양소방서 현직 소방관이 강의를 진행해 교육의 전문성을 높였다. 주요 내용으로는 ▲생활안전교육 ▲응급처치법 교육 ▲심폐소생술 교육 등으로 이루어졌다. 황세연 관장은 “이번 안전 F5 활동을 계기로 지역사회 청소년들에게 안전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일깨워줬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청소년재단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지난 1학기 동안 총 8개의 고양시 내 중학교의 87개 학급, 2,276명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진로 스토리텔링 '말해, Dream'은 단순히 재학 중인 학교, 학과, 직업 등에 대한 소개가 아닌, 후기 청소년인 진로지원단 ‘아띠’ 본인들이 진로를 선택해 갔던 과정을 전기 청소년에게 들려주는 스토리텔링 형태의 강의로, 진로 고민을 해소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해 기획되었다. '말해, Dream'에 참여한 많은 청소년들은 “학과 멘토링이 아닌 진로에 관한 이야기를 들려주어서 신선하고 재미있었다.”, “딱딱한 내용의 멘토링이 아닌 대학생 선생님들 본인의 이야기를 해주셔서 쉽게 와닿았고, 실질적인 도움이 된 것 같다.”등 대부분 긍정의 평가를 보냈다. 마두청소년수련관에서 수년간 활동하고 있으며, 진로지원단 ‘아띠’ 7기 대표를 맡고있는 강규민 청소년은 “우리의 진로 관련 이야기가 전기 청소년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점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우리는 현재도 진로에 관한 고민을 하고 있는데, 진로 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와 고양산업진흥원은 고양시 데이터 산업 활성화를 위해 2024년 중소기업 빅데이터 분석·활용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빅데이터 아카데미·공모전’을 개최하고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빅데이터 아카데미’는 데이터에 대한 기초적인 이해부터 분석 실습까지 총 3회에 걸쳐 8월 23일, 8월 30일, 9월 6일에 총 3회 진행된다. 아카데미의 초급 과정은 ▲데이터 분석 이해 ▲엑셀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실습, 중급 과정은 ▲노코딩 툴을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소개 ▲인공지능(AI)·데이터 분석 실습 고급 과정은 ▲파워 BI(Power BI)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소개 ▲데이터 시각화 등으로 진행된다. 모집 대상은 고양시 소재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고양 시민으로 회차 당 선착순으로 30명 모집한다. 모집 기간은 1차 교육 8월 5일부터, 2차 교육은 8월 12일부터 3차 교육은 8월 19일부터이며 구글폼을 통해 신청받는다. 한편, ‘빅데이터 공모전’은 고양시의 사회문제 해결 및 공공 이익·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자유 주제로 진행되며, 총 5팀을 선정하여 멘토링(mentori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전진선 양평군수가 지난 29일, 남평우·홍순이 매력양평 군수와 함께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 초소인 용문면 광탄리유원지를 방문해 대원들을 격려했다. 이번 방문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예방활동에 힘쓰고 있는 대원들의 근무 환경 파악과 애로사항 청취를 목적으로 추진됐다. 양평군 119시민수상구조대는 물놀이 집중안전관리기간인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운영된다. 구조대원들은 총 6개소 중 3개소(광탄천, 용문천, 밤골)에 고정 배치, 3개소(삼성천, 원덕천, 중원계곡)에 순찰 배치되어 물놀이 장소 인명구조 및 위험 제거, 수변안전 활동 등 안전사고 예방과 수난사고 신속 대응에 노력하고 있다. 현장을 방문한 전진선 군수는 “여름 휴가철 물놀이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서는 사전예방과 신속한 구조·구급 등 현장에서의 안전관리가 핵심”이라며 “유사시 신속·정확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물놀이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하절기 폭염에 대비해‘건강하고,안전한 여름나기’사업을 8월 30일(금)까지 한 달간 집중 추진한다고 30일 밝혔다. ‘건강하고,안전한 여름나기’사업은 관내 독거 어르신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폭염 예방 물품을 지원하고, 폭염 대비 행동 요령 교육을 통해 안전 여부를 확인하는 사업이다. 대상자는 치매 고위험 독거 어르신 총 330가구이다. 관내 복지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사업담당자 추천을 통해 310가구(대화노인종합복지관 180가구, 문촌7종합사회복지관 70가구, 문촌9종합복지관 60가구)를 선정하고, 일산서구치매안심센터에서 맞춤형 사례관리 대상자 등 20가구를 선정해 지원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일산서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9일 복지관 3개소를 방문해 폭염 물품을 전달하고, 해당 사업의 원활한 추진 방안을 논의했다. 세부 사업 내용으로는 △폭염 예방 물품 지원(팔토시, 자외선 차단 모자, 아이스 쿨방석, 쿨패치, 부채) △혹서기 독거 어르신 안전 확인(가정방문 및 유선 연락을 통한 폭염 대비 교육 실시)이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평군이 지난 26일 수도사업소 1층 회의실에서 양평군 수돗물평가위원회 위촉식 및 정기회를 개최했다. 수도법 제30조에 의거 양평군 수돗물평가위원회는 위촉직 9명, 당연직 2명 총 11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질 전문가, 소비자 단체 대표, 지역 주민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위촉돼 2년 간 활동하게 된다. 전진선 양평군수는 위촉식에서 "깨끗하고 안정적인 수돗물 공급은 주민 건강과 직결되는 중요한 문제"라며 "위원회의 전문성과 경험을 바탕으로 양평군 수돗물의 품질 향상에 큰 역할을 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위촉식에 이어 정기회에서는 2023년도 수질 관리 실적 보고와 2024년도 수질 관리 계획 검토가 진행됐으며 수돗물 수질 개선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논의됐다. 이 자리에서 유명호 수도사업소장은 "수돗물평가위원회의 활동을 통해 수돗물에 대한 주민들의 신뢰도를 높이고, 더 나은 수질 관리 정책이 수립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은 지난 25일 지역 내 시립어린이집과 함께하는‘온(溫·ON)마을 인사 챌린지’ 하반기 공동추진 협약식을 가졌다. 이는 3월 화전동(향동동)의 11개 시립어린이집과 맺은 협약식에 이어 하반기에 참여하는 5개 기관과 추가로 맺은 업무협약이다. 고양시향동종합사회복지관이 2024년 생활복지운동으로 진행하고 있는‘온(溫·ON) 마을인사챌린지’는 지역 내 어린이집과 연계하여 지역의 아동이‘먼저 인사하기’를 실천함으로써 즐겁게 이웃 관계를 맺을 수 있도록 하는 챌린지형 사업이다. 하반기 협약식에는 고양시립덕은어린이집, 고양시립덕은하늘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노을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숲어린이집, 고양시립한강햇살어린이집 원장이 모두 참석했다. 이날 협약식으로 올 한해 화전동, 대덕동 지역의 16개 모든 시립어린이집과 공동사업을 진행하게 됐으며, 연간 800여명의 지역 아동 및 가정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 협약식에 참여한 기관장들 간에는 “복지관의 다양한 사업에 덕은, 화전 지역도 함께할 수 있는 기회가 꾸준히 생기고 교류가 더욱 활발해지면 좋겠다”, “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