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충현도서관은 여름방학을 맞이해 초등학생 대상 여름방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여름방학 프로그램은 7월 29일부터 8월 1일까지 ‘만지고 이해하며 재밌는 창의수학&보드’, ‘메타버스 점프맵 만들기’, 8월 5일부터 8일까지 ‘세계음식여행’, ‘도서관에서 떠나는 경주 여행’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수학, 역사, 메타버스, 공예 등 다양한 분야의 체험 기회를 제공해 어린이들의 학습 능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충현도서관은 매년 독서 문화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오는 9월에는 하반기 독서문화프로그램도 계획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광명시 철산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7일 현충근린공원에서 2024년 주민세 마을사업 ‘소.확.행 버스킹&상생장터’ 마지막 3차 행사를 마무리했다. 이날 행사는 유니버설 아트 컴퍼니의 ‘금관 앙상블과 함께하는 음악여행’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청소년댄스팀, 수어 공연, 민요 연곡 등 다채로운 음악과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이와 함께 주민이 직접 재배한 방울토마토, 감자 등 농산물을 사고파는 직거래장터가 열렸고, ‘열린 모임 광명시민’과 ‘따마공’이 행사에 방문한 주민에게 뻥튀기를 제공하는 등 장터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었다. 황윤규 회장은 “3개월 동안 이어진 버스킹과 상생장터를 성황리에 마쳐 기쁘다”며 “그동안 따뜻한 격려와 관심을 보인 주민에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김서영 동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로 마을공동체가 더욱 화합해 나가길 바란다”며 “나아가 지역경제가 활성화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대비해, 7월 29일부터 8월 2일까지 도로변 횡단보도 등에 설치된 그늘막 총 276개소에 대한 일제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국내 폭염일수가 10년간 점차 증가하고 있고 올해 여름에는 유독 폭염주의보가 자주 발효되고 있다. 이에 대비하여 일산동구는 폭염 노출 취약지인 횡단보도 주변 등에 그늘막 27개소를 추가 설치했다. 또한 구는 안전건설과 담당 공무원, 관련 기술자가 함께 그늘막의 ▲구조 안전성(기둥, 지주대) ▲기능 안전성(살대, 와이어, 개폐 작동 등) ▲외관 유지성(천막 상태)을 점검한 뒤, 점검 결과 고장나거나 훼손된 것은 즉시 보수를 실시하여 시민 안전과 편익을 도모할 예정이다. 김영남 일산동구청장은 “올여름 강한 자외선과 무더위를 피해 주민들이 그늘막 아래에서 잠시나마 시원하게 쉬어가시길 바란다”라면서 “설치된 그늘막들이 안전하게 유지될 수 있도록, 이번 일제점검을 통해 면밀히 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는 최근 집중호우로 고양대로에 발생한 땅 꺼짐에 대해 긴급 복구를 시행한 가운데 고양대로(킨텍스 ~ 일산지하차도) 3km 구간에 대한 동공(도로 밑의 구멍)조사를 실시하고 이번 사고의 원인인 노후 빗물받이 연결관 점검을 시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구는 긴급 복구 전 지반침하 원인조사를 위해 인근 우수박스에 CCTV 촬영을 시행했으나 문제가 발견되지 않았다. 이에 지반을 굴착하여 확인한 결과 노후된 빗물받이 연결관이 일부 파손되어 장마철 잦은 호우에 의한 빗물 유입으로 토사가 함께 유실되어 땅 꺼짐이 발생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에 구는 시 재난안전담당관과 하수행정과의 협조를 받아 CCTV 조사를 실시해 사고 현장 주변의 오래된 빗물받이 연결관의 이상 유무를 확인했다. 또한 수시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를 시행하여 지반 상태를 점검하는 등 땅 꺼짐을 조기에 예방할 수 있도록 대책을 강화할 예정임을 밝혔다. 서병하 일산서구청장은 “도로 침하 등의 이상징후 발견 즉시 신고해주실 것을 당부드리며, 땅 꺼짐을 예방하여 안전하고 지속 가능한 도시환경 조성할 수 있게 최선의 노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어르신과 장애인이 살기 좋은 도시 더 나아가 모두가 살기좋은 양주시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습니다” 강수현 양주시장이 29일 오전 양주시 종합복지관에서 양주 한울림 라이온스클럽 합창단이 주최하고 양주시장애인종합복지관이 주관한 ‘사랑의 자장면 나눔’ 행사에 방문했다. 이번 행사에는 김경애 한울림 라이온스클럽 합창단 회장 및 서재원 단장과 단원, 양주시자원봉사센터 자원봉사자들이 이른 아침부터 자장면 재료를 직접 손질하고 행사를 준비하는 등 구슬땀을 흘렸다. 또한, 무덥고 습한 여름 장애인들에게 대접할 든든한 한 끼를 마련하기 위한 경기북부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봉사활동을 펼치는 블랙엔젤봉사단(단장 이상빈)의 자장면 요리 재능 기부와 서울우유 양주 신공장을 비롯한 관내 업체 및 개인이 부식 및 음료 등 후원이 이어지며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날 강 시장은 자원봉사자와 함께 양주시 종합복지관을 찾은 장애인 350여 명에게 따뜻한 마음과 정성이 담긴 자장면과 만두를 전달하며 안부와 건강을 묻고 시민들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였다. 특히, 최근 폭우와 폭염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생연2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28일, 관내 중앙로 일원에서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번 제초 작업은 장마 후 잡초로 무성한 거리를 깨끗하고 쾌적하게 만들기 위해 중앙로 도로변 가로수 주변을 중점으로 실시하고 환경정화도 병행했다. 생연2동 새마을지도자 협의회 권용욱 회장은 “주말에도 불구하고 관내 환경정화를 위해 나와주신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제초작업과 환경정화를 펼쳐 생연2동의 쾌적한 보행환경 조성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는 29일, 동두천시 종합자원봉사센터 이동세탁차량 지원으로 찾아가는 세탁 봉사를 진행했다. 봉사에 참여한 안경녀 생연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오래된 이불은 위생환경을 떨어뜨려 건강에 나쁜 영양을 끼칠 수 있는데 청결한 생활을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게 되어 뿌듯하다”라면서 “앞으로도 관내 취약계층 대상자들의 청결한 생활과 건강을 챙겨주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호성 생연1동장은 “쾌적하고 건강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이불 빨래봉사를 지원해준 자원봉사센터와 새마을부녀회 위원분들께 감사하다. 앞으로 취약 위기가구 발굴·지원 활성화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동두천시 중앙동 행정복지센터는 26일, 주민참여예산 지역 회의 위원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주민참여예산제도에 대한 설명 등 찾아가는 주민참여예산학교 사전 교육 후, 지난달 21일까지 접수된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 검토 및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신규 사업을 모색하기 위해 개최됐다. 또한 제안된 사업들의 적정성 및 현황 등을 파악하기 위해 현지 조사도 실시했다. 양웅식 중앙동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주민참여예산 제1차 지역회의에 참석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지역 특성을 반영하고 주민 편의를 향상시킬 수 있는 사업 발굴을 위해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검토와 의견 제시를 당부드린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배상미 기자 | 경기도의회 윤종영 의원(국민의힘, 연천)은 7월 26일 전곡선사박물관에서 ‘2024년 전곡선사박물관 정책회의’를 주관 개최했다. 이날 정책회의에는 윤종영 의원을 비롯해 전곡선사박물관장, 대한민국역사박물관장, 국립나주박물관장, 국립부여박물관장, 서울공예박물관장 등 박물관 관련 전문가와 이화여대 및 서울시립대 고고학, 문화재 관련 교수, 홍보·방송·영상콘텐츠 회사 대표가 참여해서 박물관 발전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주요 현안으로 선사유적과 UNESCO 세계지질공원과의 연계를 통한 세계화, 교육 현장과의 연계 방안, 무장애 박물관 조성, 지역주민을 위한 문화공간 확충, 기획전시실 용도 개편, 야외 공간을 포함한 트렌드에 맞는 공간 및 전시, 휴게시설 마련, 홍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공유했으며, 이를 실행에 옮기기 위한 전문인력 및 예산 확보 방안까지 구체적으로 제시됐다. 특히, 이날 참석한 정책자문위원들은 개관 13년이 지난 현재 박물관의 대대적인 개편과 보완이 필요하다는 것에 대해 공감대를 형성했다. 윤종영 의원은 “전곡선사박물관이 지속가능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양주시가 추진하고 있는 시민옴부즈만 제도가 점차 정착하면서 시민의 권익보호와 행정신뢰도 제고에 이바지하고 있다. 시에 따르면 민선8기 공약사항중 하나인 시민옴부즈만제도는 지난해 5월부터 시민의 고충 사항을 경청하고 조사·처리함으로써 시 및 소속기관의 위법·부당하거나 소극적인 행정처분 및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권리·이익이 침해되거나 불편·부담이 되는 사항을 해결하고자 마련했다. 이에 시는 조례를 제정하고 옴부즈만 민원접수 시스템을 구축, 제도 활성화를 위한 전광판 및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홍보를 실시했다. 이 밖에도 11개 읍면동‘찾아가는 시민옴부즈만’을 추진하여 고충민원의 상담·접수를 한번에 처리하는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했고 올해 1월에는 운영상황 보고서 제작, 아파트 미디어보드, SNS 등으로 홍보 영역을 확대했으며, 지난 5월부터는 이·통장 대상 시민옴부즈만 운영 설명회를 추진하고 있다. 행정전문가, 변호사, 건축사 등 총 5인으로 구성된 시민옴부즈만은 접수된 민원에 대해 전문적·심층적 조사 및 검토를 통해 시민의 고충민원 해소에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이에 지금까지 시정권고 2건,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가 장애인전용주차구역 주차 위반 방지를 위해 홍보활동에 나섰다고 29일 밝혔다.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보행상 장애가 있는 등록 장애인 중 주차 가능 표지를 발급받은 차량만 이용할 수 있다. 일반 차량이 주차하거나 선을 침범하는 경우 10만 원, 주차를 방해할 경우 50만 원의 과태료가 부과되며, 잠깐의 정차 또한 불법에 해당된다. 그럼에도 주차 공간이 부족하거나 출입구에서 가깝다는 이유 등으로 주차하는 경우가 많아 연간 신고 건수가 수천 건에 달하고 있다. 이에 덕양구 가정복지과에서는 전단지, 현수막과 소통누리망(SNS)을 이용하여 지속적으로 홍보를 추진하고 있다. 한찬희 덕양구청장은 “가구당 보유차량 증가로 주차에 어려움이 있지만 배려하는 마음으로 장애인전용주차구역은 항상 비워두길 바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 더불어 행복한 덕양구가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6일 홀몸 어르신의 고독사 예방을 위해 밑반찬을 지원하고 안부를 확인하는 ‘제5차 반가운 얼굴’사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활동은 중복을 맞이해 어르신들의 원기를 회복하고 건강한 여름 나기를 위한 삼계탕과 반찬을 가정에 직접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했다. 이종복 삼송1동장은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보내실 수 있도록 뜻깊은 활동을 진행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라며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어르신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지내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한편, 삼송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진행하는 ‘반가운 얼굴’사업은 지난 3월부터 시작했으며 밑반찬을 직접 가정에 방문해 전달하며 홀몸 어르신의 건강과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창릉동은 지난 25일 동행정복지센터 5층 대강당에서 7월 2차 통장회의를 진행한 뒤, 마을 정화 활동에 나섰다고 전했다. 마을 정화 활동에 앞서 진행한 7월 2차 통장회의에서는 하반기 직원 인사발령사항, 2024년 주민등록 사실조사 관련 내용 등을 공유했다. 회의 이후 창릉동 통장협의회와 행정복지센터 직원 30여 명이 용두동에 위치한 서오릉 일대를 살피며 인도 등에 무단투기된 생활 쓰레기 등을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진경선 통장협의회장은 “통장은 시정 활동에 적극적으로 협조하고 동 발전과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할 의무가 있으므로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마을 환경 정화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김봉민 창릉동장은 “오늘같이 더운 날 통장협의회와 동 직원들이 깨끗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 힘써줘서 감사하다.”라고 전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고양특례시 덕양구 화정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25일 홀몸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기기 위해 영양 가득한 순두부 정식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순두부 전달 사업을 위해 덕양구 소재 ‘대가순두부 화정점(대표 오재일)’에서 매월 50명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무료로 순두부 정식을 제공하고 있으며, 동시에 이웃들의 안부를 확인하고 있다. 사업을 통해 홀몸 어르신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 쿠폰(바우처)을 지급하고 대상자는 원하는 날에 음식점을 직접 방문하여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특히 거동이 불편하신 홀몸 어르신 10명을 선정하여 협의체 위원들이 매월 가정으로 방문하여 순두부 정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피고 있다. 고성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갖고 나눔에 동참해 주시는 대가순두부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순두부 정식을 잘 전달해 더불어 사는 살기 좋은 화정1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뉴스팍 류은정 기자 | 이천시는 지난 26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오전에는 제공기관 18명과 오후에는 돌봄매니저(읍면동담담자) 15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누구나 돌봄 사업 직무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하반기 사업운영 방법과 서비스 내용 등 사업개정 사항과 포상계획 및 질의응답 등 사업 전반에 대한 내용을 다뤘다. 이천시는 긴급하고 다양한 시민의 돌봄 욕구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2024년 1월부터 확장형 7대 서비스 ▲생활돌봄(신체활동 및 가사활동지원) ▲동행돌봄(외출 활동 동행 지원) ▲주거안전(간단 집수리, 청소, 세탁지원) ▲식사지원(도시락 제공) ▲일시보호(단기적 시설 입소) ▲재활 돌봄(운동 재활 및 일상생활 수행 훈련제공) ▲심리상담이 포함된다. 김경희 시장은“기존돌봄의 틈새를 보완하고, 돌봄이 필요한 모든 시민에게 통합적 서비스 연계로 돌봄 공백을 해소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