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가 이달 22일부터 2달여 간 시 청사, 공원 등 196개소 사업장을 대상으로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한 ‘위험성 평가’를 실시 중이라고 밝혔다. ‘위험성 평가’는 사업장 및 시설물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유해·위험 요인을 사전에 파악하고, 위험요인에 대한 예방대책과 개선안을 마련하기 위해 실시하는 평가다. 이번 ‘위험성 평가’ 대상은 시 청사를 비롯한 각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와 공원, 사회복지시설 등 196개의 사업장으로, 기계, 전기, 화학, 작업특성, 사업장 환경 등을 중점으로 평가하고 작업 시의 안전조치가 제대로 이행되는지 점검한다. 아울러 현장 근로자 및 담당자의 의견을 들어 잠재적인 위험 요소를 발견하고 안전교육의 필요여부 등도 확인하게 된다. 또한 시는 이번 ‘위험성 평가’ 후 위험성 감소 대책을 수립해 사후관리에도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천시 관계자는 “현장 근로자와 담당자의 의견을 반영한 실지적인 위험성평가가 되어 안전사고 예방의 시작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포천시 화현면 주민자치회 소속 퓨전 타악 동아리 ‘놀타(고고장구)’ 팀은 지난 27일 한탄강 비둘기낭 폭포 야외무대에서 경기도 아트센터에서 주관하는 '2024년 거리로 나온 예술' 출연팀으로 참가해 공연을 펼쳤다. '거리로 나온 예술' 사업은 공모를 통해 선정된 도내 예술인 및 단체들이 일상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공간, 문화예술 접근성이 낮은 소외 공간 등에 찾아와 직접 공연, 전시 등을 선보이는 사업이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놀타’ 팀은 갈고 닦은 예술 역량을 선보이고자 지난 4월 사업에 공모했으며, 공연 참가팀으로 선정돼 이번 거리공연을 선보이게 됐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연혜경 부회장은 “회원들이 공연을 준비하는 기간 동안 정말 즐거운 마음으로 연습에 임했다. 무더운 여름날임에도 공연을 기꺼이 즐겨주신 관광객들에게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놀타 팀의 활동이 우리 화현면 주민자치회의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데 본보기가 되고 있다. 앞으로도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다양하고 적극적인 문화예술 활동을 기반으로, 문화예술 소외지역인 화현면 주민들을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지난 5월, 신현동 2대 회장의 취임과 함께 꾸준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고양정책포럼이 26일 10차 세미나를 가졌다. 특히 이번 세미나는 고양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와 ‘고양시 지역경제와 일자리 이슈’를 주제로 공동세미나를 진행했다. 첫 번째 발제자로 나선, 고양연구원의 김용덕 박사는 장기화된 고금리와 고물가로 인하여 지역경제가 악화됨에 따라 시차원의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대응이 필요함을 환기하였다. 특히, 일자리의 창출 기반이라고 할 수 있는 지역 내 기업지원을 강화하고 지역내·외 모든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하여 벤처기업 지원과 유치에 나서야하며 청년들이 모이는 벤처기업 중심도시를 만들어야한다고 강조하였다. 두 번째 발제는, 고양시지식산업센터협의회 오창환 회장이 ‘고양시 지식산업센터 현황 및 과제’를 주제로 이어갔다. 오창환 회장은 2026년까지 고양시내 총 31개의 지식산업센터가 설립될 예정으로 공급과잉과 경기침체, 고금리까지 3중고에 직면함으로써 공실률 가속화가 우려된다고 지적했다. 이러한 어려움을 극복하기 위해 시차원의 세제혜택 및 금융지원 등의 인센티브 정책 발굴이 시급하며, 주차공간 확대, 정
뉴스팍 류은정 기자 | 2024년 7월 26일 금요일, 가평 귀촌귀농학교에서 제43기 귀촌준비과정이 감동적으로 마무리되었다. 7월 16일부터 2주간 이어진 이번 과정은 총 62시간 동안 진행되었으며, 다양한 연령대의 참가자들이 모여 귀촌과 귀농에 대한 꿈을 실현하기 위한 소중한 경험을 쌓았다. 이번 과정은 하우스 건축부터 농업 및 임업 지식, 발효식품 개발 사례, 펜션 체험까지 다양한 주제를 포괄하며 참가자들에게 실질적이고 감동적인 교육을 제공했습니다. 이 과정은 단순한 교육을 넘어서, 귀촌과 귀농을 향한 진정한 열정과 꿈을 나누는 장이 되었다. 교육의 마지막 날, 참여자들은 서로의 이름을 잊지 않기 위해 이름표를 들고 단체사진을 찍으며, "우리 다시 만나자!"는 구호를 외치며 따뜻한 작별을 고했다. 최연소 참가자인 오원근님은 "부모님의 추천으로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이 교육을 시작했지만, 2주간의 교육 과정이 정말 소중한 시간이었다. 가평의 매력을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김동욱 참가자는 "처음에는 단순히 100시간을 채우러 왔지만, 펜션 체험과 같은 경험은 전혀 예상하지 못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옛길센터에서 주관하는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가 지난 7월 26일(금)에 남한산성 행궁, 경기옛길 봉화길 제2길 한양삼십리길에서 진행됐다.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분야의 명사를 만나볼 수 있는 명사 초청 프로그램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인 민경찬 교수를 초청하여 '경기옛길과 함께하는 역사음악기행'이라는 주제로 인문학 강연을 개최했다. 또한 인문학 강연과 더불어 한국예술종합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국내외에서 500회 이상의 공연에 참여하며 성악가로 활발히 활동 중인 황주석씨도 감동을 주는 공연으로 함께했다. 인문학 강연과 성악 공연을 마친 후에는 봉화길 제2길 한양삼십리길에 국가유산으로 지정되어있는 남한산성과 남한산성 수어장대를 중심으로 참가자들과 도보탐방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인문학, 옛길에서 멘토를 만나다'는 경기옛길 활용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익한 인문학 강좌와 더불어 경기옛길 도보탐방까지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행사에 참여한 참가자들은 “이번 행사를 통해 경기지역 동요의 유래와 이 곳 남한산성과 관련된 역사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시흥도시공사는 지난 26일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를 대상으로 간담회를 열고,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BCMS) 및 위험성평가 실무자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안전·보건 업무 추진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과 개선사항을 도출하고, 원활한 업무 협조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간담회에서는 BCMS의 중요성과 공사의 현황 및 추진 절차, 업무영향(BIA) 분석, 리스크 평가(RA) 방식 등을 포함하여, 재해 발생 시 피해를 최소화하고 빠르게 정상화하기 위한 시스템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향후 부서별 추진사항에 대한 안내를 통해 실무자들이 체계적으로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더불어, 위험성평가 교육에서는 구체적인 실시 방법과 함께, 2023년 5월 개정된 고용노동부의 사업장 위험성평가 지침 변경 사항도 상세히 안내되었다. 이는 최신 지침에 맞춰 정확하고 효과적인 위험성평가를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정동선 사장은 “이번 간담회와 교육을 통해 안전·보건 업무 담당자들이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와 위험성평가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보건복지위원회, 더불어민주당, 비례)은 지난 26일 경기도의회 의원실에서 사단법인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임직원 및 관계 공무원 정담회를 개최하는 자리에서 “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 종사자들의 복지역량 강화와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 코로나로 중단되었던 연찬회를 조속히 추진하여 현안 해결을 위한 힘과 지혜를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장애인 당사자로서 지난 2년간의 의정활동을 통해 장애인의 복리증진과 삶의질 향상을 위하여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왔다”면서 “무엇보다 장애인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처우개선과 근무환경 개선이 우선 되어야 하며, 통합적인 서비스 증진을 위해서는 장애인 종합회관 건립이 시급하다”라고 강조하였다. (사)경기도장애인복지단체연합회 관계자는 “그동안 장애인 시설의 임대료 지원 등 처우개선을 위하여 많은 도움을 준 박 의원께 감사드린다”라며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장애인 당사자의 욕구를 파악하고 적절한 서비스를 마련하기 위해서는 종사자들의 현장체험과 복지 정보 공유가 필수적이다”라며 종사자 연찬회 및 국외연수에 동참해 줄 것을 요청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주엽어린이도서관은 다가오는 8월 12일부터 9월 30일까지‘한얼 작가의 방’전시회'그림책 속에 오늘도 폭! 내일도 착!'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한얼 그림책 작가는 "이불에 폭! ", "도도도 도착!", "분홍 팬티 싫어!"를 쓰고 그렸으며, 어린 시절이 떠오르는 글과 그림을 만들면서 그림책 창작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그림책 전시회에서는 2023년도, 2024년도 북스타트 꾸러미 도서로 선정된 도서"이불에 폭!"과 "도도도 도착!"을 주제도서로 만나볼 수 있다. 작품의 창작 과정 및 원화 작품들을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으며, 책 속의 주인공과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존과‘내가 그리는 이불과 꿈’체험존도 마련돼 있다. 전시와 연계한 작가 도슨트 및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작가와의 만남 시간에는 그림책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함께 작가의 그림책 세계관을 알아볼 수 있으며, 보호자와 아이가 함께 하는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돼 있다. 작가와의 만남은 5~10세 대상으로 총 3회가 진행된다. 1회차는 8월 24일에 진행되며 오후 2시에 5~8세 대상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민축구단(이하 남양주FC)이 지난 27일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열린 2024 K4리그 8라운드(순연 라운드) 홈경기에서 평창유나이티드에 1:0 승리를 거뒀다. 이로써 시즌 6승째다. 이날 승리로 남양주FC는 K4리그 12경기 무패 행진은 물론, 홈 2연승을 달성했다. 리그에서 처음 만난 두 팀은 초반부터 중원 압박으로 치열한 공방전을 벌이며 후반 종료까지 0:0을 유지했다. 승부는 연장종료 직전 남양주FC의 세트피스 찬스에서 유주안 선수가 왼쪽 골대를 맞고 들어가는 극장골을 성공시키며 경기는 승리로 마무리됐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7월 홈경기 3연전을 홈경기 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모든 선수가 열심히 뛰어준 덕분에 연승을 할 수 있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남양주시는 지난 26일 휴가철 성범죄 사전 예방 강화를 위해 시 여성아동과 및 환경정책과, 남양주북부경찰서, 불법촬영기기 점검 업체가 함께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민‧관‧경 합동점검에서는 하계 휴가철을 맞아 시민들이 많이 이용하는 피서지 내 공중화장실을 중심으로, 전파탐지기 등 전문 탐지 장비를 활용해 불법 카메라 설치 여부와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확인했다. 양현모 환경국장은 “불법카메라 등 주기적인 점검으로 시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성범죄로부터 안전한 공중화장실 사용환경을 위해 점검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최근 불법촬영 등 디지털기기를 활용한 성범죄 사건의 사전 예방 및 안전도를 향상하고자 관내 142개소 공중화장실을 대상으로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확인 및 안심 비상벨 작동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29일, 부서장급 이상 간부 공무원을 대상으로 '2024년 기관장 주관 반부패·청렴회의'(이하 청렴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청렴회의는 시의 청렴도 향상과 부패 취약 분야 개선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올해 추진하고 있는 청렴시책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박형덕 시장이 직접 주재했다. 회이 내용에는 2023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 결과 분석과 2024년 주요 청렴시책 및 부서별로 추진 중인 청렴시책 공유, 부패취약분야 개선 논의 및 청렴도 평가를 위한 전 부서 협조 당부의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시 청렴도 향상을 위해서는 모든 구성원들이 합심하여 청렴시책에 협조해야 하며, 특히 간부 공무원들의 솔선수범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말하며 기관 전체가 청렴도 향상을 위해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는 27일, 송내파크골프장에서 박형덕 동두천시장, 김승호 동두천시의회 의장, 추철호 체육회장 및 선수들 2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제4회 동두천시장배 파크골프대회 및 송내파크골프장 개장식’을 개최했다. 송내파크골프장은 송내동 리틀야구장에 16홀 규모로 운영돼 오다가 파크골프 동호인이이 증가와 수요에 맞춰 27홀로 증설됐다. 이날 치러진 파크골프 대회 단체전 1위에는 보라매클럽, 2위는 이담클럽, 3위는 또바기 클럽이 차지했다. 또한 개인전 남자부 1위는 홍충열, 2위는 김문기, 3위는 구본명 선수, 개인전 여자부 1위는 이나혜, 2위는 이수연, 3위는 정정이 선수가 차지했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송내파크골프장 증설에 힘써준 관계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새롭게 개장한 송내파크골프장에서 멋진 경기를 펼쳐주시고, 파크골프 동호인들에게 새로운 경기장을 제공할 수 있어 기쁘다”라고 말했다. 추철호 체육회장은 “개장식 기념으로 열린 첫 번째 대회로 시장배 파크골프 대회가 열려서 기쁘게 생각하며, 동호인들의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자리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최근 회원들과 생연2동 관내 저소득 재가노인 19가구에게 식사 밑반찬 배달 자원봉사 활동을 펼쳤다. 이날 밑반찬을 배달 받은 한 독거 어르신은 “이렇게 매번 도시락을 전해주고 외롭지 않게 말벗이 되어 주어 고맙다”라고 전했다. 김숙희 회장은 “폭염과 집중호우로 불편함이 많은 요즘 정성이 담긴 도시락이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가 될 수 있는 식사였으면 좋겠고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한적십자 동두천지구협의회 생연2동 봉사회는 구호물품 지원, 배식봉사 등 지역복지 및 지역 발전을 위해 선구적인 역할을 해오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보산동 행정복지센터는 25일, 중복을 맞아 동두천시 방범순찰대 태풍지대 방범초소를 방문했다. 보산동 태풍지대는 관내 유일한 방범초소로 보산동 관광특구에 있으며, 8명의 대원들이 조를 편성해 보산동 관광특구의 치안을 위해 방범 활동을 하고 있다. 이날 보산동장과 동 직원들은 장마 기간 궂은 날씨에도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방범활동을 하는 대원들에게 간식을 전달하며 방범초소의 운영현황 및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제일 큰 문제인 더위를 해결하기 위해 냉방용품을 지원키로 했다. 허진 지대장은 “태풍지대는 타 지역의 초소보다 규모는 작으나 정예 멤버로 이루어진 지대로 보산동 안전을 위해 대원들이 항상 고생하고 있다”라면서 “태풍지대에 관심을 주시고 대원들을 응원해 주신 보산동장님 이하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보산동장은 “외국인이 많은 보산동 특성상 지역 치안을 위해 불철주야 활동하는 태풍지대 대원에게 항상 감사드린다. 보산동 주민의 안전을 위해 앞으로도 지속적인 활동 부탁드린다”라고 당부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지회 진위위원회가 지난 26일 중복을 맞아 진위면 관내 경로당에 통닭 120마리를 기부했다. 한국자유총연맹 진위위원회 위원들은 관내 경로당을 일일이 방문해 직접 튀긴 통닭을 전달하고, 어르신들의 건강을 살피며 집중호우로 인한 피해가 없는지 안부를 확인했다. 김공수 위원장은 “무더위에 지쳐 입맛을 잃기 쉬운 시기에 중복을 맞아 누구나 맛있게 드실 수 있는 통닭을 기부하면 좋을 것 같아 나눔을 기획했다”라고 말했으며, “경로당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고 남은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며 기부 취지를 밝혔다. 이에 윤용성 진위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따뜻한 이웃의 정을 나누기 위해 통닭 나눔 행사에 참여해주신 한국자유총연맹 진위위원회에 감사드리고, 어른을 공경하며 적극적으로 봉사하는 관내 단체를 열심히 돕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