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유엔군 초전기념관(이하, 기념관)에서 7월 27일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이해 기념관 방문객에게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기념코인을 지급했다. 기념관은 지난 2018년부터 스미스 부대 전몰장병 추모사업의 일환으로 기념코인을 발행 및 배포했다. 올해 제작한 기념코인에는 참전용사의 성(性) 알파벳순에 따라 선정된 제이크 베일리(Jake W. Bailey, 당시 미 21보병연대 1대대 상병)와 하비 베일리(Harvey N. Bailey, 당시 미 21보병연대 1대대 중사)의 모습, 이름, 소속 부대, 계급 등이 새겨져 있다. 기념 코인은 행사 당일 기념관 전시실을 관람하고 미션을 수행한 관람객 100명에게 1인당 1개씩 지급했다. 기념관 관계자는 “6·25전쟁 참전 유엔군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해 지정된 유엔군 참전의 날을 기념하여 기념코인 배포 행사를 준비했다”며 “이번 행사를 통해 관람객들에게 이 땅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희생한 스미스 부대를 기억하는 기회가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스미스 부대는 6·25전쟁 발발 열흘 뒤인 1950년 7월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는 최근 해충과 감염병으로부터 주민을 보호하기 위해 방역 활동을 실시했다. 보산동장은 “안전하고 편안한 주민 생활을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라며 “덥고 습한 날씨가 지속됨에 따라 모기 개체 수가 늘어나고 있다. 이에 대비해 민관합동 방역을 통해 주민들의 질병을 예방하고 건강증진을 도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보산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부녀회와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장마철 모기 등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2회 방역 활동을 실시해 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6일, 구청 상황실에서 8월 중 확대간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김종석 구청장은 7월 1일 권선구로 첫 발을 내딛은 지 약 한 달 만에 첫 번째 간부회의 시간을 가졌다. 그는 7월 각종 행사 및 업무에 대한 직원들의 노고와 선전을 격려한 뒤, 구·동 현안사항과 8월 중 주요 업무계획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 김종석 구청장은 “주민총회, 새빛만남 등 여러 번의 행사와 그동안의 행정 과정을 지켜보니, 권선구가 세련되게 행정업무를 하고 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다.”며 자랑스러운 마음을 표현하였다. 나아가, 도로 포트홀 발생 등 주민 생활 불편 사항에 있어서는 신고에 의한 사후조치보다는 사전점검 및 조치를 통한 예방에 중점을 둘 것을 당부하며, 보다 주민들과 밀접한 동에서 수시로 순찰하고 관련 부서와 긴밀하게 협조할 것을 당부하기도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권선구에서 함께하면서 단연 권선구가 수원의 미래임을 더욱 확신할 수 있었다”며, “수원의 대전환은 권선구에서 이루어질 것이니, 자부심을 갖고 일하자.”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지난 27일 소리울도서관 아트리움에서 아동학대 인식개선 및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오산시 제8대 아동의회 발대식에 맞춰 오산시 아동보호팀 및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위원들이 아동학대예방을 위한 인식개선 홍보,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캠페인을 통해 아동 권리 실현을 목표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하는 아동의회 의원으로 위촉된 아동 및 보호자에게 아동학대 예방의 중요성에 대해 알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명숙 아동복지과장은 “어른들이 우리 아이들을 학대하면 안 된다는 것을 인식시키고 학대 상황에 놓여있는 아이들이 112신고를 통해 학대상황에서 벗어날 수 있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지속적으로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아동의회 의원들을 통해 친구들과 그 부모, 이웃들에게 널리 전파되기를 바라며, 캠페인 진행을 도와주는 오산시아동위원협의회, 많은 민간단체 및 기관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오산시는 지속적인 아동학대예방 캠페인 추진을 통해 관내 아동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자라는 환경 조성에 힘쓰고 있으며, 매월 진행 중인 찾아가는 아동학대예방 캠페인은 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2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지역회의 위원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회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는 2025년 예산편성과 관련해 지역주민 의견수렴 및 생활 밀착형 사업 발굴을 위해 개최됐다. 이날 회의는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접수된 주민 제안사업 설명 순으로 진행됐다. 이종림 주민참여예산 지역회의 위원장은 “안전마을 조성을 위한 벽화 작업과 노후된 주택가 골목의 경관등 설치, 노후 하수관 정비 등으로 동과 관련된 사업들을 발굴하고 발굴된 사업들이 추진되는 것을 보면서 많은 보람을 느꼈다”라면서 “이번 지역회의에서도 주변에 필요한 사업들을 적극 발굴해 주민 생활 불편 해소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박은수 생연2동장은 “동 지역회의에서 선정할 주민 제안사업은 살기 좋은 마을을 만드는 계기가 되니 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은 26일 주민자치센터 운영 및 프로그램 활성화를 위해 하반기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강사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민자치회장, 세류2동장, 프로그램 강사 등 총 11명이 참석하여 주민자치센터 프로그램 운영에 관한 사항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는 상호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한 강사는 “소통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자주 간담회를 열어 강사 및 수강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여 주시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국 주민자치회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논의한 사항과 건의 사항을 반영하여 향후 프로그램 운영 시 주민들의 불편함을 최소화하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세류2동 주민자치센터는 3분기에 총 15개 프로그램을 개설하여 운영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가 지난 26일 오산시청 1층 명예의 전당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수호천사 어린이 지킴이 운동은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와 지역 아동들을 각종 폭력으로부터 보호하고 도움이 필요한 곳에 복지서비스를 지원하는 것이다. 이날 협약식이 끝난 후 위원들과 수호천사 대상 아동들이 함께 천안상록리조트로 여름 물놀이 문화체험활동을 떠나 오랜만에 시원한 물놀이를 즐기기도 했다.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는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 40여 명의 아동에게 올해 각종 간식 후원과 학업 장려를 위한 장학금 및 선물을 지원할 예정이다. 황선명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 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다양한 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들이 위기를 극복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조순희 오산시립지역아동센터장은 “지역아동센터 아동들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으시는 법무부 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오산지구위원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아동들이 꿈과 희망을 갖고 건전하게 자랄 수 있도록 지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권선1동은 관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위기가구 문제 해결 및 복지 서비스 지원을 위해 ‘2024년 제4차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논의된 위기가구는 가정폭력으로 이혼한 다문화 한부모 가정으로, 부모의 이혼 및 학교 부적응으로 심리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아동에 대한 사례 개입 현황을 공유하고 ▲기관별 서비스 제공 내역에 따른 변화 상태 점검 ▲중복 서비스 지원에 대한 조율 검토 ▲기관별 역할 분담 ▲향후 지원 방향에 관하여 논의하였다 이번 통합사례회의에는 권선1동 맞춤형복지팀, 경기도 수원교육지원청, 수원시 성인정신건강복지센터, 수원시 휴먼서비스센터, 수원시광교종합사회복지관, 수원시 아동청소년정신건강복지센터가 참석하였다. 최규희 권선1동장은 "우리 동 위기가구의 복합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논의하는 자리를 갖게 되었다. 참여해주신 기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여러기관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한 적절한 개입으로 위기가구에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지난 25일 맑음터 공원 내 온마을 목공체험장과 ‘치매환자 가족 힐링 문화체험’을 운영했다. 이번 문화체험은 치매환자 가족의 정서 회복 및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총 12명의 치매환자와 보호자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은 ▲목공에 대한 기본 교육 ▲목재를 오감으로 체험 ▲목공 창작물(원목 다용도 수납함) 제작 ▲자조모임 운영 등으로 구성되어 운영됐다. 오산시치매안심센터는 매월 치매환자의 가족을 대상으로 힐링프로그램 및 자조모임을 운영하고 있으며 ▲치매환자 돌봄 관련 정보 공유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 구성을 통해 휴식과 안정의 시간을 제공하고 있다. 또한 가족간 소통과 교류의 장인 자조모임 운영을 통해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정서적 지지를 얻고 심리적인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다. 이권재 오산시장은 "외부활동 기회가 적은 치매환자와 가족들의 우울감을 해소하고 돌봄에 지친 가족들이 서로 돕고 자신을 돌볼 수 있는 자리가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한 가족지지 프로그램을 더욱 활성화해 삶의 질이 향상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권선구 입북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6일 입북동 단체장 협의회와 연계하여 입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복달임 행사를 진행했다. 복달임은 ‘삼복에 몸을 보하는 음식을 먹고 더위를 이기는 일’로, 이번 행사에서는 닭과 인삼, 대추 등을 넣고 끓인 삼계탕을 준비했다. 이날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삼계탕과 더불어 배추겉절이와 무장아찌를 준비하여 관내 저소득 독거노인 25가구에 전달했다. 이옥자 입북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정성껏 만든 삼계탕이 관내 소외계층의 더운 여름나기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한 입북동을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는 이달 26일부터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개최한다. 종이 없는 친환경 회의는 녹색지구로 나아가기 위해 탄소 제로 실천은 물론 자료 출력으로 소비되는 시간과 종이 용지, 잉크 등을 절약하고 이에 따른 폐기물을 줄이고자 기획됐다. 중앙동에서 소비되는 통장회의 자료는 월평균 약 1,200장으로 연간 1만 4천여 장에 이른다. 이에 따라 앞으로 시행되는 종이 없는 통장회의를 통해 연간 수많은 종이와 폐기물, 각종 비용 등을 줄일 수 있게 됐다. 종이 대신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 덕분에 새롭게 추가 되거나 수정해야 할 부분에서도 빠른 피드백과 정보 제공 등이 가능해졌다. 이에 따라 각 통장과 신속한 정보 공유 및 의사소통으로 각종 민원 대응 또한 빠르게 처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백경희 중앙동장은 “이번 종이 없는 통장회의가 지속 발전 가능한 미래를 열길 바란다”며 “디지털 자료를 통한 회의로 통장님들과 더 빠르고 수월한 정보 제공을 통해 신속한 민원 처리가 진행되길 희망한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6일, 지역 상권의 활성화를 위해 팔달구 전통시장을 대표하는 지동시장 상인회장 등 전통시장 상인회장단과의 간담회를 가졌다. ‘전통시장 상인회장단 초청 간담회’는 경기 불황에 폭염과 장마까지 겹치면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전통시장의 활력을 회복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각 전통시장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각 전통시장의 특색과 어려움을 공유하며 전통시장의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다양한 의견들이 오갔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전통시장 상인들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함께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뜻깊은 자리였다” 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으로 전통시장의 발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남촌동 통장단협의회는 25일 최근 지속된 집중호우로 인해 발생한 각종 쓰레기 등을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 남촌동 통장과 동직원 등 50여 명은 남촌·청학마을 가로수 제초 작업 및 지난 집중호우로 적치된 폐기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 활동을 펼치며 구슬땀을 흘렸다. 최재식 통장단협의회 회장은 “참석해 준 통장님들께 감사드리며 행정복지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남촌동이 지속적으로 깨끗한 환경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찬웅 남촌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신 통장님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하며, 앞으로도 깨끗하고 살기좋은 남촌동을 만들기 위해 주민들과 함께 소통하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8월 30일까지 금년도 상반기 분할, 합병, 지목변경 등 사유가 발생된 164필지에 대해 7월 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실시한다. 산정방법으로는 표준지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상반기 지가변동율을 적용한 후 개별토지의 특성과 비교표준지의 특성을 비교해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받아 토지소유자의 의견수렴과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 등의 절차를 거쳐 오는 10월 31일 결정‧공시하게 된다. 한편, 결정‧공시된 개별공시지가는 국세 및 지방세의 과세자료로 활용됨은 물론 개발부담금, 국‧공유재산 대부료 등의 산정기준으로 활용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팔달구 토지관리과으로 문의하면 된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오산시 대원2동 통장협의회 통장 33명은 지난 25일 대원2동 원동저수지 방면 등산로 및 부원이음로 등 이번 수해로 오염된 지역의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은 장마로 오염된 대원2동 지역 일대를 깨끗한 환경으로 조성하고 주민들에게 쾌적한 이미지를 제공하고자 하는 취지에서 마련됐다. 조근호 대원2동 통장협의회장은 “연일 이어진 폭우로 인해 통행로가 토사 및 쓰레기 등으로 덮여 있어 주민들이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하여 대원2동 주민들이 다니시면서 쾌적함을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소영 대원2동장은 “환경정화 활동에 땀 흘리며 적극적으로 나서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이번 장마로 피해를 보는 가구가 없도록 동에서도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살펴보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